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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qM4oqqjJ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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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는 9일 "인도 현지 종속회사인 인도법인(LG Electronics India Limited)을 인도증권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증권거래위원회에 IPO 관련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제출했다"고 공개해 약 2조 5천원 규모 구주매출 형식의 IPO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인도증시에 상장하며 LG전자가 매출하는 지분은 약 15% 인도법인 지분으로 공모자금은 LG전자에 유입되게 됩니다

 

LG전자는 이 자금을 인도법인에 재투자할 수도 있고 M&A의 재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 주주환원에 유리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LG전자는 트럼프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보편관세 부과로 대미수출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미국으로 수출될때도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보여 대미 수출이 점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구독경제를 확대해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부과를 극복하려 하고 있는데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의 판매가 점점 구독경제로 중심축이 기울어지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LG전자는 자동차 전장부문을 확대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전기차 케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내년에는 나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경기침체에 빠져들 때 2조 5천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재무안정성 뿐 아니라 주주환원에서도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지수방어성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LG전자 주가도 하락세가 완만해 지고 있는 모습으로 장기적으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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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9VP5VMr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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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는 올해 3·4분기 연결 매출 22조1769억원, 영업이익 7511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8일 밝혔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7% 증가해 3·4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9% 급감하며 시장 기대치 약 1조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숫자를 내놓으며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LG전자는 4분기 소비 성수기를 앞두고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해상운임이 급등하면서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콘테이너운임지수가 2분기 때부터 급등하기 시작해 3분기에도 이어졌는데 중국기업들이 미중무역전쟁으로 관세가 오르기 전에 밀어내기 수출을 하면서 해상운임비용이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현제 LG전자의 구독경제를 통해 LG전자의생활가전(H&A) 사업에서 프리미엄 가전을 중산층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고 있는데 이는 기존에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던 프리미엄 가전의 소비층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LG전자 실적증가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또 전장(VS), 홈엔터테인먼트(HE), 비즈니스솔루션(BS) 각 분야에서 B2B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전장분야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빈자리를 빠르게 메꾸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전기차캐즘에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모습입니다

 

대표적인 B2B 사업인 VS 부문에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100조원대 수주 물량의 차질 없는 공급을 지속하고 있는데 증권가는 LG전자가 올 3·4분기 VS 사업에서 860억∼118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E 사업은 수익성 기여도가 높은 웹운영체제(OS) 콘텐츠 및 서비스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인데 삼성전자와도 차별화되는 시도라 성공 가능성에 대해 LG전자가 제2의 애플이 될 수 있는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은 장사를 잘하고 관리를 실패해 수익이 줄어든 케이스로 이후 개선될 여지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특히 해상운임은 중국의 밀어내기 수출이 줄어들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보여 4분기는 비용절감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시장이 견조한 모습이라 4분기 소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실적회복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LG전자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12만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 주가 급락은 싸게 살 기회를 주는 하락이라 생각되며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매물이 소화되는 타이밍에 저가매수에 들어갈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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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ixznWUqJ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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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역대 2분기 중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LG전자의 실적호전은 가전과 전장 등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실적개선을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천9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매출은 21조6천94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순이익은 6천295억원으로 222.3% 늘었습니다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전 분기를 통틀어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생활가전을 맡은 H&A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맡은 VS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액 합계는 11조5천348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2% 늘었는데 두 사업의 영업이익 합계는 44.7% 늘어난 7천761억원으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H&A사업본부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조8천429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6천944억원을 기록했는데 중남미, 중동·아프리카와 같은 신흥시장 수요 확대에 맞춰 라인업과 가격대를 다변화하는 등 시장 양극화에 대응하는 볼륨존(소비 수요가 가장 큰 영역) 전략이 주효했고, 구독과 온라인 등 신규 사업도 호실적에 기여했습니다

 

구독경제는 소비자들에게 LG전자 가전제품과의 첫만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뤄냈고 이후 중복 구매와 연결시키며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데 특히 프리미엄 가전에 있어 소비자 신뢰를 넓히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어 프리미엄 시장에 대한 중국 가전업체의 침투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VS사업본부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조6천91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8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는데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프리미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며 성장을 지속했는데 매출 10조원 돌파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3조6천182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을 기록했는데 올레드 TV의 주요 시장인 유럽 지역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3% 늘었고, 웹(web)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고속 성장도 지속되고 있어 추가적인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솔루션(BS)사업본부의 매출은 1조4천6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으나, 원가 상승 요인과 전기차 충전·로봇 등 육성 사업의 투자가 이어지며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이 예상되고 있어 손익분기점 돌파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 부문에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어 경기침체에도 실적을 낼 수 있는 내실 있는 전자회사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LG전자의 2024년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5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구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빠져들지 않는다면 LG전자는 실적에 따른 주가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4년 2분기 기업설명회 실적 PT_20240725.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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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정체되어 있는 현실을 잘 보여준 수치로 스마트폰을 포기하면서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을 노렸지만 애플이 전기차 사업 자체를 포기하자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3천3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고 1분기 매출은 21조9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해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5천854억원으로 7.1% 늘어 그런데로 수익성은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는데 H&A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8조6천7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천403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영업이익률은 10.9%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의 주력사업은 가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두자릿수 수익률을 올려 LG전자를 견인하는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가전들이 중저가제품에서 점차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어 잘만드는 제조업자로써 LG전자의 한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자동찬 전장쪽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미래성장성과 중국 가전업체들과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전장부문은 1분기 기준 매출 12%를 책임질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애플 전기차에 대한 실망감보다 LG그룹 자체의 전기차 사업에 기대감을 키워가는 모습입니다

 

사실 LG그룹 계열사들이 모두 나서면 LG전기차를 내놓을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일본소니의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전자 내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6천619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분기에도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B2B 등 추가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임원들 상대로 인공지능AI 을 강의하며 가전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하는 경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공지능AI의 수익화 방안에 고민들이 많은 상황인데 LG전자가 이를 어떻게 수익화할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가전에 의존하면 조만간 중국 가전업체들에 추월을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큰데 가격경쟁력에서 도저히 중국가전업체와 경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독경제를 가전소비에 도입한 것은 LG전자의 비싼 프리미엄 가전을 일반 소비자들이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은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LG전자는 자동차 전장을 키우면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데 기술장벽이 존재하는 시장이라 중국 가전업체들과 차별화시켜주고 있습니다

 

LG전자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10만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보여주고 있고 증권사들 목표주가도 상향하고 있어 조만간 10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4년 1분기 기업설명회 실적 PT.pdf
2.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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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9U2RP6N34?si=0MF3RVCM6_i6ilwZ

안녕하세요

LG전자가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서비스 사업 등으로 5년 연속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는데 잠정 실적은 금융정보업체 애프엔 가이드가 취합한 증권사 예상치 평균(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조2873억원을 웃돌았고, 매출 21조2507억원보다는 소폭 하회했습니다.



LG전자는 시장 경쟁 심화 영향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는데 1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으로 1조원을 넘겼습니다

 

LG전자가 경기침체 여파 속에서도 실적호전을 이어가는 것은 구독경제를 이용해 비싼 가전의 소비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케한 것이 유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전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부품솔루션 등의 확대로 실적호전을 가져왔고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일체형과 대용량의 장점을 두루 갖춘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등 혁신적인 프리미엄 신제품들이 신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갈망으로 혁신적인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고 구본무 회장 때부터 공들여 키워오고 있는 전장사업은 수주 규모가 100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이며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데 자동차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실적호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LG전자가 TV사업에 인공지능 AI 기능을 접목한 프리미엄TV라인을 강화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 앞에는 경기침체 우려가 실적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미국에서 금리인상 망령이 스멀스멀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가 다시 10만원을 넘기기 위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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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tCuzbyDKhE?si=ELoz6Ge1m8MD-ZZ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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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올해 3분기 1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역대 3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매출액도 20조7000억원을 넘기며 글로벌 불황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올렸습니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0조7139억원, 영업이익은 996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33.5% 뛰었고 증권가 추정치와 비교하면 실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 23.3% 높은 숫자를 내놓았습니다.

 

LG전자는 이날 사업부별 잠정실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는데 다만 생활가전의 경우 볼륨존 공략 및 시스템에어컨 등 냉난방공조를 앞세운 B2B 비중 확대가 호실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는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친환경·고효율 수요에 대응해 히트펌프,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냉난방공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가전과 구독서비스를 결합해 3분기 출시한 업(UP)가전 2.0도 가전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등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미래 먹거리인 전장 사업은 연말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주 잔고와 안정적 공급망 관리를 기반으로 매출 규모가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는데 LG전자는 전장 사업의 연간 매출액이 올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전장사업이 조만간 회사 전체 성장을 주도하는 주력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 LG전자는 최근 헝가리 미슈콜츠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네 번째 생산기지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고객사들의 전기차 전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역별 거점 생산기지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TV 사업은 수요 감소에도 효율적 운영으로 흑자 기조 및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는데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더해 제품 중심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까지 사업을 확대하는 중입니다.

 

LG전자는 다양한 콘텐츠 공급업체와 협업을 늘리고 최근에는 고객경험 확장을 위해 업계 최초로 TV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도 시작했는데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모수(母數)가 되는 웹(web) OS TV는 2026년 3억원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비즈니스솔루션 사업은 IT 수요 둔화로 매출과 수익성이 다소 약화됐는데 LG전자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와 폴더블 노트북 등 프리미엄 IT 라인업을 앞세워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한다는 방침인데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전기차 충전 사업도 빠르게 육성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위기대응 태스크포스 조직인 워룸(War Room)을 앞세워 사업 체질개선 노력과 고객경험 혁신에도 힘을 싣고 있는데 LG전자는 워룸 활동을 바탕으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및 구매·제조·물류·판매 등 전 밸류체인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달 말 3분기 연결기준 확정실적과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LG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경기침체에도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인식을 투자자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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