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산업 전기차 차량경량화 핵심 기술 보유 주가 재평가 기대감

https://youtu.be/YipNzpeR_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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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신산업은 차량경량화의 핵심기술인 핫스템핑 공법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와 해외 생산법인을 통해 주고객사인 현대차와 기아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며 매출 1조원을 넘기고 있는 자동차부품 회사입니다

 

1982년 설립한 명신산업은 핫스템핑 공법으로 경량화한 제품을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고 고객사별 매출 비중은 현대차와 기아가 29.3%, 글로벌 전기차 업체가 70.7%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내연기관의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차량경량화는 연비개선과 함께 배기가스 감소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핫스템핑 공정기술은 전기제어기술을 활용하여 950도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한 후 금형에서 성형과 냉각을 동시에 병행하여 초고강도 초경량 부품을 제조하는 가공기술로 기존 냉연프레스 방식에 비해 강도는 3배 증가하고 무게는 25% 감소하여 친환경 생산공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40여년의 업력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랜동안 자동차 부품업체로 최종 납품업체들의 신뢰를 쌓아왔고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대전환의 시대에 잘 대비하여 2017년 이래로 매년 매출 외형을 급격하게 증가시면서 2021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하였습니다

 

명신산업은 국내 경주에 29개 생산라인으로연간 6750만개의 부품을 생산해 내고 있고해외에 중국법인과 미국법인에서 1250만개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전기차 업체의 발주가 급증하고 있는데 전기차의 충전 대비 주행거리 증가를 위해 차량경량화가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인데 현대차와 기아의 발주도 전동화에 따라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명신산업의 2023년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으로 현 주가는 거의 다다른 느낌인데 매출 1조원이 넘는 회사의 주가 치고는 상대적으로 낮은 모습으로수익성이 자동차부품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명신산업은 전기차부품 매출이 증가할수록 기존 자동차부품 대비 납품단가 개선으로 수익성이 증가할 수 있어 주가도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명신산업_20230513 하나증권.pdf

0.51MB

명신산업_주식회사_IR_Book_2021.pdf

1.8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