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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BEZ6uqs8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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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앤씨테크는 광명그룹 산하 전력망 관련 스마트그리드 업체로 배전자동화단말장치와 디지털보호계전기 그리고디지털미터기 등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전기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회사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수주가 꾸준히 늘고 있어 견조한 실적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뒤늦게 "2050 탄소제로" 정책에 맞춰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해서 시장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대선후보 시절 RE100도 몰라 망신을 당했고 이후 취임 1년동안 탈원전백지화 정책을 꺼내들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좌파정부의 부정부패건으로 검찰 수사에 착수하는 등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정반대되는 정책으로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당장 RE100을 달성하지 못하면 미국 애플과 테슬라 같은 선진국 기업과 협력관계를 이어갈 수 없어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RE100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어 피앤씨테크도 관련 수주가 늘고 있어 스마트그리드 일감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전기연)이 세계 최초로 220V 콘센트의 전기차 충전 결제 방법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한 피앤씨테크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테슬라 방식의 전기차 충전방식으로 표준화가 정리되고 있는데 미국 전기차 시장이 크기 때문에 국내 현대차와 기아도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2.0.1' 인증을 받았습니다.

 

피앤씨테크는 전력 IT전문 기업으로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개발했고 특히 KDN분산 전원 출력제어장치를 개발하고, 전기연으로부터 인증 시험을 받았습니다

 

한편 피앤씨테크는 사우디 네옴시티에 배전자동화 단말장치를 입찰을 통헤 직접 또는 국내 중전기기업체를 통하여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네옴시티 수주가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피앤씨테크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9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 상승이 추세적으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피앤씨테크 20220114.pdf
1.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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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BcDDGOmH0

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의 주가가 화장품주 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모습인데 중국의 위드코로나정책 전환에 실제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주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3분기 기준 적정주가가 12,000원대라 뒤늦게 3분기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인데 중국 화장품 시장이 다시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와 비교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쌌던 코스메카코리아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8년 잉글우드랩을 인수하면서 한국, 중국, 미국 생산거점을 확보해 미국화장품시장과 중국화장품시장에 실적 영향이 큰 상황입니다

 

중국시장에서 위탁생산도 중국제로코로나정책이 완화되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중국내 생산거점을 갖고 있어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입니다

 

화장품 시장에서 K컬처의 영향으로 글로벌 유행을 예고하고 있는데 중국도 한한령 철회를 통해 다시 중국 화장품 시장이 열릴 수 있어 중국 실적의 빠른 회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 화장품시장도 잉글우드랩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코스메카코리아는 성장의 날개를 단 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우디 네옴시티에 친환경소재사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엿보이고 있어 네옴시티 관련 수혜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는 기대감으로 랠리를 펼치고 실적으로 제 자리를 찾는다는 증시격언을 기억해야 할 시점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 2022.pdf
2.17MB
코스메카코리아 2022Q3 실적발표.pdf
1.45MB
화장품주 20211209 현대차증권.pdf
0.68MB
화장품주_221207 하나투자증권.pdf
0.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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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ds5s2oglM

안녕하세요

포스코스틸리온 주가가 오래간만에 강하게 반등하여 장중 상한가로 치솟았는데 갑작스런 급등세에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전 한 언론에서 포스코의 양대 노조 중에 한 곳인 포스코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에서 탈퇴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게 재료가 되어 상한가를 친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9.87% 급등해 상한가 40,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소재를 적용한 스틸커튼윌과 지붕재를 공급하는 것이 재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에 적용되는 스틸커튼월은 높이가 최고 22M로 국내 최고 높이로스틸 커튼월은 강도와 구조 성능이 우수하며 넓은 조망과 개방감을 구현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데다, 알루미늄 등 타 소재 대비 단열 및 내화 성능이 뛰어나며 탄소 발생량이 적은 강점이 있습니다.

 

이달 초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 주택사업인 '세종6-3 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우선협상자로 포스코A&C가 선정됐는데 스틸 모듈러는 철골구조체에 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탈현장(OSC) 건축공법입니다.

 

기존 콘크리트 공법보다 건설단계에서 탄소·폐기물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생산성과 인력난, 안전·품질 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주택 건설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포스코 기가타운에는 공공발주처 및 정부기관, 주요 건설사 대부분이 방문하였으며, 국내외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스틸모듈러의 적용 검토와 협업이 이어지고 있어 포스코스틸리온의 시장이 넗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 3분기 실적발표 기준 37,000원이 적정주가로 보여 지금의 상한가는 오버슈팅 구간이라고 할 수 잇는데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를 보이고 있지만 사우디를 비롯한 해외건설 수주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동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강판 2017_한국투자증권.pdf
0.59MB
포스코스틸리온_20220413_대신증권.pdf
0.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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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BhHDayt19c

안녕하세요

PM(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신도시 건설사업 '네옴시티' 관련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최근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근로자용 주거시설 건설에 대한 용역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는데 지난달 프로젝트 모니터링 서비스 용역 낙찰통보서(LOI)를 받아 업무에 착수했으며 현재 본계약을 준비 중입니다.

 

숙소 단지는 총 800만평 부지로 숙소와 함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 식당, 의료시설, 모스크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총 48만9500가구 규모로 이중 한미글로벌은 5만가구에 대한 사업에 참여하며 수주액은 90억원입니다

  

한미글로벌은 2024년 6월까지 이 사업 설계·발주·시공 검토, 현장 안전·환경 관리 모니터링, 준공하자 처리, 사용승인 후 검사 관리, 공사 관련 각종 분쟁 조정 등 업무를 담당하고 추후 예정된 2차 수주도 추진 중입니다.

 

이달 초에는 네옴의 문서관리 시스템 개발 용역에 대한 낙찰 통보를 받아 본 계약을 추진 중인데 2024년 10월까지 네옴의 설계·시공 부문의 문서 관리 정책과 시스템을 수립하고 전자문서·인쇄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업관리정보시스템(PIMS) 운영, 임직원 문서관리 시스템 교육·사용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한미글로벌의 영국 자회사인 '워커 사임'도 네옴시티 건설의 한 축인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 용역을 따냈는데 전략적 포지셔닝, 중점 지역 마케팅, 자금조달, 사업기획수립 등 업무를 수행하고 실행 단계에서 내용과 계약 금액을 확정하는 형태의 총괄 포괄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편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6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의 특별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했으며, 올해 8월 네옴시티의 글로벌 자문 서비스 용역 공급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습니다.

 

네옴시티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총 13개 자문 분야(총 6억6700만달러) 중 3개 전문 분야(일반사업관리·교통·환경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자문 용역을 2024년 8월까지 2년 간 제공하고 이로써 한미글로벌은 현재까지 네옴시티 관련 6개 프로젝트를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은 실제로 중동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전에 가장 앞서 있고 수주도 하고 있는 기업이라 단순 기대감만 갖고 있는 네오시티 수혜주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국내 건설경기가 상당기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미글로벌의 사우디 네옴시티 사업수주는 실적을 유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건설관련 상장사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미글로벌_22020407.pdf
1.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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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14G8MnnW3Y

안녕하세요

코오롱글로벌이 네옴시티와 우크라이나재건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일 대비 5500원(24.02%)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오롱글로벌우선주는 8750원(29.97%) 급등한 상한가 37,9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 계획의 주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도시 프로젝트로 서울의 44배 면적에 사업비만 5000억달러(약 67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치열한 글로벌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4~11일 정부는 네옴시티 메가 프로젝트를 위한 정부와 공공기관, 건설사 11곳, 모빌티리사 2곳, IT업체 4곳 등 22개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수주 지원단 '원팀 코리아'를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했습니다.

사우디의 실권자 무하메드 빈살만 왕세자도 우리나라를 방문해 네옴시티와 사우디 현대화에 한국기업들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해서 수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인프라 부문 대표가 "당사는 국내에서의 상하수도 시설과 하수종말, 폐수종말 처리 등 수처리 관련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이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중동을 비롯해 아프리카에서도 상하수도, 폐수, 수처리 기술을 선보인 경험이 있다"고 밝혀 중동사업을 해 본 경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시장내에서는 중동지역 사업을 수주해 해 본 경험있는 상장사들을 찾고 있는데 네옴시티 건설에 필여한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다 수혜주로 선취매가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비공개 회담을 갖고 휴전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건계획에 힘이 실리고 있는 데 EU와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전후복구 사업을 마샬플랜에 준해서 대대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전후복구 사업의 시공사를 우리나라 기업들이 맡고 돈은 EU와 미국이 대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동원해 부서진 SoC시설들을 복구하고 새로운 우크라이나 건설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와 관련 우크라이나 정부 인사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전후 복구 사업에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고 있고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도 이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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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iOr5BYiTHo

안녕하세요

드림시큐리티가 상승세로 사우디 현지에 진출한 한국렌탈을 인수한 사실이 부각되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 7월 사우디 등 해외에 진출해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주)한국렌탈을 인수했습니다.



14일 3시 18분 드림시큐리티는 전일 대비 8.06% 상승한 3,150원에 거래 중입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네옴시티 건설에 필요한 투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오는 17일 방한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기업들의 사업 참여를 위한 발빠른 행보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가 한-사우디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앞세워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현대중공업 지주회사 HD현대는 “정기선 대표가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을 만나 사우디 아람코와 추진 중인 합작 조선소와 엔진 합작사 등 협력사업 진척 사항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고 아람코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로, 아람코 자회사(AOC)가 에쓰오일(S-Oil) 최대주주로 아람코는 현대오일뱅크의 2대 주주이기도 한데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아람코의 실세이기도 합니다.



드림시큐리티는 사우디 현지에서 HD현대의 건설장비를 비롯 IT장비 등의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한국렌탈을 지난해 7월 15일 인수, 자회사로 편입시켰는데 드림시큐리티는 종속회사인 인베스트드림(유)과 회사 자체 투자를 통해 한국렌탈의 지분 총 99.82%를 보유 중입니다.

 

한국렌탈은 지난 14년 'Branch of Korea Rental Corporation'이라는 현지 업체를 지분 99.82%로 설립했는데 올해 기준 해당 기업의 자산은 약 250억 정도,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 현지 연매출은 100억이 넘고 있습니다.

 

여기다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모의실험 연구사업에 협력파트너로 참가하여 전자지갑 및 키 관리 시스템 개발 구축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부분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 FTX의 파산으로 중앙은행이 참여하는 CBDC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의 오프라인 구현, 이자지급과 환수, 동결 및 추심, 국가 간 송금 등 다양한 정책지원 및 지급서비스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드림시큐리티 20210415.pdf
1.2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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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T6mD-iLeX8

안녕하세요

삼성물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신도시 인프라 사업을 수주하면서 중동건설 수주 회복세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15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사우디의 '네옴 컴퍼니'(NEOM Company)가 발주한 터널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네옴 컴퍼니는 사우디의 첨단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의 사업자로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북서부에 서울의 43배에 달하는 2만6500㎢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총투자액은 5000억달러(약 645조원)에 이릅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한 공사는 네옴의 주요 프로젝트인 '더 라인'의 철도터널 공사로 신도시 지하에 총길이 28㎞의 터널을 뚫는 것으로, 수주 금액은 10억달러 안팎으로 알려졌습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계약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발주처와의 경영상 비밀 유지 협의에 따라 추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이번 사우디 네옴시티 인프라 수주가 부진한 해외건설 수주 회복세 전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106억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113억달러) 대비 7% 감소한 수준인데 이 같은 추세면 연간 수주액 300억달러는 힘들다는 게 업계의 관측입니다.



올해 수주 부진은 중동 지역의 저조한 실적 때문인데 지역별 수주액은 아시아가 67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동 16억달러, 유럽 16억달러 등의 순으로 아시아와 유럽 수주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중동은 지난해 같은 기간(40억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업계는 하반기 수주 회복세를 기대하고 있는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발주 정상화가 상당 부분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 조달 비용 증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이 변수로 꼽히고 있는데 중동 석유부국들이 국제유가 급등으로 떼돈을 벌고 있어 건설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종국 해외건설협회 실장은 "네옴 시티는 바닷물을 이용해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사우디를 이를 통해 세계 최대 수소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며 "유가 상승으로 중동 산유국의 재정이 증대하면 저탄소 에너지 부문의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우디는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 네옴시티는 수소경제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미래에너지에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전부터 사우디와 중동 산유국들을 대상으로 건설수주를 통해 무역수지 적자를 줄여왔는데 지금처럼 고유가 시대에 무역수지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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