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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QCseqjl8E

안녕하세요

바이러스 체외진단 기업 피씨엘의 원숭이 두창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분자진단키트가 개발완료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피씨엘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분자 진단제품이 유럽 보건당국의 긴급사용 승인을 앞 두고 있습니다. 

 

피씨엘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토대로 바이러스 변이·유병률 및 확산 정도에 따라 사용가능할 수 있게 분자 진단 키트를 최대한 신속하게 개발하고 있다”며 “(원숭이두창의) 세계적인 확산 추세 억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분자진단키트와 더불어 빠른 확산을 대비한 신속진단 항원·항체진단키트 개발에도 나서고 있는데 피씨엘 관계자는 “빠른 시간 내에 현장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항원과 항체로 검사하는 진단키트를 개발중”이라고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명백히 진화 중인 보건 위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국내에서도 해외 입국자의 국내 확진 사례가 발생하며 감염병 위기대응 경보를 상향했고 이에 따라 국내외 원숭이두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피씨엘은 “확산이 급속하게 진행될 경우 신속 키트로 빠르게 스크리닝해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인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감염력이 코로나19와 비교해 떨어지는 것으로 여겨지고 이미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어 크게 우려할 것이 없는데 다만 진단키트는 우리나라 진단업체들이 발빠르게 개발하고 있어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최근에 피씨엘은 주가부양을 위해 최대주주이자 CEO인 김소연 대표가 증권방송에 출연하여 적극적으로 IR에 나서고 있어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의지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5월 11일 최고가 78,500원을 찍고 이후 줄기차게 흘러내려 2022년 6월 23일 14,400원 52주 최저가를 찍은 상황입니다

 

2022년 1분기 순이익을 달성하며 실적호전을 재료로 주가부양에 나선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피씨엘 2021년.pdf
1.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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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74W-0Kdj1g

안녕하세요

씨젠은 원숭이 두창 진단시약인 ‘노바플렉스 MPXV Assay(Novaplex MPXV Assay)’의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기존에 아프리카 대륙 내 풍토병으로 여겨졌던 원숭이 두창은 지난달 영국에서 발견된 뒤 전세계 50여개국가로 확산된 상태로 지난 22일에는 국내에서도 해외 유입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25일 원숭이 두창에 대해 “명백히 진화 중인 보건 위협”이라며 정부 등이 감시와 접촉자 추적, 진단 검사 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은 3~6% 수준으로 어린이나 면역저하자 등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원숭이 두창은 치료제가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만 이뤄진다면 빠른 치료가 가능한데 치료제를 감염 초기에 사용해야 효과가 큰 만큼 전문가들은 잠복기가 최장 21일에 이르는 특성을 고려해 의심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빠르게 선별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씨젠은 지난 20년간의 시약 개발 노하우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시약개발 자동화 시스템인 ‘씨젠 디지털화 개발 시스템(SGDDS)’을 통해 이번 시약 개발에 성공했는데 회사 측은 1시간 반 만에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개발된 제품은 앞으로 유럽 등 원숭이 두창이 확산중인 국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원숭이 두창은 풍토병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또 다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언제든 인류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라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도 정확한 진단으로 팬데믹화 가능성을 차단하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전 코로나19진단키트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새로운 팬데믹 우려가 있는 감염병에 대해 빠르게 진단키트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진단분야 선두기업이라 할만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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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1o37-JCEU

안녕하세요

원숭이두창이 아프리카 밖의 지역에서 발생한지 40여 일 만에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면서 확산세가 거세지자, 원숭이두창 진단키트를 보유한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전주 주당 1만 700원에 거래를 마쳤던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번 주 종가 기준 1만 4950원까지 39.72% 상승했는데 주가 상승은 14일부터 17일까지 4거래일 동안 이어졌고 15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인데 국제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15일 기준으로 전 세계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2021명을 기록했고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6일 영국에서 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된 뒤 한 달 만인 지난 6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열흘 만에 확진자 규모가 2배로 늘었습니다.



발생 국가는 37개로 늘었는데 영국에서 가장 많은 52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어 스페인(313명), 독일(247명), 포르투갈(241명), 캐나다(158명), 프랑스(125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로 유럽과 북미 국가에서 발생이 집중되고 있지만 점차 중남미, 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는 형국인데 세계보건기구(WHO)는 24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원숭이두창에 확산에 따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원숭이두창 등 15종의 병원체를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를 2019년 출원했고, 지난해 1월 5일자로 등록을 마쳤는데 2020년 4월에는 희귀 감염병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기기 개발과 관련한 질병청 용역과제를 완료하기도 했고 당시 연구과제를 통해 원숭이두창을 포함해 브루셀라, 보툴리눔균 등 약 33가지 병원체를 검출할 수 있는 시약 및 유전자증폭 검사기기(PCR)를 개발해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원숭이두창이 유행하는 유럽·중동 지역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진단키트 샘플을 제공하기도 했는데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이 유행하는 해외 국가들로부터 샘플 제공 요청이 들어와 연구용 진단키트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것은 질병청과 함께 만든 연구용 진단키트지만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온다면 빠르게 상업 생산해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코로나19팬데믹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진단키트 종목에 묻지마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코로나19팬데믹에서 진단키트업체들이 가장 큰 수익을 먼저 올렸고 이후 백신이 개발된 이후 백신업체들이 큰 수익을 가져갔습니다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미코바이오메드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는데 실제 실적과 연결되기에는 원숭이두창의 유행속도와 치명율이 낮아 보이고 이미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어 코로나19팬데믹 같은 상황까지는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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