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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5i1_r6bpg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중 우크라이나의용군에 가담해 참전한 한국인 4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7일 내놓은 ‘특별군사작전’ 우크라이나 측 외국 용병 현황 자료를 통해 “한국 국적자 13명이 우크라이나로 들어와, 4명이 사망했고 8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났으며 1명이 남아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입·출국자, 사망자, 잔류자 등의 숫자 외에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측이 매일 인명과 군사 장비의 대규모 손실을 보는 상황에서 외국 용병 수가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사실상 유출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해 전세가 러시아군에 유리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측에 참전한 국가별 용병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나라는 폴란드로, 1831명 입국해 378명이 전사하고 272명이 본국으로 귀환했습니다.



이밖에 루마니아, 영국, 캐나다, 미국, 조지아 등에서도 각각 수백명 참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러 한국대사관 측은 한국인 사망자와 관련해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자료 외에 추가로 확보한 정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침략전쟁은 비난 받아 마땅하고 우리 정부도 문재인 정부 때부터 서방과 함께 러시아경제제재에 나서고 있는데 개인의 사적인 전쟁참여는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하고 있어 엄격하게 개인의 참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근 전대위도 우크라이나의용군에 참전해 전투 중 부상을 핑계로 다시 귀국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런 전쟁에 대해 정부차원의 반대는 우리 국익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도덕적 명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우리 국민이 사사로이 남의 전쟁에서 남의 나라 국민인 러시아군인을 상대로 살상행위를 저지르는 것은 살인행위와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

 

직접 교전 당사국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자위권을 발동하여 러시아군인들과 전투를 벌이고 살상을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이 남의 나라 군인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는 사실은 명백하게 사실여부를 따져야 하는 것으로 러시아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시신을 찾아와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한참지난 자살목적으로 서해에 뛰어들었다가 북한군에 의해 사살당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꺼내든 정부가 지금 우리 국민이 남의 나라땅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상살을 당했다는데 꿀먹은 벙어리로 있는 윤석열 정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문제도 정략적으로 이용한다고 밖에 안 보입니다

 

우리 국민이 진짜 어떤 상황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살상을 당했는지 명백하게 정보공개를 요구해야 합니다

 

진짜 의용군으로 참전해 사망한 것인지 아니면 탈출도중 러시아군에 의해 살해 당한 것인지 우린 알아야 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받아야 합니다

 

지금도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10대 교역국에 들만큼 많은 자본을 투자해 놓은 상태인데 우리 국민의 안전보장은 중요한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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