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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n-7hfCTgiw?si=7AJ-VZkwsghIqM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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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신제약은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첩부제(파스류)를 비롯하여 바르는 물파스, 뿌리는 에어파스 등의 품목에 특화된 OTC 의약품 전문 제조, 판매 회사입니다

 

파스류 품목 외에 여름철 모기, 벌레 등의 해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차단하는 해충기피제, 해충이나 벌레에 물려 가려울때나 습진, 피부염 등에 바르는 외용액제, 티눈 제거제, 각종 연고류, 밴드류, 반창고 등 약 100여 종에 달하는 OTC 의약품 및 의약외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신제약은 마이크로니들 연구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세계 최초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인 '국소 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이크로니들은 기존 약물전달 방식으로 제한 사항이 많았던 '고분자 약물' 투여가 가능해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는데 향후 다양한 치료제 개발로 확장도 용이한 약물전달시스템입니다.

 

신신제약은 TDDS 기술을 활용해 마이크로니들에 적합한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술도 확보했는데 마이크로스피어는 약물의 분자 크기를 줄이고 무정형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용해도와 생체 이용률을 향상시킨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로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약물 방출 속도를 늦춰 투여 간격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복용 편의성 개선이 가능합니다.

 

신신제약은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을 적용한 소염진통제(NSAID)의 경피 투과량 분석 연구에서 기존 패치 대비 체내에서 최대 3배 이상 약물 유지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약물전달은 주사를 기피하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장시간 걸쳐 서서히 약물을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어 주사가 필요없게 될 수 있습니다

 

신신제약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소 관절염 치료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제형에 적용해 약물전달 효과를 평가 중인데 성공할 경우 관절염치료제로 손쉽게 활용될 수 있어 글로벌 블럭버스터급 신약이 될 수 있습니다

 

신신제약의 2023년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9,5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을 반영한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신제약 20220324.pdf
1.02MB
신신제약 IR 2017.pdf
5.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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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IuDmwOPbpY

안녕하세요

피플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치매관련주들이 대거 강세를 나타내며 끝이 났습니다.

 

해외 제약사에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신약이 임상 3상 연구에서 효과를 냈다는 소식에 알츠하이머 관련주로 분류돼 오름세를 불러온 것으로 보입니다.



29일 장 종료 기준 피플바이오는 전일 대비 29.89%(2170원) 오른 94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강세는 전날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이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의 임상 3상 실험에서 해당 약이 알츠하이머 증상 악화를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이 견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 검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젠에 따르면 일본과 미국 중국에서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 1795명을 대상으로 1년 반 동안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투약 그룹이 비 투약 그룹보다 기억력과 판단력 저하 등 증상 악화가 27%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부작용으로 우려되던 뇌부종 발생률은 투약 그룹에서 더 높은 경향이 있었으나 양호한 범위에 있었다고 알려져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가 또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선진국에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여러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국내 바이오종목들이 고점 대비해서 반토막 이상 주가가 폭락한 상황이라 저가매수세가 대기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치매국가책임제 관련주

퓨쳐켐

대화제약

신신제약

고려제약

명문제약

환인제약

현대약품

제일약품

씨트리

영진약품

유유제약

메디프론

아이큐어

로고스바이오

SK바이오랜드

엔에스엔

수젠텍

솔본

젬백스

켐온

한국파마

디엔에이링크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바이오

샤페론

엔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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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등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12시 15분 기준 프럼파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29.93% 급등해 상한가인 7.380원에서 거래되고 있고 대주산업은 전일 대비 27.15% 올른 3,185원을 기록했습니다.

영보화학, 유라테크도 같은 기간 각각 16%, 10% 오르며 강세를 보였는데 이들 기업은 모두 충남 공주시·연기군 등 세종시 인근에 본사 및 공장용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6일 여야는 국회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근거가 되는 국회법 개정안 관련 3개 법안을 심의·논의한 끝에 이날 오전에 열릴 운영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해당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해당 개정안이 운영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한다면 세종의사당 건립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첫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셈입니다.

행정수도 이전은 근 20여년이 걸린 긴 역사를 가진 테마인데 서울에 집중된 수도의 역할을 지방으로 분산하여 지방균형발전을 유도하려는 것인데 과거 사법부는 관습헌법상 수도는 서울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이를 막기도 했습니다

사법부 판사들이 서울에 부동산 자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행정수도 이전이 단순히 수도 기능을 세종시로 이전한다는 의미 이상으로 중앙인 서울에 집중된 권한과 부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라 기득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이라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려왔던 것입니다

이번 국회에서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것이고 말 뿐 아니라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종시 테마주

유라테크

프럼파스트

영보화학

대주산업

계룡건설

성신양회

신신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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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소 잔여형(Low Dead Space·LDS) 주사기`를 활용하면 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병) 당 접종 인원을 지금 보다 더 늘릴 수 있는 가능성을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재확인했습니다.

중앙의료원은 실제 화이자 백신 1병으로 접종 권고 인원 6명보다 1명 많은 7명을 접종한 사례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잔여형 주사기란 버려지는 백신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스톤과 바늘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도록 제작된 특수 주사기로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이고 있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LDS 주사기를 활용해 접종할 경우, 1병당 접종 권고 인원은 6명인데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접종을 시작한 결과 7명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미 국립중앙의료원은 전날 화이자 백신 1병당 접종인원을 6명에서 7명으로 확대할 수 있을지를 검증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다만 전날에는 대부분 화이자 백신 1병당 접종 권고 인원인 6명에 맞춰 투여했습니다.

이날에는 백신 희석과 분주 상황에 따라 판단했습니다.

정부는 LDS 주사기를 활용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을 때, 잔여량이 있으면 투여 가능하다는 지침을 내린 상태입니다.

실제 중앙의료원에서는 화이자 백신 1병당 7명을 투여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만 의료계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현장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버리는 백신의 양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지만 `7번째` 분량이 충분치 못할 가능성, 업무가 과도해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전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국의 접종 현장에 LDS 주사기를 활용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을 때, 잔여량이 있으면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현장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때 1병당 권고 인원인 6명에 접종하고도 백신이 남을 때, 잔여량을 접종하는 걸 막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접종인력의 숙련도에 따라 잔여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장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하고, 잔여량 접종 자체가 의무 사항은 아닌데 각 병에서 남은 잔량을 모아 사용하는 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방역대책본부는 "화이자는 백신 1바이알당 6명에 투여할 수 있게 허가를 받았으나 6명에 주사하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폐기가 발생할 수도 있어 이런 경우를 대비해 잔여량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주사기나 인력의 (숙련도) 차이 등으로 접종인원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알당 접종인원을 변경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LDS 주사기가 사용되고 있는데 신아양행과 두원메디텍이 정부에 LDS 주사기를 납품했고, 풍림파마텍은 미국 수출을 앞두고 일부 물량을 기부해 이 제품 역시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후 일반 주사기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외의 백신 접종 시 사용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방역 당국은 착실히 준비를 진행해 K 주사기도 양산이 가능하게 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량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는데 이웃 나라 일본만 해도 '최소 잔여형 주사기'가 없어 화이자 백신 1200만명 분을 그냥 폐기해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일본은 뒤늦게 풍림파마텍에 8천만개 주사기 공급을 요청한 상황인데 국내 소요량을 제외하고 수출한다는 회사 원칙에 따라 일본이 희망하는 수량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K 주사기의 효과가 나오면서 코로나19 백신 부족에 대한 우려감은 상당히 희석되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주사기 관련주

삼성제약

세운메디칼

효성화학

이노테라피

신신제약

라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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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용 최소 잔여형 주사기 관련주가 장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일 대비 310원(3.93%) 오른 8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신신제약(1.55%), 씨유메디칼(2.67%), 서린바이오(2.26%)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생산업체 풍림파마텍을 방문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앞두고 왔는데, 백신 접종의 필수품인 주사기의 중요성과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국민들께 알려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하셨습니다.

풍림파마텍은 의료기기 수입판매를 주로 해오다가 의료기기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화이자사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 세계 20여 나라에서 2억6000만개 이상의 공급을 요청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풍림파마텍은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관련 상장주가 대신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술진이 투입되어 백신접종용 잔여주사기 양산기술 개발에 참여하여 생산량을 개선한 것으로 대통령께서도 이 점을 높이 사셨습니다

이밖에 백신 주사기 관련주로는 세운메디칼, 메디포스트, 라파스, 휴온스, 이노테라피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시장이 지지부진해지자 새로운 테마를 찾아 빠른 순환매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백신 접종에 관련된 수익이 얼마나 많이 발생할지 아직 불확실한 측면이 있고 경상적인 수익이 아니라 이벤트적인 수익이라 주가반영도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의료기기 관련주

세운메디칼

삼성제약

신신제약

씨유메디칼

서린바이오

메디포스트

라파스

휴온스

이노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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