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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LIYW1K7zwk

안녕하세요

게임 리퍼블리싱업체 밸로프는 웹젠의 "뮤레전든" 중국게임판호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저가매수세에 상한가로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에서 인기있는 뮤게임의 중국 게임판호를 받아 정식으로 중국게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웹젠은 밸로프로부터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밸로프가 받은 "뮤레전든" 중국게임판호는 외자판호로 외국게임업체가 직접 중국 게임시장에 런칭할 수 있어 수익성이 높은 게임판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중국 게임업계에서는 뮤IP를 이용한 '대천사지검'과 '전민기적'이 흥행에 성공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오리지널 '뮤 레전드'의 진출은 짝퉁게임의 지위를 갈아치울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뮤 레전드는 웹젠에서 2001년 선보인 뮤온라인의 후속작으로 2017년 한국부터 정식 오픈한 MMORPG이며,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작 ‘뮤 온라인’은 2003년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38만명, 누적 가입자수 1억명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PC 온라인 시대를 넘어 모바일 시대에도 모바일스토어 매출1위를 올린 ‘뮤 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시리즈 등으로 국내외에서 그 인기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밸로프는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게임의 개발리소스와 글로벌판권을 IP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30개 이상의 게임을 자사의 글로벌 게임포털 VFUN(vfun.valofe.com)을 통해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밸로프의 지난 3분기 보고서상으로는 실적이 양호한 상황인데 2022년 3분기 실적기준으로 시장평균 PER 15를 적용할 경우 1800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오늘의 상한가에도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시장에서 뮤온라인이 실적을 낼 경우 주가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LCAsJUxU-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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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STahTUVYao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주가가 하루 만에 10% 넘게 하락하며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30일 장 종료 현재 엔씨소프트는 10.04% 내린 3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2018년 8월 13일(35만6000원) 이후 최저가로 작년 2월 최고점과 비교하면 주가가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습니다.

 

주가가 급락한 것은 실적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기 때문인데 삼성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1153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5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말까지 실적의 계단식 하락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낮출 필요가 있다”며 목표가를 55만원에서 44만원으로 낮춰 제시했는데 실적 감소의 원인은 리니지 사용자의 이탈로 리니지는 엔씨소프트 실적을 책임지는 주력 게임이었으나, 과금 구조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이후 이용자들이 떠나가고 있고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는 인식에 신규 가입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게임의 수명이 다해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2분기 일평균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0%, 20%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매출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신작 ‘TL(Throne and Liberty)’과 리니지W의 글로벌 버젼 출시가 예정된 4분기에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콘솔 시장을 겨냥한 TL 출시를 앞두고 기 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 시장의 평가는 신작게임으로 신규 고객을 모으지 못하는 한 리니지 게임의 수명이 다해 서서히 죽어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올 해 연초 임직원에대한 임금인상이 이런 실적둔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 ‘TL(Throne and Liberty)’과 리니지W의 글로벌 버젼 출시가 신규고객 모집에 실패할 경우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돌이키기 어려운 수준으로 폭락할 위험이 커 보입니다

 

중국시장과 같이 후진국 시장을 통해서 우리 게임이 활로를 찾지 못한다면 더욱 이런 분위기가 가속화될 위험이 커 보이는데 윤석열 정부의 중국시장 거리두기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중국시장 접근에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이는 수익성 둔화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엔씨소프트 20220512 삼성증권.pdf
0.89MB
엔씨소프트 20220516_미래에셋.pdf
0.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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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위메이드에 대해 “탄탄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고, 신작 출시도 임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습니다.

 

이문종 연구원은 “국내 미르4 매출 하락에도 라이선스 매출 호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8월 이후로는 미르4 글로벌, 미르M(4Q21) 출시가 이어지며 재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연내 중국 퍼블리셔 선정, 1H22 싱가폴(샨다) 중재소송 마무리 등 긍정적 이벤트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국내에서 흥행하며 게임성이 입증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8월 내 출시된다”며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Steam 플랫폼에도 런칭된다”고 분석했고 또한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게임으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고, 최근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는 미성년 관련 내용으로 미르 IP 게임과는 무관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현재 퍼블리셔 선정을 앞두고 있는데, 중국 내 미르 IP 영향력과 판호가 발급 가능해진 점을 감안하면 퍼블리셔 선정 자체가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위메이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9억원, 269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매출 6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4.7% 상승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9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증권가 컨센서스 영업이익인 219억원을 상회했습니다.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미르4’의 하향 안정화 및 PC 게임 매출 감소로 전체 영업수익 규모는 줄었지만, 중국에 출시돼있는 ‘미르’ IP 기존작들의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은 높아졌다”며 “라이선스 매출 비중이 증가해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가 크게 줄었고, 2분기 마케팅비도 1분기 대비 감소하해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고 평가했고 이어 “적은 비중이지만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의 실적이 인식되기 시작해 추후 신사업 성장에 따른 성과 반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르4’는 출시 후 2분기까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며 위메이드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고 이달 말 ‘미르4 글로벌’의 스팀/모바일 동시 출시와 4분기 ‘미르M’ 등 자체 개발작이 연달아 출시 될 예정입니다.

 

강석오 연구원은 “자체 개발작의 흥행으로 라이선스 매출 비중이 감소하고 신작 공백도 과거 대비 크게 짧아졌다”며 “이로 인해 흑자 전환 첫 해부터 영업이익률 30%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고, 2022년까지도 가파른 성장 곡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미성년자 게임 이용 시간을 제한 가능성 등 중국의 게임산업 규제에 대해서는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미르 IP의 과금 유저 대부분이 성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위메이드의 라이선스 매출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정부가 판호 발급을 중단하거나 중국 내 게임 출시 규제 등의 극단적인 조치가 나오지 않는 한, 현재의 우려는 과도한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중국 게임시장 규제에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지만 최근 중국 게임판호가 나오지 않아 중국게임시장 점유율이 낮아 상대적으로 중국 정부의 규제에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위메이드는 중국 게임시장에서 "미르의 전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번에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되어 출시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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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게임이 장 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는데 5일 오전 11시 37분 엠게임은 전 거래일 대비 1840원(19.15%)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PC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서비스하는 엠게임은 지난달 열혈강호의 중국 매출이 2005년 서비스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만든 MMORPG 게임으로 엠게임은 열혈강호의 원작 만화가 중국을 배경으로 그려진 만큼 중국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열혈강호는 중국 이용 자들에겐 지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지난해 열혈강호 온라인의 총 매출은 150억원으로 엠게임 전체 매출의 35% 수준을 차지하고 있고 이중 절반 이상이 중국 로열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펄어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판호 발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진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일찌감치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엠게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이 다시 열리면서 기존에 중국 게임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해 투자자들이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사드보복이후 중국시장에 대한 게임판호가 나오지 않으면서 기존에 판호를 받은 게임업체들만 서비스되고 있었을 뿐 이후 새로 개발된 신작게임들은 중국업체를 통해 카피게임이 중국시장에 먼저 유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정부 당국도 게임개발에 있어 중국 업체들의 기술적 축적인 잘 되어 있지만 창의력에서는 우리나라와 수준차이를 보이고 있어 그 동안 계속 우리나라 게임의 중국시장 접근을 막아 왔는데 일종이 보호무역장벽이 존재해 왔습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기업과 상품에 대한 문호를 다시 개방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신작 게임이 중국시장에 런칭될 경우 그 동안 시장을 키워온 중국산 짝퉁게임들은 설 자리를 읽게되고 이는 중국 젊은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주던 온라인 게임업체들의 연쇄도산을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중국정부가 위험을 무릎쓰고 게임시장 개방에 나선 것은 오랜동안 불공정 교역의 대상으로 게임시장이 지적되면서 더 이상은 보호무역주의를 강제하여 자국 산업을 보호하는데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인 게이머들도 한국산 오리지널 게임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여지껏 짝퉁게임을 강요받고 있어 중국인 게이머들의 불만이 높아질데로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엠게임을 비롯해 국산 게임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앞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게임업계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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