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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로보틱스의 실적이 3분기에 대규모 손실로 나오면서 9월 이후 주가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이런 대규모 손실이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실이라는 점에서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 주가 하락이 지나치다는 반성이 투자자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이송로봇 시장 1위 기업 티로보틱스의 지난 3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지만 내년부터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공급되는 물류 자율이동로봇(AMR)을 양산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SK온의 미국 스마트팩토리에 들어갈 물류이송로봇을 수주 받아 1개 라인에 대한 납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차 수주는 약 295억원 규모의 물류이송로봇이고 2차 수주는 비공개로 이미 수주한 것으로 알려져 SK온 미국스마트팩토리 공장에 대한 수주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국내 이송로봇 회사들 중에 유일하게 SK온 켄터키 공장 AMR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직은 2개라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향후 그 수를 늘려 최대 1조원 규모의 AMR사업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기대감에 9월까지 꾸준히 오른 주가로 전환사채에 대한 파생금융상품평가손식이 급증했는데 이를 회계에 반영하는 것이 3분기 중에 일어나 회계상 손실이 크게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는 11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에 따르면 실외 이동 로봇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이 담겨 있다. 법 개정안에 따르면 로봇은 16가지 안전 기준에 부합해야 하고, 운행 시에는 보험·공제를 가입해야 합니다.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대한 규제가 법으로 해소되면서 티로보틱스는 일본 ZMP와의 합작사인 '앤로'를 통해 자율이동로봇·무인운반차 및 관제 시스템 개발을 완료한 상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티로보틱스의 실적은 내년에 더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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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qRHNyKxg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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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로보틱스는 해외종속회사인 미국법인(T-RoboicsInc.)이 지난달 30일 미국 고객사와 363만불(한화 46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자동화 시스템 관련 AGV/AMR ROBOT 설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는데 공급 기간은 2025년 11월까지로  2년에 걸친 장기계약입니다.




앞서 티로보틱스는 지난 4월 공시를 통해 SK와 이차전지 생산 공정 물류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2차례에 걸쳐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는데 SK온 미국 공장용 로봇들입니다.




지난 6월 티로보틱스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400억원의 자금 조달을 하면서 해외 법인 운영자금으로 60억원을 책정했는데 국내 시설 증설을 위해 120억원 정도의 시설 자금을 책정한 바 있습니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해외법인 운영자금으로 미국 현지 물류 공장 시설확보와 인력 파견 운영을 통해 미국 시장 공급 및 양산거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국내 생산시설도 수주 상황을 고려해 2025년까지 현재 시설을 2배로 확충한다는 계획인데 자금도 확보됐기 때문에 조만간 증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해외 종속법인을 통한 수주로 북미 시장에서 티로보틱스의 로봇 공급망이 강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로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티로보틱스의 SK온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보니 티로보틱스를 SK그룹이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 4대그룹 중 SK그룹이 로봇분야에 가장 뒤쳐졌기 때문에 M&A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티로보틱스는 1분기꺼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SK온 미국 공장 공사가 마무리 되고 생산을 개시하면 물류이송로봇의 납품이 본격화되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그 언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로보틱스 20230412_하나증권.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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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U4i6p7x1PY

안녕하세요

티라유텍이 2차전지 정보 및 운영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로봇 하드웨어 솔루션을 결합한 특화 패키지 공개를 앞두고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일 티라유텍(322180)은 전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1만38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티라유텍은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3’ 전시회에서 2차전지 특화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으로 국내 반도체 및 2차전지 제조사를 대상으로 구축했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통해 ISA95 국제표준 등에서 제시한 모델에 기반한 2차전지 특화 국제 표준 방법론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차전지 해외 공장의 배송과 운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사에서 직접 원격지 공장의 설비 제어 및 통합 관제를 실시해 고객사는 공장 운영 효율화 및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K배터리의 뒤에는 탄탄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운영이 필수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에 맞춰 2차전지 공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K배터리의 공장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 기준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건설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라유텍IR 2021.pdf
5.35MB
티라유텍-카달로그저해상도.pdf
6.13MB

https://youtu.be/6ZFfNZDHu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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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경제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달 사업과 관련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는데 국내 로봇 관련 기업들에게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K-로봇 1세대로 꼽히는 '로보티즈'가 올해 2년 연속 적자 고리를 끊고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로보티즈(연결재무제표 기준)는 올해 상반기 매출 122억9000만원, 영업적자 10억100만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5.3%(2021년 상반기 매출 106억5500만원) 증가하고, 영업적자도 1억4700만원(2021년 상반기 영업적자 8억5400만원) 늘었습니다.

 

2021년 경영실적은 매출 223억5800만원 영업적자 9억2900만원이었고, 2020년도 매출은 192억3100만원 영업적자 17억6400만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은 해를 거듭할 수도록 소폭이나마 늘고있고 영업적자는 줄어들고 있어 실족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로보티즈는 지난해만 연구개발비로 매출의 약 23%를 지출했는데, 해당 비용이 영업적자를 기록하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아직 매출액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보티즈는 지난해부터 호텔 로봇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동식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는데 감속기(회전운동을 하는 모터에 기어를 연결해 원하는 힘과 속도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산업용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도 판매하고 있어 매출 외형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팬데믹 속에 비대면 서비스가 요구되는 곳에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일할 수 있는 곳이 늘면서 로보티즈의 시장도 늘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는 로보티즈 지분 8.5%(96만1550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고 대신 로봇사업에 투자를 늘리면서 로보티즈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보티즈 2021.pdf
1.52MB

https://youtu.be/IZz9l4OFM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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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zYCHUj2QIY

안녕하세요

하나증권은 1일 감속기 국산화에 성광한 로보티즈가 해외 기업의 러브콜을 받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주장했는데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1999년 설립된 로보티즈는 감속기, 제어기 등 로봇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자체적으로 제조·생산하는 로봇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실외 자율주행로봇 규제샌드박스 승인 기업이기도 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요 제품은 다이나믹셀(액추에이터)로 로보티즈는 감속기, 제어기, 모터, 드라이브, 센서,네트워크 장비 등을 모듈화한 제품인데 현재는 로봇의 크기와 필요한 정밀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100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보티즈의 자율주행로봇 사업은 실내 자율주행로봇(집개미)과 실외자율주행로봇(일개미)으로 나뉘는데 집개미는 호텔과 병원 등에 제공하는 B2B 기반의 서비스 제공형 로봇이며, 일개미는 라스트마일 시장을 목표로 연구 개발되고 있는 제품으로 아직 개발단계인 상황이며 2021년 기준 사업 부별 매출 비중은 로봇 부품 86.1%, 자율주행로봇 13.9%이며 해외 매출 비중은 72.4%입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로보티즈는 로봇 생산 원가 중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감속기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며 “최근 늘어나는 수주량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CAPA) 증설과 높은 해외향 매출 비중이 높은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어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실내 자율주행로봇 시장과 라스트마일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높은 실적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최근 유상증자를 통한 공모자금 중 일부는 감속기와 형 다이나믹셀 증설에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보티즈의 수주 물량 확대에 따라 2024년까지 추가 증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증설 규모는 현재의 다이나믹셀 CAPA 대비 약 200% 증가될 전망입니다.




로보티즈는 앞으로 현재 집중하고 있는 소형 로봇 제품군뿐만 아니라 중형 로봇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까지 다이나믹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최 연구원은 “현재 로보티즈는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국면에서 해외향 다이나믹셀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2023년부터 정밀 감속기의 매출 본격화와 현재 공급을 진행 중인 실내 자율주행로봇의 유료화가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강조했고 이어 “전 사업부에서 본격적인 성장 궤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로보티즈는 이번에 30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위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발행해 향후 상당한 주당가치 희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라 보호예수 기간에는 물량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하여 3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고 자율주행로봇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보티즈 2021.pdf
1.52MB
로보티즈 220729_하나투자증권.pdf
0.89MB
로봇산업은 변신중 20210129 삼성증권.pdf
1.25MB
로보티즈 20210625 미래에셋.pdf
0.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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