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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에스엠 인수전에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시세조종을 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특사경은 김 전 의장에게 오늘 오전 10시까지 금감원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는데 특사경은 김 전 의장을 상대로 올해 2월 에스엠 경영권 인수 공방이 진행됐을 당시 경쟁 상대방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에스엠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시세조종 행위를 지시하거나 보고받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사경은 이들의 행위가 자본시장법에서 금지하는 '시세조종' 등 불법행위라고 보고 전방위적인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카카오와 계열사들에 대해 특사경의 압수수색과 소환조사에서 홍은택 카카오 대표와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회장, 배재현 투자총괄대표 등에 대한 수사결과 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9일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강씨와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시세조종 행위자에 대해 1년 이상 유기징역이나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 또는 회피 손실의 3~5배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검사출신 최초의 금융감독원장이 된 이복현 금감원장은 내년 4월 총선에 나가기 위해 공적이 필요한 상황이고 국감에서 금감원장이 피감기관인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 대형증권사 회장들과 해외IR을 함께 다닌다는 지적 등에 대해 여론의 시각을 돌리기 위해 카카오 김범수 전의장에 대한 소환이라는 강수를 던진 것 같습니다

 

이는 검찰특수부 출신인 이복현 금감원장의 총선용 공적을 위한 필요도 있어 보이지만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세조종 같은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엄단한다는 시범케이스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카카오 김범수 전 의장은 시범케이스에 걸린 것이고 구속되는 사진을 언론에 공개할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소환조사입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의 경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데 김범수 전의장을 중심으로 복잡하게 꼬여 있는 지분관계와 지배관계로 경영상 중요한 결정이 다 지연될 수 있어 카카오그룹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게 출석 통보를 했다는 소식에 카카오가 52주 신저가인 4만원 밑으로 내려앉았습니다

 

경제외적인 요인에 따라 이뤄지는 수사로 어느 기업이든 검찰특수부의 눈 밖에 나면 오너가 저런 꼴을 당할 수 있다는 시범케이스로 오너와 주주들을 모두 엿먹이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카카오의 시세조종은 분명 잘못된 불법행위로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이런 수사가 이 타이밍에 벌어진다는 사실이 선택적 법적용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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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8atSXECOOk?si=WutUTEePkNI6Ap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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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SM) 주가를 시세조종한 혐의를 받는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19일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후부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강모씨와 카카오 엔터 투자전략부문장 이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혐의 내용은 중대하나 현 단계에서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기각 사유로는“현재까지 확보된 증거자료로 객관적 사실관계는 상당 정도 규명된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간에 걸친 수사 진행 경과 등에 비춰 피의자나 공범이 조직적으로 방어권 행사 범위를 넘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SM 경영권 인수전 당시 경쟁 상대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억원을 투입해 SM 주가를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가 이상으로 높여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들은 SM 주식에 대한 주식 대량 보유 보고도 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하이브는 “SM 주식의 비정상적 매입 행위가 있었다”며 금감원에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전에서 최종 승리를 거머쥔 카카오가 승자의 댓가를 치르고 있는데 2400억원이라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 주가조작이라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에서 멈추지 않을 수 있는 수사입니다

 

이번 구속은 타이밍이 기가막히다는 평가가 여의도에서 나오고 있는데 국감에서 김건희 주가조작에 대해 수사를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 검찰의 한심한 작태에 대한 비판이 고스란히 TV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달될 때 검찰이 주가조작에 대해 충분히 수사를 하고 있고 성역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카카오를 재무로 삼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감시기를 맞춰 구속영장을 티고 카카오 투자대표를 구속시키면서 검찰은 면피를 할 수 있는 시범케이스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국감이 지나고 나면 흐지부지 될 수도 있는데 결국 카카오 오너를 치지 못하면 진실을 밝히기 어려운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기업경영도 검찰특수부의 필요에 따라 이런식으로 간섭하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경영하기 쉽지 않다는 사실을 외국인투자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으로 공정한 법집행이 되지 않는한 우리 증시의 MSCI선진지수와 FTSE선진지수 편입은 아주 먼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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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9zkAkZyUcI

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이 전격적으로 김번수 카카오 창업주 개인사무실에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는데 에스엠 인수전 과정에서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수사 차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브 소속사의 최대주주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모기업 카카오의 창업주가 김범수의장이라는 측면에서 잼보리 Kpop 콘서트에 아이브의 참가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아이브는 6일 (새만금) 공연에 출연(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른 일정을 조정해 ‘자발적’으로 콘서트에 출연키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혀 금감원의 김범수 개인사무실과 휴대전화 압수수색이 공교롭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에스엠 인수과정에서 카카오측의 주가조작 의혹이 제기된 것은 꽤 오해된 일로 지난 4월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상황이라 김범수 창업주에 대한 압수수색은 의외라는 반응이라 아이브의 잼보리Kpop콘서트 참가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금감원의 사법경찰권을 남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명분상 에스엠 인수과정의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한다는 것이지만 공교롭게도 새만금잼보리 대실패로 윤석열 정부가 궁지에 몰려 있을 때 급조된 잼보리Kpop콘서트라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전과 퍼포먼스를 감안할 때 참가를 망설이는 것은 당연해 보이는데 이를 강제하려는 압박수단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매사 이런 식이면 뭘 하든 윤석열 정부의 사전 검증을 받고 해야 하는 식이 될텐데 아이브는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잼보리Kpop콘서트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금전적 손해도 발생했을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이먼트의 최대주주 카카오엔터테이먼트의 최대주주로 김범수 의장을 타겟으로 한 금감원의 압수수색은 누가 봐도 아이브 참가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사기업의 팔을 비트는 옛날 방식을 부활하는 것은 검찰이 자기 편이라 불법적인 행위를 해도 처벌받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인데 검찰의 기소독점권에 의해 불법을 저질러도 검찰이 기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불법을 처벌받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개혁은 이런 기속독점권을 해소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으로 검찰에 지나친 권력집중에 따라 이제는 법무부 외청에 불고한 검찰이 국가권력을 좌지우지 하는 권력기관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검찰을 견제 할 수 있는 정부기관으로 국정원과 군이 있는데 국정원은 3급 이상 모든 간부급 직원을 해고하거나 재신임하여 정상적인 정보기관으로 운영되기 어려운 식물기관으로 전락시킨 상황이고 군은 정치군인들을 대거 군수뇌부에 앉혀 욱일기를 단 일본 군함이 우리 영해와 항구를 헤집고 다녀도 그 욱일기에 경례하는 쓰레기 군인들이 군 수뇌부를 차지하게 만들어 더 이상 검찰의 견제세력이 못되게 만들었습니다

 

김범수 창업주의 카카오가 에스엠 인수전에서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다지만 창업주를 압박하여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모습을 지켜본 재계는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식이면 윤석열이 원하는 바를 위해 어느 재벌 회장도 감옥에 갈 위험에 내몰리게 된 것을 알리는 것으로 공포정치의 서막이 올랐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사회특권층은 이번 사태에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우려하고 있고 아무리 국민의힘 정부가 기득권을 지키는데 유리하다 하더라도 오너일가의 이익을 침해하는 수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재벌들이 3세와 4세로 경영권이 세습되면서 유약한 경영자들이 들어섰다고해도 그 재벌들을 지탱하는 똑똑한 인재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사보타지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합니다

 

김범수 의장은 탈세논란에 사재의 반을 이미 사회환원을 약속한 상황인데 더 뜯어낼 것이 있다고 저러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니면 김범수의장이 과거 사적으로 알고 지냈던 김건희에게 섭섭하게 대한 것이 있는 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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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4qoYS7PL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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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카카오의 승리로 끝나면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의 시너지를 기대한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이복현 금감원장이 직접 나서 카카오와 하이브가 에스엠 인수전 과정에서 시세조종 혐의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면서 카카오와 하이브에 악재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7일 기자들과 만나 카카오 시세조정 의혹과 관련해 “실체 규명에 대한 자신감을 어느 정도 갖고 있기에 조만간 기회가 되면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최고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주장해 카카오 경영진에 대한 엄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카카오 주가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시세조종 혐의가 입증될 경우 자본시장법상 형사 처벌을 받게 되는데 지분을 왜곡된 가격으로 시장가격보다 비싸게 매수하거나 싸게 매도한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하며 손해배상 금액은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이나 회피한 손실액의 3~5배에 달하는 집단소송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카카오의 SM엔터 인수 금액만 1조원대에 달하는 빅딜로, 자본시장법 상 회피 손실액이 50억원 이상인 경우 이를 주도한 관계자들은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해지기 때문에 카카오와 하이브 경영진은 진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징역형이 확정되면 10년 이하의 자격정지도 함께 이뤄지기 때문에 경영진에서 배제될 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안도 통과되면서 피의자에 현행법상 3대 불공정거래인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부정거래 등에도 기존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외에 과징금 부과도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김건희씨 일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수십억원의 범죄수익을 가지게 된 것에 국회가 움직여 만든 법인데 카카오와 하이브가 첫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카카오와 하이브로 변호인단을 전관을 쓰면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는데 에스엠 인수의 정당성이 걸린 문제라 1조원짜리 딜이무산될 수도 있기 때문에 카카오로써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송사가 될 것 같습니다

 

김건희와 김범수 카카오의장이 사진도 찍는 사이인데 이렇게 카카오의 에스엠 인수에 뒷끝을 보이는 것이 아무래도 김범수 카카오의장이 김건희 눈 밖에 난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이 증권계에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 주가가 실적부진에도 그렇지만 경영진이 관련된 송사까지 진행하게 되어 아무래도 불확실성이 커지게 된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불확실성인데 특히 경영외적인 요인에 의한 불확실성은 피해 정도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에 더 크게 악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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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koi24VdOc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카카오의 공개매수에 하이브가 협상을 제안하며 협의 끝에 싱겁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가 군대에 가 없는 약 3년의 공백을 메꿔줄 글로벌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무리해서 에스엠을 인수하려 했지만 조 단위의 인수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카카오의 반격에 손쉽게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고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

 

금융당국이 하이브의 공개 매수 과정에서 카카오측이 시세조종 등 불공정 행위를 벌였는지 살펴보겠다고 나서면서 정부당국이 하이브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리도 나왔지만 카카와 하이브의 직접 담판에서 극적으로 이날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하이브는 12일 "카카오와의 경쟁 구도로 인해 시장이 과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했고, 하이브의 주주가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사결정을 내렸다"며 에스엠 인수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는 하이브의 발표 후 입장문을 내고 "예정된 공개 매수를 계획대로 진행해 추가 지분을 확보하고 하이브와 SM엔터간 사업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혀 잘하면 약 50%의 지분을 갖는 단일 최대주주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이브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난색을 표한 것이 미운털이 된 양상이고또 다른 한편으로 카카오와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의 친분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금면에서 하이브로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점과 BTS의 빈자리를 메꿀 아티스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더 절실했다고 생각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에스엠 인수에 발을 빼게 된 것 같습니다

 

이로써 에스엠은 이수만 전 회장의 입김에서 완전히 벗어나 종합엔터사로 새롭게 탈바꿈 할 것 같습니다

 

에스엠 계열사들도 카카오의 지원으로 수익성 개선에 빠르게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에스엠 계열사들인 SM life Design과 SM C&C, 키이스트, 디어유 등에도 매수세가 유입될 것 같습니다

 

특히 키이스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페이지와 사업협력으로 IP확보에 유리한 상황에 놓여 드라마와 영화 등 영상화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디어유는 카카오라는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보다 강력한 팬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새롭게 가치를 재평가받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관련주

에스엠

SM life Design

SM C&C

키이스트

디어유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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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4cWzZc5rFg

안녕하세요

하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추진하는 자사주 취득이 위법하다며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는데 23일 하이브는 에스엠 이사회에 자사주 취득 추진을 중지하라는 공식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자사주 취득 행위가 자본시장법이 엄격하게 금지하는 시세조종 행위 및 형사상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수 있단 점에서, 하이브는 자사주 취득 중지 요청에 대한 에스엠 이사회의 입장을 오는 27일까지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에스엠은 지난 22일 약 30억원의 현금을 자사주 취득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했고 또 추가적인 자사주 취득을 위해 최대 약 38억원의 현금을 사용할 예정인데 하이브가 12만원에 공개매수를 선언한 상황에서 주가가 12만원을 넘어 형성될 경우 하이브의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고 시장에서 매각하는 주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에스엠의 자사주 매수는 하이브 공개매수를 방해하는 행위로 읽힐 수 있습니다

 

하이브는 또 에스엠이 국내외 사업확대"라는 취지 하에 긴급하게 카카오 대상의 제3자배정 절차로 신주 및 전환사채(CB)를 발행한 것과 이번 자사주 취득이 모순된다고 지적했는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에스엠의 자사주 취득이 달갑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에스엠 경영진이 하이브릐 적대적 M&A에 대항해  카카오를 우군으로 맞아들이면서 카카오엔터에 에스엠 아티스트들의 음원판권을 넘긴 것은 위법하다고 하이브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SM엔터와 카카오 간 사업협력 계약서에 따르면 SM엔터는 자사가 보유한 다수 아티스트 관련 권리를 카카오에 넘기기로 했고 이 계약서는 지난 7일 카카오가 SM엔터에 9.05%의 신주 및 전환사채(CB)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할 때 함께 작성된 것으로 이성수·탁영준 SM엔터 공동대표와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SM엔터는 국내 음반 및 음원 유통 업무는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도록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하기로 했고 올해 6월 이전에 체결됐거나 체결되는 유통 계약은 기존 계약이 종료되는 대로 차례로 카카오엔터로 이관하기로 했는데 SM엔터가 진행하는 해외 음반 및 음원 유통, 국내 공연과 팬미팅 티켓 유통도 모두 카카오엔터를 통해서 하도록 했습니다.



SM엔터 아티스트의 북미 및 남미 지역 매니지먼트 업무는 SM엔터와 카카오엔터의 미국 자회사(카카오엔터아메리카)가 50 대 50 비율로 신설하는 합작사에 넘기고, 합작사 초대 대표는 장윤중 카카오엔터 부사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카카오엔터아메리카는 지난해 12월 신설돼 현재까지 발생한 매출이 없는 회사로 장 부사장은 또 SM엔터 등기임원과 SM엔터의 글로벌 음원 유통 총괄 업무를 맡기로 했습니다

 

하이브는 이런 계약 내용을 파악하고 “SM엔터의 주주가치를 막대하게 침해할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에스엠의 주인이 누가 되었던 에스엠은 기존 이수만 회장이 빼먹던 수익이 회사 수익으로 귀속되어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커 현재보다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bABCwPWKs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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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Gefy7xljqg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결국 진흙탕 폭로전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에스엠 현 경영진의 이수만 전 최대주주에 대한 쿠데타에 이수만 전 최대주주가 하이브에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면서 적대적 M&A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는 이수만 회장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면서 이수만 회장이 경영일선에 돌아올 일은 없다며 에스엠 경영진과 주주들을 회유하고 있지만 에스엠 현 경영진은 카카오엔터를 끌여들여 2대주주를 우호세력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에스엠 현 경영진과 이수만 회장의 갈등이 카카오엔터와 하이브의 정면충돌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전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의 지나친 수수료 수취가 행동주의펀드의 공격을 자초했는데 얼라인파트너스는 1%대 지분을 확보하고 이수만 회장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의 수수료 수취에 문제를 제기하여 감사 임명에 성공하면서 에스엠 경영권 매각을 촉발시켰습니다

 

이후 에스엠 경영진의 쿠데타로 카카오엔터가 에스엠의 2대주주가 되고 이수만 회장이 경영권 지분을 하이브에 매각하면서 문제가 복잡해졌는데 하이브는 공개매수가 12만원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지분 확보를 위해 40%대까지 지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12만원 공개매수가가 낮다는 입장인데 3대주주인 KB자산운용도 여기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하이브가 원하는 지분율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가를 높여야 하는 상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에스엠 현 경영진이 적대적 M&A를 막겠다고 이수만 회장의 추가 개인비리를 폭로하면서 도덕적으로 이수만 회장과 같은 편에 서 있는 하이브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세청도 이수만 회장 개인비리에 대한 폭로에 따라 에스엠과 이수만 회장 개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로써는 방탄소년단BTS가 없는 2년여의 공백을 메꿔줄 K pop 아티스트가 필요하고 카카오엔터도 후반주자로 에스엠의 아티스트들이 시장을 선점할 좋은 기회로 보이기 때문에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승부처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이수만 회장의 갸인비리에 대해서는 사적인 일로 치부하고 있는데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부담이 될 사안으로 보입니다

 

이수만 회장의 개인비리 중 나무심기를 통해 프로두싱 간여와 대마초 합법화 추진 가능성 등 논란이 될 사안들이 들어 있어 인수전을 더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주가는 12만원을 넘어 13만원대에 가 있어 투자자들은 공개매수에 응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가 공개매수가격을 더 올리지 못하고 카카오가 추가 매수에 나서지 않거나 CJ ENM이 참전하지 않으면 이번 3월 주총에서 어정쩡한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보이는데 자칫 만신창이가된 에스엠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에스엠 20220225 삼성증권.pdf
0.91MB
에스엠_20230213_키움증권.pdf
1.02MB

1차성명
2차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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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IjC72DeHY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주가가 급등했는데 모회사인 에스엠의 경영권 분쟁으로 키이스트가 누가 주인이 되든 수혜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씨가 창업한 연예기획사이자 드라마제작사인데 에스엠이 약 500억원에 인수해 경영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에스엠 3.0에 따라 비핵심자산과 사업은 정리하는 쪽으로 경영정책의 변화가 엿보이고 있는데 키이스트와 SM C&C같은 회사들은 비핵심 자산에 해당되어 매각할 가능성이 크고 디어유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팬덤을 이용한 수익창출이 가능해 가져가는 쪽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키이스트는 에스엠에 인수된 이후 에스엠의 100%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를 통해 경영되고 있는데 에스엠스튜디오의 지분은 28.38%입니다

 

키이스트의 실적은 2020년 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지만 이후 흑자 규모를 줄이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2022년은 영업적자 전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 해 키이스트 드라마 4편이 편성되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최적의 매각시기로 여겨지고 있어 기존 에스엠 경영진은 매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고 카카오엔터가 인수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에스엠이 키이스트를 경영한 실적은 낙제점에 가까운 데 새롭게 주인이 바뀌어 드라마제작사로써 경쟁력 있고 흥행에 성공하는 작품들을 내놓을 수 있다면 실적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기존 소속 아티스트들 중 수익보다 손실이 더 많은 슈퍼스타급 아티스트보다 루키급 아티스트들을 키워 스타로 육성하는 것이 회사 수익에 더 도움될 것이라 그럴 역량이 있는 인수자가 나설 경우 주가도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새로 최대주주가 된 하이브는 기존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져 키이스트 매각으로 하이브와 카카오엔터가 정면으로 충돌할 수 있어 1대주주와 2대주주의 싸움이 에스엠 경영권을 넘어 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에스엠 현 경영진들은 전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의 부도덕한 면을 들춰내며 하이브의 적대적 M&A에 저항하고 있는데 아직 카카오엔터에서 별다른 코멘트가 나오지 않고 있어 지분경쟁으로 갈지 아니면 현 상황에서 2대주주로 남게 될지 불확실한 측면이 있습니다

 

일반주주입장에서 1대주주와 2대주주가 지분경쟁을 해야 단기주가차익도 크게 볼 수 있는데 아직은 정중동 양상이라 불확실성만 키워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키이스트 20220825 IBK투자증권.pdf
0.63MB
키이스트 20221202 하이트자증권.pdf
0.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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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QSH-Hqkxjo

 

안녕하세요

일본의 엠업홀딩스와의 시너지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전 효과가 기대되면서 디어유에 대한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어유가 일본 최대 규모 엔터·팬덤 서비스 기업 엠업(m-up)홀딩스와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버블 포 재팬(bubble for Japan)' 개시를 예고했는데 엠업홀딩스는 지적재산권(IP) 300팀, 유료 팬클럽 회원 수 200만명 이상을 운영하고 있어 향후 버블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디어유는 리오프닝과 함께 해외팬덤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해 상반기만 해도 유니버스 50만, 중국 안드로이드 20만명의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에스엠과 한류 스타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가 늘어나면서 팬덤층도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브, 여자아이들 등 대형 아티스트들이 신규로 디어유에 입점하면서 팬덤층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전에 하이브가 승기를 잡으면서 디어유에 하이브와 와이지엔터의 스타들도 디어유에 입점할 것으로 예상되고 카카오가 인수에 승리하더라도 카카오엔터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디어유에게는 에스엠 인수전이 꽃놀이패가 되고 있습니다

 

디어유의 지난해 실적 기준 고PER를 감안해도 현주가는 고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마케팅 비용 투입이 수익보다 많기 때문에 지금은 실적 보다는 에스엠 M&A 바람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해 보입니다

 

누가 에스엠의 주인이 되어도 디어유가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어유 IPO IR.pdf
6.16MB
디어유_20230215_키움증권.pdf
0.89MB

https://youtu.be/qQQ2-9Ifp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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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CxhWMJxd4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안개속에 갇힌채 1년여를 지나고 있는데 인수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던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에 대한 컨설팅 계약이 해소되고 이수만 회장에 대한 대우에서도 무리한 요구를 조금은 접으면서 실제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자로 카카오와 네이버, CJENM과 하이브 등이 나섰지만 결론을 못내고 인수에 대한 여러가지 잡음만 양산한 상황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대형 국부펀드들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에 나섰고 이에 투자 유치와 인수합병(M&A) 기대감이 미디어업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에스엠 경영권 매각이 가속도를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최근 카카오엔터에 최대 1조원을 투자키로 했고 국내 사모펀드 H&Q코리아도 1000억~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대 1조 200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는 1조20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미디어 업계 M&A의 큰 손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확실한 투자여력을 갖고 있는 인수자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불거진 에스엠과 경영권분쟁이 있는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의 주총 대결에서 에스엠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컨설팅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고 이수만 회장CEO리스크로 줄이기로 합의 한 상황입니다

 

에스엠의 매각 가격은 약 6천억원으로 평가되고 있고 이수만 회장의 개인적인 요구사항도 초기보다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카카오엔터가 의지만 가진다면 에스엠 인수는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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