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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산 삼각지역 주변은 국방부가 있어 군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들이 골목마다 숨겨져 있는데 가성비도 있고 맛도 있어 유명한 맛집들도 많습니다





이번에 찾은 "원대구탕"은 삼각지역 하면 바로 이름이 나올만큼 유명한 맛집으로 대구탕 메뉴 하나로 유명한 곳입니다





골목속에 숨겨져 있지만 워낙 국물이 끝내줘서 그런지 점심 때는 늘 손님이 많고 저녁시간에도 손님이 많던 식당입니다





최근에는 대통령실이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오면서 손님이 많이 줄어든 모습인데 저녁시간에도 빈자리가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구탕 2인분에 내장 추가해서 먹었는데 국물이 진한 것이 진짜 반주를 찾게 만드는 국물맛입니다





대구살도 큼지막하고 내장도 틈뿍 들었다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건데기를 다 먹으면 육수 좀 더 달래서 라면을 넣어 먹었는데 이게 기존에 탕에 섞어 먹는 라면맛과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명인들도 많이 찾아서 벽면에 싸인지들이 많이 있는데 오래된 업력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해장용으로 대구탕을 많이 찾는 분들이 있는데 여기 대구탕은 해장하러 와서 반주하고 갈 그런 국물입니다





다음에 삼각지역에 갈 일이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맛집입니다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가깝습니다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가깝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입구

매주 화요일이 정기휴무입니다

유명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메뉴판(2023년 2월 기준)

주문지

주문하면 이렇게 한냄비 나옵니다

어느 정도 끓으면 뚜껑을 열어줍니다

팔팔 끓여줍니다

양념을 잘 섞어 줍니다

건데기를 거의 먹으면 육수를 더 달라고 해서 한번 더 끓여 먹습니다

라면을 사리로 넣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2명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부모습

2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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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 근처 삼각지역 앞 대구탕 골목에는 대구탕집 말고도 다양한 메뉴의 맛집들이 있는데 예전 국방부 근처라 군인들 입맛을 맞추려다보니 맛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구탕골목으로 유명하지만 밥집도 많아서 식사하며 반주하기 딱좋은 동네입니다

최근에는 대통령실이 국방부로 들어오는 바람에 경찰들이 골목마다 많아진 분위기라 밤에 다녀도 무서울 것이 없어 보입니다

"한강로쭈꾸미"는 대구탕골목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 온 곳으로 매콤하면서 달달한 쭈꾸미를 내놓고 있어 매콤한게 땡길 때 찾기 좋은 곳입니다

쭈꾸미에 계란찜을 함께 드시면 매콤한 맛을 계란찜이 달래주기 때문에 반주로 먹기 딱입니다

여기다 시원한 콩나물국을 함께 내주기 때문에 식사로도 좋고 반주로도 좋은 곳입니다

쭈꾸미를 거의 다 먹으면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으면 매콤한 볶음밥을 드실 수 있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테이블이 4개 밖에 없어 저녁시간 밥 때 되어 가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삼각지역 동태탕골목 안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2022년 9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콩나물국

계란찜

쭈꾸미 2인분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볶아줍니다

쭈꾸미도 많이 들어 있고 푸짐합니다

제대로 매콤하고 달달합니다

볶음밥 2인분

밥도 제대로 볶아 줍니다

제대로 누른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식사로도 좋고 밥안주로도 좋습니다

싹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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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화요일은 용산 삼각지역 유명 대구탕 맛집 "원대구탕"이 쉬는 날이라 바로 옆인 "자원대구탕"에 손님이 많은 날이기도 합니다

삼각지역 대구탕 골목에는 밥집들도 많아서 이날도 "진주식당"에서 저녁밥과 반주 한잔 하러 찾아갔는데 주인아주머니가 편찮으셔서 그런지 문을 열지 않아 다른 곳을 찾다가 간곳이 "원대구탕" 옆집인 "자원대구탕"입니다

"자원대구탕"은 2개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 주방이 있고 홀이 있어 테이블이 많지 않고 2층은 전부가 홀 테이블이라 앉을자리는 많은 편입니다

1층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 금새 자리가 다차고 테이블 간격이 좁아 다소 시끄럽게 들리는 분위기인데 2층은 오히려 손님이 적어 대화하며 식사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자원대구탕"은 밑반찬보다는 대구탕 하나로 승부를 거는 맛집으로 시원한 국물과 큼지막한 대구살로 반주를 부르는 매콤달달한 시원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밑반찬은 김치 조금과 동치미가 나오는데 국물이 매콤칼칼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동치미국물이 매콤칼칼함을 중화시켜 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구탕에 반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인 맛으로 해장하러 갔다가 달리게 되는 곳 같습니다

2층은 아주머니 혼자 서빙을 하시기 때문에 서비스가 다소 늦어질 수 있는데 그럴 때는 말하고 직접 가져다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계란찜이나 콩나물같은 밑반찬이 추가되면 밥집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맛집입니다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와 대구탕골목으로 오시면 유명한 원대구탕 옆집이라 찾기 쉽습니다

대구탕골목 자원대구탕 전경

대구탕 포장도 해줍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이 급해 술 많이 마시면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층 내부모습

2층 내부모습

매스컴에 많이 나온 식당이라고 합니다

메뉴판(2022년 9월 기준)

작년에도 TV에 나왔네요

기본셋팅

김치

동치미

대구탕 2인분

어느 정도 끓으면 일하시는 분이 와서 잘 섞어 줍니다

한번 팔팔 끓여야 국물 맛이 제대로 우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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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산에 대통령실이 옮겨오면서 국방부 옆 먹자골목도 많이 변해 버린 느낌인데 예전보다 경찰이 많이 깔려 있어 분위기가 좀 살벌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 안으로 들어오면 대구탕 골목이 나오는데 유명한 "원대구탕"이 평일인 화요일날 쉬는 날이라 대신 어디를 갈까 찾다가 간곳이 "광주찌개전문"입니다







여기는 찌개전문이라고 간판을 달만큼 찌개요리에 자신이 있는 곳인데 "생태찌개"는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주인아주머니 손이 크셔서 생태도 많고 건더기도 푸짐하게 넣어주십니다







여기다 밑반찬도 반주에 어울리게 맛있는데 이러니 밥집으로도 술집으로도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 동네에서 밥집으로 오래할려면 입맛까다로운 군인들 입맛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맛이 없으면 오래 버티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주인아주머니 혼자서 음식도 하시고 서빙도 허시고 계산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바빠 보이기는 한데 생태찌개는 진짜 시원하고 반주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계란말이 추가해서 먹어 보고 싶습니다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와 생태탕 골목으로 가시면 찾기 쉽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내부 이런 공간이 옆에 한칸 더 있습니다

메뉴판(2022년 8월 기준)

밑반찬으로 나온 멸치가 진짜 맛있는데 고추장 찍어 드시면 이걸로 안주가 됩니다

기본 밑반찬

생태찌개 2인분

살도 두툼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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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배가 용산에 맛있는 생태탕 먹으로 가자고 해서 어차피 반주 한잔 할 것이라 차를 집에 놓고 지하철로 삼각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유명한 생태탕 골목이 나오는데 원래 가려던 "원대구탕"집이 화요일날 휴일이라 헛걸음을 하고 어디 다른데 맛집 없나 찾다가 식당 밖에 서 생선구이를 연탄불에 굽고 계신 할머니를 보고 "대원식당"이라는 곳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식당 안쪽으로 양반다리로 앉을 수 있는 방이 있고 그 앞에 일반 테이블 자리가 2개 있는 그리 크지 않은 식당이었습니다

생태탕 국물에 반주하려 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생선구이에 막걸리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아 자리를 잡고 생선구이 백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작은 식당들이 다 그렇지만 1인 1식 주문이 기본예의라는 건 이제 자리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 이른 저녁 시간에 찾아간 것이라 손님이 아무도 없었는데 주문을 하자마자 주변 대통령실 경비를 담당할 것 같은 젊은 경찰들이 우루루 들어와 저녁식사를 주문해 먹어 조금 번잡하기는 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로 이사오면서 경비를 맡은 경찰들도 같이 온 것 같은데 아직 직원식당 같은 부대시설이 없는 것인지 주변 식당들을 이용해 끼니를 해결하나 봅니다

생선구이는 고등어 반토막이 나오는데 연탄불에 적당히 그슬려 구워져 나와서 불맛도 입혀 나와 막걸리 안주로는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여기 김치는 제대로 묵은지라 어릴 적 동네 어르신들이 대포집에서나 드셨을 법한 그런 묵은지라 막걸리하고 안주궁합이 제대로 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노포 노포 노래를 부르지만 막상 간판만 오래되었을 뿐 음식이나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다 새것으로 변해 버린 곳들이 많은데 여기는 식당 외형 뿐 아니라 음식들도 노포라는 말이 어울릴만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후배랑 막걸리 각 일병씩 먹었는데 아무래도 생선구이가 부족해 보여 추가로 주문을 했는데 일찍 주문하지 않았으면 한참을 기다릴 뻔 했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 처음 주문할때부터 생선구이를 추가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랜간만에 생선구이백반을 제대로 맛있게 먹고 나온 것 같습니다

다음에 비 오는 날에 막걸리 땡기면 생각날 것 같은 맛집입니다

삼각지역 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식당 전경 한 눈에 봐도 노포라는 것이 딱 느껴집니다

식당 앞에서 생선구이를 굽고 계십니다

고등어구이를 연탄불에 구워줍니다

주방

식당 내부 모습

메뉴판(2022년 8월 기준)

생선구이

묵은지가 나오는데 이게 막걸리하고 진짜 궁합이 딱입니다

밑반찬도 이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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