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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사이언스가 신안 압해도에서 리튬 염호를 개발하고 있다고 주가가 급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 측이 전문기관인 SAP분석평가연구소에 2호 관정의 지하암반수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염지하수(지하 1300m)의 리튬 함량이 19.02ppm으로 지난 4월 실시한 시험공의 리튬 함량(15.05ppm)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해수에서 나타나는 평균 리튬 함량(0.17ppm) 대비 112배가 높고 지난 2013년 지방자치단체가 신안, 영광 일대 염전에서 사업 타당성 검토 당시 조사한 리튬 함량 3.2 ppm보다 약 6배가 높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안리튬은 앞서 진행한 시험공을 제외한 2개 관정을 설치하고 리튬농축설비를 가동해 신안 압해도의 염지하수를 처리할 계획이고 또 현재 1호 관정의 수질 성분분석 결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안리튬의 모회사인 테라사이언스는 최대주주 씨디에스홀딩스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있는데 신안 압해도 염호의 리튬개발 진행 과정에 따라 여러차례 증자 일정을 연기하고 있어 최대주주인 씨디에스홀딩스가 돈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씨디에스홀딩스가 199억원을 테라사이언스에 투자하는 것으로 100억원은 신규사업투자로 빠져나가고 운영자금으로 99억만 사용하게 됩니다

 

상장사 중에 신규사업을 한다고 유상증자를 하고 나서 곧바로 상당 자금이 회사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기존 주주들에게 별로 좋은 것이 아닌데 신규사업이 실체가 있다면 모를까 돈만 빠져 나가고 껍데기만 남은 꼴이라 기존 주주라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지난 6월 신안 압해도 염호개발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겠다고 했지만 결국 연기하면서 주가도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여기다 KBS의 추적 60분 보도에 사업의 실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불신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머니게임 양상으로 흐르는 것인데 주가를 끌어올리기에 시장의 불신이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테라사이언스의 매출은 유압관이음새에서 나오고 있을 뿐 리튬개발은 돈 먹는 하마가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A8qHkXdz-I?si=swmTLriuWnOYLK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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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Q14N6c4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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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사이언스가 최대주주가 바뀌고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라남도 신안 압해도 인근 염호의 리튬 매장량과 사업성 조사결과보고서가 6월 말을 목표로 진행되었지만 지오제니 컨설턴트의 진행에 사고가 발생해 보고서 제출이 늦어지고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습니다

 

아울러 최대주주인 씨디에스홀딩스 대상으로 199억원 규모로 진행중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납입일이 8월 24일로 늦춰지는 정정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최대주주인 씨디에스홀딩스 대상으로 199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제3자배정유상증자 중 100억원은 타법인 취득 자금으로 곧바로 회사 밖으로 빠져 나가고 99억원만 운용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테라사이언스는 주인이 바뀔때마다 신규사업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매출에 있어서는 원래 사업인 관이음쇠 제조업으로 먹고 살고 있는 회사로 신규사업은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잡아 하곤 있지만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할 뿐 아니라 사내자금만 까먹는 천덕꾸러기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테라사이언스가 씨디에스홀딩스로 최대주주가 교체되고 2차전지 소재사업인 리튬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국내에 염호를 개발해 리튬을 생산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는데 POSCO같은 굴지의 대기업도 10여년 동안 아르헨티나에서 염호의 파일럿 생산라인을 겨우 깔 정도의 사업성을 보이지 못하는 분야에 국내 중소기업이 뛰어들었으니 대단한 일이라 생각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최대주주를 상대로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늦어지고 6월말까지 내놓기로 한 신안 압해도 리튬염호에 대한 사업성보고서도 늦어지고 있어 주주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지나나 해 9월 28일 1,290원을 최저점으로 이후 꾸준히 오르면서 7월 4일 6,940원의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해 기대감만으로 주가를 밀어올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라사이언스의 주력사업인 관이음쇠 제조업은 수익성도 낮을 뿐 아니라 경기를 타는 사업이라 까딱하면 적자로 돌아설 위험이 있는 사업인데 1분기에는 그나마 영업이익을 내면서 주가 상승의 이유라도 댈 수 있게 만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튬개발사업이 중소기업이 쉽게 뛰어들기 어려운 사업이기도 하고 테라사이언스의 과거 이력을 보았을 때 또 머니게임하는 선수만 바뀐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시장내 인기 있는 테마를 이용해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가를 뛰우기는 하지만 실적으로 뒷받침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주가가 흘러내려 처음 움직인 자리로 돌아가는 경우를 머니게임하는 업체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장대양봉을 그리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고 뛰어든 순진한 개인투자자들이 혹시나 하는 맘에 장기간 물려서 손실을 키워가는 모습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테라사이언스의 주가가 저점 대비 많이 오른 상황에서도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정도라면 솔직히 성공하기 어려운 머니게임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선수들의 레이스에 순진한 개인투자자들이 순진하게 뛰어들어 상투잡는 위험에 내몰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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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사이언스 자회사인 주식회사 신안리튬이 리튬 생산 예정지인 신안 압해도 토지 확보를 마쳤다는 소식에 테라사이언스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앞두고 주가 끌어올리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안리튬은 신안 압해도 토지와 관련해 등기 이전을 완료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신안 압해도 토지 확보를 통해 테라사이언스는 리튬 생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안 압해도 토지는 국내 최초로 리튬이 다량 함유된 염호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일대 염전의 암반 해수층 지하 1350m 지점에서 일반 해수보다 90배 가까이 함유된 리튬이 발견되면서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리튬이 발견된 이 지역은 하부 백악기 시대 화산 폭발로 인해 지하 해수층에 암반층이 형성, 화산재 퇴적암의 일종인 응회암 지역으로 형성돼 있어 염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은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휴대전화, 노트북 등 휴대용 전자기기에 이어 전기차에도 필수 소재로 전 세계가 리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신안에서 본격 개발 시 '리튬 생산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완성차를 생산하는 우리나라는 리튬 수요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중국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호주, 브라질, 캐나다 등 외국 기업과 협약을 맺어 리튬 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고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문에 리튬의 중국의존도를 낮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테라사이언스 관계자는 "분석 결과는 6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번 토지 확보를 통해 리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해당 토지에 생산시설 및 제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는데 테라사이언스가 진행하고 있는 19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이 6월 29일이라는 점은 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테라사이언스가 신안 압해도 토지에서 발견했다는 리튬이 염호인지에 대해서도 아직 불분명하고 경제성 또한 더더욱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을 다 믿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테라사이언스가 주인이 바뀌고 새롭게 신규사업으로 리튬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쉽게 성공할 사업이라면 대기업들이 그냥 두고 지켜보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또한 머니게임의 일종이 아닐까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테라사이언스측은 신규사업을 위해 10억원을 들여 자회사 신안리튬을 설립했고 동사가 발행한 BW를 인수해 주는데 30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와 테라사이언스에서 신안리튬이라는 비상장사로 4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자기사업에서 흑자를 내지 못하고 대규모 적자를 내고있는 기업이 신규사업을 벌일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고 특히나 주인이 자주 바뀌고 주력사업과 연관성도없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할 경우에는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테라사이언스는 자기 사업에서 겨우 영업이익을 내고 있고 금융수익으로 당기순이익을 거의 올리는 비정상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는 회사라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결국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머니게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 대규모 유상증자를 앞두고 나오는 호재성 재료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테라사이언스를 인수한 씨디에스홀딩스의 대주주는 휴센텍이라는 업체의 부회장 A씨로 A씨는 리튬플러스의 지난해 12월 감사보고서 기준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3대주주이기도 해 현금동원능력이 있는 인물로 평가되지만 리튬플러스도 리튬이라는 2차전지 소재를 갖고 어반리튬과 하이드로리튬으로 작전성 주가 급등으로 주식평가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주가 급등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작전성 주가 급등은 이후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주가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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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ijrjie-8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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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라사이언스가 경영권매각 계약을 지난 1월 16일 체결하고 블루밍 홀딩스에서 씨디에스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신규사업으로 리튬사업을 벌인다고 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중장비, 산업용차량, 농업용기계 등에 쓰이는 관이음쇠를 제조해오던 삼원테크가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테라사이언스로 이름을 바꾸고 면역항암백신 바이오 사업으로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밖에 암호화폐 업체 인수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었지만 기존 주력사업인 관이음쇠가 신규사업을 먹여살리느라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씨디에스홀딩스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리튬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했는데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인 리튬사업을 정관사업목적에 추가하면서 주가상승을 유인하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가증권 투자 특수목적법인이자 자회사와 투자사를 통해 ESG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씨디에스홀딩스는 현재 지서현 휴센텍(전 이디티)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입니다.

 

지 부회장은 리튬플러스의 지난해 12월 감사보고서 기준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3대주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는데 리튬플러스는 이차전지 소재 제조업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설립된 기업으로, 지 부회장은 같은 해 리튬플러스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지난해 말 사임했습니다. 



전웅 리튬플러스 대표는 포스코그룹 리튬 연구 총괄책임자 출신으로, 리튬 관련 특허 발명자이기도 한데 리튬플러스는 하이드로리튬(구 코리아에스이)와 어반리튬(구 더블유아이)를 인수하고 임시주총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제조, 염호개발 및 추출광물 판매업 등을 추가해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 추부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려 노력하고있고,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제조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NET) 인증 예정 대상에 포함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이드로리튬과 어반리튬 모두 2차전지 바람을 타고 주가가 몇 백%씩 급등한 상황으로 아직까지 리튬을 양산하여 배터리셀 업체에 대량으로 납품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홍보활동이 벌어지면서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은 종목들이기도 합니다 

 

최근 리튬개발로 주가급등을 이룬 기업들에 관련된 인물들의 이름이 나오면서 테라사이언스도 리튬사업 바람을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실제로 실적이 좋아지던 말던 당장 주가가 급등할 경우 경영권 인수에 들어간 자금을 다 회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 적자가 나더라도 유상증자와 전환사채와 같은 주식연관 채권을 통해 시장에서 자금을 구할 수 있어 실적과 관련없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금걱정없는 경영을 해 갈 수 있습니다

 

시장을 통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만 현 시세보다 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한 유상증자 참여자와 전환사채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빼앗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시장참여자들만 바보가 될 것 같습니다

 

2차전지 바람이 불면서 리튬사업과 같은 막연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재료를 이용해 머니게임을 하는 세력들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LlE-ziE8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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