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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B_WQH0-X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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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력사업인 철강유통과 성장사업인 해외자원개발이 성과를 내면서 실적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철강유통의 수익이 둔화될 것으로 우려되었지만 시장참여자들이 우려할 수준은 아니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미얀마 가스전의 LNG판매가격 상승으로 실적호전 가능성이 더 커진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 합병 이후 포스코 3대 핵심사업을 총괄하고 있는데 주요 일정(세넥스 3배 증산, 인니팜 정제공장 가동, LNG 트레이딩)을 감안할 때 2025년 실적 향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주식투자자 워런버핏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의 종합상사주들에 대한 투자사실을 공개하며 일본 경제의 부흥을 알렸는데 일본 종합상사들이 해외자원개발에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실이 주요한 투자요인이 되고 있는데 이와 똑같이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종합상사로 철강유통과 해외자원개발이라는 일본 종합상사들과 유사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워런버핏의 일본 종합상사 투자사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투자가치를 재평가하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면서 미래 성장사업으로 에너지사업을 강화하고 있고 식량안보를 위한 식량사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업은 미얀마·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추가 광구를 개발해 지난해 1.6Tcf(조 입방피트) 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로 늘리고 재생에너지 사업도 확장해 전남 신안 육상풍력 발전에 이어 2027년까지 신규 해상풍력 사업을 개발하며 가스전과 연계한 탄소포집·저장(CCS)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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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부문은 지난해 181만 톤(t) 수준의 친환경 철강재 판매량을 2030년 390만t으로 2배 이상 늘리고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은 북미·유럽·중국에 있는 외국 공장을 가동해 2030년까지 700만 대 이상 구동모터코어 생산·판매 체제를 구축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식량사업은 '세계 10위 식량사업회사' 목표를 두고 호주, 북미, 남미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인데 스마트 팜, 농업 생명공학 기술과 같은 영농사업 투자도 늘리고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소재, 탈탄소 분야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투자처도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구동모터 사업도 하고 있어 상사업과 함께 전기차부품으로도 성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023년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2,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지금 주가 상승으로 실적의 주가반영이 완료된 느낌입니다

 

실적개선이 이어진다면 미래가치의 주가반영이 오버슈팅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실적이 좋아지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지분이 증가해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_20230605 대신증권.pdf
1.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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