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3dDFYEreE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래몽래인은 방송프로그램(드라마) 제작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고 방영된 콘텐츠를 통해 방송사와 저작권을 배분 또는 일부 콘텐츠의 경우 권리를 확보하여 콘텐츠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IP확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사업영역을 확대 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드라마제작사로 유명하지만 예능과 공연콘텐츠도 기획 제작하고 있고 이를 방송국과 OTT에 판매하여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은 2008년 이후 40여개 드라마를 제작방영한 경력을 갖고 있고 2022년에는 10개 작품을 제작해 지상파 방송국과 OTT 등에 납품하여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하반기 공전의 히트를 친 "재벌집 막내아들"은 IP를 확보하여 2023년 상반기 중 정산금이 들어올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래몽래인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101억 2,300만원으로 집계됐고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 1,100만원, 15억 1,1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래몽래인은 올 해 들어와  2월에는 KBS 드라마 ‘오아시스’ 제작 계약을 체결했고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는데 올 해도 드라마 제작편수를 늘리며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다 래몽래인은 일본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공동 주최 등 수익성 좋은 공연사업 진출로 사업 구조 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래몽래인의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8,000원 정도로 평가되어 실적에 따른 주가회복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2 IR.pdf
0.81MB
래몽래인 20230601 IBK투자증권.pdf
0.70MB
유미의 콘텐츠 20230413_미래에셋.pdf
2.93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rxXoWCZydW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 올해 콘텐츠 라인업은 ‘꽃선비 열애사’ ‘국민사형투표’ ‘돌풍’ ‘반짝이는 워터멜론’ ‘폭싹 속았수다’ 총 5작품으로 예상되는데 그 만큼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초 '꽃선비 열애사"의 SBS 방연으로 산뜻하게 올 해 드라마 제작을 시작했는데 총 18회의 비교적 긴 작품을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 방영했고 마지막 시청율은 5%가 나오면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팬엔터테인먼트 1분기 실적에는 ‘꽃선비 열애사’ 잔여분과 촬영에 들어간 ‘국민사형투표’와 ‘돌풍’이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3월20일 SBS 방영을 시작한 ‘꽃선비 열애사’는 18회차 마지막 시청률 5%로 상승하며 끝이 났는데, 5월 16일 마지막 방영분이 나갔기 때문에 수익정산이 2분기 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민사형투표’와 ‘돌풍’에 대한 공급계약을 3월 중에 마무리 지으면서 1분기 실적에 계약금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이후 제작과 함께 진행율에 따른 입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월 초 넷플릭스와 계약한 "폭싹 속았수다"는 하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런칭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호전에 기여할 텐트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한령 철회"가 물 건너간 것으로 평가되면서 엔터주 전반에 실적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미 중국시장에 대한 접근이 코로나19팬데믹 기간에 제한되고 있어 더 이상 실적에 부정적일 수 없다는 의견도 있어 중국은 국내 엔터주들의 실적에 그리 큰 영향이 없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드라마들이 중국 시장 이외에도 미국과 일본, 동남아와 중동 그리고 유럽시장에서 재판매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실적호전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팬엔터테인먼트_20230418_메리츠증권.pdf
0.9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NXVF1ByPi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미국국빈방문을 시작하면서 미국 OTT업체 넷플릭스가 향후 4년간 한국 콘텐츠에 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해 약소하지만 작은 선물보따리를 내놓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미국 국빈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했는데 이 자리에서 서랜도스 CEO는 향후 4년간 한국 드라마·영화·리얼리티쇼 등 K 콘텐츠에 25억 달러(3조3천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접견은 사전 공지되지 않았던 일정으로,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3박 4일 동안 머물 블레어 하우스에서 진행됐습니다

 

넷플릭스가 이미 후속작에 투자한 오징어게임2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의 후속작들에 투자하는 수준으로 새롭게 투자를 늘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나마 선물 보따라리고 할 수 있는 것이라 대통령실에서 영상과 함께 보도자료를 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의 투자로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는데 드라마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팬엔터테인먼트 1분기 실적에는 ‘꽃선비 열애사’ 잔여분과 촬영에 들어간 ‘국민사형투표’와 ‘돌풍’이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3월20일 SBS 방영을 시작한 ‘꽃선비 열애사’는 8회차 평균 시청률 3.8%로 다소 저조하나, 일본 OTT 라이선스 판매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콘텐츠 라인업은 ‘꽃선비 열애사’ ‘국민사형투표’ ‘돌풍’ ‘반짝이는 워터멜론’ ‘폭싹 속았수다’ 총 5작품으로 예상되는데 그 만큼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수익성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중 ‘폭싹 속았수다’ 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판매가 될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박보검, 아이유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 제작비 규모는 5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며, 최근 국내 중소형 제작사들의 협상력 강화 추세를 감안했을 때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팬엔터테인먼트가 넷플릭스에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꽃선비 열애사’의 흥행부진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 후속작이 공개되면 보다 나은 주가 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UD0iDKkUZw

안녕하세요

중국 코로나19재유행에 윤석열 정부가 중국 발 항공기와 선박 등으로 귀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PCR검사와 격리조치가 강화되고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이 중단되면서 중국 정부의 반발과 항의에 직면했습니다

 

중국정부는 정국인 단체관광객을 허용하면서 우리나라를 허용국가에 포함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보복하고 있고 한국발 항공기를 통해 중국으로 입국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해 PCR검사와 격리조치를 강화하고 똑같이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보복을 행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문재인 정부와 다르게 봉쇄조치와 같은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인 입국금지를 내리면서 중국정부의 반발을 가져왔습니다

 

2022년 5월 이후 대중국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면서 중국정부의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나라와 무역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 초 NATO정상회담에 가며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호기롭게 탈중국선언을 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보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가 다시 허용되면서 중국 소비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중국인들의 보복소비가 우리나라 중국소비주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번 코로나19 방역조치에 중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진 측면이 있어 K컨텐츠가 이런 중국인들의 화난 정서를 달래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중국과 홍콩은 코로나19팬데믹 이전 매년 약 600억 달러 무역흑자를 가져다 주던 시장이었는데 이제는 무역적자 시장으로 돌변하고 있어 우리나라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와 시내면세점주, 유통주, 여행주, 항공주, 게임주, K컨텐츠주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사고만 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중국시장 점유율을 다시 늘려갈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중국소비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코스온

리더스코스메틱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널

이마트

글로벌텍스프리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NEW

CJ CGV

제이콘텐트리

쇼박스

팬엔터테인먼트

버킷스튜디오

지니뮤직

큐브엔터

IHQ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판타지오

파라다이스

GKL

PN풍년

쿠첸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토박스코리아

락앤락

형지엘리트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하나투어

모두투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f7JC8_h0S5o

안녕하세요

SBS콘텐츠허브가 월트 디즈니사에 2023년 SBS TV 드라마를 10년간 공급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31일 오전 11시 57분 현재 SBS콘텐츠허브는 전거래일 대비 25.47% 오른 80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SBS콘텐츠허브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2023년 SBS TV 드라마를 첫방일부터 10년간 공급한다는 계약에 대한 공시를 냈습니다.

 

SBS콘텐츠허브는 “계약기간은 SBS 첫방일로부터 10년간이며, 현재는 미정상태로 계약체결일을 기준으로 시작일과 종료일을 기재했다”면서 “SBS첫방일 확정에 따라 계약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하는 뉴스인데 월트디즈니도 넷플릭스가 K콘텐츠로 재미를 보자 여기에 동참하기 위해 K콘텐츠 확보에 나선 모습입니다

 

SBS도 드라마 시즌제 확대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동시 방영 증가로 콘텐츠 부문 성장을 가져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 해 SBS의 시즌제 작품은 '모범택시2', '낭만닥터3', '소방서 앞 경찰서2', '열혈사제2' 등이 대기 중인데 월트디즈니는 이런 드라마를 동시기에 방영하기 위해 1편에 대해 10년 드라마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SBS 드라마의 시청률이 잘 나온 해로 기억되지만 2022년은 9월부터 11월초까지 방영된 "천원짜리 변호사"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시청률이 나오지 않은 해로 기억되어 월트디즈니도 간을 보는 수준으로 계약을 맺은 것 같습니다

 

시즌제 작품은 제작 규모 증가로 사업 매출액 확대뿐만 아니라 광고 패키지 단가 인상으로 광고 매출액 증가가 예상되어 실적에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500원 정도 평가되고 있지만 올 해는 드라마 제작편수가 증가하고 시즌제 드라마 방영이 증가해 실적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월트디지니와의 공급계약은 주가재평가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BS콘텐츠허브 20200318 유안타증권.pdf
0.77MB

https://youtu.be/OmKuB123X5s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_jbqW4mr8oM

안녕하세요

블리츠웨이가 드라마 제작사 콘텐츠피버를 인수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변신합니다.



콘텐츠피버는 SBS ‘배가본드’, JTBC ‘괴물’ 등을 제작한 김지우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오는 4월 20일 KBS와 디즈니플러스에서 첫선을 보이는 ‘너에게가는속도493km’(이하 ‘너가속’)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너가속’의 제작 및 방영을 고려해 사명을 콘텐츠피버에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로 사전 변경을 요구했고, 김지우 대표가 흔쾌히 수락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창립작품인 ‘너가속’은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16부작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

한편 블리츠웨이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3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양수한다고 밝혔고 향후 전환 시 블리츠웨이의 지분율은 36.7%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를 신규 선임해, 김지우 배성웅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할 예정인데 블리츠웨이는 이번 전환사채 인수를 시작으로 향후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제작 매출이 연결실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자체 IP를 확보, 원천 스토리 발굴에도 나서는데 우선 제 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펑’의 영상화(드라마) IP를 확보했습니다.



김지우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대표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만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엔터 업계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작가진에 주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들과 협업이 가능한 다수의 작가와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최근 고현정 주연의 JTBC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유보라 작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허성혜 작가와도 ‘너가속 외 추가 작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불리츠웨이의 지난 해 실적이 나쁘기 때문에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K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 드라마제작 분야 진출은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최근의 주가 급등은 오히려 차익실현의 기회로 여겨져 주가조정을 기다려야할 타이밍으로 판단됩니다

 

블리츠웨이의 가치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작품 성공여부가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비대면 시대에 수혜 종목으로 꼽히는 미디어 콘텐츠주의 주가 상승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요 증가에 글로벌 콘텐츠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자 'K콘텐츠'의 활약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콘텐츠 대장주'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21% 오른 10만9천200원에 마감했는데 종가 기준 2018년 11월 28일(11만3천200원) 이후 2년 2개월 만의 최고가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작년 말 9만2천600원에서 올해 들어서만 17.93% 올랐는데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이 자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키이스트는 올해 400억원을 들여 드라마 4편을 제작한다는 소식에 지난 20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58.62%에 이릅니다.

또 새해 들어 NEW(25.80%), 초록뱀(21.05%), 에이스토리(19.00%), 제이콘텐트리(19.89%), 삼화네트웍스(11.01%) 등 드라마 제작사 주가가 줄줄이 급등했습니다.

'스위트홈'을 비롯해 '경이로운 소문', '이태원클라쓰' 등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한 드라마의 연이은 히트에 웹툰과 웹소설의 지식재산권(IP) 가치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 업체인 키다리스튜디오(37.84%)와 디앤씨미디어(13.72%) 등도 올해 들어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일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업체 왓패드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주가가 상승세인데 22일에는 전날보다 6.51% 올라 역대 최고가인 34만3천500원으로 마감했고 시가총액 순위에서도 현대차를 제치고 코스피 4위로 올라섰습니다.

글로벌 OTT 가입자 급증으로 OTT 플랫폼 회사들의 투자가 활발해지는 흐름을 타고 국내 콘텐츠 제작사들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AT&T 등 글로벌 기업 주도로 OTT 플랫폼과 콘텐츠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고 한국 영상 콘텐츠 제작사 역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한령 이후 중국에서 여전히 한국 영상 콘텐츠 상영은 제한적이지만 중국 OTT 기업들은 한국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아이치이, 텐센트 등 주요 기업의 투자에 콘텐츠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콘텐츠 업종은 최근 넷플릭스의 호실적 발표에 한층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의 작년 말 기준 유료 가입자는 총 2억370만명으로 4분기에만 851만명 증가했고 순증 가입자 수는 목표치인 600만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에 힘입어 4분기 매출은 66억4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1.5% 늘었습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위트홈'이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드라마 제작사의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는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호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넷플릭스 가입자 수 증가에 많은 기여를 하고 그중에서도 한국 콘텐츠 경쟁력이 강화하는 추세"라고 덧붙였습니다.

새 해 들어 엔터주들이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한국 콘텐츠의 몸값이 올라가면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단기간에 너무 올랐기 때문에 주가차별화가 나타나며 진짜와 가짜가 구별될 것입니다

실제로 실적이 좋아질 종목들은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재평가가 이어지겠지만 K컨텐츠 바람을 타고 동반해 오른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세가 꺽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터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빅히트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소리바다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CJ ENM은 드라마 제작 자회사인 본팩토리가 할리우드 유력 드라마 영화 콘텐츠사 엔데버 콘텐츠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CJ ENM 은 지난 2019년 본팩토리를 인수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본팩토리의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에 엔데버 콘텐츠의 북미 네트워크 및 제작, 글로벌 유통 노하우가 더해져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히트작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사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향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의 공동 기획개발과 제작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문석환, 오광희 공동대표가 2008년 설립한 본팩토리는 그동안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명불허전' 등 히트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유력 드라마 제작사로 입지를 탄탄히 다졌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 등 기획개발 및 제작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아온 본팩토리는 최근 인기 작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남자친구' 등의 방영권이 해외 100개국이 넘는 지역의 지상파와 OTT에 판매되며 여러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아왔습니다.

본팩토리의 차기작 '여신강림'은 전세계 100여국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히트 웹툰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지난달 tvN에서 첫방송 후 타깃 시청률이 국내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입니다.

오광희 본팩토리 공동대표는 "한국 최고의 제작진과 IP를 엔데버 콘텐츠와 함께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설렌다"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K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면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음을 실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내수용이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먹히는 아이템이 되고 있어 수출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컨텐츠 하나를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어 CJ ENM은 컨텐츠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