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Qke1OnvCM8?si=XDNiDz0njEUstwUk

 

안녕하세요

GTC 2025에서 엔비디아가 드디어 차세대 AI 반도체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이 대거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GTC 2025를 소문난 잔칫집에 빗대며 먹을게 없었다는 국내 언론들의 보도는 현장에서 영어를 못 알아 먹고 쓴 기사로 생각되는데 엔비디아는 시장참여자들이 기대하는 차세대 AI칩의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인공지능 AI 시장을 엔비디아가 주도할 것이란 사실을 확인시켜 준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AI칩은 SK하이닉스 8단 HBM3E가 없으면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반도체로 엔비디아가 블랙웰 시리즈나 차세대 AI인 루빈 시리즈를 공개하는데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엔비디가가 공개한 차세대 AI칩 루빈은 이전 AI칩인 블랙웰의 발열문제를 잡아야 했는데 여기에 필요한 유리기판은 SKC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하반기 LG이노텍과 삼성전기도 상용화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액침냉각을 체택하고 있는 서버용 데이타센터들은 당장 블랙웰의 발열을 잡기 위해 채택한 것인데 여기에 우리나라 정유사들인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등이 냉각유 공급업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업화를 서두르고 있는 HBM4와 CXL반도체는 우리나라 반도체 관련업체들이 없다면 결코 조기에 상용화하기 어려운 기술들입니다

 

이번 엔비디아 GTC 2025는 국내 반도체 업계의 부활을 예고한 것으로 삼성전자가 8단 HBM3E 양산승인 기대감으로 엔비디아 공급망으로 복귀하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정기주총에서 빠르면 2분기 늦어도 하반기 엔비디아향 8단 HBM3E의 양산에 나서겠다고 삼성전자 고위 경영진들이 밝히고 있어 관련 반도체 업체들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우리나라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산업으로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1위인 삼성전자의 화려한 복귀 예고는 국민경제에도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AI칩 로드맵 공개로 반도체 업계의 HBM과 CXL 그리고 유리기판과 액침냉각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GTC 2025_IM증권.pdf
0.6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엔비디아가 주관하는 GTC 2025 컨퍼런스가 미국 산호세 SAP센터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데 이번에는 양자의 날을 정해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들의 최신 기술을 공개하게 됩니다

 

지난 CES 2025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회장의 양자컴퓨터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으로 주가 폭락에 시달렸던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은 이번 GTC 2025 기조연설에서 젠승황 CEO의 시각이 바뀌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CES 2025'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양자 컴퓨터의 실용화까지 30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디웨이브의 '양자 우위' 주장이 나오면서 젠슨 황의 양자 기술에 대한 견해에 변화가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 'GTC 2025' 행사가 양자 컴퓨팅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월가는 4대 순수 양자 기업에 대한 합의 등급은 '보통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디웨이브를 제외한 기업들의 평균 목표 주가는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데 다만, 디웨이브의 경우 평균 목표 주가가 현재 주가보다 낮아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양자컴퓨터 개발 자체는 이제 겨우 20큐비트 수준이라 아직 갈길이 멀지만 통신서비스 업체들이 대규모 투자를 한 양자암호보안 분야는 경쟁력이 있는 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500큐비트 수준의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지만 양자암호보안 분야는 우리 기업들이 상업화에 먼저 성공하는 등 앞서가고 있는 분야입니다

 

정부는 2035년까지 국가 암호체계를 양자내성암호(PQC)로 전환하기 위해 2023년 7월 'PQC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는데 이에 따라 지난 1월, 국가정보원 산하 PQC연구단이 주관한 '한국형 양자내성암호 공모전(KpqC 공모전)'을 통해 크립토랩의 격자 기반 알고리즘이 선정됐습니다.

 

양자컴퓨터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 암호를 풀어내 복구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가상화폐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자내성암호 기술의 개발은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어 국내 양자암호보안 관련주들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요인입니다

 

또한 지난 12일 정부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양자전략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뒤덜어진 양자컴퓨터 개발과 양자암호보안에 대한 지원을 공식화 했습니다

 

양자암호보안 관련주들은 통신서비스 업체들의 지원 아래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양자컴퓨팅관련주

한국첨단소재

아이씨티케이

우리넷

우리로

시큐센

드림시큐리티

옵티시스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한컴위드

쏠리드

1만년이 걸릴 연산을 200초 만에_ 다가오는 양자컴퓨터 시대 KB금융.pdf
0.78MB
시장측면에서 본 양자컴퓨팅 조병선_208호 최종.pdf
0.75MB
양자 컴퓨터의 발전과 보안 암호에의 영향 KB금융.pdf
1.53MB
양자키우기_산업분석 2024.9.24.교보증권.pdf
3.98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 계열사 임원들을 향해 “삼성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존의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사즉생의 각오로 과감하게 행동해야 할 때”라며 위기의식을 강하게 주문했습니다

 

이와함께 이건희 회장의 천재론와 비슷한 맥락의 특급인재론을 꺼내들었는데 뛰어난 인재라면 국적과 성별을 불문하고 모셔와 발탁하겠다고 했고 “신상필벌이 우리의 오랜 원칙이다. 필요하면 인사도 수시로 해야 한다”고 말해 인사로 신상필벌을 하겠다는 뜻을 피력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이 삼성전자 임원 교육에서 신상필벌을 강조한 것은 지난 해 삼성전자가 범용 메모리반도체의 부진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 지연 등으로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 각 부문을 특정해 분발을 촉구했는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메모리사업부는 자만에 빠져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처하지 못했다”고 비판했고 “파운드리 사업부는 기술력 부족으로 가동률이 저조하다”고 질책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메세지를 거의 모든 언론이 받아 마치 이재용 회장 아버지인 이건희 전 회장의 프랑크푸르트 선언같이 만들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던데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어떤 기사는 이재용 회장의 메세지에 주가도 5%대 급등이 나왔다고 하며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쌍끌이 순매수가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삼성전자 매수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향 HBM3E 양산 승인을 GTC 2025 기간에 수령할 수 있다는 소문에 선취매를 보인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가 독점하고 있던 8단 HBM3E 시장에 뛰어들 경우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와의 HBM3E 납품가격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고 고질적인 HBM3E 공급부족에서 벗어나 AI가속기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재용 회장의 "사즉생" 발언이 진짜 의미를 가지려면 삼성전자의 실적부진을 가져온 고위 경영진에 대한 신상필벌이 이뤄져야 하는데 전혀 안 그런 단순 구호에 그치는 것 같아 오히려 엔비디아향 HBM3E 양산승인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S8bf_4x3zHw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7일(미국 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세계 최대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5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리는데 이번 주제는 AI를 중심으로 양자컴퓨팅,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최신 기술동향에 대한 소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ES 2025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피지컬AI를 들고 나와 로봇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이번 GTC 2025 기조연설에는 어떤 주제를 들고 나올 지 자못 궁금한 상황입니다

 

GTC 2025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최고위층 임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야말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향 HBM3E 납품을 통해 엔비디아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게 될지 투자자들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이날 증시에서 5.3%나 급등하기도 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866만여주를 순매수하고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396만여주를 쌍끌이로 순매수하면서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공급망 참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전자의 HBM 엔비디아향 양산승인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반도체 장비 업체들도 마찬가지인데 대표적인 삼성전자 반도체 검사장비 협력사인 디아이는 자회사인 디지털프론티어의 SK하이닉스향 HBM3E 검사장비 납품에 삼성전자만 목이 빠져나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던 것도 사실일 겁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향 HBM3E 양산 승인을 얻게 될 경우 디아이도 HBM3E 검사장비를 대량으로 납품할 수 있을 것 같아 실적의 점프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회사인 디지털프론티어의 실적호전으로 IPO를 통한 투자금 회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 겹경사가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GTC 2025에 대해 반도체 관련주들이 어떤 기술과 산업이 주목을 받을 지 지켜보고 있는데 인공지능 AI 시장의 향배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디아이는 지난 해 매출액은 2,1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반토막이 났는데 그나마 당기순이익이 24.99% 증가하여 24억원을 기록해 체면치례를 한 정도입니다

 

디아이의 주고객사인 삼성전자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GTC 2025를 통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E 8단 양산승인을 받게 된다면 실적의 점프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