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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NVqEacYeY

안녕하세요

제이에스티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저가 주얼리 브랜드로 예전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중국시장에 직접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제이에스티나 오너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미 3연임에 성공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실세 중에 실세로 내년 2월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해 4연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길 것 같습니다

 

여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친동생은 제이에스티나 실적 악화 전에 보유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미공개 내부정보를 활용해 손실을 피했다는 의혹을 샀는데 법적소송으로 의혹을 해소해 다시 경영일선에 돌아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주들에 대한 대우가 다른 상장사에 비할바 못되게 박하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을 허용하면서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 유통되어진 K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 아이유를 모델로 기용해 중국 젊은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 여배우라 중국 관광객들의 소비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장품주들은 오랜동안 가격 조정을 받아 왔고 중국여성들에게 확실하게 인식되고 있는 경쟁력이 있어 문호가 열릴 경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지금도 중국인 보따리상을 통해 상당한 규모의 수출이 이뤄지고있고 시내면세점은 중국인 보따리상이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K주얼리에 대한 부분도 시장참여자들이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부분으로 제이에스티나가 대표적인 상장사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오너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대표로 있는 친동생이 추문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주가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이에스티나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5,000원대로 평가받고 있어 주가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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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악재를 공시하기 전 보유 주식을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스닥 상장사 제이에스티나 전 대표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14일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등) 혐의로 기소된 김기석 전 제이에스티나 대표·제이에스티나 주식회사에 무죄를 선고한 1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제이에스티나의 자사주 처분 공시 외에도 기관투자자의 대량 매도 등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다른 요인이 존재한 것으로 보인다"며 "악재성 중요정보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대표 측이 내부 경영보고회의 자료를 이용해 실적 악화를 예상하고 미리 주식을 처분했다는 검찰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경영보고회의에서 보고된 2018년 영업이익만으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가 30% 이상 변동하는 공시 사유가 발생할 개연성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이에스티나 2대 주주인 김 전 대표는 2019년 2월 회사의 2년 연속 적자실적 공시를 내기 전 본인이 보유한 주식을 대량 매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 전 대표는 2019년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34만6천653주를 시간외매매와 장내거래 등으로 팔아치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전 대표의 대량매도 마지막 날인 12일 장이 끝난 후 제이에스티나는 연간 영업손실액이 8억6천만원으로 전년보다 18배가량 늘었다고 공시했고 이후 회사 주가는 약 한 달 만에 40%가량 급락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영업손실액 증가 등 정보가 악재성 중요정보에 해당하거나 김 전 대표가 이를 이용했다고 단정 짓기 어렵다는 취지로 김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사내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경영자로써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수행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미공개 정보인 경영성과자료를 보고 손실회피 목적으로 주식을 매도하였고 실제로 주가가 하락해 손실을 회피하는데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법원은 단순히 김 전 대표가 주식을 매도해 주가가 하락한 것이라 볼 수 없다고 무죄를 선고한 것은 너무나도 관대한 처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대주주이자 대표이사를 한 사람이 공개되지 않은 경영실적을 토대로 대량매도를 했는데도 이게 미공개정보 이용이 아니라면 도데체 뭐가 미공개 정보 이용이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따져 뭐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사법부가 너무 관대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시장 환경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바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번 제이에스티나 전 대표에 무죄를 선고한 것은 상식을 벗어난 결과라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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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 영양·보건협력사업에 최대 100억원 한도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24일 제322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남북협력기금에서 국내 민간단체가 추진하는 대북 영양·보건협력사업에 총 100억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들의 인도적 상황과 지원의 시급성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노인 등에게 영양·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대북지원사업자 가운데 북한과 합의서를 비롯한 요건을 갖춰 신청하는 민간단체가 대상으로 총 100억원 한도로 사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정부는 물자 구입이나 수송 비용을 포함한 사업 추진에 드는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동안 정부와 민간단체가 각각 5대 5로 비용을 부담하는 ‘매칭 펀드’ 방식이 많았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오는데 이와 관련 통일부는 대북협력 의지와 역량을 갖춘 민간단체들의 재정상 한계를 정부가 보완해 사업을 규모 있고 실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등을 내세워 남측은 물론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전면 거부하고 있는데다 북중 접경지역 국경을 봉쇄할 정도로 외부 물자 반입과 인적 교류를 차단하고 있다는 점으로 낙후된 북한의 보건위생 수준에서 코로나19 방역은 봉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대북 영양·보건협력사업 의지를 가진 민간단체라 하더라도 북한과 합의서 등 요건을 갖추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교추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가 장기적으로 지속하면서 북한 내부에서 식량과 보건 물품 등의 부족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고 전해진다”며 “인도적 협력은 한미 간 공동 협력사업으로 발굴하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많은 나라에서 한목소리로 공유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고 이어 “우리의 따뜻한 온정이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돼 이들의 삶이 보다 안전해지고 남북 간 신뢰가 증진되며 한반도의 미래가 한층 더 건강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교추협에서는 경원선 남측구간 철도복원 건설사업 관련 토지 등 보상에 11억9093만원을 지원하고, 비무장지대(DMZ) 평화의길 고성노선 도로 개보수 사업에 7억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안도 심의·의결됐습니다.

 

북한 외무성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담화를 내놓은 지 하루도 안 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내고 "남측이 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를 통해 "장기간 지속돼 오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물리적으로 끝장내고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의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종전선언은 나쁘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때가 적절한지 그리고 모든 조건이 이런 론의(논의)를 해보는데 만족되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그는 "종전이 선언되자면 쌍방간 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지독한 적대시정책, 불공평한 이중기준부터 먼저 철회돼야 한다"며 "선결 조건이 마련돼야 서로 마주 앉아 의의 있는 종전도 선언할 수 있을 것이며 북남관계, 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건을 걸었습니다.



김 부부장은 "이러한 선결조건이 마련되어야 서로 마주앉아 의의있는 종전도 선언할수 있을 것이며 북남(남북)관계, 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측에 "이러한 조건을 마련하는것부터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조선이 때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이중잣대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며 사사건건 걸고 들면서 트집을 잡던 과거를 멀리하고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론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전에 리태성 외무성 부상 명의로 종전선언이 시기상조라는 담화를 냈으나 불과 7시간여 만에 김 부부장 명의로 이처럼 톤을 낮춘 담화를 내놓아서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 같습니다.

 

북한 내부에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논란이 있는 모습인데 김정은 국문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백두혈통인 김여정 부부장이 직접 담화를 내고 조건부 대화 가능성을 꺼내들어 남북경협주에 볕이 드는 기분입니다

 

북한이 남은 것이라고는 자존심 밖에 없기 때문에 적당히 명분을 주고 자존심을 살려주면 다시 대화의 장에 나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벌써부터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부끄럽다느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미국까지 날아가 미국 조야에 정치인들을 만나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잘못되었다고 험담을 하고 다니는데 이들 한반도 냉전의 단물을 빨아먹고 성장해온 보수꼴통을 가장한 냉전세력들의 반발을 꺽어버리기 전에는 한반도 평화는 남의 이야기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런 것들은 자신들이 외국 시민권자인 경우가 많고 군대도 안 갔다와서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으로 가서 해외로 도망칠 놈들이면서 한반도 평화는 극구 반대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이 조건으로 내건 적대철회가 어느 수준까지인지는 차차 협의해 나가면 될 것이고 이번 기회에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와야 다음 정권에 누가 되든 다시 한반도 긴장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남북경협주

남북철도연결

남북도로연결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대북송전주

북한농업지원

북한조림지원

북한지하자원

북한보건의료지원

DMZ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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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간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리라는 기대감에 개성공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1일 패션·의류기업인 신원은 전거래일 대비 15.57% 상승한 2,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인디에프와 제이에스티나, 일신석재, 재영솔루텍 등도 각각 전장 대비 9.79%, 2.22%, 3.36%, 3.86%씩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원과 인디에프, 제이에스티나 등의 기업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곳들로 대표적인 남북 경협주로 꼽힙니다.

일신석재는 비무장지대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고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지구에 리조트를 보유중이라 경협주로 분류됩니다.

이들 기업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익명의 고위 행정부 당국자 명의로 진행한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정책으로 ‘잘 조정되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유지할 것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 완수를 목표로 하지만 북한과의 외교 역시 모색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으로 브리핑에서는 또 ‘유연성’이라는 단어가 제시돼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조 바이든 정부는 과거 오바마 민주당 정부 때와 달리 보다 외교적 해법으로 대화를 시도하려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우리 정부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데 북한과의 외교적 대화에 점진적인 한반도 비핵화에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이 그렇게도 원하던 미국의 대북연락사무소 설치에 대해 전행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개성공단"을 민족 내부의 문제라는 과거 오바마 정부 때 양해된 사항에 대해 인정할 것으로 보여 북한이 원하던 바를 일부 주고 북한이 비핵화 대화에 나올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한 개성공단에 다시 돌아갈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도 북한은 개성공단 주변에 군부대를 배치하여 공장에 대한 관리와 남측 자산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고 있어 개성공단 재가동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내부에 남북긴장을 원하고 한반도 평화를 반대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있는데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지 못할 경우 다시 국민의힘이 집권하게 되면 한반도 평화는 물건너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기대감으로 다시금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련주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북한을 개방으로 나오게 할 동인이 될 수 있는데 북한인들에게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다는 꿈을 현실로 이뤄줄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길이기도 해 우리 국민경제를 한단계 도약시켜 줄 수 있는 신의 한수 입니다

정주영 왕회장님이 남겨주신 인생의 마지막 역작이자 김대중 전대통령의 한반도 평화를 구현하고 남과 북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개성공단#관련주

#인지컨트롤스 : 개성에 100% 지분 인지개성 계열사로 보유

#재영솔루텍 : 휴대전화 부품, 자동차 부품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제이에스티나 : 개성공단 최초입주기업

#신원 : 개성공단 입주 1호기업

#태평양물산 :의류 ,침구류 제조사(구, 개성공단 입주사) 2054년까지 2700평 개성공단 토지이용권 확보

#인디에프 : 세아그룹 계열 개성공단 입주기업

#태광산업 : 섬유부문 개성공단 입주기업

#좋은사람들 : 속옷업체 개성공단 입주기업(상장폐지 가능성)

#쿠쿠홀딩스 : 국내 1위 전기밭솥회사로 "쿠쿠전자 개성법인" 설립이력

#자화전자 : 전자부품 제조회사로 개성공단 내 휴대폰 부품제조사 보유

#코데즈컴바인 : 개성공단 내 1공장과 2공장 총 2만평 공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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