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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효과가 100%라는 발표가 나오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는 SK케미칼, 진매트릭스, 유나이티드제약,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입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에이비프로바이오는 11.07%(140원) 상승한 14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국내에서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75세 이상 접종 효과 분석 결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0%, 화이자 백신 93.2%로 백신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요양병원, 요양원 등 어르신과 종사자 예방접종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비율과 치명률이 크게 낮아졌다. 위중증 환자 비율은 지난해 12월 3.3%에서 올해 3월 1.6%로, 같은 기간 치명률은 2.7%에서 0.5%로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공식적으로 공개한 수치에 대해 벌써 가짜뉴스라니 사실왜곡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효능에 대해서 유럽에서도 수치로 확인되고 있어 마냥 가짜뉴스고 사실왜곡이라 치부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난한 나라의 백신이 될 수 있는데 100만명 중 1명이 걸린다는 "희귀혈전증"으로 인해 안전성이 왜곡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관과 운송에서 상온이 가능하고 냉장으로 장기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콜트체인이 없는 가난한 국가에서도 유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다시금 아스크라제네카 관련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진매트릭스

유나이티드제약

에이비프로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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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풍 치료제인 ‘콜키신’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입원과 사망 위험을 크게 낮췄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이 약이 보건당국의 사용 승인을 받으면 최초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됩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코로나 확진자 44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콜코로나(COLCORONA) 임상시험에서 콜키신이 입원과 사망 위험을 21% 감소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 환자들을 무작위로 나눠 한쪽은 3일간 0.5밀리그램 콜키신을 하루에 두 번 복용하고 이후 27일까지 하루에 한 번 복용토록 했는데 다른 그룹은 같은 기간 가짜약을 먹었는데 보도자료에 따르면 콜키신 복용 그룹은 입원 위험은 25%, 사망 위험은 44% 줄었고 인공호흡기 사용은 50%까지 낮췄습니다.

심장연구소 소장인 장 클로드 타디프 몬트리올 의대 교수는 “콜키신은 오랜 기간 통풍 치료제로 사용돼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환자는 의사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구매해 집에서 쉽게 복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콜키신은 특허가 만료돼 다양한 복제약이 나와 있는데 국내에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콜킨정’ 및 이연제약의 ‘콜키닌정’이 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캐나다, 미국, 유럽, 남미, 남아프리카에서 수행됐으며, 코로나 감염 비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먹는 약물을 시험한 임상시험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당초 6000명을 목표로 임상시험이 시작됐지만, 환자에게 더 빨리 혜택을 주기 위해 현 단계에서 임상시험을 중단하고 허가 절차를 밟겠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몬트리올 심장연구소는 당초 콜키신을 심장마비 치료제로 개발했는데 2019년 연구진은 국제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콜키신이 감염과 면역반응을 억제해 심장마비 환자의 입원 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가 북미에 유행하기 시작하자 지난해 3월부터 콜키신을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연구를 시작했는데 콜키신 임상시험은 캐나다 퀘백주 정부와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웰컴재단, 마스트카스 등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콜키신이 최초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임상시험의 구체적인 내용이 논문으로 공개되지 않아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미국 브라운대 보건대학원의 아시시 자 학장은 이날 의료전문지 스태트(STAT)에 “이번 결과가 정말 중요한 발견일 수 있고 가능성도 충분하다”면서도 “보도자료로는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없어 나는 그 약을 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 치료제로 각광을 받다가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승인이 취소된 사례를 들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번 임상시험의 안전성을 점검한 하버드 의대의 마크 페퍼 교수는 이날 “타디프 교수 연구진은 대규모의 임상시험을 잘 진행했다”며 “다른 과학자들이 보지 못해 아쉽지만 내가 본 자료로는 임상시험 결과는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타디프 교수도 이날 “주말에 잠을 포기하고 의학 저널에 임상시험의 모든 결과를 발표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약물재창출을 통해 기존에 안전성이 검증된 약물을 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그 하나의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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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클로로퀸(말라리아 치료제)’은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최근 클로로퀸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허위 정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중에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예방ㆍ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바 없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미 지난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적 유익성이 인정되지 않아 코로나19 예방ㆍ치료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해 6월 클로로퀸의 코로나19 치료목적 긴급사용을 취소하기도 했는데 유럽의약품청(EMA)은 클로로퀸을 복용한 후 심장박동 이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경고하고, 간ㆍ신장 장애, 발작과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경세포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중증환자에 사용되는 항염증약인 ‘덱사메타손’은 면역 억제 작용으로 감염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더라도 반드시 의사의 상담ㆍ처방에 따라야 합니다.

식약처는 “‘클로로퀸’과 ‘덱사메타손’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투여되는 전문의약품인 만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해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고, 특히 해외직구 등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가짜 의약품 등의 위험이 있다”라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조제ㆍ판매하는 행위나 온라인 판매는 명백한 불법이어서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철저히 단속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클로로퀸’과 ‘덱사메타손’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이 지난 1년여간 왈가왈부 말이 많았지만 이제는 연구개발을 통해 코로나19치료제가 만들어지고 있어 기존 약물을 억지로 끌고와 치료에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이제는 진짜 코로나19 치료목적에 맞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진짜 급하니 이거라도 갖다 써보자하는 심정으로 사용했는데 WHO와 미국 FDA도 치료효과가 없다고 확인해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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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로퀸 관련주

신풍제약

화일약품

일성신약

비씨월드제약

유나이티드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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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AZD1222’의 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함에 따라 허가·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의약품 허가 절차에 따라 허가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 제출했습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제약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위탁제조하는 제품에 대한 ‘제조판매품목’ 허가, 이탈리아 등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한 ‘수입품목’ 허가를 동시에 신청했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허가전담심사팀’의 분야별 전문가 및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안전성·효과성을 검증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기존 처리기간(180일 이상)을 단축해 40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허가 신청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신약으로 개발한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바이러스벡터 백신은 전달체로 사용하는 다른 바이러스 유전자에 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삽입해 대량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조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침팬지에게만 감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사람 세포 내에 전달하고, 전달된 코로나 항원 유전자가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중화해 제거하는 원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영국·브라질·미국 등 10여 개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임상시험에서 1만1636명에 대한 예방 효과를 확인해 지난해 12월 30일자로 긴급사용승인했으며,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전검토를 진행하고 있고 또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목록(EUL) 등재도 신청돼 글로벌 백신공급 절차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월달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지금부터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심사에 착수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백신 부작용은 크지 않기 때문에 승인이 무난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에따라 시장 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찾기가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백신논란은 국익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분란을 위한 분란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통해 그만 좀 시끄럽게 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레기들이 마스크 때도 그렇고 감기백신 때도 그렇고 이번에 코로나19백신때도 분란만 일으키고 사회불안감만 키웠지 공동체 공익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논란으로 비용만 더 들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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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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