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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Istq0iVtP4?si=0c5zRKbaoa9Qpi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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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안건이 우여곡절 끝에 임시조총을 통과했습니다

 

임시주총 중에 국민연금이 합병안건에 대해 기권을 시장에 알리면서 한때 무산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기도 했는데 일단 합병안건이 통과되어 셀트리온의 지배구조가 모양을 갖춰가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전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와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각각 진행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 사의 합병 안건이 모두 가결됐습니다

 

각각의 주주총회에서 참석자 수 대비 찬성 비율은 셀트리온 97.04%, 셀트리온헬스케어 95.17%에 달했는데 합병 기일은 12월 28일입니다.

 

셀트리온그룹은 내달 13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연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인데이번 합병은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하는 형태로 이뤄지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주들에게 셀트리온의 신주를 발행해 주식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 보통주 0.4492620주가 배정하기 때문에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셀트리온 그룹은 이날 이사회도 개최하고 자사주의 소각과 추가 매입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셀트리온 보유 자사주 중 230만9813주(약 3599억원)를 소각하는데 소각일은 합병 등기가 완료되는 2024년 1월 4일로 예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242만6161주(약 345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추가 매입하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44만주(15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는데 이달 24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수를 취득할 예정입니다

 

이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을 반대하는 주식매수청구권을 줄이기 위해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도 있는데 호재성 재료를 내놓아 셀트리온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앞으로 셀트리온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호재성 재료를 연달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셀트리온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CT-P41'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호재성 재료를 내놓았습니다

 

서정진 회장이 다시 경영전면에 나서게 된 것도 이번 합병을 성공시켜 자식들에게 경영권 승계를 완료하려는 마지막 경영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WSK8jaASgL8?si=AClPpbSIQ9L7Ae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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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LRUXdVcpYA?si=Lwhz2MYgM33f1NH3

안녕하세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여부가 결정되는 임시주총이 23일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총에서 합병안이 통과되더라도 주식매수청구권이 1조원 이상 들어올 경우 합병은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양사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공시했는데 주총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하면 합병 안건이 통과됩니다.

 

지난달 25일까지 합병 반대의사를 밝힌 주주 대상 접수를 받았는데 주주총회를 거쳐 합병안이 통과되면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반대의사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결권 자문사들(한국ESG기준원, 한국 ESG연구소, ISS, 글래스루이스에서 지배구조 개선 측면에서 합병 찬성)의 합병 찬성에 따라 기관투자자들도 합병에 찬성한다고 가정하면 합병 진행 가능성 높아졌습니다.

 

애초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은 중첩된 관리비용을 제거하고 내부거래를 줄여 투명한 경영과 회계를 만들고 경영권승계 구도를 완성하려는 목적 때문입니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회사측은 1조원 정도까지 책임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주식매수청구권이 1조원을 넘어설 경우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열어 이를 다 받아줄지 아니면 합병을 포기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이 성공하면 중복비용이 감소하여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10월 28일 램시마SC FDA 승인 가능성에 주가도 반등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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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Vp-p2M6tfk

안녕하세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혼외자 이슈가 불거지며 셀트리온 그룹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 27분 코스피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12% 내린 15만 7000원에 거래 중인데 코스닥시장에서도 셀트리온제약(-3.32%), 셀트리온헬스케어(-2.91%) 등이 2% 넘는 하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 회장에게 혼외자 2명이 있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그룹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전일 보도에 따르면 혼외자의 친모 A씨는 인터뷰에서 서 회장과 갈등을 빚어왔다고 밝히며 두 딸이 상속 재산을 나눠가질 수 있는 지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서 회장이 보유한 지주회사 지분(약 98%)을 고려했을 때 법정 상속분을 따지면 두 딸은 36%가량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기 때문에 혼외자측에서 재산분할을 요구하기 위한 사전포석에 나선 것 같습니다.

 

특히 서회장의 도덕성 문제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경영권 상속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 회장의 혼외자 엄마는 이미 140억원대 양육비를 받은 상황이고 서 회장은 288억원대 양육비를 주었는데도 혼외자 엄마의 탐욕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져 주주들에게 송구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혼외자 엄마측은 셀트리온 지분에 대해서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경영권 승계 과정에 혼외자의 몫을 달라는 요구로 이럴 경우 셀트리온은 경영권 불확실성에 주주들의 이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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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항체치료제 렉키로나 EMA 결정문.pdf
0.11MB

안녕하세요

유럽의약품청(EMA)이 11일(현지시간) 우리나라 셀트리온과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2종에 대한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EMA는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이날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Regkirona)'를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전환할 위험이 큰 성인 치료에 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했고 치료 대상은 인공호흡이 필요 없는 상황에 코로나19 감염증 초기 환자입니다.

 

CHMP는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 '로나프레베(Ronapreve)'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큰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의 치료에 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로나프레베는 12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방에 쓰일 수 있다고 CHMP는 덧붙였는데 유럽에서 단일클론 항체치료제에 대해 승인이 권고된 것은 이들 2종이 처음입니다.

 

이들 항체치료제는 코로나19가 역대 최고속도로 확산 중인 유럽에서 처음으로 치료에 투입되는데 두 회사는 10월 초 EMA에 판매승인을 신청했고, EMA는 2개월 내 의견을 밝히겠다고 한 바 있는데 이제야 승인 권고를 내린 것입니다

 

앞서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수요부족을 이유로 들면서 EU에 제출한 조건부 승인 신청을 지난주 철회한 바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EMA의 사용권고승인에 따라 객관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고 이로써 셀트리온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의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해 기레기들이 사명 언급을 피하는 등 이상한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어 쓸데없는 잡음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EMA의 사용권고는 렉키로나주의 효능에 대해 객관적 평가를 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써 셀트리온의 연구능력과 신약개발 능력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셀트리온 삼총사의 주가가 낮게 형성된 것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오너일가 비용절감을 위한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EMA의 승인 권고가 주가에 바로 반영되지 않아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늘어나면 어느 시점에 주가에 반영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셀트리온 삼총사 주가에 가장 민감한 것은 지주회사 전환에 들어가는 비용이고 이는 곳 오너일가가 부담해야 할 세금비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가가 쌀 때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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