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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GSilCGnxwM

안녕하세요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대해 미국 상하원이 미국에서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동시 발의했는데 안보문제를 이슈화 시킨 것입니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공화·플로리다) 상원의원과 마이크 갤러거(공화·위스콘신) 하원의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민주·일리노이) 하원의원은 각각 상·하원에 틱톡의 미국 내 사업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인터넷 감시, 강압적 검열과 영향, 알고리즘 학습에 따른 국가적 위협 회피'가 공식 명칭인 이 법안은 중국이나 러시아와 다른 우려 국가 내에 있거나 이들 국가의 영향 아래 있는 소셜미디어 회사의 미국 내 거래를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인 개인정보가 줄줄이 잠재적 적성국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인데 결국 개인정보가 자산이 되기 때문으로 빅데이타를 통해 미국의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위험을 차단하는 조치입니다



법안은 특히 바이트탠스와 틱톡에 대해서는 미국 대통령이 우려 국가의 실질적인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의회에 인증하기 전까지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고 명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루비오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연방 정부는 틱톡의 위협으로부터 미국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태까지 단 하나의 의미 있는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서 "이것은 창의적인 동영상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매일 수천만 명의 미국 어린이와 성인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우리는 틱톡이 반응을 조작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틱톡이 중국 정부의 요청에 답하고 있다는 것도 안다"면서 "중국 공산당의 꼭두각시 회사와 의미 없는 협상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니다. 지금은 틱톡을 영구히 금지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슈나무르티 의원은 "중국 공산당과 다른 적들이 스파이 활동과 대규모 감시를 통해 미국에 맞설 이점을 찾는 현시기에 적대 세력이 미국에 대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를 쉽게 통제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사우스다코타주는 안보상의 이유로 최근 네브래스카주에 이어 두 번째로 주 정부 기관 차원의 틱톡 사용을 금지했고 또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주 정부가 소유한 기기에서 틱톡을 삭제하고 차단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지난달 하원에서 "중국 정부가 틱톡 사용자 수백만명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추천 알고리즘을 통제하기 위해 틱톡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1020이 선호하는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은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탠스가 중국 정부와 연계돼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는데 틱톡이 미국인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릴 수 있다는 안보 우려가 제기되면서 과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틱톡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으나 법정 싸움 끝에 패하며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미중패권전쟁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중국기업의 미국내 영업규제 형태로 나타나면서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데 미국이 창의성과 혁신에서 중국에 추월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에 반발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미국은 틱톡 뿐 아니라 혁신기업들을 중국이 만들어 갖게 되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는 것으로 결국 앞선 기업이 경제성장을 가져오고 사회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에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습니다

 

중국의 반발수위가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미중패권전쟁의 수위가 다시 재조정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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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영상 기반 SNS 플랫폼 '틱톡'이 막강한 영향력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틱톡 측에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 늦춰진 기업공개(IPO)가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지난 23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틱톡에서 유해 콘텐츠를 관리하는 직원 캔디 프레이저는 이날 "같은 업무를 하는 1만명의 직원들이 유해 콘텐츠에 지속해서 노출되고 있다"며 틱톡과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냈습니다.



프레이저는 소장을 통해 "하루 12시간씩 근무하면서 아동 포르노, 성폭행, 참수, 동물 학대와 같은 콘텐츠에 수시로 노출되고 있다"며 "기괴한 식인 행위, 교내 총격, 자살, 심지어 건물에서 추락하는 영상들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시달리고 있다"고 피해를 호소했고 이어 "점심시간 1시간과 15분의 휴식 시간 2번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 수백 개의 영상을 시청하며 미친 속도로 일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봐야 하는 콘텐츠 양이 너무 많아 영상 1건당 25초 이상 살펴볼 수 없으며 동시에 3∼10개의 영상을 처리해야 하는 열악한 상황이라고 밝혔고 또 회사가 이런 고통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대근무를 4시간으로 제한하는 등의 지침을 만들었음에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레이저는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잠을 잘 때는 끔찍한 악몽을 꾼다"며 직원들을 대표해 정신적 피해보상 및 콘텐츠 관리 직원들을 위한 의료기금 설립을 회사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틱톡 측은 소송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직원과 하청업체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인공지능(AI)로 걸러낼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을 1만명이나 투입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게ㅐ 더 싸게 먹히기 때문에 그런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유향 동영상이 그렇게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인들이 유해영상에 노출되지 않게 바이트댄스 틱톡이 관리하는 것은 좋은데 이를 사람이 한다면 내부 직원들의 정신건강도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포털들이 인공지능(AI)를 통해 언론기사를 노출시킨다고 하는데 우리 포털의 기술이 중국 포털의 기술보다 뛰어나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포털들도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바이트댄스의 기업공개(IPO)는 더 늦춰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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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다리스튜디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인기와 함께  중국 투자 유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일 장 초반 급등한 주가는 오후 12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1.36%)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에 상한가 21,800원을 찍기도 했는데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전형적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부터 꾸준히 우 상향 하던 주가는 최근 가파른 모습의 상승세를 나타내 전형적인 시세분출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드라마 ‘D.P.’의 원작을 연재한 레진코믹스를 인수한 바 있는데 ‘D.P.’는 넷플릭스 공개 3일 만에 국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는데 1일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D.P.’는 전 세계 인기순위 16위, 태국·베트남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서는 키다리스튜디오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 IT 업체 바이트댄스로부터 최대 5500억원을 투자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의 주가 급등은 드라마 ‘D.P.’의 인기에 힘 입은 바 있어 보여 시즌제로 갈 경우 상당한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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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네마스크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반기 실적을 기반으로 다시 경영권 매각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달 8일 네이버 스타트업 육성조직 D2SF가 온라인을 통해 발표한 M&A를 포함한 스타트업 투자 현황 발표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1일 오후 1시 51분 현재 키네마스터는 전일 대비 28.22%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타트업 양성 조직 D2SF를 이끄는 양상환 리더는 네이버의 M&A전략에 대해 “아직 가지지 않은 자산·역량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아직 못가지고 있는 분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키네마스터는 올 초부터 매각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틱톡, 구글, 네이버등의 원매자들이 거론되며 지난 3월 52주 최고가인 6만3,300원을 터치. 주가가 급등한 바 있지만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 솔본은 지난달 18일 공시를 통해 "지분 매각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해 중단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이 동영상을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키네마스터의 기술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자본인 네이버와 카카오 뿐 아니라 해외자본인 구글과 틱톡도 관심을 가질 매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솔본도 조만간 인수의향서를 발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하반기 M&A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매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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