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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NsYiO-OgTs

안녕하세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최근 논란이 불거진 만 5세 초등 입학 학제개편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고 9일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차관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는데 전날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사퇴함에 따라 장 차관이 교육위에 출석해 교육부 현안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장 차관은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이 만 5세 초등 입학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정부는 학제개편안 정책을 고집하거나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 아니다"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근본적으로 국가교육 책임제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그 취지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방안으로써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위원장이 학제개편안을 폐기한다고 받아들여도 되냐는 질문에는 "이 자리에서 폐기한다, 추진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판단"이라고 답해 철회가 아닌 숨고르기 라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임한 박순애 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의 독대보복에서 지시한 사항이라 윤석열 대통령이 고집을 꺽기 전에는 언제든지 재개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여기다 인수위원장을 지낸 안철수 의원이 인수위원장시절 5세 초등학교 입학을 사회의 필요라는 식으로 발언한 것이 알려져 결국 인성교육과 상관없이 사회적 필요에 의한 만5세 초등학교 입학임을 알 수 있어 사람을 목적으로 대하지 않고 수단으로 대하고 있는 인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필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비용을 들여 생명의 안전을 지키며 일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교체할 수 있는 부품정도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북한은 공산주의 사회라 어릴적 부모 곁을 떠나 수령님을 어버이로 여기도록 교육받으며 키워져 부모를 김일성보다 못하게 본다고 배웠는데 우리나라도 그런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똑같이 아이들을 수단으로 대하고 있는 비인격적인 정부라는 뜻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5세 초등학교 입학정책을 폐기했다고 못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안철수의원이 5세 초등학교입학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 것은 사람을 바꾸는 수 밖에 없는데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바꾼다고 윤석열 정부가 하루 아침에 개과천선할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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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LSoFYeDvo

안녕하세요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건물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논란의 책임은 제게 있으며 제 불찰”이라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각에 여성비율이 적다는 말에 단 하룻만에 지명한 장관들 중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진사퇴한 김승희 전의원에 이어 한달을 넘기지 못하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진사의를 표했습니다

 

박순애 부총리는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되어 국정질의에서 인사청문회를 방불케하는 각종 의혹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자신이 의욕적으로 들고 나온 5세 초등입학과 외고폐지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대를 넘지 못하고 결국 사의를 표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박순애 부총리는 국민들 민심에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정책을 입안하고 밀어붙였는데 만5세 초등학교 입학문제는 이미 교육계에서 논의가 이뤄지고 철회된 이야기인데 이를 대선공약도 아니고 인수위 정책도 아닌데 갑자기 꺼내들어 국민적 혼란을 가중시킨 모양새 입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도 여름휴가를 갔다와서 박순애 부총리 퇴진을 국민적 분노를 잠재우는 방법으로 활용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용 반대여론이 70%를 넘고 있어 인적쇄신이 필요한데 대통령실의 극우유튜버들은 놔두고 장관 하나 날리며 어물쩡 넘어가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 출근과 함께 댓글알바들도 다시 급증하고 있어 극우댓글부대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댓글들은 댓글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네이버 아이디들로 보이는데 이전에 어떤 활동도 없이 오늘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댓글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여론공작용 댓글 아이디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박순애 부총리의 자진 사의로 윤석열 대통령의 욕받이로 사라지게 된 것 같은데 정부 내각도 제대로 꾸리지 못하고 이제 교육부장관 자리에도 검사가 낙하산 출신으로 내려오는 것이 아닌가 걱정될 지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여름휴가에서 복귀하기 전에 물러난 신인호 대통령실 안보2차장은 개인적인 부정부패와 외도 때문이라는 괴문자가 돌기도 했는데 대통령실에 있던 사람이 개인적인 비리로 사임하면 그만이라는 것은 분명 법치주의를 망각한 것으로 검찰이 나서서 수사해야 할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가 사적인연과 친분으로 일관하여 수준낮은 인물들의 인사사고가 연이어 나고 있는데 평소 어떻게 처신해 왔길래 주변에 저런 사람들 밖에 없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다른 장관급 인물들에게도 여러가지 불미스런 구설수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들에 대해 얼마나 더 관대해야 하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역대급 무능과 부패한 정권이라고 불릴만 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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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u3s-GlV1Ro

안녕하세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처음으로 70%대를 넘어서며 바닥모를 지지율 추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TBS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에게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에 대하 평가를 물은 결과 부정평가가 70.1%로 나타났는데 긍정평가는 27.5%로, 긍·부정간 격차는 42.6%포인트로 조사됐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에 불과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추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에서 20%대로 내려앉은 후 1.4%포인트 더 하락해 이번주 최저치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올라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 속에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번번히 실패하면서 코로나19방역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데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인간 11만명을 넘어서는 급증추세를 나타내고 있는데도 보건복지부장관 인선 없이 여름휴가를 가 도데체 생각이란 것이 있기나 한가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여름휴가 중에 터진 5세 초등입학 문제는 만 5세 이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과 조부모들의 우려를 낳으면서 교육부장관의 사퇴요구마져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5세 초등입학 문제가 대선공약도 아니고 당선자인수위 공약도 아닌 뜬금포라 지지율 반들을 노린 무책임한 정치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미국 권력서열 3위의 낸시펠로시 한국방문에 다른 나라 정상들과 다르게 직접 만나지 않고 전화통화만 한 것이 한미동맹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여름 전기료와 가스료 전격인상과 같이 대선공약을 파기하는 일과 군입대 장졍 원급여 200만원 파기 등의 대선공약 파기가 너무 많다는 점에서 실망한 지지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대선과 지선에서 승리한 집권여당 대표의 성상납비리와 이준석 대표를 쫓아내는 모습에서 2030세대의 반감을 사고 있어 일베들마져 이탈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의 친일정책 일변도에 내부반발도 있는 모습인데 안보실2차장의 건강상 이유로 사임한 것은 뉴라이트들의 친일정책에 한국군 수뇌부가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실의 극우 유튜버들이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최고권력핵심이 극우에 오염되었다는 인상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동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 일변도의 권력핵심 인사 분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이너서클에 부인인 김건희씨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는 부정적인식이 국민들에게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국가경영을 김건희씨 사리사욕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구심은 윤석열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무속인에 휘둘리는 대통령으로 보여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20% 밑으로 떨어질 경우 한국군에 의한 쿠데타 우려에 조기 하야 이야기가 나올수 있는데 정책이 먹히기 어렵기 때문에 20%대 국정지지도를 지키기 위해 조기 사정정국으로 위기를 넘기려는 시도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재명 의원을 직접 치기도 문재인 대통령을 사냥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피라미 수준의 정치인 부정부패 사례를 끄집어내 사정정국으로 전환하고 지지율이 30% 이상 회복되었을 때 이재명 의원이나 문재인 전대통령 사냥에 나서면서 보수지지층 지지율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기소독점권을 가지고 있고 기레기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갖고 있어 없는 죄도 만들어 낼 수 있어 위기를 반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 몇 년이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 엄청난 언론의 보도량으로 죄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손쉽기 때문입니다

 

국익보다 사리사욕이 앞서기 때문에 정책에 대한 지지율이 높을 수 없고 이는 부자감세 정책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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