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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0oRbm_HA0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경호를 강화하기로 했는데 집회·시위자들의 위협으로부터 문 전 대통령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입니다.



대통령 경호처는 21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의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했다"고 밝혔고 이어 "평산마을에서의 집회·시위 과정에서 모의 권총, 커터칼 등 안전 위해요소가 등장하는 등 전직 대통령의 경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지난 번 극우유튜버가 산책나온 문재인 전대통령 부부에게 욕설과 위협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적 비난이 비등하고 윤석열 대통령실에 극우유튜버 출신들이 근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수위가 높아져 국민여론에 등 떠밀린 측면이 있습니다

 

기존 경호 구역은 사저 울타리까지였으나, 이를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로 넓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가족에게 직접적인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집회·시위 소음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평산마을 주민들의 고통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실 눈치를 보며 양산경찰서가 사저 앞 난장을 벌이는 극우유튜버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호처는 경호 구역 확장과 동시에 구역 내 검문검색, 출입통제, 위험물 탐지, 교통통제, 안전조치 등 경호경비 차원의 안전 활동도 강화할 예정인데 윤석열 대통령실도 경호처의 요청을 거부할 수 없는 여론지형에 물러서는 모습입니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이번 조치는 오는 22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 시간 이후 문재인 전 대토령 사저 울타리로부터 300m 이내에 집회와 시위를 할 경우 경호처의 직접적인 제재를 받게 되고 경찰에 의해 즉결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양산사저 앞에서 돈벌이 차원의 욕설시위를 하고 있는 이들의 뒷배가 윤석열 대통령실이라는 의구심이 날만큼 양산경찰서측은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자칫 문재인 전 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백색테러 위험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치졸한 정치보복 자원의 괴롭히기를 하고 있는데 검찰특수부의 전형적인 수법 중에 한가지라 검찰공화국이 되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경호구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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