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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모펀드 IMM PE의 골칫덩어리였단 에이블씨엔씨가 채권단인 재무적투자자FI들과의 기한이익상실EOD 문제를 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가치 끌어올리기에 들어간 모습인데 지난 해 3분기부터 실적호전이 증가하면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실적증가를 숫자로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지난 2017년 투자한 에이블씨엔씨의 인수금융 정상화를 통해 불확실성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IMM PE는 지난 2017년 4182억원을 투자해 에이블씨엔씨 지분 59.2%를 인수하며 약 1200억원을 인수금융으로 조달했습니다.

 

IMM PE는 에이블씨에씨를 인수할 때 1200억원의 자금을 재무적투자자들에 의존해 마련했는데 2022년 대주단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기한이익상실EOD에 빠져들어 한때 경영권을 채권단에 넘겨주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EOD 이후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대주단은 IMM PE에 빌려준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턴어라운드(흑자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해 유럽시장에서 매출외형을 크게 신장시키는데 성공했는데 K콘텐츠의 유행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독일, 폴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대량 보유한 대형 유통 채널 입점과 국가별 맞춤 영업 전략이 주효하면서 핵심 브랜드인 미샤와 어퓨의 매출이 100% 이상 급증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736억 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10.4% 증가한 수치로 6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하며 8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고 당기순이익은 6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의 기업가치가 개선되고 대주단과의 관계도 안정되면서 IMM PE는 다시금 에이블씨엔씨 매각에 나설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주가 끌어올리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장품주가 대표적인 소비주이지만 에이블씨엔씨는 해외에 판로를 넓히고 있어 경기침체에 빠져드는 국내가 아니라 해외실적으로 주가를 끌어오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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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부터 주력 브랜드 미샤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모델로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가수 트와이스의 사나를 기용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이러한 마케팅 투자 확대가 실질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고 또한 국내 매출뿐만 아니라 글로벌 매출도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 온·오프라인 매출과 해외 매출은 각각 16.7%, 7.6% 성장했습니다.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동일매장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6.2%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체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또 멤버십 정책을 변경하는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의 해외시장 매출 성장성이 돋보이고 있는데 K드라마와 K무비 속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이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면서 K뷰티 상품에 대한 수요가 해외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기초와 색조, 한방, 더마, 바디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국가별 트렌드와 수요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것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그간 약진을 지속해온 미국과 일본 시장 외에도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46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62억 원으로 집계 되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4.9%, 영업이익 58.6%, EBITDA 19.2% 증가한 수치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두 자릿수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천377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 EBITDA 1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163.6%, 49.8% 성장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주가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상반기 내 경영권 매각을 철회하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사활을 걸고 있는데 이런 차원에서 중간배당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주당 1천270원의 중간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는데 배당총액은 약 330억원으로 배당기준일은 10월 4일로 배당금은 10월 18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에이블씨엔씨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5,500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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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블씨엔씨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46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4.9%, 영업이익 58.6%, EBITDA 19.2% 증가한 수치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두 자릿수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천377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 EBITDA 1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2%, 163.6%, 49.8% 성장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부터 주력 브랜드 미샤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모델로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가수 트와이스의 사나를 기용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이러한 마케팅 투자 확대가 실질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고 또한 국내 매출뿐만 아니라 글로벌 매출도 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 온·오프라인 매출과 해외 매출은 각각 16.7%, 7.6% 성장했습니다.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동일매장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6.2%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체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또 멤버십 정책을 변경하는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그간 약진을 지속해온 미국과 일본 시장 외에도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기초와 색조, 한방, 더마, 바디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국가별 트렌드와 수요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것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의 실적이 증가할수록 M&A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 사모펀드 IMM이 드디어 차익실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사모펀드 IMM측은 매가 기한을 두지 않고 최대한 비싸게 사중 인수자를 찾기로 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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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4% 증가한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63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567억원과 비교해 11% 증가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해외 시장 성장이 이번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일본 법인과 미국 법인 각각 현지 드럭스토어와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늘리며 지난 1분기 매출이 4%, 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고이로써 에이블씨엔씨 해외 매출 비중은 2020년 27.7%에서 현재 58.4%로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진행한 경영 효율화 작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수익성이 개선했는데 에이블씨엔씨는 자회사인 제아H&B, 지엠홀딩스와의 사업 결합, 조직 통합 개편을 진행해 왔습니다.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마치고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에이블씨엔씨의 최대주주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경영권매각에 착수해 1차 입찰을 받았는데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산하 화장품 전문기업 'LVMH P&C'이 입찰에 참여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월 초 본입찰을 할 예정으로 상반기 안에 경영권 매각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이블씨엔씨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13,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 주가대는 현저하게 저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M&A를 통해 새로운 주인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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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어퓨, 스틸라 등 여러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2000년대 로드숍 열풍을 이끈 회사로 유명한데  2017년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 조치에 타격을 받고 코로나19까지 더해지면서 매출성장이 끝나고 역성장 곡선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에이블씨엔씨 매출액은 2017년 3732억원을 기록한 이후 이듬해 3455억원으로 줄어들었고, 현재는 2000억원대에 머무르고 있는데 영업이익은 2018년 적자 전환된 이후 2019년을 제외하고 매년 손실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해외매출이 살아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IMM PE의 내부사정으로 경영권매각에 나선 상황입니다.

 

지난 해 에이블씨엔씨의 수익 개선은 해외 실적이 살아났기 때문인데 에이블씨엔씨는 김유진 대표 체제에 돌입한 이후 체질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줄이는 대신 미국과 일본 시장에 이어 중국, 남미 등으로 공략 지역을 확대하는 등 해외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체질 개선 작업이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해 에이블씨엔씨 해외 매출은 9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가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중 해외 사업 비중은 52.6%로 2021년과 비교해 24.86%p가 늘었고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47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해외 판매처는 약 5만개에 달합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이 실적호전의 단초가 되고 있는데 지난해 일본 매출은 48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가 증가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와 어퓨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유통 채널을 늘리면서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여러 제품 가운데 미샤의 'M 매직쿠션 파운데이션'은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시장에서 미샤 브랜드가 먹히는 것은 K드라마 열풍과도 연결되는데 일본MZ세대를 중심으로 한국식 화장법이 유행하면서 색조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미 시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해 북미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전년 대비 45.8%가 증가했고 아마존, 식스피프스에비뉴 등 대표 이커머스 채널로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매출 증대 효과를 봤고 이 밖에 유럽 매출도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6%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는데 이런 흐름은 K드라마의 인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수익이 개선되면서 주가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에이블씨엔씨 주가는 4060원으로 최저가를 경신했지만, 현재는 9000원 대로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5월 10일 979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의 주가회복은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IMM PE의 경영권 매각과 맞물려 경영권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흐름으로 볼 수 있는데 IMM PE는 에이블씨엔씨를 인수한 지 5년 만에 매각에 나선 상황으로 현재 예비 입찰에는 5~6곳이 인수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입찰 절차는 다음달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상반기중 최대주주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화장품 유통브랜드 세포라 모 회사인 LVMH P&C가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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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 브랜드 '미샤'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 매각 예비입찰에 다수의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이 참여해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IMM PE(프라이빗에쿼티)는 에이블씨엔씨 지분 59.2% 매각을 위해 이날 예비입찰을 진행했는데 매각 주관사는 요즘 말이 많은 크레디트스위스(CS)가 맡았습니다.

 

예비입찰에는 국내외 화장품 업체 5~6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본입찰은 오는 5월께 진행되는데 IMM PE 오는 본입찰 전까지 계속해서 LOI를 받을 예정이라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어퓨, 초공진 등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 중국과 동남아에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IMM PE는 2017년 주당 4만3636원에 약 4000억원을 들여 에이블씨엔씨를 인수했고 이후 유상증자 참여와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늘려 왔는데 코로나19팬데믹 타격에 큰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의 인기에 힘입어 한때 화장품 브랜드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그러나 2017년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에이블씨엔씨의 실적이 악화됐고 지난해 하반기 IMM PE가 에이블씨엔씨를 인수할 때 빌린 인수금융 만기를 연장하지 못해 매각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에이블씨엔씨의 매각으로 IMM PE는 상당한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보이는데 그나마 금융권 이자라도 다 상환할 수 있으면 다행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에이블씨엔씨를 인수하는 측은 리오프닝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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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pgMDG7nBic

안녕하세요

코로나19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받은 화장품업계가 본격적인 매출정상화에 착수하고 있는데 정부도 실내 마스크 해제를 설연휴 이후 겨울철이 지나면 해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화장품주의 실적회복에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작년 하반기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정책 철회에 따라 한한령도 철회되고 다시금 중국과의 활발한 보따리상 거래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됐지만 혐중론에 입각한 중국발 입국자 격리조치로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수그러들고 있어 화장품주 전반에는 아직 망설이는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이중 "에이블씨엔씨"는 최악까지 갔다 다시 부활하고 있는 모습을 숫자로 확인시켜주면서 실적호전에 따른 주가 회복과 M&A를 통한 새로운 주인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이블씨엔씨는 국내에서는 그 모태가 되는 미샤의 로드샵 뿐 아니라, 온라인 (자사몰, 제휴몰), H&B, 대형유통점, 면세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각 브랜드의 특성과 타겟고객에 맞추어 채널사와의 협업하에 성장 중에 있습니다

 

에이블씨엔씨의 해외 사업의 경우 미샤 론칭 초기부터 꾸준히 해외 시장에 도전하며 K-Beauty의 우수성을 세계로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왔는데 현재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 등 46여 개 국가에서 약 5만여개의 매장에 진출 해 있으며, 특히 일본, 미국, 중국은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강력한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명실상부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현지화 전략을 통하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실적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약 8,000원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는데 M&A를 통한 경영권프리미엄을 감안하면 15,000원대 주가는 되야 적정하게 평가받은 것으로 볼 수 있어 경영권 매각이 주요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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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20190307 키움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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