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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BWrdsDadks

안녕하세요

정부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수산물 가격 안정세 유지를 위해 고등어·오징어·명태 등 수산물 8종을 최대 40%까지 할인합니다.

 

해양수산부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7일 동안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깜짝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는데 해수부는 올해 5월까지 총 150억원 규모로 수산대전을 개최해 약 903억원 규모의 수산물 매출 실적을 달성했고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확보한 210억원으로 이달부터 매월 수산물 할인행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추경 확보를 통해 추가 진행하는 행사 중 첫 번째로 오징어·고등어·명태·갈치·조기(굴비)·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소비가 증가한 포장회(우럭, 광어)를 대상으로 할인을 진행합니다.



행사에는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12개사와 쿠팡, 위메프 등 19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하는데 해수부는 1인당 1만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고 여기에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더해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행사 품목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제로페이 앱을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수산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최대 20만원까지 상품권을 구입하고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물가안정을 위해 추경 예산으로 이달부터 수산물 할인행사를 다시 시작하게 됐다”면서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주도 할인행사에 우리 세금이 지원되기 때문에 안 사먹으면 손해 보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또 정부는 이런 이벤트적 행사를 통해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는 변명을 내놓게 됩니다

 

조삼모사의 이벤트로 우리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중간에 폭리를 취하며 물가를 끌어올리는 중간업자들을 검찰을 동원해 때려잡으면 될 것이고 대형마트처럼 재벌대기업이 취하는 폭리들을 규제하면 되는데 이를 외면하고 이런 우리 세금으로 뭔가 했다는 티를 내는 쇼를 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일시적으로 단 몇일 할인 해 주고 그것도 전체 국민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뛰어가 산 소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행사가 물가안정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럼에도 안간 사람만 손해인 행사를 벌이고 있고  원산지를 속인 수산물들의 유통우려로 수산물에 대한 불신만 키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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