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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UXceFbJS5Q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항공권 월간 판매액이 1200억원대까지 올라서며 업계 최고 수준을 다시 한번 기록해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올해 11월 한 달간 발권된 항공권 판매액은 1212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203%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는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1월 대비 15%를 웃도는 수준으로 앞서 인터파크의 10월 항공권 판매액은 1077억원을 기록했다. 엔데믹 이후 가장 먼저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년여간 억눌려왔던 해외여행 수요가 지난 10월11일 일본 무비자 자유여행 허가를 기점으로 본격화된 데다 겨울 휴가 시즌이 맞물린 것이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여기에 100여개 항공사와 제휴를 기반으로 한 최고 수준의 항공권 가격 경쟁력, 편리하고 신속한 예약발권 서비스, 그리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비결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지난 10월11일부터 구매한 항공권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보상하는 '해외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고 또 지난 5월부터는 출·귀국 항공사가 달라도 한 번에 검색해 구매할 수 있는 '믹스 왕복항공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지난달 22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타임딜을 통해 일본·베트남·태국·호주·괌 등 인기 여행지 항공권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국내 항공사들로부터 전격 확보해 판매하는 땡처리 항공권은 최저가격·최대혜택·최다노선이 특징입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엔데믹 시대에도 항공권 1위 플랫폼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항공주들보다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팔고 있는 인터파크의 실적회복이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되어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ZKDb2UKc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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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파크가 오는 29일까지 4주간 12월 연말맞이 대규모 프로모션 '연말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인터파크 연말대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연말 프로모션은 크게 두가지로 전개되는데 첫번째는 연말 수요가 높은 상품군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하는 △퍼펙트 연말 선물대전이고, 다른 하나는 특별한 연말을 위해 인기 공연을 한데 모은 △스페셜 연말 예매대전입니다.

 


먼저 연말 선물대전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뷰티/완구/디지털 카테고리 10%와 쇼핑 전 카테고리 50% 등 중복 할인쿠폰 2종을 선착순 발급하는데 프로모션 기간 동안 ID당 매일 1회씩 발급되며, 쿠폰은 발급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물대전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금액대별로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는데 각 카테고리별 주요 상품으로 △~1만원대는 셈보블럭 레고 크리스마스 트리장식 △~3만원대 랑팔라투르 마르세유 벌트 6종세트, HG 겟타 드래곤 인피니티즘 △~5만원대 피지오겔 DMT 크림 150ml 2개, 래피드래쉬 속눈썹영양제 △~10만원대 삼성 갤럭시탭 A7 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연말 선물대전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약 88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이브 특급호텔 숙박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그랜드 프리미어 객실에 조식, 스파 씨메르, 실내형 테마파크 원더박스, 플레이랩, 미니바,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고 9일까지 연말 선물대전 쿠폰을 사용해 구매 완료 시 자동 응모되며, 13일 월요일에 당첨자 발표를 진행합니다.

 


한편 연말 예매대전에서는 연말 콘서트, 뮤지컬, 연극, 아동가족극 등을 최대 77% 할인 판매하는데 카카오페이로 결제 10만원 이상 시 건당 2000원 중복 할인혜택도 줍니다.

 


주요 콘서트 상품으로 △2021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 서울 △윤종신 콘서트 ‘BIRDMAN’ 서울 △2021 윤하 연말 콘서트 ‘End Theory’ △’WOODZ LIVE 2021 ‘The Invisible City’ 온/오프라인 △먼데이키즈 콘서트 ‘나비의 꿈; 다시 꾸는 꿈’ 서울 등이 있습니다.

 


인터파크 프로모션팀 김효진 담당자는 “12월은 각종 기념일과 모임으로 소비가 많이 이뤄지는 달인 만큼 부담을 줄이고자 선물하기 좋은 인기 상품부터 특별한 연말을 위한 다양한 공연들을 특가로 준비했다 또한 선물대전에서 구매만 해도 크리스마스이브 특급호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뜨거운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유통사들이 연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기획해 내놓고 있는데 올 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보복소비를 펼칠 고개들을 대상으로 미리 선점하겠다는 생각으로 대규모 할인율을 내놓고 손님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인터파크는 주인이 바뀌어 새로운 주인과 함께 펼치는 첫번째 연말 할인대전이라 실적을 내기 위해 진짜 할인에 할인을 더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상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진짜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이런 기회를 놓쳐선 안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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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종합 플랫폼을 꿈꾸고 있는 야놀자가 인터파크의 사업 부문을 인수하며 글로벌 여행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데 전자상거래와 여행 부문을 사들여 관련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입니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사업 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 이번 인수는 야놀자가 국내 기업으로서 해외 플랫폼 기업들이 잠식하고 있는 해외여행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양사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국내외 여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인데 야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쟁이 치열해질 해외여행 시장의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등 인수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고 또 국내 여행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및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야놀자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II로부터 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일찌감치 인수 자금을 확보했는데 숙박, 레저, 교통, 레스토랑 등 통합 여행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인터파크가 갖고 있는 여행과 공연, 티켓 분야에서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그동안 야놀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펼쳐왔는데 시장에 대한 이해와 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굴지의 기업들과 경쟁하며 글로벌 호텔 솔루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이번 인수를 통해 야놀자는 해외여행 플랫폼들과 SaaS를 상호 연계하는 등 고객 사용성 측면에서 더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행 관련 분야를 넘기는 인터파크는 헬스케어와 바이오 사업을 남겨두는데 이를 통해 여행 외에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함은 물론,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한 단계 진일보할 수 있는 성장엔진을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SaaS 리더십 확보와 함께 해외여행 시장을 질적ㆍ양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놀자가 인수하는 법인이 상장된 인터파크의 주된 사업부문이라 야놀자가 우회상장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인터파크 최대주주가 갖게되는 헬스케어사업부는 분할 후 재상장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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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020년 실적발표20210216_4Q20_Interpark_Kor_f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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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최초 온라인 종합쇼핑몰 시대를 연 인터파크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12일 투자은행(IB)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 최대주주인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를 비롯한 주요 주주들은 최근 NH투자증권을 매각 자문사로 선정하고 잠재적 원매자 후보 찾기에 나섰는데 코스닥 상장사인 인터파크는 지난 9일을 기준으로 이 대표가 27.71%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1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4587억원으로 이번 거래에서 매각 대상은 이 대표와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지분 28.41%로 알려졌습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를 연 뒤 주로 여행, 엔터, 쇼핑, 도서 등 분야에서 전자상거래(e커머스) 사업을 영위해왔는데 주요 자회사로 2012년 인수한 삼성그룹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업체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 41%, 이 대표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신사업 계열사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지분 51%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연과 여행업 전반이 큰 타격을 입으며 실적이 급감했는데 지난해 매출액은 3조1천692억원으로 전년보다 7.1% 감소했고, 1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7천936억원으로 5% 증가했지만, 61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해 수익성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이번 매각 결정 배경에 날로 치열해지는 이커머스 시장 경쟁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어 생존 자체가 의문이 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공연과 여행업 모두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지만 인터파크가 해당 분야에 특화돼 있다는 강점이 있어 시장 일각에선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한 예상 매각가를 1500억~1700억원대로 평가하는데 잠재적 원매자 후보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네이버, 카카오와 하이브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인터파크 측은 "매각을 검토하고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고 이번 매각 대상에서 아이마켓코리아 등 차기 주력 사업 부문은 제외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터파크가 매출 외형만 조단위일 뿐 수익성이 떨어지는 매물이라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정받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알짜배기 아이마켓코리아는 매각 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인터파크 자체로는 매리트가 떨어지는 매물입니다

 

매각시점도 코로나19 타격이 그대로인 시점이라 매각의 실익이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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