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와이지엔터 하나투자증권 20211112.pdf
0.80MB

안녕하세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3분기 실적공시가 이뤄지면서 증권사들 보고서가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3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라고 천편일률적으로 매수를 부르짖고있지만 이미 실적을 주가가 다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라 먹을게 없는 계륵같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81,000원에서 94,000원으로 16% 상향한 보고서를 내놓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는데 주가는 차익실현 매물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Y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860억원, 영업이익은 370% 늘어난 17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별도기준 영업이익도 리사의 솔로 앨범 발매 등으로 지난해보다 255%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YG플러스는 ‘맥스트’ 관련 평가 차익 약 75억원과 하이브의 음반·원 유통 등이 반영되면서 또 한번 창사 이래 최대인 10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영업 외로는 텐센트 뮤직 관련 평가손 약 200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이기훈 연구원은 “내년에는 제페토 등의 평가차익 등에 더해 오프라인 투어 재개에 따른 본업의 MD 판매가 위버스 플랫폼으로 진행되면서 한번 더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오프라인 투어 재개가 가시화되면서 주요 아티스트들의 투어 및 일본과의 트래블 버블 재개 시 빅뱅 컴백 기대감도 반영될 것”이라며 “여기에 YG플러스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 흐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이익, 모멘텀, 그리고 하이브와의 플랫폼 기반 협력에 따른 시너지를 감안하면 우상향하는 방향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YG의 내년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연초 이후 200억원 이상 상승했지만 여전히 과소 추정 되어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빅뱅의 컴백을 가정하면 예상 실적은 더 늘어날 전망인데 이 연구원은 “2017년 YG의 별도 영업이익은 258억원”이라며 “데뷔 1년차인 블랙핑크의 기여가 미미했기에 당시 판매관리비 약 400억원을 빅뱅이 거의 감당하는 구조”라고 밝혔고 그는 “당시 중국 매출(약 18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빅뱅의 공헌 이익은 약 400억원 내외”라며 “재계약에 따른 보수적인 분배와 일본 투어 관객 수를 80만~90만명으로 가정해도 연간 200억~300억원은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솔직히 하나투자증권의 보고서에서 빅뱅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러운데 와이지엔터의 현재 캐쉬카우는 블랙핑크라고 볼 수 있고 내년 오프라인 공연이 시작되면 추가적인 수익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YG플러스의 성장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2차 저작물의 유통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NFT화한 굿즈 매출이 더해질 수 있어 수익성장성은 기대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 주가는 와이지엔터의 3분기 실적이 선반영하고 있어 앞으로 와이지가 빅뱅의 컴백을 성공리에 잘 해 내고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아티스트들을 잘 선발해 키워내느냐가 수익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고 이것은 곧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을 평가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지금 3분기 실적은 주가에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빅히트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천424억원으로 전년(987억원)보다 4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매출은 7천963억원으로 전년(5천872억원) 대비 35.6% 증가했고 순이익은 862억원으로 19% 늘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525억원, 매출은 3천1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2.3%, 116.9% 증가했고 이 또한 분기 실적으로는 창사 이래 최고 수치라고 빅히트는 밝혔습니다.

빅히트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공연(오프라인) 매출이 급감했지만 앨범 판매 호조와 사업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공연 부문 매출은 34억원으로 전년(1천911억원) 대비 98% 감소했는데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투어가 대부분 취소되는 등 사실상 오프라인 공연 개최가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빅히트 관계자는 이날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일부 아티스트들의 예정된 월드투어 등을 합하면 총 60회 이상이었기 때문에 취소된 공연들로부터 발생할 수 있었던 공연 매출은 2천억원이 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앨범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6% 성장한 3천206억원을 기록했는데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빅히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는 지난해 총 1천322만 장(가온차트 기준)의 앨범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들의 지난해 한국 시장 음반 판매 점유율은 33%에 달합니다.

공식 상품(MD) 및 라이선싱 매출은 2019년 1천699억원에서 지난해 2천591억원으로 약 53% 증가했습니다.

온라인 콘서트 등을 통한 콘텐츠 매출은 전년 대비 71% 늘어난 1천335억원을 기록했고 팬클럽 관련 매출도 329억원으로 66% 증가했습니다.

빅히트 관계자는 "공연에 대한 수요가 온라인 콘텐츠로 넘어오면서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5%포인트 성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도 올해 2월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약 2천5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성장했다고 빅히트는 덧붙였습니다.

빅히트는 앨범과 공연, 광고 및 출연료 등을 아티스트 '직접 참여형' 매출로, MD·라이선싱과 콘텐츠, 팬클럽 등 사업을 '간접 참여형' 매출로 분류합니다.

빅히트 관계자는 지난해 전체 매출 가운데 직접 참여형이 47%, 간접 참여형이 53% 비중을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부문별로 균형있는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빅히트 관계자는 최근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합해 새로운 K팝 플랫폼을 출범하기로 한 데 대해 "빅히트가 가진 경쟁력 있는 IP(지식재산)와 콘텐츠, 네이버의 기술이 더해진다면 더욱 진화된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거듭나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미국 오디션을 통해 글로벌 보이그룹을 데뷔시키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주류 음악업계에서 빅히트의 제작 역량과 팬 커뮤니케이션 등이 결합된 K팝의 '풀 프로덕션' 시스템을 인정하고 이런 방식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데뷔시키려 한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라고 자평했습니다.

빅히트 관계자는 "유기적 성장과 비유기적 성장을 모두 추구한다"며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해외 레이블과 조인트벤처, 인수·합병(M&A)을 통한 변화의 기회도 계속 물색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어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고, 앞으로는 중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에서도 추가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의 2020년 실적은 신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오프라인 공연이 대부분 무산되었는데도 온라인 매출을 통해 이를 커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준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아티스트들이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 이들 연예기획사들의 수익성은 어디까지 성장할지 가늠하기 어려운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최근의 빅히트와 네이버, 유니버셜뮤직 등의 협력 관계는 빅히트의 2021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혈맹을 맺은 네이버가 글로벌 행보 신호탄을 쐈는데 두 회사는 글로벌 3대 음반 제작사 유니버셜뮤직그룹과 협업할 전망이고 이에 따라 케이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이날 투자업계와 일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동 자회사인 비엔엑스를 앞세워 유니버설뮤직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는데 해당 법인을 통해 마룬5, 머라이어캐리,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니버설뮤직 소속 가수들이 비엔엑스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대거 입점할 전망입니다.

비엔엑스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팬 커머스 플랫폼인 위버스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팬 커뮤니티 플랫폼은 온라인 콘서트, 1인 방송 등 아티스트와 팬이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공간으로서, 네이버는 자체 팬 커뮤니티 플랫폼 ‘브이라이브’를 위버스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네이버는 지난달 27일 비엔엑스 지분 49%(4118억원 규모)를 취득하기로 결정하는 등 기존 네이버 플랫폼 '브이라이브'를 위버스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고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더욱 속도를 내는 중입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통합작업과 관련, 네이버가 가진 탄탄한 자금력과 최첨단 IT기술에 더해 빅히트가 가진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등 무궁무진한 콘텐츠와 확고한 수요층(팬덤)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로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다수의 세계적인 팝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버셜뮤직과도 손을 잡으면서 글로벌 팝 분야까지 섭렵할 수 있는 토대가 세워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한편 앞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비엔엑스와 함께 지난달 27일 YG엔터테인먼트 자회사 YG PLUS에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는데 빅히트와 비엔엑스, YG PLUS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각 사가 진행중인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고 이에 따라 YG플러스는 빅히트 소속 아티스트 MD 기획 및 제작에 협업하고, YG 소속 아티스트의 MD를 위버스 플랫폼에 공급하게 됩니다.

연예기획사간 합종연횡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문화와 함께 신기술의 도움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컨텐츠를 많이 갖고 있는 기획사들은 컨텐츠를 노출 시킬 다양한 신기술로 인해 수익다각화가 가능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네이버가 BTS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주식 교환' 방식으로 지분을 투자합니다.

글로벌 아이돌그룹 BTS 소속사인 빅히트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투자로 네이버는 K팝 커뮤니티 서비스 '브이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양사가 K팝 분야에서 경쟁보다 협력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빅히트와 지분을 교환해 브이라이브와 위버스의 시너지 효과를 노릴 것으로 알려졌는데 양사는 K팝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온라인 콘서트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분야가 많다고 보고 경쟁 대신 협력을 택했고 특히 코로나19가 길어질수록 오프라인 무대는 없어지지만 온라인 콘서트의 잠재력은 커진다는 점에 주목해 서 이같은 협력이 구상됐습니다.

K팝 플랫폼이란 팬들 사이의 소통에 초점을 맞춘 'K팝 버전'인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K팝을 즐길 수 있는데, 플랫폼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개 아티스트가 소소한 일상이나 자체 콘텐츠를 팬과 공유하는게 핵심인데 팬들도 포스팅이나 댓글을 달아 스타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데 전 세계 K팝 팬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지난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의 '브이라이브'는 지난해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 현재 1603개 스타 채널을 운영합니다.

스타가 빅데이터로 콘서트·예능 등 관람 혜택을 직접 꾸리는 멤버십 상품은 19일 기준 총 141개가 개설됐고 특히 SM과 지난해 4월부터 '비욘드 라이브'로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적용한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였습니다.

빅히트 위버스도 세계에 퍼진 '아미(BTS 팬덤)'를 등에 업고 빠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위버스는 지난해 말까지 누적 다운로드 1700만회·가입자 1920만명을 기록했고, 전체 포스팅도 1억1700만건에 달했는데 위버스는 멤버십을 운영하면서 공연 티켓과 굿즈도 판매 중입니다.

K팝 플랫폼으로써 영향력을 키우면서 세계적인 음원 회사들과의 협력도 점쳐지는데 이들 음원회사들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국내 기업들의 온라인 콘서트를 이용해 코로나19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콘서트 등을 기획할 것으로 보입니다.

IT업계 관계자는 "K팝 업계의 위상이 높아진데다가 국내 가수들의 온라인 콘서트 등이 보여준 저력 때문에 해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양사의 교류는 K팝이라는 문화를 알리는데 서로 경쟁 뿐 아니라 연대할수 있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IT와 엔터의 대표회사들이 손을 잡고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컨텐츠의 수익성을 귿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포털 네이버가 올해 미국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을 만들어 K팝스타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리아타임스에서 익명의 내부자라고 소식을알렸는데 "구체적인 설립 날짜와 함께 회사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잠정적으로 'NaverBE'로 명명된 이 합작법인은 네이버 V라이브 사업부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위버스'를 개발한 기술 자회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beNX를 결합해 설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위버스는 온라인에서 연예인들이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라이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회사들은 라이브 채팅 세션에서부터 리얼리티 쇼와 K-pop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상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해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버스에는 미디어 콘텐츠 구독은 물론 방탄소년단 관련 상품과 상품까지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 위버스샵이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수익성의 거의 70%를 책임지고 있는 K-pop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하는데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매출의 97.4%를 책임졌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와 네이버 V라이브에 더 많은 케이팝 스타들을 초청해 비엔엑스와의 시너지를 높일 필요가 있는데 브이라이브는 플랫폼에서 다양한 K-pop 밴드들이 라이브 영상을 방송하고 있으며, 월 8000만 명의 액티브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8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자회사에 1000억원을 투자해 V라이브 플랫폼에 소속 연예인을 활용, 글로벌 팬들을 더 많이 유치했고 또 CJ ENM과 V라이브 사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CJ ENM은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업체입니다.

하지만 지난 해 3분기 매출은 270억원에 그쳐 적자 전환했는데 반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beNX는 같은 기간 14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140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세계 시장에서 K-pop 스타들을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련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수익성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을 초대해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갖게 딜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수익 의존도를 낮추면서 지속적인 수익을 오릴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NAVER는 K pop 스타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어 윈윈이 되는 조인트벤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