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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2.2% 증가한 4조23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고 역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으로 현대차는 3개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습니다.



매출액은 42조2497억원(자동차 33조7663억원, 금융 및 기타 8조48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조346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으로 8.5% 늘었습니다.

 

현대차가 올 2분기(4~6월)에 또 다시 역대 최고 실적 기록을 세우면서 자동차가 반도체의 부진을 메꿔주는 구원투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42조2497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을 기록하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에 이어 삼성전자를 제치고 또 다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1위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1분기 합산 영업이익 6조4667억원로 집계돼 삼성전자를 따돌리고 사상 처음 코스피 실적 1위에 올라선 바 있는데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진이 이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가 반도체의 부진을 메꿔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현대차가 거둔 3조5927억원만으로도 삼성전자(약 6400억원)를 약 5배 이상 앞서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글로벌시장에서도 일본 토요타 실적을 다시 한 번 앞설지 주목되는데 현대차·기아는 지난 1분기에 합산 영업이익 6조4667억원을 기록하며 토요타와 제너럴모터스(GM)를 제치고 전 세계 자동차 업체 2위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1위는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의 폭스바겐그룹(10조2081억원)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서 새롭게 발표한 분기 배당을 이번 2분기부터 시행하는데 2분기 분기 배당은 1500원(보통주 기준)으로 정했고 현대차는 분기 배당을 통해 주가 변동성을 완화하고 주식 장기 보유에 대한 매력도를 계속해서 높일 계획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3Q2 실적발표.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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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에 대해 미국 주력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기차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테슬라의 위상을 위협하는 자동차 메이커로 대두되고 있다고 극찬하는 보도했습니다

 

WSJ는 23일(한국시각) '현대 어떻게 이렇게 멋져 졌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대차의 약진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WSJ은 현대차가 올 해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6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는데 아이오닉6는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자동차 전시회 '2023 WCA'에서 최고상인 '세계 올해의 차'와 함께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전기차상을 가져갔습니다

 

WSJ은 현대차를 미국 수출 초기인 1980년대와 90년를 값싼 차로만 보던 시각에서 21세기 들어 젊은 CEO로의 교체이후 디자인으로 승부할 줄 알고 전기차에 미래를 걸 줄 아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WSJ는는 2010년 블루온과 2011년 레이 등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추진력을 더했다고 보도했고 글로벌 경쟁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GM볼트를 출시하기 2년 전인 2014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이 차를 팔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짐 팔리 포드자동차 최고경영자(CEO)도 현대차를 극찬 했는데 그는 지난해 전기차 부문의 경쟁에 대한 질문에 "내가 가장 주목하는 것은 현대차와 기아, 중국 업체, 그리고 테슬라"라며 "아이오닉5는 일부 소프트웨어 기능이 포드의 자체 기능보다 더 낫다"고 치켜세웠습니다.



지난해 여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가 전기차 시장에 대한 트윗에서 "현대차가 꽤 잘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미국 자동차 CEO들이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의 조바이든 정부는 전기차 분야에서 만큼은 외국차들에게 미국 전기차 시장을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해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들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WSJ는 "현재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를 미국 밖에서 생산하다 보니 올해 미국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조지아주의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생산하고 보조금을 받겠지만 시점은 내년 하반기쯤으로 보여진다"고 보도했습니다

 

WSJ의 극찬은 이미 혁신의 이미지를 버리고 가격인하 정책으로 그저 그런 전기차로 전락하고 있는 테슬라와 미국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시장 전략을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전략과 비교해 싣고 있는데 현대차와 기아가 전기차의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는 즉면에서 혁신은 현대차와 기아의 편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 짓고 있는 조지아 전기차전용공장의 완공을 앞당겨 2014년 하반기 미국내 전기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기차 부품업체들도 서둘러 미국에 진출하여 부품공장을 짓고 있고 이는 2024년 하반기 미국 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연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테슬라가 현대차와 기아의 도전을 미국 정부 지원 없이 이겨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미국인들이 일론머스크 CEO의 트위터 인수 이후 대량해고를 목격하고 테슬라에 대한 애정을 거둬들이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가 내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생산해 판매한 아이오닉6와 기아EV6의 도전을 이겨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정부의 도움 없이는 그들 시장도 못 지키는 허약한 이빨빠진 사자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멍청한 정부가 도와주질 못할망정 방해만 안 해도 우리 기업들 스스로가 잘 해 낼 것이라 믿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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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차량 판매가 늘어난 데다, 제품 믹스가 고급 차 중심으로 바뀌면서 수익성이 높아졌고 여기에 원·달러 환율도 우호적으로 작용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내는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현대차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실시하고, IFRS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7조 7787억원(자동차 30조6464억원, 금융 및 기타 7조1323억원) ▲영업이익 3조5927억원 ▲경상이익 4조5909억원 ▲당기순이익 3조4194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02만1712대로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연말 출시한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가 본격 판매되고 스포츠실용차(SUV)와 제네시스 제품군(라인업) 등 고부가가치 차종이 꾸준한 판매를 보이며 전년 대비 25.6% 증가한 19만 1047대가 판매됐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가운데 딜러를 통하지 않고 직판을 하는 해외판매망 개선으로 마케팅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영업이익율을 끌어올린 측면이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부품 수급 상황 개선에 따른 생산 증가와 함께 아이오닉 6의 글로벌 본격 판매 등에 따른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보다 10.7% 늘어난 83만665대가 팔렸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37조7787억원으로 집계됐고 판매 확대, 제네시스와 SUV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환율 효과로 매출액이 늘었고 올해 1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한 1276원을 기록한 점도 수익성 개선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이상 급증했는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로 현대차는 2개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고, 영업이익률은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인 9.5%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확대되고 있으나,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여전히 낮아 향후 견조한 대기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인상 등 경영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이미지가 크게 개선되면서 현대차와 기아도 선진국 차량으로 인식의 변화가 판매율을 끌어올리고 판매단가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날 투명한 주주환원 정책 확립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목표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는데 신규 배당 정책 수립 및 분기 배당 실시 발표, 단계적인 자사주 소각 계획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골자로 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배당 정책은 배당 기준이 기존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에서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으로 변경됐는데 배당 성향은 연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25% 이상으로 설정됐습니다.

 

배당 주기는 기존 연 2회(반기)에서 연 4차례(분기)로 확대했고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향후 3년에 걸쳐 보유 중인 자사주를 매년 1%씩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2분기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는데 현대차 관계자는 "가동률 개선에 따른 생산 확대 및 2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서 향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국가 간 갈등 등 지정학적 영향 및 인플레이션 확대,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 등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에 따라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와 ‘아이오닉 5 N’ 및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를 통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방어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2023년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할만큼 대단한 것 같고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도 외국인투자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Tt8Ctnjgj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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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iaMFS7xTw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40조원이 넘는 역대급 매출과 9조8000억원대의 창사 이래 최대 흑자를 실현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시장에 알렸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 세웠던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갈아치웠는데 작년 하반기 미국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영향으로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한 것이 통한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26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142조 5275억원으로 전년(117조6106억원) 대비 21.2%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6조6789억원)은 전년보다 47.0% 증가한 9조 8198억원을 기록해 환율효과도 본 것 같습니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 등 고환율 반사이익과 제네시스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글로벌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세웠던 최대 실적을 가뿐히 넘긴 것으로 지난해 누계 기준 차량 총 판매량은 394만2925대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10~12월)에만 국내외 시장에서 총 103만 8874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8.1% 증가한 수치로 국내에서는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와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차종이 판매 강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9만 2049대가 팔렸습니다.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38조 523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9.6% 증가한 3조 3592억원으로 집계됐는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이며, 특히 분기 영업이익이 3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 18만원이 적정주가로 판단되기 때문에 실적 발표와 2023년 실적 가이던스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23년에 현대차로써는 여전히 미국시장에서 전기차 영업에 보조금을 받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시장에서 여전히 낮은 점유율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유럽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으로 경기침체 가능성이 포고 러시아 시장은 서방 경제재제로 공장가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내수시장에서 중국산 저가 전기차들이 시장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우려되고 있는데 중국산 전기차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와 비교해 현저히 싼 가격을 무기로 내수시장을 잠식할 수 있어 저가차를 찾는 소형차와 경차 소비자들을 중국산 자동차에 빼앗길 가능성이 있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통과를 전후해 윤석열 정부가 아무 것도 하지않고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 현대차그룹으로써는 정부 지원 없이 IRA법의 영향을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에 힘에 겨워 보이기는 합니다

 

올 해는 작년과 비슷한 실적만 거두어도 선방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작년 394만2925대 판매와 비교해 2023년 목표는 432만대로 약 10%대 성장을 예고하고 있어 이를 달성할 경우 실적갱신의 기록행진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023년은 현대차에게 무척이나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차량할부금 상승과 중고차 가격 하락으로 신차수요가 급감하고 있어 내수와 수출 양쪽에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30126_미래에셋증권.pdf
0.21MB
현대차 20230127_유진투자증권.pdf
1.30MB
현대차 20230127_키움증권.pdf
1.12MB

https://youtu.be/YOiaMFS7x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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