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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이에스앤디(자이 S&D)가 개발사업을 목적으로 매입했던 토지들을 최근 매물로 내놓으며 현금확보에 착수했는데 부동산시장 침체로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불황을 버티기 위한 현금확보에 나선 모습입니다

 

자이에스앤디는 최근 개발사업을 위해 사들였던 토지를 매물로 내놨는데 2020년 6월 SK네트웍스로부터 555억원에 매입한 주유소 부지 4곳을 매각한다는 계획으로 해당 부지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서울 송파구 거여동 26-1 ▲서울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22 등으로 모두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가 갖고 있던 토지들은 서울시 청년안심주택을 짓고 임대사업까지 영위하려 했던 곳들로 개발의 실익보다 현금화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모습입니다

 

자이에스앤디는 보유 토지의 약 1/3을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부동산 불황이 한 동안 계속될 것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자이에스앤디의 매출은 2022년 4분기 8880억원까치 치솟았지만, 2023년부터 ▲1분기 7670억원 ▲2분기 6150억원 ▲3분기 5130억원 ▲4분기 4810억원으로 감소하고 있고 올해 1분기 매출도 4010억원에 그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및 순이익 역시 2022년 4분기 각각 640억원, 220억원이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각각 6억원, 5억원으로 줄어 적자를 겨우 면하는 수준입니다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은 주택부문의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커버하기 위해 건축사업부문(자이C&A)를 인수하면서 LG그룹의 사업플랜트 건설 사업을 자이에스앤디에 밀어주었지만 주택건설사업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실적부진이 고질화되어 버린 양상입니다

 

건축사업부문은 클린룸 조성, 첨단공장,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석유화학 플랜트 시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 LG그룹의 일감에 의존하는 측면이 있는데 LG그룹이 향후 100조원 넘게 투자하겠다고하고 있어 이중 건설부문이 약 10%를 차지하고 있어 일감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여겼지만 투자가 이연되면서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자이에스앤디의 실적부진은 자이아파트의 부실시공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LG그룹의 투자가 재개되면 그나마 플랜트쪽 사업이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GS그룹이 LG건설을 갖고 나온 이후로 부실시공이 더 늘어난 느낌이라 소탐대실의 사업철학으로 건설업은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나마 과거 LG건설로 있을 때는 현대건설 만큼 주택건설에서 브랜드 가치를 가졌지만 지금은 부실공사의 상징이 되어 버렸으니 GS그룹이 GS건설을 망치고 자이에스앤디를 망가뜨린 장본인이라는 생각이라 경영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LG그룹의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보여 자이에스앤디의 실적회복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주가 반등은 제한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경영을 바꾸고 수익보다 브랜드 가치를 지키는 쪽으로 신뢰를 얻는다면 이후 실적 회복이 안정적으로 나타나 실적도 개선되고 주가도 꾸준히 우상향 할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이에스앤디 2024Q1 실적발표.pdf
1.21MB
자이에스앤디 20221018_건설업 다운사이클에도 주목할 만한 중소형주_이새롬 기업IR협의회.pdf
1.93MB
자이에스앤디 20231128 교보증권.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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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2UG-Whz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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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는 올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570억원, 영업이익 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77% 감소한 수치로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7% 줄었는데 상반기 누적기준으로는 매출액은 2,783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각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클린룸·이차전지 드라이룸 사업을 영위하는 클린환경(CE) 부문의 올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36% 증가한 1,37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88%를 차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19% 감소했습니다.

 

태양광 모듈 및 EPC 사업을 영위하는 재생에너지(RE)사업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192억원, 6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각각 5%, 65% 감소했습니다. 



회사측은 이익 감소 배경에 대해 초 수주했던 국내 주요 프로젝트 지연이 있다고 설명했는데 일부 프로젝트가 순연됨에 따라 제품 제조 및 인력 투입 등 비용이 발생한 만큼 매출이 증가하지 못한 점이 원인으로 특히 이차전지 드라이룸 등 해외 매출의 경우, 급증하는 수주를 대응하기 위해 각 현지 제반 시설 확충과 인원 증가에 따른 비용이 늘어나면서 매출 증가 대비 이익 개선에서는 부진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성이엔지 측은 “하반기에 반도체와 이차전지 프로젝트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해외에서 이차전지 뿐만 아니라 해외기업의 반도체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활발한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향후 전략적인 원재료 구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급 및 원가 개선을 이루면서, 산업단지 RE100 사업 및 대규모 수상 태양광 프로젝트 등을 통해 EPC 사업 매출 비중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날 진행된 신성이엔지의 IR 설명에 따르면 회사가 과거 영위한 태양전지 사업의 경우 수출 비중이 50% 이상인데 이러한 경험을 통해 동남아시아, 미국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모듈 및 EPC의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올해 상반기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인력 및 기반시설 확충 등의 투자를 진행한 만큼,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신우 전략기획팀 상무는 “반도체 클린룸에 있어 46년의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차전지 드라이룸 기술 개발 등의 역량을 강화했다”며 “현재 국내외 걸쳐 관련 투자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유의미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성이엔지는 하반기 삼성전자 평택 5공장과 2차전지 업체들의 해외공장 건설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4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는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 실적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는 느낌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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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SARxLHEQ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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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와 2차전지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클린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신성이엔지는 클린룸에 있어서 A부터 Z까지 모든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로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클린룸이란 먼지·세균이 없는 청정공간으로 작은 이물질 하나가 품질 불량을 유발하는 반도체 공정의 필수 장비로 삼성전자의 제안에 40년 전 클린룸 사업에 뛰어들어 세계 1위 업체로 우뚝 선 신성이엔지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신성이엔지는 2차전지 사업을 신성장동력을 키워내면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여의도 증권가에서도 기업탐방에 나서는 한편,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성이엔지는 1977년 채소·우유 등을 보관하는 냉장창고 업체로 출발했는데 현재 회사의 핵심 캐시카우인 클린룸 사업은 1991년 클린룸 내 공기 정화 장치인 팬필터유닛(FFU) 국산화를 이루면서 본격화했습니다.

 

FFU 국산화 작업은 1983년 메모리 반도체 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삼성전자의 요청에서 시작했는데 삼성의 적극적인 지원을 업고 전세계 FFU 시장 점유율(60%) 1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신성이엔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국내 반도체 공장 투자의 수혜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클린룸 기술을 활용, 2016년 2차전지 드라이룸 사업에도 뛰어들었는데 신성이엔지는 2021년 2차전지 관련 시스템 제조·판매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한편, 지난해 7월 충북 증평공장 내 드라이룸 생산 공정을 증설했고 늘어나는 드라이룸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데 현대차와 LG엔솔 등 2차전지관련 전기차배터리공장의 투자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LG엔솔과 SK온 등의 해외공장에도 동반 진출하여 드라이룸을 설치하고 있는데 이후 유지보수관련 수익도 발생하기 때문에 한번 스마트팩토리 건설에 참여할 경우 꾸준한 실적이 발생하게 됩니다

 

스마트팩토리 건설이 증가하면 할수록 신성이엔지의 일감은 쌓여가는 구조입니다

 

신성이엦니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천원으로 평가되어 실적을 반영한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성이엔지 20230530 유안타증권.pdf
0.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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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SARxLHEQ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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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의 주력사업인 클린룸 사업에 있어 국내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대규모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면서 클린룸 건설에 나서고 있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클린룸에 팬필터유닛(FFU·공기정화장치), 이큅먼트 팬 유닛(EFU) 등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직접 클린룸 공사도 진행하고 있어 대규모 스마트팩토리 건설 프로젝트가 많아지면 수주가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신성이엔지의 주요 고객사로 세계 최대 단일 반도체 공장으로 최대규모인 평택공장의 P3와 P4에 클린룸 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있어 수주잔량이 증가하고 있고 올 해 하반기부터 P4의 클린룸 건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져 실적에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산업의 영향으로 드라이룸 역시 사업 전망이 긍정적인데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의 투자규모가 확대되고 있고, 기술 진보로 드라이룸 스펙 역시 상향되고 있어서 국내 공장 뿐 아니라 해외공장도 신성이엔지의 진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해외 전기차공장에 전기차배터리 업체와 합작으로 배터리팩 공장을 만들고 있어 신성이엔지의 일감이 국내외로 증가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기술도 장기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성이엔지는 코오롱글로벌과 연구개발(R&D)을 통해 건축재 외장재로 활용이 가능한 BIPV 모듈, 솔라스킨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미국 태양광시장에 우리 기업들의 진출에 대해 협의할 줄 알았는데 밥만 쳐 먹고 파티에서 노래만 부르는 광대놀이를 하고 와서 실망감을 주었지만 국내외 태양광시장의 성장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의 2023년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000원으로 평가되어 현 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국 실적을 반영한 주가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지금같은 저평가는 태양광발전에 드리운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 이미지로 사업을 본격화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성이엔지 20230530 유안타증권.pdf
0.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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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chaQBs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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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2050 탄소제로 정책을 가속화하면서 미국 태양광시장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어 국내 태양광발전 업체들의 미국시장 진출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성이엔지는 최근 건물일체형 태양광모듈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신성이엔지는 2020년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를 개발했고 이 제품은 전면에 태양전지가 보이지 않아 건축자재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어들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확대 보급이 전망되면서 신성이엔지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환경보호국(EPA)은 "기존·신규 화력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 제안을 포함해 사람들과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표준을 진전시키기 위해 긴급히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 규칙은 기존 석탄·가스 발전소를 포함해 모든 화력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오는 2040년까지 '제로(0)'에 가깝게 하는 것이 목표로 알려져 미국내에서도 반발이 있지만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정책입니다.

 

미국의 태양광 산업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통과됨에 따라 더 높은 목표로 미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는 2030년까지 연간 50GW의 태양광 생산능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해외에서 수입한 태양광 모듈 공급을 위협하는 수많은 압력에 시달려왔는데 태양광 부문의 용량부족으로 탈탄소와 기후목표가 위협 받고 있는 미국은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제조업을 활성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미국의 PV(태양전지판) 제조를 크게 확대하게 될 경우 글로벌 공급망 문제를 완화하고 기후는 물론 미국 근로자, 고용주, 경제에도 엄청난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DOE는 한 연구에서 미국의 생산량을 연간 50GW로 목표로 한 것은 2년 안에 10GW, 3년 안에 15GW, 5년 안에 25GW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SEIA는 미국 내 제조업체들이 국내 생산 상부 산업이 구축되는 동안 부품을 수입품으로 메우는 등 하방 산업에 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고 미국 내 모듈 용량 확대에는 2~3년이 걸리지만 잉곳, 웨이퍼, 셀 등의 생산능력을 갖추기까지는 3~5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양광발전 분야도 전기차 부문과 같이 미국내 제조를 원칙으로 하고 태양광발전 업체들의 미국내 공장 건설을 유도하는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모듈 분야에 경쟁력이 있어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 윤석열이 만에 하나 혹시라도 인센티브를 받아 온다면 미국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잇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성이엔지 20220804 유안타증권.pdf
1.24MB
신성이엔지 20230209 DS투자증권.pdf
0.77MB
신성이엔지 IR 2022년Q4.pdf
2.49MB

https://youtu.be/LOfF_baNS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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