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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꺼내든 총선 필승카드 의대정원 증원카드가 총선 패배에도 망령이 되어 사회를 혼란하게 하고 고3 입시생들에게 큰 혼란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의대증원카드가 총선용 카드로 던져진 것으로 2000명이라는 증원수가 구체적으로 준비된 숫자가 아니라 어딘가에서 갑자기 나타난 숫자라는 말이 있는데 총선 패배로 효용성도 없고 근거도 없는 의대증원 2000명을 밀어붙이다가 고3 학생들 입시마져 대혼란의 막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대거 이탈로 대학 종합병원에서는 정상적인 진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형 민간병원에서 이들 수요를 받아내며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아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땜빵에 땜빵을 더하며 의대증원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이제는 급기야 외국의사를 수입하는 방안을 꺼내들었습니다

 

이는 의대증원 2000명 카드를 줄이는 명분으로 외국의사 수입을 꺼내들면서 기존 의사들에게 의료시장 개방의 경고 성격으로 우리나라 의료수준을 필리핀과 헝가리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이 높은 것은 학부 때부터 첨단의료장비를 사용하여 의술을 배우는 의사들이 많아 졸업하고 전공의로 대형병원에서 수련을 할 때도 첨단의료기기를 사용하여 의술을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외국 의료수준은 여전히 20세기에 머물고 첨단의료설비를 이용해 의술을 처치한 의사들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는 의료수준의 질적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으로 윤석열 정부는 의사시장에 메기를 풀어놓았다고 하지만 연못에 흙탕물만 만드는 미꾸라지를 풀어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공동체의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데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애초에 준비되지 않은 의대증원 2000명을 꺼내들었을 때부터 이런 막장 상황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인데 기술의 발전으로 의사의 수가 과거처럼 많이 필요없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데 20세기 수준의 발상으로 의사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하느 21세기 시대변화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과 권력실세들이 1980년대 수준의 인식으로 정부를 운영하고 있기에 시대착오적인 발상들이 정책이 되고 21세기를 살아가는 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모습입니다

 

21세기 투자자로써 20세기로 회귀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보면 세금 내기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우리 공동체가 21세기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시대착오적이고 사리사욕에 빠져 있는 권력을 갈아치워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의대증원정책을 보면서 시대착오적이고 한심한 권력이 나라를 어디까지 망가뜨릴 수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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