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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cogyttgRAM?si=2ZH2UtDRHSJbu4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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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오토에버가 지난 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여세를 몰아 올 해도 실적호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현대차는 80km 3단계 자율주행 상용화를 예고했지만 기술적 문제로 실패하고 관련 임원들을 물갈이하기도 했는데 올 해 들어와 메르세데스 벤츠가 미국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에서 3단계 자율주행차 사용모델의 판매승인을 받는 등 자율주행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내 자율주행 S/W를 전담하고 있는 현대오토에버에게 현대차의 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도는 새로운 수익기회로 여겨지는데 자율주행 기술이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해 현대차도 3단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완성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프리미엄급 모델부터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단계 자율주행은 운전자의 개인이 최소화되어 자율주행이라 부를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대차가 공을 들이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에 대해 본격적인 SI와 IT솔루션을 깔아야 할 차례가 되고 있어 현대오토에버의 실적이 개선되는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

 

현대차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은 스마트팩토리로 현대오토에버의 IT기술로 구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오토에버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 IT솔루션과 SI 구축외에 유지보수도 맡게되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다만 전임 CEO였던 서정식 대표의 부정부패 수사는 검찰에서 하고 있고 정의선 회장까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주가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현대차에 대해서 정부가 지원보다는 발목잡기를 많이하고 있는데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만들때 일본정부는 적극적으로 로비를 해 일본기업들의 손해를 최소로 만들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정의선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가 IRA의 예외규정을 만들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G20 정상회의에서도 현대차가 공식 의전 차량으로 각국 정상과 수행원들의 의전차를 제공했지만 윤석열은 독일 벤츠를 고집해 현대차의 모국 정상이 독일 차를 타는 한심한 상황을 만들어 인도네시아 광고시장에서 조롱꺼리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현대차그룹은 공공연히 무시와 푸대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어 이번 검찰수사에서 정의선 회장을 직접 겨냥한 수사를 검찰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오토에버 20240319_유진투자증권.pdf
0.50MB
현대오토에버 20240411 키움증권.pdf
0.99MB
현대오토에버 20240416_미래에셋증권.pdf
1.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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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FTx2KsWb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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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HD현대와 손잡고 자율주행 사업 역량을 해양 분야에서 펼칠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4일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 아비커스와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의 선박적용을 위한 개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서정식 대표이사, 임양남 융합솔루션센터장(상무) 등 현대오토에버 경영진이 참석했고 HD현대에서는 김완수 부사장, 강석주 상무,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이사, 서정우 아비커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아비커스에서 자체 개발한 레저보트용 자율운항 솔루션 '뉴보트(NeuBoat)'에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mobilgene)'을 적용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오토에버의 모빌진은 글로벌 개발 표준 오토사(AUTOSAR)를 기반으로 개발한 SW 플랫폼으로 그 동안 200여종에 달하는 자동차 제어기에 탑재돼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아비커스의 뉴보트는 운항 보조 수준에 해당하는 모니터링, 경고 등 기능에 더해 운항·도킹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운항 제어·보조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오는 2025년 이후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모빌진을 탑재한 뉴보트를 개발한 뒤 품질을 검증할 계획인데 보트의 자율운항은 기본적으로 차량의 자율주행과 유사하지만 적용하는 방법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보트는 바람이나 조류 등 외부 요인에 민감하기 때문에 제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차량의 자율주행보다 더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 양사는 각자 가진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를 내는 방향으로 해당 분야의 기술력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두 기업이 이번 협력을 계기로 공략할 주요 시장은 북미 레저보트 시장으로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미국은 전세계 레저 보트 시장의 5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2024~2030년 기간 동안 연평균 40만여대 넘는 보트에 자율운항솔루션을 보트에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레저보트 신조·개조 시장 수요는 연간 200만척에 달하고, 팬데믹 이후 보트 건조가 40% 이상 증가하는 등 시장이 급성장 중이고 이에 따라 자율운항 솔루션 시장도 빠르게 확장할 것으로 업계에서 전망하고 있는데 현대오토에버는 HD현대와 손잡고 성장하는 시장에서 자율운항 수요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자율주행에 비해 보트 자율운항은 시작이 늦어 이제 막 시장이 열리고 있는 단계"라면서도 "초보 운전자가 많고 가격 탄력성이 적은 레저보트의 특성상 빠르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고 이어 "자동차 업계에서 검증된 고신뢰성 하드웨어·SW 플랫폼을 적용해 시장 경쟁자들을 제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율주행 차량 수준의 기능 안전·사이버 보안 기술을 적용함에 따라 보트 자율운항 기술의 품질과 안정성을 모두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향후 선박을 비롯해 로봇, 첨단항공모빌리티(AAM), 방산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자율운행 솔루션을 탑재할 계획으로 현대오토에버의 시장이 다변화되는 게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와 기아 뿐 아니라 HD현대의 선박에 까지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수 있게 되면서 현대오토에버의 시장의 급성장하게 되는 것으로 현대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에 걸친 시장의 업그레이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오토에버 20230131 삼성증권.pdf
0.79MB
현대오토에버 20230201 키움증권.pdf
0.99MB
현대오토에버 20230314_유진투자증권.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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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7U6akbONx8

안녕하세요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넥스트칩의 모회사 앤씨앤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핵심 사업부의 물적분할 및 상장으로 모회사의 지분 가치 희석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기준 앤씨앤은 전 거래일 대비 17.69% 급락한 3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넥스트칩은 같은시간 16.33% 급락해 14,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앤씨앤의 주가하락은 핵심 자회사 중 하나인 넥스트칩의 상장에 따른 것으로 물적분할 후 자회사의 상장은 모기업의 입장에선 지배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자회사인 엑스트칩을 직접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모회사의 주식을 매도하고 갈아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 앤씨앤의 자회사 넥스트칩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는데 넥스트칩은 앤씨앤이 지난 2019년 1월 물적분할한 반도체 제조 회사로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영상 인식용 시스템온칩(SoC) 반도체 등을 생산하고 있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율주행을 위한 영상인식 반도체 기술을 모두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넥스트칩은 설립이후 적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자율주행 분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으로 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일반투자자 공모에서 최종 경쟁률이 1727.66 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총 7조2994억원을 모았습니다.

 

한편, 넥스트칩은 이날 공모가 대비 31.9% 높게 시초가를 만들며 상승세를 보이다 바로 껵여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넥스트칩 상장시기가 시장리스크가 강화된 상황에서 상장을 하는 것이라 타이밍을 잘못 맞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넥스트칩 20220616_유진투자증권.pdf
3.04MB
앤씨앤 20210722 IBK투자증권.pdf
0.6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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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폭스바겐그룹으로부터 5000만개 규모 서스펜션 제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는데 만도 창립 이래 서스펜션 단일 품목으로 최대 규모 수주입니다.



 

만도는 폭스바겐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서스펜션 제품을 내년 6월부터 2033년까지 유럽 현지에서 생산해 공급하는데 연간 수주 물량은 최대 600만개에 달합니다.

서스펜션은 바퀴와 차체를 연결하는 핵심 부품으로 4개의 서스펜션 부품이 차체 하중을 지탱하고 노면 충격을 흡수하는데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번 수주에는 폭스바겐그룹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MEB) 유럽 주력 모델 대부분과 폭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 등 내연기관 베스트셀링 승용 모델, 상용 모델이 대거 포함됐는데 승용차는 골프와 티구안, 파사트 등 10여종이며, 상용차는 캐디 등입니다.



 

폭스바겐그룹은 2029년까지 전기차 누적 판매 2600만대라는 공격적 목표를 세우고 ID3, ID4 전기차를 본격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만도는 “폭스바겐이 자사 서스펜션 부품을 선택한 것은 전기차 시장과 자율주행 시대를 겨냥한 포석으로 볼 수 있다”면서 “서스펜션이 승차감과 안정성을 결정짓는 부품인 만큼 미래 자율주행차 정숙성도 서스펜션이 완성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현 만도 대표이사(총괄사장)는 “이번 폭스바겐 전기차 플랫폼 서스펜션 수주가 만도 유럽 비즈니스 도약의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만도가 폭스바겐그룹 전략적 파트너사가 된 만큼 타 섀시 제품군 협력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만도는 유럽 폭스바겐 수주에 힘입어 중국 폭스바겐과 협력도 계획하고 있는데 만도는 2002년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서스펜션 양산을 시작으로 현재 닝보에 생산 기지를 갖췄고 지난해 만도 중국은 1400만개, 자동차 대수로 350만대 분의 서스펜션을 현지 자동차 회사에 공급했습니다.



 

앞으로 만도는 유럽 전기차 시장 본격 진출, 중국 시장 적극 공략, 서스펜션 애프터마켓 비즈니스 확대 등 다양한 성장 동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폭스바겐이 각형 배터리를 표준으로 장착할 것이라고 배터리데이에 밝혔는데 이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폭스바겐의 마케팅이 집중될 것이라는 예고나 마찬가지입니다





만도는 독일 폭스바겐의 전기차 모델 확대와 중국 자동차 시장 공량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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