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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OyrRzsj5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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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의 정기주총 직후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를 앞두고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호재성 재료  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국제산업단지회사(SIIVC, Saudi International Industrial Village Company)’가 이엔플러스 2차전지 등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제 사업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측이 보도자료를 돌렸는데 사우디 정부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우디 산업단지 내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프로젝트(SKIV, Saudi-Korea Industrial Village Project)’를 추진하고 있어 사우디 한국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SIIVC는 사우디 왕실위원회와 공식 협약을 통해 SKIV 추진 권한을 위임 받은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SKIV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20여곳의 국내 회사들이 선정 완료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이엔플러스가 해당 프로젝트 참여 후보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습니다.

 

이엔플러스가  ‘사우디-한국 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적극적으로  2차전지 분야 등에 대한 기술력을 홍보한  때문인데 사우디가 2차전지 기술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이지만 이 기술이 해외로 유출될 경우 우리 국익에 심대한 악영향이 있지 않는 수준의 기술이라 평가되기에 해외유출이 가능한 수준의 기술로 보입니다.



사우디 정부는 2016년부터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산업 등을 차기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했으며, 이를 위해 한국 기업들과 SKIV 입주 및 투자유치 관련 MOA(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SKIV에 투입되는 자금은 1차로만 약 12조원 규모로, 지난해 말 수소연료전지 기업 ‘가온셀’이 한화 약 1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어 최근에는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코바이오메드도 투자를 위한 실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이엔플러스도 대규모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엔플러스는 지난 2020년 이래 2차전지 신사업을 회사의 신규 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며 투자를 하고 있지만 그 기간동안 꾸준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연구비만 까먹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 사업과 관련해 방열 소재부터 전극, 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제품 품질을 인정받고 국내 완성차·배터리 기업의 정식 공급기업(벤더)로 등록된 바 있는데 특히, 방열 소재 제품은 2.3톤 규모로 초도품 공급을 완료하기도 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과거에도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에 관련된 연구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홍보하곤 했고 그런식으로 여러차례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다 최대주주 지분은 약 4%대로 쪼그라든 상태입니다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소재와 방역소재 그리고 그래핀소재까지 다양한 인기테마주에 속해 있는 종목이지만 매출 외형은 줄어들고 있고 영업적자는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에 실패할 경우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익이 많이 날 기술력을 갖고 있는 회사라면 최대주주 지분이 저렇게 줄어들 때까지 남에 돈으로 투자를 계속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머니게임 기업인데 회사측이 주장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엔플러스 회사소개서 2023.pdf
3.63MB

https://youtu.be/p1LFBLplh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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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1LFBLplh8k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가 신규장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신규자금 유치 성공을 위해 CES2023의 2차전지 기술에 대한 홍보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 입니다

 

이엔플러스가 2차전지 기술을 갖고 CES2023에 참여한 것은 처음으로 이번 CES 2023에서 자체 개발한 도전재 및 전극 제품을 비롯해 방열소재 등 다양한 이차전지 소재를 공개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롱타입 각형 배터리도 출품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이엔플러스의 홍보 부스에는 사우디 투자청을 비롯해 도요타, 테슬라, 레이티안 등 약 500여개 기관 관계자가 방문했으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해 있는 미국의 배터리 업체 ‘에너시스(EnerSys)’의 개발 책임자 ‘제레미 코드레이(Jeremy Cordray)’도 이엔플러스 부스를 찾았습니다.




에너시스는 미국의 산업용 배터리 제조 및 판매, 유통 업체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축전지와 동력전지 등 다양한 배터리를 비롯해 전력공급 장비, 부속품 등의 제조·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현재 시가총액은 약 30.85억달러(한화 약 3조 8천억원) 수준입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에너시스 개발 책임자는 이엔플러스의 홍보 부스를 방문해 한국의 배터리 파트너를 확보하기를 원한다“며 ”각형 배터리의 연구 개발과 진행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각형 배터리뿐 아니라 방열소재인 갭필러와 필링겔 등도 함께 진행하기를 원했다”며 “이 외에도 방문한 주요 기업들로부터 각형 배터리와 방열 소재 관련해 제작과 구매 문의가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엔플러스가 출품한 롱타입 각형 배터리는 길이 600mm, 폭 120mm로 기존 배터리보다 2배 큰 300~380ah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해당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더 높을 뿐 아니라 팩 무게를 감소시켜 전기차(EV)의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CES2023에서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나고 관련 기술을 홍보할 수는 있지만 거래관계를 만드는데는 기업의 재무상태나 양산 능력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엔플러스의 기술의 진실성과 양산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엔플러스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자금 유치를 위해 CES2023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실제 사업화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기본적 분석을 통해 충분히 검토하면 투자수익보다 리스크가 더 많은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10%가 안되는 기업들이 신규자금 마련을 위해 주식관련 사채발행이나 유상증자에 나서는 것은 주당가치 희석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유형자산을 매각하고 있어 이엔플러스에는 껍데기만 남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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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ZR7PcKKc1w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가 삼성SDI에 이어 전기차 및 ESS용 각형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삼성SDI는 100Ah(암페어시) 용량의 전기차(EV)및 ESS 용 각형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는데 이번에 이엔플러스가 개발한 각형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 빅 3 중 각형 배터리를 생산하는 유명 글로벌 배터리 기업 한 곳과 더불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자체 개발한 전극 및 도전재를 적용한 배터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엔플러스는 이달 중 국내 중견 기업 한 곳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배터리 조립 및 화성 공정에 추가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오는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방침이고 이와 함께 이엔플러스는 기존 각형 배터리 대비 길이가 2~4배가량 더 길어진 ‘롱타입(Long Type)’용 각형 배터리의 도전재와 전극 개발을 마친 상태로, 빠른 시일 내 완제품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엔플러스의 각형 배터리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0Ah 용량으로 개발돼 다양한 국내외 고객들과 비즈니스를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내달 말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이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만큼, 이번에 개발 완료한 각형 배터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완제품 시장에 진출하고 이를 통해 판매 네트워크 구축과 다방면의 사업 노하우 등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시장내 인기있는 2차전지 소재와 그래핀 소재 등을 이용해 뭔가 개발한다고 주가를 띄우고 주식연계채권인 전환사채 등을 발행하여 시장내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적자에도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회사인데 유망한 미래 기술이라면 최대주주 지분이라도 많을텐데 점점 최대주주 지분이 줄어들고 있는 전형적인 머니게임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개발만 하고 있으면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뢰가 가지 않는 기업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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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kYrYO6j4N4

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최대주주 변경, 사업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 추가 등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 59분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0원(8.53%) 오른 1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에도 장중 직전 거래일 대비 190원(15.20%) 오른 1440원까지 치솟았다가 3.2% 상승 마감한 바 있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지난 1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후 계약이행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금성축산진흥에서 이엔플러스로 바뀌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자기자금 94억9800만원, 차입금 55억원으로 지분 9.94%를 사들여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는데 차입금은 제이와이투자조합 대상으로 발행한 제20회차 전환사채를 의미합니다.



경영권 확보와 동시에 이엔플러스는 전체 지분에 대해 주식담보대출을 설정했는데 차입목적은 타법인 출자자금,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84억5000만원으로 채권자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입니다.



지난 2일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사업목적에 태양전지 관련 사업, 에너지 생산·수송·공급 및 관련 기술 사업, 스마트그리드 플랫폼 사업, 전기·전자제품 및 부품 제조·판매·수출입 사업, 이차전지·이차전지 소재 제조·판매·수출입 사업 전력저장용 설비 관련 사업 등을 추가한다고 공시하기도 했고 사업목적 추가 이유는 '사업다각화'라고 명시했습니다.



2012년 설립된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그동안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부품, 지문인식 솔루션, 열화상 얼굴인식 단말기 등 사업을 영위해왔습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최대주주가 이엔플러스로 바뀌게 되었는데 특장차 사업을 주로하고 있고 신규사업으로 태양광발전과 그래핀 사업을 하고 있어 바이오로그디바이스의 사업다각화에 대해 기대감을 갖게 하지만 이엔플러스 자체가 적자투성이의 기업이라 결국 머니게임의 한 양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엔플러스의 현 상황은 차입금을 통해 M&A를 할 시기가 아니라 자기 사업에서 수익성 개선에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엔플러스가 특장차 업체라는 사실을 아는 분들보다 짐로저스가 투자한 그래핀 회사의 최대주주라는 사실로 더 유명한 업체인데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으로 시장 내 인기있는 테마에는 다 걸려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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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dd5YKtHmbk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의 2차전지ㆍESS 소재 ‘방열갭필러’가 미국 UL-94인증을 획득하면서 배터리 폭발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y)’로부터 방열갭필러(GF-300)에 대해 난연 인증 시험 최고 등급인 ‘V-0’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UL-94인증은 미국 최초의 안전규격 인증기관 UL이 개발한 공산품 제품 안전에 관한 표준 개발 및 인증으로 미국 등 글로벌 안전규격으로 활용되는데 이엔플러스의 방열갭필러는 테스트에서 불이 붙었을 때 30초 내에 자체 소화돼 뛰어난 난연성을 보였습니다.



이엔플러스의 방열갭필러는 배터리 셀과 하우징 사이에 도포돼 공기나 이물질로부터 열전달 방해를 최소화하는 2차전지 방열 소재로 배터리 충·방전 시 발생하는 발열 및 과전류 또는 누설전류로 인한 발화·폭발을 예방해 화재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지난달 김제자유무역지역에 방열갭필러 설비를 구축하고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는데 이엔플러스의 방열갭필러 공장은 연간 2,500톤의 2차전지용 방열소재를 생산·공급할 수 있고 추가적인 2차전지 소재 양산 공장도 오는 9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소방관련 특장차 사업이 주력사업이지만 전기차배터리 소재에 대한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어 관련 기술로 가끔 주가가 급등하곤 합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은 37억 4천만원 매출액에 60억원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을 3,400원에서 2,975원으로 낮춰 339만여주의 신주가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실적과 관련 없이 전기차배터리 관련 호재가 나오거나 시장에서 관심이 많은 중국 EV에 투자하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곤 하는데 실적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단기매매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전환사채 투자자에게는 단기 수익을 가져다 주지만 시장에서 투자하는 투자자는 불안감속에 기회가 없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10%가 안되는 종목이라 언제든지 먹튀가 될 수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엔플러스 회사소개서 2022.pdf
5.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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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OQRKOmVgM

안녕하세요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해 소폭 밀리는 모습입니다.

 

2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90원, 29.77%)까지 오른 17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오전 10시 40분 26.72% 급등한 1655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날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최대주주인 금성축산진흥이 보유지분 전량인 420만주(지분율 10.14%)를 이엔플러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는데 매각 금액은 총 150억원, 주당 가격은 3571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경영권 프리미엄을 100% 인정받은 모습입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는 지문인식, 얼굴인식 등 생체인식 솔루션과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873억원, 영업손실은 67억원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221억원이며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가 지속 중인데 현재 시가총액은 704억원입니다.

 

이엔플러스도 1분기 실적기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디서 저런 돈이 나와 M&A에 나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엔플러스의 최대주주도 오에스티에이에서 에이팀하모니체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로 변경되면서 최대주주지분율도 5.67%로 줄어든 상태라 머니게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새로 금감원장이 된 사람이 증시내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겠다는데 이런 수상한 거래를 한번 들여다 봐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금감원장하고 물러나면 다시 변호사가 될텐데 그때를 위해 불공정행위들에 대해 은혜를 베풀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금감원장의 영이 서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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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hDnJUlocE4

그리너지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가 공시를 통해 차세대 2차전지 전문 벤처기업 그리너지와 221억6000만원 규모의 '2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CNT)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2.9%이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2월 29일까지 2년에 걸친 계약입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이엔플러스가 2차전지 소재 분야에 진출한 후 대규모 납품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관련 연구개발을 가속화해 그래핀 기반 2차전지 소재전문 기업으로써 글로벌 업계 선두 주자를 차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지난해 4월 그래핀과 CNT를 결합한 복합 도전재 개발에 성공한 바 있는데 CNT는 2차전지 내 전자의 이동을 촉진시켜 전도성을 높이는 소재로 이엔플러스가 개발한 CNT 도전재는 전기저항이 낮을 뿐 아니라 분리막 손상에 대한 방지가 가능해 2차전지의 성능과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양산에 성공한 기업이 없는 상태입니다.

 

특히 이엔플러스의 CNT 도전재는 그래핀을 결합한 복합제로 파우더(가루) 형태는 물론 액상 형태로도 양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접착력과 전기전도도가 우수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이엔플러스의 CNT 도전재가 기존 도전재인 카본보다 분체저항이 60% 이상 뛰어나다고 평가했고 한국고분자시험연구소도 이엔플러스의 제품이 기존 제품 대비 3배 이상 개선됐다는 시험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지난해 3월 그리너지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중대형 배터리 공동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그리너지는 이엔플러스가 개발한 2차전지용 도전재 소재를 활용해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이엔플러스는 최근 해양수산부 재원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자율협력주행기반 화물운송시스템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최종 선정됐는데 국내 자동화 항만 구축을 위해 사업비 총 35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이엔플러스는 정부로부터 약 101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자체 개발한 그래핀 기반 슈퍼커패시터(축전지)가 탑재된 친환경 자율주행 야드트랙터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엔플러스는 최대주주 지분이 8%에 불과한 기업으로 그래핀 간은 신소재를 양산에 성공해 큰 실적을 기록하고 흑자를 당성할 수 있다면 최대주주가 지분을 직접 사들였을 겁니다

 

이엔플러스같이 사업 내용이 불투명하고 최대주주 지분이 낮은 기업이 장기계약을 할 경우 중간에 계약이 취소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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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80NYuQ4jcY

안녕하세요

쌍용차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재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쌍방울그룹과 중소기업 이엔플러스가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인수합병(M&A)을 위해서는 자금력이 관건인데,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이어 이번에도 인수 후보군의 자금력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그룹은 최근 쌍용차 매각 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에 의수 의향서를 접수했는데 쌍방울그룹은 특장차 전문 계열사 광림을 내세워 쌍용차 인수에 나선다는 계획인데 아직 인수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소방차를 만드는 이엔플러스 역시 쌍용차 인수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쌍방울그룹의 경우 앞서 쌍용차 인수를 시도한 에디슨모터스와 비교하면 자금 동원력이 낫다고 하지만, 여전히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격’이라는 우려는 여전한데 쌍방울그룹 계열사들의 실적이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광림은 휴대전화 카메라모듈 핵심 부품인 광학필터 제조업체 나노스와 반도체검사장비회사 미래산업, 의류업체 쌍방울과 비비안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데, 그룹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1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어 인수자금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광림의 현금성자산(연결 기준)은 733억원이었고,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884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이었습니다.

 

이엔플러스 역시 지난해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50억원이 채 되지 않고 연간 매출액은 500억원 안팎으로 이들 업체가 자체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한정적이다보니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컨소시엄을 구성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쌍용차 재매각이 성사되려면 5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동원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앞서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와 M&A 투자 계약을 맺은 최종 인수 금액은 3049억원이었는데, 이 금액을 바탕으로 마련한 회생계획안은 채권자의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쌍용차는 산업은행 등 금융권 채무인 회생담보권 2320억원, 미납 세금 등 조세채권 558억원, 협력업체 미지급금 등 회생채권 5470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데 쌍용차 인수를 시도하는 업체가 회생담보권과 조세채권, 회생채권을 상환하는 데에만 8000억원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M&A 추진 과정에서 변제율이 다소 낮아질 수 있지만, 여기에 최소 운영 자금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인수 자금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쌍용차 측은 “다시 공개 입찰에 나설지 수의계약으로 진행할지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조속히 매각 방식을 결정해 법원의 승인을 받아 재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가 직접 새 주인을 찾아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 인가를 받는 ‘인가 전 M&A’를 추진할 수 있는 기한이 올해 10월 15일까지인 만큼, 빠른 추진이 가능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재매각이 추진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쌍용차그룹과 이엔플러스가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에디슨EV와 유앤아이를 인수해 주식관련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마련하였고 이 과정에서 주가도 급등해 재미를 본 것을 참고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쌍방울그룹도 이엔플러스도 자체자금으로 인수자금 마련이 어렵다고 판단해 머니게임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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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OQRKOmVgM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가 리튬 생산업체인 '강봉리튬'의 자회사 '강봉리튬전지'와 전기차 사업 및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팩, 셀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강봉리튬전지가 생산하는 전지에 대해 한국 내 판매에 대한 권한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세계시장에 대한 우선적 판매 권한을 이엔플러스에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데 관련 기술과 서비스 대응도 공유합니다.

 

한국 내 리튬전지의 팩 공장 합작 건설도 진행할 계획으로 팩 공장 준공 단계를 고려해 LFP 배터리 셀 공장 투자도 고려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한국뿐 아니라 기존의 주요 배터리 업체들이 생산하던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는 니켈, 코발트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쟁우위를 잃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LFP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LFP 배터리 기술 진보로 효율성도 개선됐다고 평가받아 배터리 시장에서 LFP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들의 중저가 전기차 출시에 나서고 있어 LFP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협약서를 체결한 '강봉리튬전지'는 강봉리튬의 자회사로 종합 에너지솔루션 사로 평가받고 있는데 14기가와트(GWh)급 규모의 '인산철 리튬전지' 생산공장을 가동 중이며, 최근 '고체 전지'개발에 성공해 해당 전지가 탑재된 전기차를 중국 동풍자동차를 통해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한편, 리튬 생산업체인 강봉리튬은 중국 상장사로 세계 2위의 리튬 화합물 공급업체로 염수호 리튬과 광산 리튬을 제련하는 유일한 회사로 테슬라를 비롯한 세계 메이저 리튬배터리 제조사에 리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전기차와 그래핀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가상승을 유도하고 있는데 실적도 적자투성이이고 최대주주 지분도 10%가 안되는 상황이라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위험한 종목입니다

 

지난 연말의 주가급등 때도 그렇고 이번의 주가 급등도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반짝 급등하는 것이라 실적이 동반되지 않는 재료이고 일방적인 투자만 이뤄지는 재료라 급등한 주가가 유지될 수 없어 보입니다

 

이엔플러스는 소방차를 만든다는 점에서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는데 인수자금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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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n3reVwjkAA

안녕하세요

이차전지 제조기업 이엔플러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 에너지 전문 벤처기업 유시테크놀로지와 '초소형 전기차 전용 배터리 연구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1시 21분 이엔플러스는 전거래일대비 390원(8.59%) 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전날 이엔플러스 판교지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 이엔플러스 박종성 부회장, 유시테크놀로지 김제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쎄보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SE를 실증 차량으로 지원하고 전기차 관련 데이터 및 기술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엔플러스와 유시테크놀로지는 에너지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그래핀 소재를 적용해 리튬 계열 배터리보다 화재 안전성이 우수하고, 수명이 길어진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이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의 충전시간을 단축시키고 주행거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엔플러스는 전기차의 이차전지와 도전재(이차전지 제조에 들어가는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 융합 신소재), 방열패드, 경량화 소재 등 배터리 관련 핵심 소재 및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고 유시테크놀로지는 완전 독립형 태양광 충전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과 같은 에너지 저장장치와 응용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 벤처기업입니다

 

이엔플러스가 지난 해 연말부터 그래핀 소재와 2차전지 소재 관련 호재성 재료를 내놓으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적자회사가 이런 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때는 유상증자를 준비하거나 주식연계 채권을 발행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엔플러스의 지난해 3분기까지 적자를 이어오고 있어 아직까자 기술개발만 하고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말해왔지만 이렇게 실적이 적자투성이지만 그래핀 같은 미래기술개발로 기대감을 갖게 하는 회사가 최대주주 지분이 10%가 안될 경우 대부분 유상증자나 자금마련을 위한 주가상승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 먹튀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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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68G5kmpUx0

안녕하세요

이엔플러스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동일한 수준의 에너지밀도를 가진 ‘그래핀 슈퍼커패시터(축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엔플러스에 따르면 커패시터 기반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 기업 ‘UC에너지’의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 자회사 UC테크놀로지와 그래핀 기반 전기차용(EV) 슈퍼커패시터 개발에 성공해 72V의 전기자동차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그래핀 슈퍼커패시터는 에너지 밀도가 280Wh/㎏으로,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 배터리와 동일한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기존 배터리 대비 빠른 충·방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수명이 길고 주행거리가 긴 차세대 전기차용 2차 전지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이엔플러스의 설명입니다.

 

슈퍼커패시터는 각종 전기제품 등에서 오랜 기간 사용돼온 ‘커패시터’의 축전용량 성능을 큰 폭으로 강화시킨 2차전지의 한 종류로 이온의 화학적 에너지 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저장하는 배터리와 달리 커패시터는 전기를 그대로 저장하기 때문에 다른 2차전지와 비교해 출력, 온도, 저장 속도 등에 강점이 있습니다.

 

급속 충전을 요구하는 현 전기차 시장에서 리튬 계열의 배터리가 3000회 내외의 충·방전 횟수와 완충까지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한 반면 슈퍼커패시터는 최소 2만 회 이상의 충·방전 횟수를 가지며 빠른 충전이 가능하고 온도에 대한 특성이 좋아 셀 자체의 폭발 위험이 적습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UC테크놀러지의 핵심기술인 IC회로 기술과 이엔플러스가 제공하는 그래핀 및 배터리 기술이 결합해 기존 이온 배터리보다 성능이 뛰어난 차세대 저장 장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번에 개발한 슈퍼커패시터는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전기차용 배터리로 적용할 경우, 긴 주행거리와 전용 충전기 사용 시 급속충전 모드에서 10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라고 말했고 이어 “리튬이온 2차전지는 겨울철에 에너지효율이 급속히 떨어지는 데 반해 이엔플러스의 슈퍼커패시터는 저온에서도 효율이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며 “전기차는 물론 드론, 각종 가전제품 등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이차전지 응용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핀의 차세대 핵심소재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험실 단위에서 예술작품 한개 개발하는 것은 할 수 있지만 대량양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상용화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엔플러스가 ‘그래핀 슈퍼커패시터(축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양산이 가능한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내년 주총을 앞두고 주가 관리를 위해 꺼내든 호재성 재료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진짜 큰 돈을 벌 기술이라면 최대주주가 먼저 주식을 사들여 지분율을 높일 것이라 최대주주 지분이 낮은 회사는 호재의 진실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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