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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통신장비 제조사 유비쿼스와 지주사 유비쿼스홀딩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오랜만에 주가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통신장비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코로나19팬데믹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5G 통신 투자가 이연되면서 타이밍을 놓치게 된 결과인데 2023년 들어서 5G통신 투자를 재개하는 나라들이 늘어나면서 다시금 5G 통신장비 시장이 열리고 있기 때문에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비쿼스는 유선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으로, 2017년 3월1일 유비쿼스홀딩스로부터 네트워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고 주력상품은 이더넷(L2·L3) 스위치·FTTH 장비 등 유선 네트워크 제품들로, 전체 매출액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스위치 등 유무선 인터넷 데이터 전송장비의 매출이 50.3%(672억5400만원), FTTH 등 유선 인터넷 데이터 전송장비가 40.2%(537억600만원)로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상황입니다.

 

유비쿼스의 주요 고객사는 KT와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업자로, 국내 사업 환경 악화에 따른 매출 하락이 나타나고 있어 실적이 꾸준히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올해 국내 통신사업자가 10기가 유선 인터넷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비쿼스의 장비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비쿼스의 모회사 유비쿼스홀딩스의 수익은 크게 3개 영역에서 창출되는데 임대료와 배당금, 수수료 등으로 판교 사옥과 계열사인 유비쿼스와 넥싸이트, 바이랩 등이 수익의 원천입니다.

 

유비쿼스의 해외 공략은 2015년 3월 미국 텍사스주에 자회사 'UBIQUOSS USA, LLC(이하 유비쿼스USA)' 설립하면서 본격화했는데 북미 지역 네트워크 장비 판매와 기술지원 등을 위해 설립한 유비쿼스USA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첨병 역할을 했고 이후 2020년 일본 지사가 두 번째로 설립되면서 네트워크 시장이 큰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현지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유비쿼스는 이정길 사내이사(부사장)와 이효종 사외이사, 이찬열 상무 등 삼성전자 출신 임원진들을 대거 유입하면서 삼성전자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바티 에어텔의 인도 지역 5G 통신장비 공급을 수주한데 이어 나이지리아에서도 계약을 이어가며 통신장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어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비쿼스홀딩스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국내 10G 인터넷투자가 활성화될 경우 주가회복은 추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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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주가 52주 신저가 행진을 버링고 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지연된 각국의 5G 투자가 늦춰지면서 증권가에선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을 내놓고 있습니다.



13일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1.09% 하락한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에이스테크도 -4.17% 하락한 1만 7200원에, 오이솔루션은 -2.46% 하락한 3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다산네트웍스RFHIC 역시 각각 -2.24%, -2.4% 하락해 8280원,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모두 5G 장비주로 묶이는 종목들인데 이날 코스닥지수가 약세를 나타내며 같이 하락세를 나타내고있는 모습입니다.



5G 장비 투자가 다시 재개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등에 힘입어 5G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코로나를 이유로 지난해 통신사들이 설비투자를 미룬 탓에 투자 유인이 높아져 여기에 5G 스마트폰인 애플의 아이폰13 출시도 예정돼 있어 5G 수요는 더 커질 것으로 보여 투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싼 통신요금을 받고 있는 통신사들이 품질 문제 개선에는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5G 장비 투자 압박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해외 통신사들도 5G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와 5G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6월에는 영국 보다폰의 5G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고 5G 장비를 수주한 삼성전자는 이를 제조하기 위해 부품의 절반가량을 국내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국내 5G 장비업체에는 호재 입니다.



증권가에선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투자할 것을 권하고 있는데 고영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신장비주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5G 투자 지연으로 기대에 비해 부진한 실적을 보이며 투자자의 신뢰를 잃었다”며 “올해는 실적에 대한 가시성과 신뢰성이 높은 업체 위주의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는데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기가레인RFHIC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5G통신 장비들에 대한 투자수요는 있지만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실제 투자는 여전히 미뤄지고 있어 실적호전이 더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감에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신장비주들은 대부분 코로나19 위기 발생 때로 주가가 퇴보한 상황으로 주가에 버블이 빠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5G 투자 수요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 실적회복을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챠트를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특히 2025년 6G통신서비스와 5단계 완전자율주행차의 운용을 위해 통신장비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5G통신장비주

삼성전자

머큐리

다산네트웍스

알에프텍

알엔투테크놀로지

웨이브일렉트로

케이엠더블유

대한광통신

유비쿼스

유비쿼스홀딩스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에프알텍

RFHIC

코위버

유엔젤

코다코

텔레필드

에이스테크

쏠리드

기산텔레콤

전파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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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가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며 제재 고삐를 죄고 있는데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를 포함해 ZTE 등 5개 기업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화웨이, ZTE, 하이테라, 하이크비전, 다화 등 5개 중국 기업을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기업으로 지목했습니다.

FCC는 이들 기업을 미국의 통신망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된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통신 네트워크법'에 따라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기업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는데 이 법은 FCC에 미국의 국가안보 또는 미국인의 안보·안전에 받아들일 수 없는 위험을 제기하는 통신장비와 서비스를 생산·제공하는 기업을 파악하도록 의무를 지웠습니다.

FCC 의장 대행 제시카 로젠워슬은 "명단은 차세대 통신망이 미국 전역에 구축되면서 실수를 되풀이하거나 미국의 국가안보 또는 미국인의 안보, 안전에 위협을 제기하는 장비·서비스를 쓰지 않도록 보장하는 의미있는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CC는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화웨이와 ZTE를 국가안보 위협으로 지정해 이들 기업으로부터 장비를 구입하는 미국 업체들은 83억달러 규모의 정부 기금을 이용할 수 없게 됐는데 화웨이는 지난 달 이런 지정에 반발해 미 항소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시작된 화웨이 등 중국 정보기술(IT) 기업을 겨냥한 미국 행정부의 제재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1일 화웨이의 5G(5세대 이동통신) 장치에 쓰일 수 있는 품목의 공급을 제한하는 형태로 이미 부과된 수출 승인 조건을 더 까다롭게 하는 조치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통신장비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에게 뒤쳐진 것으로 나오는데 미국 정부의 중국 통신장비 규제는 이를 만회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통신장비 시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대부분 중국 기업에 의존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는데 이제는 탈중국화가 이뤄지려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통신장비 기피가 가격이나 성능 같은 경제적인 이유가 아닌 안보이슈가 차지하고 있어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리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5G통신장비주

삼성전자

머큐리

다산네트웍스

알에프텍

알엔투테크놀로지

웨이브일렉트로

케이엠더블류

대한광통신

유비쿼스

유비쿼스홀딩스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에프알텍

RFHIC

코위버

유엔젤

코다코

텔레필드

에이스테크

쏠리드

기산텔레콤

전파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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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중 미국 3대 통신사 중 마지막 남은 대어인 AT&T가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사를 선정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삼성전자가 수주전에서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이자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인 버라이즌과 7조9000억원(66억달러) 규모의 5G 네트워크 장비·솔루션 수출 계약을 하며 깜짝 성과를 낸 바 있습니다.

한국 통신장비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계약이었지만 연초 미국 T모바일 수주전에서 삼성은 에릭슨(스웨덴)·노키아(핀란드) 등 유럽 통신장비사에 밀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2일 증권가 등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달 AT&T 장비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서도 통신장비 업계 1위인 중국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삼성전자가 AT&T가 원하는 주파수 대역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T모바일 수주전 때와 달리 이번 입찰은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기술을 축적해 온 3.7㎓(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대상으로 하는 데다 삼성이 지난해부터 AT&T 공급사로 선정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온 터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했는데 현재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5G 통신장비 시장의 5G 주파수는 3.5㎓(3.4~3.72㎓)입니다.

현재 5G 통신장비 시장은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가 과점하고, 삼성전자가 4위권으로 그 뒤를 추격 중인데 시장조사기관 델오로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5G 통신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6.4%로 30%대를 웃도는 화웨이·에릭슨, 13%대로 3위에 올라있는 노키아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중국 내수용으로만 서비스 중인 ZTE 제외).

통신사들은 네트워크 투자 시 2~3곳 정도 복수로 통신사업자를 선정해 지역별로 설치·관리를 배분하는데 호환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세대가 넘어가더라도 기존 사업자와 협력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AT&T는 에릭슨과의 계약을 이어가면서 노키아·삼성전자 2곳과 추가로 계약하거나 에릭슨·노키아 2곳을 택하는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할 것이 유력해보입니다.

앞서 버라이즌이 4세대 이동통신(4G) 때 협력하지 않았던 삼성전자에 대규모 5G 장비를 발주한 것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버라이즌 같은 ‘깜짝 성과’가 쉽지 않을 것이란 목소리도 나오는데 한 통신장비 업계 관계자는 "버라이즌 수주전의 경우 삼성전자가 레퍼런스를 쌓기 위해 5G 기기뿐 아니라 4G 기기까지 모두 납품하며 손해를 감수하고 진행한 계약으로 알고 있다"면서 "올해 5G 투자가 본격화될 미국 통신사 입찰에서 AT&T만 남아있는 상황이고, 장비사별로 이미 기존 수주에서 어느 정도 금액을 써냈는지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에릭슨·노키아가 더 경쟁적으로 가격을 맞추려 할 것이어서 삼성이 힘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버라이즌에 이어 AT&T까지 손해를 감수해가면서까지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으로 실제 삼성전자가 T모바일과 합병하기 전 스프린트에 2018년 4G 관련 장비를 납품한 경험이 있는데도 수주를 따내지 못한 것은 이런 기존 거대 통신장비 공룡들의 입지를 뚫지 못했단 방증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삼성전자 측은 최근 4분기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네트워크 사업부는 북미, 일본 등에서 신규 수주를 확대해 글로벌 5G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지난해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문은 매출액 3조5600억원, 영업이익 3590억원을 각각 올렸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의 화웨이 제재의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장기적으로 삼성전자가 포기할 것이라는 5G통신장비 시장을 미국의 중국견제로 삼성전자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5G통신장비주

삼성전자

머큐리

다산네트웍스

알에프텍

알엔투테크놀로지

웨이브일렉트로

케이엠더블류

대한광통신

유비쿼스

유비쿼스홀딩스

이노와이어리스

오이솔루션

에프알텍

RFHIC

코위버

유엔젤

코다코

텔레필드

에이스테크

쏠리드

기산텔레콤

전파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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