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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마시스가 22일 오후 장에 29.77% 급등하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공급 규모는 1,295억원 규모입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셀트리온과 273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전 세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하면서 국내 항원진단키트 관련 업체들이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는 이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음성 검사 결과를 나타내는 보건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날수록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여전히 돌파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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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시젼바이오는 코로나19 항원진단제품인 ‘PBCheck COVID-19 Ag’에 대한 국내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습니다.



승인된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이용한 항원 진단키트로 전문가용 육안진단 제품으로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간편하고 빠르게 결과를 볼 수 있어 분자진단(PCR) 검사의 보조수단으로 쓰인다는 설명입니다.



프리시젼바이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전염성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의 진단도 가능하고 민감도 90%와 특이도 100%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작년에 코로나19 항원진단 카트리지에 대한 수출 허가 및 유럽 인증(CE)을 완료했는데 현재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선별 진료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신속진단의 특성상 PCR 검사와 함께 사용되면 방역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국내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가운데 신속한 선별 진료 진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 5월 신사옥을 준공했는데 면역진단 카트리지 500만개와 임상화학 카트리지 200만개 규모의 생산시설을 확보했고 검증을 마치고 지난달부터 임상화학 검사기 및 카트리지 양산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해 12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공모가 12,500원 대비 두배인 2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거래를 시작한 이후 지난 3월 10일 최저가 14,550원을 찍기도 했는데 여전히 공모가 보다는 위에 머물고 성공한 IPO 종목으로 통하지만 상장 이후 이렇다할 주가상승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은 투자자로 하여금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보게 되면 주가가 지지부진한 것을 이해할 수 있는데 코로나19진단키트응 시장에 내놓았지만 영업력이 딸리면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어 사상 최대 수익을 내고 있는 다른 진단키트 업체들과 확실히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프리시젼바이오의 실적부진은 모회사 아이센스 주가에도 발목으로 작용하고 있는 눈치인데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해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에서 코로나19 항원진단제품 국내 허가는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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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가 연간 매출 3배가 넘는 초대형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미국 소재 다수의 진단키트전문 도매유통사의 파트너 회사인 MCA파트너스와 총 2억 6400만 달러(2904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제네디아(GENEDIA) W COVID-19 Ag'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941억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번 수주물량은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앞으로 1년간 미국에 공급되는데 본격적인 판매는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인 수출 계약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이 나오는 대로 시작합니다.

이 제품은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별도의 진단장비 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코로나19 진단제품 공급 지역을 유럽 등지로 단기간에 확장해 왔다"며 "이번 계약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최대 수요지역이자 까다로운 승인 절차가 요구되는 미국시장에서 체결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EU에 코로나19재확산이 일어나면서 코로나19진단키트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봄보다 경쟁자들이 시장에 많이 진입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경쟁이라 녹녹치는 않지만 녹십자는 오랜 업력과 신뢰감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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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주문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휴메딕스는 지난달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승인 직후 초도 수출 물량 10만개를 출하한 바 있는데 휴메딕스의 항원진단키트는 국내 진단키트 연구개발 전문 기업 바이오노트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휴메딕스는 지난 6월 해외공동판권을 확보했으며, 이탈리아, 콜롬비아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항체진단키트로는 진단이 어려웠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초기 단계의 환자도 별도의 장비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장점 때문에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국가들이나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들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러시아에서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주문 100만개를 달성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라며 "현재 추가 물량에 대한 협의가 이어지고 있고 여러 거래처들과 러시아 전역으로의 공급을 논의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도 수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휴메딕스는 이탈리아, 프랑스, 콜롬비아 등에 코로나19 항원·항체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제3차 대유행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 및 유럽, 멕시코, 남아공 등 20여개국에서도 항원·항체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대기 중입니다.

휴메딕스가 러시아 지역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지 한달사이 100만개 키트를 수출했다는 것은 그 만큼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는 것 반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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