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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WMZsRlBWY?si=xbuKo59dyXdNOx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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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디프론은 치매치료제와 비마약성진통제 개발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사실 매출의 대부분은 IT주변기기의 유통을 담당하는 로지텍으로부터 나오고 있어 IT주변기기 유통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가정식간편조리식의 매출액이 지난 해 3분기 기준 약 70억원 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메디프론의 성장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는 비마약성진통제는 임상 1상을 마친 상황이고 치매치료제는 또다른 상장사인 쿼타매트릭스와 함께 치매조기진단키트를 개발해 신의료기기인증을 신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계속 흘러 내리고 있는데 최근 1회차와 11회차 12회차 전환사채의 가격전환을 완료하여 1월 2일 이후로는 약 1,500만주의 전환신주가 언제든지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상황으로 이를 위한 주가 상승을 유인하기 위한 호재성 재료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디프론의 최대주주 티사이언티픽은 최근 소액주주들과 경영권 분쟁에 들어갔는데 적은 지분으로 여러 상장사를 순환출자를 통해 지배하고 있는 구조라 이 문제를 해소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돈이 필요한데 이 돈을 마련하는 방법이 전환사채의 출자전환을 통해 시장에서 차익실현하는 방법이라 메디프론의 전환사채들도 조만간 호재성 재료에 주가가 급등하면 대부분 주식으로 전환되어 매도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메디프론은 전형적인 머니게임의 교과서 같은 기업으로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를 이용해 전환사채를 발행하고 이를 주식으로 전환시켜 시장을 통해 투자자들의 투자수익을 되돌려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통해 메디프론을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다 뒤집어 쓰는 것이고 전환사채 투자자들은 전환가격 조정을 통해 이익극대화에 나서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통해 매수하는 투자자들은 나보다 더 싸게 주식을 매수해 언제든지 차익실현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내 앞으로 줄을 서 있다는 것이 그렇게 썩 기분좋지 않은 상황인 것만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메디프론은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을 위해 앞으로 호재성 재료를 만들어 내놓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디프론 2021.pdf
1.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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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i_XZGtEx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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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기업 메디프론이 퀀타매트릭스와 함께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의료기술심사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7일 오후 12시 19분 기준 메디프론은 전 거래일 대비 390원(29.95%) 급등한 상한가 1692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퀀타매트릭스도 전 거래일보다 1325원(29.88%) 급등한 상한가 57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메디프론은 2020년 조기진단제의 원천기술을 퀀타매트릭스에 기술이전했고 이후 해당 기술의 상용화 및 성능개량을 위해 퀀타매트릭스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은 뇌의 영상진단(PET)과 뇌척수액(CSF)의 분석을 통해 이뤄지고 있고 특히 고가의 환자 부담 진단비와 위험부담이 큰 검체 추출을 특징으로 합니다.



신의료기술심사에 들어간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키트(AlzPlus)는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환자의 혈액 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진단합니다.

 

혈액 내에 존재하는 베타 아밀로이드와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과 억제에 영향을 미치는 3개의 치매 바이오 마커 농도를 추가로 측정함으로써 매우 짧은 진단 시간(2.5시간)으로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돕고 있습니다.



메디프론 관계자는 "현재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새로운 기전인 뇌염증 가설에 따른 치료제(NLRP3 억제제)의 개발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내년 초 해당 기술의 특허가 신청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성 치매환자의 증가로 시장이 블록버스터급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관련 기술을 보유한 회사들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는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키트(AlzPlus)를 완성해 조기 치매진단을 통해 조기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 수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디프론 2021.pdf
1.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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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dQ68dWa-eM

안녕하세요

바이오주는 한방이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사례가 오늘 증권시장에서 나왔습니다

 

셀레믹스의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나타내고  코스닥 상장사 퀀타매트릭스가 상한가로 급등한 것인데 권성훈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암 진단 지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이들 주식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 같습니다.



19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셀레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21.88% 오른 1만17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권성훈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서울의대 문경철, 박정환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암 조직 이미지를 세포 간의 그래프인 '암세포 네트워크'로 표현하고 의료진이 해석 가능한 그래프 기반의 딥러닝 기술을 통해 새로운 진단 지표를 발굴했다고 이날 공개한 것이 묻지마 매수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차세대 암 치료로 각광받고 있는 면역 치료제는 암 조직 내부의 세포 간 상호작용인 암 미세환경에 따라 치료 성공 여부가 결정되며, 최근에는 암 미세환경 자체가 새로운 진단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공동연구팀은 암 조직상에서 암세포의 모양뿐 아니라 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암세포 네트워크를 제작하고, 세포 간의 상호작용 학습과 해석이 동시에 가능한 그래프 딥러닝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네이쳐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게재됐습니다.



2010년 설립된 셀레믹스는 권 교수와 그의 제자인 김효기 대표, 방두희 연세대 교수 세 사람이 공동 창업했고 권 교수는 코스닥 상장사 퀀타매트릭스의 창업자이자 대표기도 합니다.

 

셀레믹스와 퀀타매트릭스 모두 상장 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흘러내린 적자기업들로 연구개발 능력만 갖고 있는 회사들로 이런 회사들이 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으로 주가가 흘러내린 다음 호재성 재료를 내놓는 것은 유상증자를 위한 밑밥깔기일 경우가 많아 일시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호재성 재료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모자금으로 일년여가 지나면서 곳간이 비어가니 불안하기 때문에 유상증자에 나서는 것으로 연구실적을 라이센스 아웃하거나 외부의 관련 바이오 기술을 검토할 수 있는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지 않고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은 솔직히 장학금 달라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주식시장이 미래 기술에 대한 자금공급을 위해 미래성장산업을 보육하는 기능도 있지만 상장 후에도 여전히 적자를 지속하는 것은 주주들을 우롱하는 것과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적으로 셀레믹스와 퀀타매트릭스도 헬릭스미스의 전철을 밟아 가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권성훈 서울대 교수 퀀타매트릭스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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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권성훈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초병렬적 고순도 핵산(DNA/RNA) 정제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퀸타매트릭스가 강세로 권성훈 교수는 퀸타매트릭스 대표로 있습니다.


30일 오전 11시 22분 현대 퀀타매트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7%(4450원) 오른 1만9300원 상한가에 거래 중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RNA 기반의 백신과 신약은 직접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에는 DNA를 합성하고 RNA로 전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지만 오류에 취약한 DNA 합성은 장기간에 걸쳐 대장균을 배양하고, DNA를 추출하는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높은 생산비용과 낮은 생산효율이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권성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고순도 핵산 정제기술이 응용되면 대장균 배양과정 생략을 통해 생산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궁극적으로 RNA 백신과 치료제의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DNA와 RNA를 포함하는 개념인 핵산은 유전, 단백질 합성과 같은 생명현상에 관여하며 체내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분자로 최근에는 화이자(Pfizer), 모더나(Moderna)와 같은 핵산형태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상용화돼 각국의 관심을 끈 바 있습니다.


권성훈 교수 연구팀은 수백억 종류의 핵산을 높은 분해능(단일 염기 수준)으로 정제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권성훈 교수는 “핵산 정제기술의 개발을 통해 핵산을 활용하는 기초연구와 핵산기반 백신과 치료제의 관련 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리더연구)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지에 출판됐습니다

 

아직 상업화까지는 기술개발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RNA백신 개발과 양산에 있어 필요한 기술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바이오연구업체들의 기술력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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