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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반도체부문에서만 4조5800억원 적자를 기록했는데 주력제품인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감소한데다 성장동력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가동률마저 떨어졌기 때문인데 하지만 하반기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점진적인 업황 회복을 기대하며 1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7일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3조75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및 경기둔화 우려로 IT제품, 가전 구매심리가 둔화하면서 매출이 지난해 4분기 보다 9.5%,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서는 18.0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400억원에 그쳐 적자를 겨우 면한 수준으로 반도체 부문 적자가 4조원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5.13%, 전년 동기대비로는 95.47% 급감했는데 환손실도 본 것으로 1분기는 원화가 달러·유로화 및 신흥국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낸 시기였기 때문이고 수출이 집중된 반도체 중심으로 약 7000억원대의 환차손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부문에서 영업손실을 낸 것은 2009년 1분기(7100억원 영업손실)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적자 규모로는 사상 최대입니다.

 

메모리반도체는 D램, 낸드 모두 고객사 재고가 쌓여가고 있는데 그나마 낸드는 서버 및 스토리지의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고용량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하는 비트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 챗GPT바람으로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운드리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요가 위축됐고, 재고가 쌓여 있는 고객들이 주문량을 줄여 실적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반면 모바일과 가전 사업을 포함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매출은 46조2200억원, 영업이익은 4조2100억원을 기록했는데 특히 모바일 사업에서 갤럭시S23 시리즈 판매 호조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률도 두 자릿수 이상으로 회복했는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탈환하기도 했습니다

 

또 프로세스 운영 효율화로 ▲플래그십 ▲A시리즈 ▲태블릿 모두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돼 실적에 기여했습니다.

 

영상·디스플레이는 시장 비수기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TV 시장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프리미엄 TV 판매에 주력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해 수익성을 개선했는데 생활가전은 수요 부진과 비용 부담 지속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수준 실적을 유지했고 DX부문은 올해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 공략해 폴더블폰과 TV 신모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디스플레이부문은 매출 6조6100억원, 영업이익 7800억원을 기록했는데 중소형 패널의 경우 시장 위축으로 실적이 좋지 못했지만 폴더블 모델 확대, 플래그십 판매 호조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시장 주도권을 유지했고 대형 패널은 QD-OLED 신제품 출시로 적자폭을 줄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최악의 반도체 업황이 펼쳐진 1분기에 과감한 시설투자와 R&D 지출로 미래 준비를 강화한 점은 주목할만한 부분인데 R&D 비용은 6조58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시설투자도 10조7000억원으로 1분기 기준 최대입니다.

 

특히 반도체에 가장 많은 9조8000억원을 쏟아부었는데 메모리의 경우 중장기 공급성 확보를 위한 평택공장 3기 마감, 첨단공정 수요 대응을 위한 4기 인프라 투자 등이 진행됐는데 파운드리는 첨단공정 수요 대응을 위해 미국 텍사스 테일러 및 평택 공장 중심으로 투자가 진행됐고 삼성전자는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및 R&D 투자 비중을 지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전반적인 수요 약세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하반기 글로벌 수요 회복 전망 속에 점진적인 업황 회복을 기대하고 있는데 메모리반도체는 DDR5, LPDDR5x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첨단공정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파운드리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력을 적용한 3나노 2세대 공정의 안정적 개발을 토대로 신규 고객 수주를 확대하고, 차세대 기술인 2나노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입니다.

 

문제는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에 삼성전자의 평택 3공장과 4공장에 대한 투자가 과도한 투자가 될 수 있다는 위기인데 이들 첨단 공장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중국시장에 팔지 못할 경우 그만큼의 재고가 고스란히 쌓이게 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반도체패권주의에 잃게되는 중국시장에 대해 대체시장을 지공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에 대해 중국정부가 패널티를 보복하려 하자 이를 반대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의 마이크론시장을 대체하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어 자유무역주의에 배치되는 불공정무역을 강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멍청한 윤석열은 미국국빈방문에 스테이크 얻어먹고 알맹이 없는 핵우산 보장에 대한 워싱턴 선언이라는 허울을 받아들고 실제로 우리 일자리와 시장을 지키는데는 실패하는 무능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의 반도체패권주의로 큰 손해를 볼 것으로 보여 자칫하다가는 메모리반도체 주도권을 미국기업들에게 넘겨주게 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있습니다

 

윤석열의 무능과 극우주의가 우리 시장을 빼앗기고 우리 기업들의 일자리를 없애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고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투자처를 사라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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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iJe9kqHh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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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2023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에서 매출 외형도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겨우 적자를 면하는 수준을 공개해 전체적으로 어닝쇼크가 현실화 되었습니다

 

원래 1분기는 전해 4분기의 밀어내기 실적에 재고조정의 분기로 전분기보다 위축되는 계절적 요인이 있지만 이번 삼성전자 분기실적 발표에서도 고스란히 반복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대비 -95%의 실적악화는 까딱하면 적자전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 진짜 위기상황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공시가 잠정치이기 때문에 각 사업부별 실적을 따로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급감은 반도체 분야에서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각 증권사별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추정에서 반도체 감산이 없는 상황에서 재고가 쌓여가는 생산은 판매가격보다 제조비용의 증가를 가져왔고 이는 시장점유율 확대보다 실적악화가 더 빠르게 나타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회에 메모리반도체 2위와 3위의 시장을 최대로 빼앗아 오고 싶어 했지만 시장점유율 확대의 의미가 퇴색될 정도로 반도체 부문 적자가 확대되면서 자칫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될 위기에 빠져든 것입니다

 

결국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함께 감산에 동참하기로 했고 이는 D램 가격과 낸드 가격의 반등 가능성을 높여주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재고는 한 분기동안 공장을 세워도 가능할 만큼 쌓여 있는 상태로 원재료비가 비쌀 때 제조한 것이라 가격이 현재 판매가격보다 비싼 악성재고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재고를 팔기 위해 손실을 감내하며 팔 수 밖에 없는데 삼성전자라도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겁니다

 

삼성전자가 감산을 선언하면서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환호를 지른 것은 반도체 가격 반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D램과 낸드 가격은 빠르면 2분기 안에 바닥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감산양에 따라서는 2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빠르게 회복될수록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실적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는데 다만 반도체를 주로 소비하는 고객사들의 생산긴축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고 있어 여전히 재고조정 수준의 실적이라면 하반기는 되어야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연구개발과 기존투자는 계획데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해 시장환호를 가져온 것인데 반도체 관련주들의 강한 반등을 가져온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감산은 반도체 가격을 끌어올리고 R&D 투자와 시설투자를 지속하는 것이라 긍정적인 요인들이 많은 결정이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30410_유진투자증권.pdf
0.85MB
삼성전자 20230407 하나투자증권.pdf
0.73MB
삼성전자 20230407_미래에셋증권.pdf
1.27MB

https://youtu.be/EGX2LVoHK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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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Tx4dCCEG8k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1조원을 밑도는 '어닝쇼크(전망치 하회)'를 기록했는데 글로벌 경기가 움츠러들면서 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 판매량이 급감한 때문인데 삼성전자는 재고 효율화 차원에서 반도체 생산량 감축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SK하이닉스 주가까지 견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는데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9.0%, 95.75% 감소한 수치로 어닝쇼크라고 할만합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 아래로 내려 앉은 건 지난 2009년 1분기(5,900억원) 이후 약 13년 만으로 당초 증권가에서 내놓은 평균 전망치(1조원)보다도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에 해당합니다.

 

실적 부진은 반도체 쇼크에서 비롯됐는데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부문 양대 사업인 D램(DRAM)과 낸드플래시(NAND)의 판매량과 가격이 동반 하락한 결과로 실제로 최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전분기 대비 22%, 15% 더 하락한 것으로 파악되어 수요보다 공급이 넘치는 상황이었습니다.



반도체 사업부(DS부문)는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의 50~60% 가량을 차지하는데 반도체 사업부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에 큰 타격을 준 셈입니다.



삼성전자측은 "IT 수요 부진 지속에 따라 부품 부문 위주로 실적이 악화됐다"며 "특히 메모리반도체는 매크로 상황과 고객 구매심리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및 다수 고객사의 재무 건전화 목적 재고 조정이 지속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부별 구체적인 실적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DS사업부가 조(兆)단위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고 DS 부문의 부진은 올 한해 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올해 연간으로 10조~15조원가량의 영업손실을 낼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 부진을 최소화하기 위해 메모리 재고 관리에 나서겠다는 계획인데 그 동안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반도체 감산은 없다'는 기조를 고수해 왔지만, 타개책이 여의치 않자 결국 감산 카드를 꺼내든 셈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해 화답하는 모양새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메모리 제품은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 하에 의미 있는 수준까지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단기 생산 계획은 하향 조정했으나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수요가 전망되는 바, 필수 클린룸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는 지속하고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R&D 투자 비중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부터 감산에 착수했는데 삼성전자가 생산량을 유지하면서 오히려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늘어나는 결과가 가져와 SK하이닉스만 더 어려운 상황에 내몰렸는데 삼성전자가 감산에 착수하면서 수요에 맞춘 공급량 조절이 이뤄질 수 있어 D램과 낸드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진한 실적에도 삼성전자의 감산소식에 투자자들은 일제히 매수에 가담하고 있는 모습인데 메모리반도체 시장 특성상 과점사업자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감산은 공급량 축소를 의미하기 때문에 반도체 가격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투자자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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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9yldzcFw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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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호시절이 가고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영업적자 우려는 반도체 부문의 실적우려가 크기 때문인데 D램과 낸드플레시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수익성도 크게 훼손된 상태인데 SK하이닉스는 분기기준으로 지난 4분기 이미 영업적자로 돌아섰고 삼성전자는 1분기까지는 분기기준 영업이익을 발생시키겠지만 반도체 분야에서 영업손실이 4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지만 감산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 100%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원을 차입하기로 하는 등 투자비 마련을 위한 실탄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1분기 14조1200억원이었던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1조5028억원까지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는데 1년 만에 무려 89.36% 줄어든 규모로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9년 1분기(5930억원) 이후 14년 만입니다.

 

작년 4분기 반도체 한파에도 반도체를 담당하는 DS 부문은 2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적자를 면했지만 업황이 예상보다 더 나빠지면서 반도체 부문은 올해 첫 분기부터 조 단위 적자 위기에 몰렸고 증권가는 올해 1분기 적자규모를 3~4조원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3조4864억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인데 작년 1분기 영업이익인 2조8596억원보다 액수가 더 큰데 실적 발표일이 가까워질수록 손실액 전망치가 계속 늘고 있어 4조원의 적자를 예상하는 증권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작년에 이미 투자비를 50% 감축하고 생산량도 줄이는 감산에 착수한 상태이지만 여전히 적자폭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상황이 이런데도 미국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대금을 20억달러 규모로 더 부담해야 해 재무적 압박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지금같은 손실이 일년이상 이어질 경우 파산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을 하지 않는 대신에 SK하이닉스의 감산에 따른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 결국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감사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올 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있지만 낙관적인 견해일 뿐 미국의 반도체법Chips로 인해 중국 반도체 공장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고 중국에 대한 최신 반도체 판매에 제약이 가해지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결과는 지난 1월 무역수지 발표에서 이미 예견된 것인데 반도체 분야의 대중국 수출 급감과 수익성 악화는 이미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가 찌라시에 나온 것처럼 싯가총액 1위가 삼성전자에서 LG에너지솔루션으로 바뀔 수 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주력인 반도체 사업의 수익성이 꺽이고 미국의 반도체법Chips로 인해 시장 주도권을 미국 기업에 빼앗기면서 반도체 호황은 끝났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jqOeCgeW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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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tqdFYeJGHU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2022년 4분기 잠정실적 발표에서 어닝쇼크를 기록한 이후 주가가 오만전자로 내려앉았다가 반도체 감산 기대감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부인하고 있지만 반도체 감산에 착수할 수 있다는 증권사 보고서들이 나오는데 메모리반도체 1위 업체인 삼성전자가 감산을 하지 않으면 2위 SK하이닉스와 3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마이크론에 지원금을 주며 반도체 시장을 육성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기껏해야 투자세액공재를 늘려주는 것으로 세제지원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다른 중소벤처기업 지원할 자금을 재벌대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아주고 있는 것이라 이런 식으로 몇년 지나면 중소벤처기업들은 무너지고 부의 양극화와 시장 독과점은 더 강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6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어닝 쇼크가 메모리 부문 수익성 약화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공급 측면에서 감산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시장 기대치 대비 낮은 실적은 메모리 부문 둔화에 기인하고 메모리 수익성은 금융 위기 이후 저점에 근접했다”며 “삼성전자의 감산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부문에서 공급과잉은 202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삼성전자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스마트폰 사업부문에서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적자전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 중국 스마트폰에도 밀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시장만 버티고 있을 뿐 중저가시장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잘 만드는 제조업자로써의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애플과 같이 자체 OS를 보유한 독자적인 수익환경을 만들어 내지 못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가전분야도 LG전자와 함께 글로벌시장을 과점하고 있는데 경기침체로 소비둔화가 나타나면서 위축될 수 밖에 없어 2023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에서 삼성전자가 부인하는 반도체 감산을 꺼내들며 삼성전자의 주가부양에 나서는 것은 영국 ARM인수전에 삼성전자의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100조원대 빅딜에 삼성전자 같은 마켓플레이어가 참여해야 딜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손마사요시 회장이 이재용 회장을 꼬시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전문경영진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가 손마사요시 회장이 갖고 있는 영국 ARM을 인수한다면 삼성전자는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는데 자칫 삼성전자가 적자로 돌아서는 상황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지배구조를 개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수도 있겠지만 이전의 수익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그저 그런 중국 가전업체와 같은 수준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이 반도체에 투자하고 일본이 대만과 손잡고 반도체 시장에 다시 투자를 재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술격차를 이용한 시장주도 전략은 뒤떨어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발목잡기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30106_미래에셋증권.pdf
0.23MB
삼성전자 20230109_유진투자증권.pdf
1.00MB
삼성전자 20230109_하나투자증권.pdf
1.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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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tqdFYeJGHU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이 공개되었는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9%가 급감해 위기상황임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33분기만에 최소 영업이익을 기록한 분기실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위축이 실적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2023년 실적에 대한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데 매출외형은 300조원을 넘어서고 있지만 수익성이 급감하고 있어 13년만에 적자전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6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시장 예상치(매출 72조7226억원, 영업이익 6조8737억원)를 큰 폭 하회했다. 영업이익은 2014년 3분기(4조600억원) 이후 최소치다. 전년 동기(매출 76조5655억원, 영업익 13조8668억원)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8.58%, 69% 줄었다

 

이날 사업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기준 회사 영업이익의 56.6%를 차지하는 반도체 사업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수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에서는 4000억원 수준의 영업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올 초 발간된 보고서에서 다이와증권은 5720억원, KB증권은 3000억원, CGS-CIMB는 4650억원을 각각 예상했고 지난해 동기 반도체 사업에서 기록한 영업익(8조8400억원)의 4.5% 수준에 불과합니다

 

메모리반도체 공급과잉으로 D램과 낸드후래쉬의 가격회복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수익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실적악화에도 감사은 없다고 밝히고 있어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긴장시키고 있고 삼성전자가 2위와 3위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치킨게임에서 결국 삼성전자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CES2023에서 삼성전자의 앞선 기술력가 혁신제품들이 경기침체 속에서 삼성전자의 실적을 지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은 CES2023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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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YCbwe2_F2ME?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7일 올해 3분기 매출 76조 원, 영업이익 10조8,000억 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1.73% 감소해 어닝쇼크를 알리고 있습니다.



증권가의 삼성전자 실적 컨센서스(최근 3개월간 추정치의 평균)는 3분기 매출 78조3,586억 원, 영업이익 11조8,738억 원을 제시했는데 실제 잠정치인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5분기 연속 70조 원을 넘어서면서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경기 침체 여파로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것은 지난 2019년 4분기 이후 3년여 만에 처음이라 어닝쇼크라 부를 만 합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치 발표는 금리인상이 기업실적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 것으로 삼성전자처럼 확실한 자기 시장을 갖고 있는 우량회사도 실적둔화에 빠질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시장내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기업들의 투자도 줄고 있어 삼성전자의 장기 실적에 빨간불을 켜고 있는데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는 것은 수익성 악화에 대비할 때라는 신호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부문별 실적이 공시되지 않아 딱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수익성이 좋은 반도체 분야도 추가투자가 급증하면서 수익성을 까먹고 있는데 특히나 미국에 대한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은 당분간 삼성전자 수익성에 발간불을 드리울 악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부진은 예고된 사안이기는 한데 반도체 불황의 시작과 태블릿PC 재고급증에 따른 내년 신제품 발매 중단설 등확실히 3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주가와 같이 실적도 곤두박질 치고 있는 것같습니다

 

역시나 주가는 실적에 선행하는 지표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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