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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Ve3xDMGvtQ

안녕하세요

2022년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최악의 한 해로 기억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수익률은 최악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지난 해 8월부터 시작되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도 올 해 3월부터 시작되면서 우리나라는 1년여 미국은 반년이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축소되는 긴축정책이 지배한 시대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올 해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는데 좀처럼 수익률 회복을 보이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분기마다 주가 바닥론이 대두되며 저가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나타나지만 그 끝은 폭락으로 손실을 보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손절매의 연속으로 원금을 까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삼성전자의 경우 연초 75,800원(2022년 2월 10일) 연고점에서 51,800원(2022년 9월 30일) 연저점까지 흘러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최대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언젠가는 주가가 반등해 다시 십만전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지만 올 해는 9개월 내내 흘러내리고만 있어 개인투자자들은 손실폭이 늘어만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간에 오너일가인 홍라희 여사는 이건희 전회장의 상속세 납부 이유로 1조원대 삼성전자 주식을 7만원대 초반에 매각 해 역시나 오너일가가 대량으로 주식을 매각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같이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주주로 낮은 보유지분구조에서 삼성전자 주식 매도에 투자자들의 도덕적 비난을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 이건희 회장 상속세 납세라는 명분이 있어 매도한 것인데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있어 원화자산을 갖고 있을수록 손해가 되는 상황이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매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너일가가 판 주가에서 반토막이 난 35,000원 정도 가격대에서 바닥을 보지 않을까 말하는 이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즉 삼성전자 주식매매에서 가장 큰 수익은 홍라희 여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올해 3분기까지 매매동향을 보면 2021년 유동성 장세 속에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들을 주로 팔았고 주가가 먼저 하락해 싸진 종목들을 다시 사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장 바닥이 아직 멀었다는 인식속에 먼저 주가 받가을 찍고 실적회복과 함께 주가도 회복하는 종목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바로 실적에 있기 때문에 실적이 좋아질 종목들 위주로 편입종목을 교체하면 그 동안의 손실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주가바닥은 반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이고 내년 초까지 이어질 금리인상으로 어디에서 바닥이 만들어질지 잘 가늠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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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rYAO2FOPCo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등 대내외 잇단 악재 속에서도 역대 두 번째인 77조원의 매출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94%, 영업익은 11.38%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출의 경우 역대 최고치였던 1분기(77조7800억원)보다는 1% 줄었지만 2분기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데 영업익은 1분기(14조1200억원)보다 0.85% 감소했고 2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매출 77조567억원, 영업이익 14조7483억원)와 비교하면 매출은 거의 부합했지만 영업익은 다소 밑도는 수준인데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에 분기 매출 첫 70조원을 돌파한 뒤 올 1분기까지 역대 최고 매출 행진을 계속 경신해왔습니다.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 부문이 실적 선방을 견인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 10조원 안팎의 영업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등의 영향으로 PC용, 모바일용 수요가 약화됐지만 데이터센터 투자 등 서버용 수요가 이를 상쇄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과 가전은 인플레 및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수요가 줄면서 실적이 쪼그라들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증권가는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6100만대 수준으로 1분기(7300만대)보다 1000만대 이상 줄어든 것으로 추산했고 TV 출하량도 900만대로 전 분기 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던 1분기와 비슷한 성적을 냈는데 하지만 악재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하반기에는 실적이 악화돨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실제로 2분기 실적에서는 둔화된 스마트폰 실적을 견조한 반도체 수요가 메웠지만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역시 경기 둔화 영향권에 들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 물가 상승 등 여파로 실질소득이 줄면서 가전제품 소비도 크게 줄어 재고가 늘어나는 것 역시 부정적 요인입니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버용 D램 수요는 북미를 중심으로 견조하지만 PC용은 소비자 중심으로 수요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모바일용은 중국의 봉쇄 영향으로 예상보다 수요 상황이 약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3분기에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 폴드4'와 '갤럭시Z 플립4'를 출시하는 만큼 신제품 효과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도 수율(결함이 없는 합격품의 비율)이 안정되고 제품 가격이 오르는 추세여서 실적이 급격히 고꾸라지지는 않을 것이란 긍정적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EU의 경기부진과 경기침체 위험에 삼성전자 실적도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고 원화약세로 해외원재료 수입에서 환차손이 제품판매의 환치익을 앞서는 것 같습니다

 

원달러환율 1300원은 환차익을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환율인 것 같은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원화가치 방어에 한달동안 100억달러를 낭비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삼성전자는 지배구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주가가 장기간 우상향하기에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확실하게 삼성그룹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서 삼성전자의 지배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주가를 더 떨어뜨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홍라희 여사가 7만원대 초반에 이건희 회장 상속세를 내기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조원대를 매각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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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cspX3DP4QU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6년여 만에 50% 선이 붕괴되었습니다

 

주가도 6만원대가 깨지면서 지난해 8월 5일 장중 세운 52주 신고가 8만3300원 대비 30%가량 빠지며 개미들 역시 ‘멘붕’에 빠졌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 중 외국인 보유 비율은 전 거래일 기준 49.97%를 기록 중인데 삼성전자를 보유한 외국인 비중이 50%를 밑돈 것은 지난 2016년 4월(49.59%) 이후 약 6년2개월 만입니다.

 

 
삼성전자를 보유한 외국인 비중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추세로 올해 초만 해도 52% 수준을 유지하던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 3월 51%대로 내려왔고 지난달 들어서는 50%까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연일 순매도로 일관하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자는 올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8조원 넘게 팔아치우고 있는데 특히 낙폭이 컸던 이달 들어서만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순매도하며 2조5369억원을 매도했습니다. 

 


개미들은 외국인들의 순매도를 다 받아내고 있는데  올해에만 14조4184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하단을 방어하고 있고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예적금을 대신해 주식을 산 만큼 목돈이 들어가 있어 주가가 빠질 때마다 물타기에 들어가는 등 주가 방어에 힘쓰고 있지만 이제는 개미지옥으로 바뀐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매물을 개인투자자들이 다 받아내고 있지만 고점에서 점점 밀리면서 하락하고 있어 개미투자자들의 손실만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유럽출장 후 귀국해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기술"이라고 강조했는데 주가는 오만전자로 밀리고 있어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개미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나중에 주가가 반등할 때도 개인 매물에 더디게 반등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삼성전자의 소비자 가전제품들의 실적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 반기 실적이 공개되면 분기별 실적추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다 러시아의 비우호국에 대한 수출규제로 반도체 소재의 공급망문제가 부각되고 있는데 반도체 실적에도 빨간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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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Gr-OiyCzjk

안녕하세요

BNK투자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소비경기 둔화 여파로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 7000원에서 7만 7000원으로 하향제시했습니다.



20일 BN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 추정치를 16조 2000억 원에서 15조 3000억 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는데 주 요인은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이익 감소로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 둔화 여파로 중저가폰 수요가 예상보다 더 급감해 휴대폰 판매량이 6200만 대에 그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및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TV와 가전 실적 역시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1조 1000억 원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반도체의 경우, 영업이익 10조 7000억 원 수준을 내며 양호한 성적을 낼 것으로 봤지만, 하반기는 수요가 둔화되면서 성수기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할 것이란 지적입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의 급락은 급격한 금융긴축 이후의 경기침체 리스크까지 선반영하는 과정”이라며 “주가가 5만 원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이 소비위축에 따른 판매둔화를 우려하고 있는데 이는 반도체에도 부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재고가 발생하면 생산이 둔화되고 이럴 경우 반도체수요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오너일가인 홍라희 여사의 주식매도가격대가 7천원대 초반이기 때문에 지금 주가는 아직 삼성전자 주가가 덜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을 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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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uycbdj8lE8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5만전자'로 주저앉았는데 1년 7개월여만에 장중 6만원선이 붕괴된 것입니다.



1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00원(1.81%) 내린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대로 내려온 것은 2020년 11월 4일(5만8500원)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이같은 주가 하락은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한 영향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지수방어를 위해 저가매수에 나서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1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741.46포인트(2.42%) 내린 2,9927.07으로 장을 마감해 3만선이 붕괴됐고 S&P500지수는 123.22포인트(3.25%) 내린 3666.77에, 나스닥지수는 453.06포인트(4.08%) 내린 1만646.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실적을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도 종전 8만8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낮춰잡았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60조7000억원에서 58조3000억원으로,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49조7000억원에서 40조8000억원으로 각각 2%, 16%씩 하향했습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가 가시권에 들어섰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게 됐다"며 "점점 높아지는 금리는 결국 누적돼 올해 하반기 후반부터는 세계 경제에 더욱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소비재 전자제품들이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둔화할 경우 판매가 둔화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결국 실적부진 우려로 메물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시장을 떠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원달러환율도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물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홍라희 여사가 7만원대 초반에 1조원대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 했을 때 역시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동반 매도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10만원이 점점 더 멀어지며 기대 수익률은 올라가고 있는데 증권사들의 고집이 새삼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매물을 개인투자자들이 공학개미운동 한답시고 다 받아 물려 버리고 말았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20407 삼성증권.pdf
0.70MB
삼성전자 20220617_유진투자증권.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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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3WKfsHQhsA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지난 해 크리스마스 이브날 기록한 80,800원에서부터 흘러내려 6월 10일 52주 최저가 63,800원을 찍으며 하락세를 키우고 있는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외국인 매도세에 흘러내리기 일쑤인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결국 19개월만에 6만3000원대의 주가까지 주저앉아 '5만전자' 위기설까지 불거지고 있는데 힘 없는 주가 행보로 1년 전보다 전 세계 주식 시장 시가총액 순위도 7계단이나 하락한 상황입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회계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최근 공개한 '2022년 글로벌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22위에 올랐는데 100대 기업은 미국 블룸버그의 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3월 말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장기업의 순위를 매긴 것으로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3420억달러(약 437조7600억원)로, 지난해 3월 말 4310억달러보다 890억달러(-21%) 감소했고 이에 따라 순위도 지난해 15위에서 7계단 뒷걸음쳤습니다.

 

삼성전자는 페이팔(-53%), 알리바바(-52%), 텐센트(-39%), 넷플릭스(-28%) 등과 함께 1년새 시총 하락 폭이 가장 큰 10개 기업으로 분류됐습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통화 긴축 우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내 증시가 연초부터 흔들리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이는 3월 말 기준으로 최근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한다면 순위는 더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100대 기업 중 미국 기업은 63개사, 중국은 11개사, 영국은 4개사로 집계됐고 1위는 시가총액 2조8500억달러인 애플이 차지했고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 3위는 사우디 아람코, 4위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5위는 아마존이었고 테슬라(6위), 버크셔해서웨이(7위), 엔비디아(8위), 메타(9위)가 그 뒤를 이었고 대만의 TSMC는 시총 5천410억달러(약 692조4천800억원)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지난해 11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변동성에도 올해 100대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35조3000억달러로 지난해 3월 31조8000억달러보다 11% 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너일가인 홍라희여사가 7만원대 초반에 1조원이 넘는 주식을 매각하여 일찍부터 주가 하락이 점쳐지고 있었는데 하락폭이 깊을수록 오너일가에게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앞으로 4년여간 삼성그룹 오너일가는 이건희 회장의 상속세를 분할납부해야 하는데 매년 조단위의 배당금을 수령하고 일부 주식을 매각하여 상속세를 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너일가가 조 단위 크기의 주식을 매각할 때는 주가 상승을 위한 호재를 내놓지 않을 것을 예상했어야 합니다

 

지금은 삼성전자 주가가 싸야 오너일가에 유리한 상황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삼성그룹도 주가방어에 미적이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을 놓고 볼 때는 77,0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보이지만 실적이 앞으로 더 좋아지기 어렵기 때문에 주가 할인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를 외국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해 놨다는 점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가 잦아들기 전에는 오만전자를 한번 찍어줄 것 같은데 홍라희 여사가 7만원대 초반에서 1조원대 규모의 삼성전자를 매각한 것은 현명한 매매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너일가가 대규모 주식을 매도할 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따라 팔아야 한다는 증시격언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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