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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ebH_v-iMZo

안녕하세요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 운영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젤네일 자회사를 매각해 선택과 집중에 나섰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자회사 젤라또랩을 젤네일 전문기업 글루가에 매각했다고 3일 히며 주가도급등하며 끝이 났는데 전일 종가기준 20.75%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최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젤라또랩 보유지분과 경영권을 글루가에 양도했는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과 자회사 이루다마케팅은 글루가 주식을 각각 1.3%, 총 2.6% 취득했습니다.



글루가는 젤네일 브랜드 스타트업으로 젤네일 1위 브랜드 오호라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글루가는 네일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게 됐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글루가 지분을 일부 보유하여 성장과실을 향유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패션과 마케팅에 주력할 수 있는 사업구조로 개편하고 사업 경쟁력과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는 계획인데 외형 성장보다는 선택과 집중에 방점을 둔 내실 다지기와 체질 개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해까지 외형성장에 주력하며 패션 이외의 다양한 사업을 벌인 것이 수익성을 깍아 먹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반성에 기인한 것입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주력사업에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지만 패션 이외의 부수적인 사업으로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과다하게 지출되어 주력사업의 수익성을 깍아 먹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이번 매각을 통해 수익성 있는 사업에 집중한다는 전략으로 전환할 경우 실적개선은 기업가치 개선으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0221209 삼성증권.pdf
0.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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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레깅스 브랜드 '톱3' 중 한 곳인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브랜드엑스)은 올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는데 전년 동기보다 42% 뛴 매출 8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회사의 매출 80%를 책임지는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의 흥행이 실적호전의 주된 이유인데 2018년 연간 217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올해 상반기에만 703억원을 거뒀고 1분기 294억원의 매출을 낸 데 이어 2분기에도 직전 분기보다 19% 증가한 409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여성용 레깅스를 시작으로 남성용 레깅스, 수영복, 운동화와 운동도구, 레저웨어와 캐주얼 일상복, 화장품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다변화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체 온라인쇼핑몰 중심 판매로 이익율이 올라간 모습인데 지난해 6월 말 96만명이던 온라인쇼핑몰 회원 수는 올해 6월 말 175만명가량으로 급증했고 높은 충성도를 바탕으로 별도 유통채널을 거치기보다 자체 쇼핑몰에서 매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브랜딩 강화를 위한 TV 광고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젝시믹스의 영업이익률은 7.9%를 기록했다"며 "향후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국내 요가복 및 애슬레저 시장(한국패션산업연구원 집계 기준)은 2015~2019년 4년간 연평균 매출 신장률이 38.7%에 달했는데 같은 기간 스포츠 의류 전체 매출 신장률(11.35%)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레깅스만 따로 떼 놓으면 세계 3위 규모란 분석도 나오는데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레깅스 시장 규모는 2016년 6386억원에서 지난해 7620억원 규모로 성장했고 업계에선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동네 요가나 필라테크 하는 실내스포츠에서나 입던 레킹스가 외부활동을 하는 활동복으로 등산복의 영역까지 침투하고 있는데 최근에 등산을 가보면 레깅스를 입고 산을 찾는 여성들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깅스가 등산복의 대명사인 아웃도어 시장을 잠식하며 성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같이 레깅스 등 애슬레저 브랜드의 인기에 원사 수요도 폭증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운동복들은 활동성을 위해 스판덱스 함량을 일반 의류(0~2%) 보다 훨씬 높은 10~20% 수준으로 첨가하는 만큼 관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1위 스판덱스 업체인 효성티앤씨의 2분기 실적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  코로나19 이후 의류 수요 회복 과정에서 제품 가격이 가파르게 반등, 스판덱스 부문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된 덕으로 효성티앤씨의 2분기 매출은 110% 뛴 2조원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56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판덱스 수요 성장률이 연간 10%에서 15~25%로 증가했고 내년 상반기까지도 스판덱스 슈퍼사이클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레깅스의 판매호조가 원사인 스판텍스 실적까지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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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레깅스 브랜드 '톱3' 중 한 곳인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브랜드엑스)이 상장 후 첫 분기배당을 실시하는데 올해 상반기에만 7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젝시믹스의 호실적이 밑거름이 됐습니다

 

브랜드엑스는 상장 후 첫 분기배당을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고 이에 따라 권리주주를 확정하기 위해 주주명부를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폐쇄하는데 주주명부 기준일은 오는 30일로 한 주당 배당금, 지급 일정 등은 이사회에서 결정합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3분기 이익 증가가 예상돼 중간 배당을 결정하게 됐다"며 "주주환원에 대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고, 분기배당에 관한 구체적 사항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브랜드엑스는 지난해 보통주 1주당 110원, 총 20억원 규모의 결산 현금배당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 상반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는데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2% 뛴 86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회사가 운영하는 애슬레저(애슬레틱+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의 흥행이 돋보였는데 올해 상반기 703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1분기 294억원의 매출을 낸 데 이어 2분기에도 직전 분기 대비 19% 증가한 409억원의 매출을 거둔 결과입니다.



브랜드엑스가 지난해 상반기 실적 수치를 집계 중인 만큼 전년과의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반기 기준으로도 고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화장품 출시가 주효했다. 다양한 콘셉트의 애슬레저룩 등을 선보이며 코로나19 팬데믹(사회적 대유행) 국면 속에서 (젝시믹스가 전사) 매출 상승의 효자 노릇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랜드엑스의 레깅스 브랜드 '젝시믹스'는 국민 레깅스라고 할만큼 많이 팔리고 편하게 입고 다니는 옷으로 질매김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등산과 같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크게 판매가 증가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 사상 최대실적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젝시믹스 이수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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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금융투자는 1일 효성티앤씨의 목표주가를 이전보다 77%높인 80만원을 제시했고 또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효성티앤씨가 신설한 중국 취저우, 인도 공장의 이익 정상화로 인한 구조적 이익 레벨업을 기대했고 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애슬레저나 위생용품 등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료인 부탄다이올(BDO)의 하향 안정화가 예상돼 원가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고 이어 최근 효성티앤씨의 주가는 실적 호조에 따른 수준으로, 글로벌 1위에 맞는 가치 재평가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효성티앤씨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실적이 향상됐는데 시장 기대지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스판덱스 영업이익이 1248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한 덕인데 올해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27% 개선된 1656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코로나19로 집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지웨어시장이 크게 성장했는데 스판텍스는 이지웨어 시장의 주요 원재료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어 작년 실적보다 나아져야 주가도 오를 수 있는 겁니다

목표가 80만원은 막던진 거라고 생각드는데 근거 없이 던진 숫자로 보면 매수보다는 매도를 위한 보고서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나금융투자 법인사업부에서 매도 주문을 큰 것을 받아서 비싸게 팔기 위한 매수를 만들려는 보고서가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오늘이든 내일이든 효성티앤씨를 지금보다 비싼 가격에 매수하는 투자자들은 상투를 잡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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