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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 남한산성 서문쪽 등산을 하고 찾았던 곳인데 이번 추석 성묘길에 다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산성리 먹자촌에 있어 주차장이 넓어 차를 갖고 찾기 좋은곳으로 점심 때라 차들이 많아도 한두바퀴 돌다보면 금새 자리가 생기는 곳입니다

"아라리오"는 야외 자리도 있고 실내 자리도 있는데 편한데 앉아 드실 수 있고 테이블이 넓어 좋습니다

점심 때 찾았을 때는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을 하면 음식이 나오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모습입니다

산채한정식과 돌솥밥 한정식이 있는데 정식 메뉴라 주문하면 테이블 가득 반찬이 깔리게 되어 좀 복잡해 보이기는 합니다

이번에 가서는 돼지갈비를 기본으로 도토리묵을 추가해 먹었는데 숯불에 돼지갈비를 굽기 때문에 한명은 고기에 붙어서 꾸준히 구워줘야 태워먹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는 간이 잘되어 있어 달달하고 부드러워 먹기 편합니다

해물순두부와 된장찌개를 한개씩 추가해 고기와 함께 먹기 딱인 것 같습니다

남한산성에 와서는 도토리묵을 꼭 먹어봐야 하는데 토토리가 좋아서 그런지 도토리묵이 진짜 맛있습니다

지난 번 산행에 막걸리에 도토리묵을 맛있게 먹어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에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 그 도토리묵과 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운전을 해야 해서 술을 주문하지 못했는데 여기 돼지갈비는 반주 한잔 하기 딱 좋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입니다

다음에 남한산성 서문 등산에 다시 들리게 되면 돼지갈비에 반주 한잔 하고 싶은 곳입니다

남한산성 산성리 먹자촌에 있습니다

아라리오 식당 앞에 공용주차장이 크게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전경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메뉴판(2022년 9월 기준)

기본 밑반찬

해물순두분

된장찌개

도토리묵

돼지갈비 4인분

돼지갈비

처음 숯불구이는 직접 구워주십니다

1인분이 큼지막합니다

숯불이 세서 돼지갈비가 금새 익습니다

돼지갈비가 부드럽고 달달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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