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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1N_8BK5-I?si=NOfn1wUfl-m8EmHC 

안녕하세요

경기침체에 부동산시장도 침체를 못 벗어나면서 중소형 건설사 위기를 넘어 대형 건설사의 위기설도 시장에 유포되고 있어 흉흉한 민심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을 통해 알려진 부동산 시장은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며 전고점을 돌파하는 신고가 기록을 코 앞에 두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보도가 줄지어 나오면서 주택거래가 늘었다느니 신고가 기록이 속출한다느니 이런 보도가 이어지니 실수요자들은 나만 막차를 못 타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 문재인 정부때는 코로나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경제정책이 경기침체를 막으며 회복세를 유지해내면서 부동산 시장도 어렵다는 보도와 다르게 견실하게 잘 성장해 온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이어가고 경상수지적자가 발생하면서 처음으로 국민소득이 줄어드는 경기침체가 완연하게 나타나고 있고 부동산시장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갑작스런 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채권시장 혼란이 가중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100조원의 자금을 쏟아부어 겨우 최악은 피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여기다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건으로 또 다시 몇 십조원의 회사채 시장 안정자금을 쏟아붓게 만들면서 부동산PF시장은 완전히 얼어붙게된 상황입니다

 

부동산PF가 안되니 건설사들은 땅을 사 놓고 건설을 못하고 놀리고 있고 자금력이 딸리늕 중소형 건설사들은 더 버티지 못하고 부도를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윤석열 정부에서 채권시장안정화 펀드를 20조원 규모로 조성해 근근히 부동산PF환매를 도와주고 있지만 폭탄돌리기에 불과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마져도 어렵게되면 그 때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던 수요가 사라져 부동산시장에 낀 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데 내년 총선 이후에 이런 현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은 부동산PF 연체율이 15%를 넘어가면서 아예 부동산PF 자체를 포기한 상황으로 추가적인 연체율 상승이 자칫 증권사 재무위험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아파트 위주로 되어 있어 대단지일수록 여러채를 갖고 있는 부동산 부자들이 많은데 그 중 한채를 실제로 자식이게 증여하거나 거래하는 식으로 가격을 올릴 경우 나머지 집값의 평가금액이 모두 동반 상승해 거래은행도 대출금에 대한 담보안정성이 오르고 대출을 받은 부동산 부자도 담보가치가 올라 좋은 결과가 나오니 세금마져 은행이 대출해 주면 자전거래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런 식으로 폭탄돌리기를 하는 꼴이니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키우고 있는 꼴입니다

 

예전에는 거래를 하고 실거래 등록을 취소하는 방식으로 몇 개월 속이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실제 거래를 하고 세금까지 내고 있으니 꼼짝없이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런다고 실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수 없는 것으로 실수요자들이 살림살이 나아지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실제 소득이 증가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서민들은 소득이 줄고 소수 쟈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부자감세로 부가 증가하고 있으니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이 버틸 재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자전거래로 끌어올린 가격이 마치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인 양 보도하고 있지만 실제 부동산 거래량이 예전만 못한 수준에서 일어난 이벤트적 가격 급등이라 시장을 대표하는 가격이라 볼 수 없고 이런 전후 사정을 취재해서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에 올라온 수치를 갖고 뇌피셜로 소설을 쓰고 있으니 실제 시장을 모르는 기레기들의 후진 소설이 시장을 왜곡시키는 꼴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부동산 가격 반등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 부양 정책들을 내놓고 실제 미분양 주택을 사는데 정부 재정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이라 미분양주택은 줄어들지 몰라도 정상적인 시장거래가 아니라 정부 재정을 투입한 시장왜곡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농민들 쌀수매는 거부한 윤석열이 전국 미분양주택은 국민혈세로 사주라고 지시한 것을 분명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택공급부족에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금리상승기에도 불고하고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것은 가계부채에 대한 한국은행의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서 실수요자들이 더 이상 빚을 내 집을 사줄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부자들끼리 카드돌려막기 하듯이 주택을 매매하여 가격을 끌어올려 놓았지만 이게 가격 버블을 만들어 더 이상 실수요자들이 추격매수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이런 가격에 사라고 강매를 하고 있는데 주택공급이 줄어들든 뭐하든 돈이 없어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느 바보가 구매 즉시 하우스푸어로 전락해 남은 인생 빚갚느라 허비하게 될텐데 나서서 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경제는 상식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지면 시장을 왜곡하는 보이지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으로 이런 시장왜곡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 시장왜곡을 만든 세력에 놀아나는 꼴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하우스푸어에게 그들 스스로 빚을 내 함정에 빠진 것이니 결코 구재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할 가능성이 큰데 주택가격버블에 악성매물을 떠넘긴 대기업 건설사들은 구해줘도 이를 사서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개인들은 스스로를 탓하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상식이고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것이 몰상식인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4BR1mYWx-8?si=jS4haojgbTSNit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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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54am-mreNo

재테크는 1개의 직업만으로 내집마련과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불안하기 때문에 직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투자를 통해 불려나가려는 소시민들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제는 증권사와 부동산투자회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론이 제시되고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2023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 참가한 강사들의 강의 내용들을 수록한 것으로 각 분양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혜안을 들어볼 수 있어 소시민들의 재테크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장이 되고 있고 여기서 강의된 내용들은 조선일보를 통해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투자의 참고가 될 수 있는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트렌드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추종해야 만들어지는 것으로 재테크의 거대한 흐름은 부동산 가격을 급등시키고 주가를 폭등시키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경우 경기침체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이 책은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중심으로 2022년 과 2023년이라는 드라마틱한 변화의 시기를 설명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재테크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자신만의 방법론으로 이야기를 들려준 것을 모아둔 것입니다

 

일부 강사들의 경우 TV와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얼굴만 봐도 그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추측할 수 있을만큼 잘 알려진 인물들도 있고 증권사와 부동산 관련 업무에 종사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로 일반인이 잘 모르는 전문가의 전문가인 분들도 글이 올라가 있습니다

 

이런 전문가들이 일반인을 상대로 강의를 할 때는 일반론에 입각하여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내용들을 갖고 설명하고 있는데 어려운 경제이론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 좋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식투자입문서 "주식투자 제1원칙"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지만 초보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쓴다고 해도 자신만의 전문분야다 보니 글을 다 쓰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 같은데 이 책은 재테크 박람회장에서 강의한 내용들을 추려서 엮은 것이라 더 쉽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022년과 2023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반발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시작되어 글로벌 자본시장에 큰 변화가 찾아온 해로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론 사태 이래로 저금리 기조가 지배하던 시장이 근 10여년 만에 다시 중금리 이상의 고금리 시기로 변화된 드라마틱한 시기로 주식시장도 부동산시장도 기존에 우리가 알던 시장과 확연하게 변화된 시장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그런 변화된 시장에 대한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주고 있고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 것인 투자수익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명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라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고 서로 생각이 다른 면에서 헷갈리기도 하겠지만 이게 모두 지금 시장의 혼란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이런 혼란 속에 살아남는 방법으로써 혜안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 속에 주식시장은 계속 오르고 있는 기현상을 이해할 수 없는 일반인들은 지금의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자본시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어하고 이 책은 그런 이상한 현상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답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증시는 실물경제를 선반영한다는 점에서 지금의 어려운 경제여건이 주식시장이 이미 반영된 과거의 데이타라는 점에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 스마트한 투자자들은 미래의 희망을 보며 공격적 투자를 하고 이런 투자자들이 발목부터 상투까지 기업의 성장과실을 기업과 함께 향유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신다면 이 책으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 것들이 과거에만 머물지 않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통찰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바로 현재를 이해하는 시점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엮은 책이라고 안 보겠다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보수쪽에서 "진보는 청렴하고 그래서 가난해야 한다"는 선입견과 같은 것으로 조선일보의 사설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강연을 엮은 것으로 특정 언론사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투자자라면 책이든 언론이든 주어진 정보를 분석하고 그 속에서 나의 투자에 필요한 데이타를 뽑아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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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h1X7m181HQ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기업 LX하우시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늘었는데 해외 사업이 성장하고 원자재 가격이 내려간 영향으로 실적이 빠르게 개선 되었습니다  



LX하우시스는 27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2.2% 늘었다고 공시했는데 매출은 8404억원으로 2.4% 감소했습니다. 



매출 감소는 1분기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고 내수가 침체한 영향이만 엔지니어드스톤, 바닥재, 산업용 필름 등의 수출이 늘고 자동차 소재 부품 사업이 흑자 전환했으며 PVC·MMA 등 원자잿값이 하락해 영업이익은 크게 늘었습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분기 사업 구상에 관해 "해외 매출을 꾸준히 늘리고 고단열·친환경 등 차별화 제품 판매를 늘려 국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공략하고 원가를 절감해 수익성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건축시장이 위축되고 있는데도 LX하우시스의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놀라운 결과를 공개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LX하우시스는 건축내외장재를 주로하기 때문에 건설시장에 연계되어 실적이 유동적인데 이번에 해외수출 분야에서 국내 건설시장 위축을 극복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숫자로 보여준 모습입니다

 

여기다 미국향 자동차필름소재의 영업이익율이 좋아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량 증가정책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LX하우시스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침체에 강한 면모를 보야주는 종목에 투자자들이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X하우시스 2023Q1_20230427.pdf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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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4-lDTG1OZs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해 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부동산투기 규제 대책을 대부분 풀었는데도 부동산 가격이 폭락세를 멈추지 않고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부동산시장에 몰린 과잉 유동성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고 이와 함께 가격 거품도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부동산 가격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과잉 유동성과 부동산 투기세력들이 자전거래를 통해 올려 놓은 호가가 금리인상과 윤석열 정부의 해고의 자유를 확대하는 고용정책으로 내집마련의 꿈을 꾸는 실수요자들이 내집마련을 포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저녁이 있는 삶인 "소득주도성장론"으로 정규직 일자리가 늘고 가계소득이 증가하며 고용이 안정되면서 장기적인 내집마련의 꿈을 꾸기 시작한 서민들이 영투와 빚투를 통해 부동산 시장이 버블을 지탱해 주었지만 이제는 고용도 불안해 지고 언제 해고될지 모르며 계약직의 불안한 신분전환으로 장기적인 빚을 낼 엄두가 안 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강경발언으로 국지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은 서울과 경기도 부동산 가격을 끌어내리는 이유가 되고 있는데 부동산 부자들이 리스크 회피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부동산자산을 급매물로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보수언론이 다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이 멈췄다는 황당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내놓고 있는데 이는 부동산투기꾼들의 악성매물을 지금가격으로라도 실수요자들에게 떠넘기기 위한 고육책 중에 나온 것 같습니다

 

조만간 빚내서 집사라 2탄의 완성인 개인부채확대 정책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부동산투기세력의 악성매물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에게 떠넘기려는 수작입니다

 

결국 이번에 부동산 악성매물을 떠안은 실수요자들은 남은 평생을 부채를 갑는데 허비하며 소비시장에서 탈락하는 하우스푸어로 전락할 위험이 커 보입니다

 

여전히 서울과 경기도 부동산의 가격버블은 약 30%~50%가 끼어 있다는 평가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기간 아파트를중심으로 가격하락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 서초구 지역도 신규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가격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날 수 밖에 없는데 다른 지역보다 공급량이 많고 가격에 거품이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부동산투기규제를 풀어버리고 빚을 늘리게 해 주면 부동산 가격부양책이 아니라고 변명하며 "빚내서 집사라정책"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 말한다고 "빚내서집사라정책"이 아닌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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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abJTFLMXp0

안녕하세요

시중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부동산PF 대출 부실이 점점 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김진태 사태로 일시적인 채권시장 유동성 악화는 신뢰의 문제로 여겨지며 윤석열 정부에서 50조 + @와 40조 추가조성 소식에 금새 안정화될 줄 알았지만 부동산시장 마져 침체에 빠져들고 있어 부동산 개발 이익이 의문이 드는 토지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 투자자금도 급감하고 있어 이를 소화해 주기 위한 증권사의 자체 자금 인수도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조성한 90조원대의 채권시장 안정자금은 내년 1분기면 바닥을 드러 낼 것으로 보여 추가조성이 필요한 상황인데 국가부채도 1000조원을 넘어서고 있어 국채를 더 찍어내 자금을 조달하지 않으면 어려운 실정이 되고 있습니다

 

저금리를 이용한 무분별한 부동산 개발 사업들이 고금리 시기로 전환되면서 사업성이 낮아 개발을 포기하는 사업장으로 변하고 있어 향후 경매로 부동산 시장에 나올 토지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2023년 부동산시장 침체에 건설사도 여기에 돈을 대준 저축은행과 증권사들도 동반해서 부실위험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는 신규자금을 쏟아붓는 것 외에는 대책이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인상을 이어가고 있고 이는 시중 과잉 유동성 흡수로 나타나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시장에 푼 90조원 + @의 유동성은 고스란히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가고 있는데도 자산버블이 빠지지 않게 과잉 유동성을 쏟아붓고 있지만 자산버블이 꺼지는 속도는 막지 못하고 있는데 애초에 부풀려진 자산가격이 부동산투기꾼들에 의해 허위매매와 자전거래 등을 통해 만들어진 것들이라 정상적인 거래가 아닌 가격들로 허상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내집마련의 꿈을 가진 실수요자들에게 뒤늦게 빚을 내 상투를 잡게 했기 때문에이 시기 집을 장만한 이들은 상투에 물려 나머지 인생을 빚을 갚는데 허비할 수 밖에 없고 이들이 소비시장에서 탈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올 해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실수요자들이 고통스러웠다면 내년에는 부동산금융을 해 준 금융사와 건설사들에게 더 큰 위험이 돌아갈 것으로미분양 주택이 늘어날수록 금융부실은 늘 수 밖에 없고 건설사들도 부실이 급증해 인력구조조정이 아니라 부도가 날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금리시장으로 전환되면서 부채가 많은 기업들은 더 빨리 한계기업으로 내몰릴 가능성이 큰데 부동산 규제를 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내집마련의 꿈을 꾸게 해 준 "소득주도성장론"을 입안한 문재인 정부 때 사람들을 조사해 처벌하겠다고 하는데 "소득주도성장론"이 서민들에게 내집마련의 꿈을 꿀 수 있게 재벌대기업이 임금인상과 정규직 전환, 하도급대금 정상화 등을 강요해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정규직의 양호한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내집마련의 꿈을 꾸게 한 것이"소득주도성장론"정책입안자들의 죄라면 죄가 될텐데 재벌오너일가들의 밥그릇에 손을 댄 죄값을 치루라는 말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노동시장 개혁이라는 미명아래 해고의 자유와 계약직 고용확대, 주 64시간 노동제와 같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식으로 노동시장을 개악하려고 하는데 임금인상이 없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사용자인 재벌오너일가들만 좋은 일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서민들은 1인 1표제의 민주주의 권리를 행사해 윤석열을 뽑았다는 죄로 일자리에서도 쫒겨나고 더 긴 노동시간과 임금삭감 그리고 공공의료보험에서 보장축소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침체를 넘어 공황으로 갈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하층민들에게 그나마 있던 사회안전망을 걷어가 버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데 기난은 하층민이 게으르고 못 배워 그런 것이라 국민의힘 정부는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논리입니다

 

빚내서 집사라는 정책2를 윤석열 정부에서 내놓을 것이라고 하는데 노동유연화로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이들이 장기간의 금융부채를 언감생심 꿈꿀 수 없기에 애초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정책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화될 것이고 하층민 중 더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몰리는 사람들도 늘게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재벌오너일가들의 숙원사업인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와 영리병원 허용으로 정책을 밟고 있어 경기침체에 서민들은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고 죽을 수도있는 상태에 내몰리게 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년 건설업 전망 20221108 하이투자증권.pdf
2.75MB
부동산 금융 20221012 삼성증권.pdf
3.34MB
부동산 금융 20221117 키움증권.pdf
3.14MB
한신평 2023 산업전망.pdf
0.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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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RkGv30s7EM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이어지면서 서울과 전국 집값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대형 언론사들이 건설사를 모회사로 갖고 있어 부동산에 대해 건설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서슴치 않고 있는데 이런 언론사의 지배구조에서도 더 이상 부동산 가격 하락을 숨길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소득주도성장론에 따라 가계소득이 늘어나고 고용이 안정되면서 내집마련의 꿈을 꿀 수 있게 되었고 이런 실수요자 중심으로 대출을 통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며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렸습니다

 

이런 추세에 기름을 부은 것이 코로나19팬데믹에 따른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과감한 유동성 공급 정책을 펼친 것이 자산버블을 가져온 측면이 강합니다

 

특히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한 각국 정부들의 과감한 유동성공급정책은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주가와 부동산 가격에 엄청난 버블을 만들게 했고 우리나라는 재정확장에 제한이 가는 가계부채의 부담에도 주가와 부동산 가격에서 버블이 엄청나게 끼어 버렸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은 영끌과 빚추를 부추기는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무분별한 대출영업을 한 금융사들의 무책임으로 감당할 수 없는 버블이 끼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일본의 버블붕괴에 빚댈 것은 아니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한 대도시의 단지아파트 특성상 딱 한채만 거래되어도 단지아파트 전체의 가격이 오른다는 점에서 자전거래를 통한 자산가치 상승을 가져왔고 이것이 부동산 가격을 다시 밀어올리는 주택담보가치의 상승을 가져와 빚으로 쌓아올린 부동산 왕국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서초구같이 부자들은 자신이 살 집이기에 가격하락을 예방할 수 있지만 투자 목적으로 사들인 집들은 부동산 가격 피크에 서둘러 팔려는 사람들만 늘어날 뿐 비싸질 대로 비싸진 가격에 살 바보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서 고용의 정상화로 포장한 해고의 자유가 확산되면서 더 이상 미래를 꿈굴 수 없는 실수요자들이 문재인 정부 시절 빚을 내 산 집들을 내놓고 있고 새로 집을 사야할 세대는 엄청나게 올라버린 집값에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가거나 아예 내집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자금여력이 있는 이들이 집값이 하락 한 후 일명 줍줍을 할 수 있어 다주택자들이 손쉽게 돈버는 세상이 되는데 다주택자에 대한 세부담을 경감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의 붕괴는 이미 시작된 것이고 건설사를 모회사로 둔 언론사들이 아무리 숨기고 은폐하고 싶어도 동네 부동산에만 가 보면 금새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사람들이 자신의 투자결정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데 이제는 팔리지도 않는 집을 지켜보며 주택담보가치가 하락해 깡통전세가 속출하는 상황을 만들고 있어 하나의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200만호 공급정책은 기존 주택의 멸실을 전제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부동산 시장을 잠시 잠깐 지탱하는 착시현상을 가져올 수 있지만 결국 공급량 과다는 부동산시장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런 대규모 공급주택을 소유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다주택자들이라는 점에서 200만명의 집주인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부동산시장은 부익부 빈익빈의 구조로 점점 더 양극화되어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집은 거주의 공간이 아니라 투기의 대상이 되야 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기본철학이 시장 왜곡을 가져온 것으로 강남 3구에 집을 소유한 장관급 고위 관료들과 정치인들의 탐욕이 결국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가권력을 개인재산 불리는데 사용한 결과로 국민경제 전반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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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QxifhDHP-0

안녕하세요

2일 부동산 업계에서는 임대차3법 시행 2년이 도래하는 오는 8월 전세시장이 어떻게 움직일까 주목하고 있습니다.



임대차3법은 지난 2020년 7월31일 시행됐는데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을 1회 보장하고 재계약 때는 인상률 5%를 상한으로 묶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는데 세입자들에게 추가 2년의 주거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해 안정적으로 4년을 살 수 있게 하자는 게 법의 취지였지만 문제는 그동안 치솟은 전셋값이 5%를 넘고 있어 집중인들이 전세가격을 더 받기 위해 기존 세입자를 어떻게해서든 내보낼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KB국민은행 2월 통계에 따르면 서울 평균 아파트 전셋값은 6억7419만원을 기록했다. 강북권 평균 전셋값도 5억5692만원으로 큰 폭으로 오른 상황으로 저금리 기조에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집값을 밀어올려 전세값도 함께 오른 측면이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7년 4월 4억2439만원이었던 서울 전셋값은 임대차법 시행 전인 2020년 6월(4억9148만원)까지 약 3년 동안은 6709만원 올라 상승폭이 크지 않았는데 임대차법 시행 이후 1년 8개월 동안 무려 1억8271만원이 올라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시장내 과잉 유동성을 공급한 것이 집값과 전세가격을 함께 밀어올려버려 서민들이 감당하기 버거운 수준이 되었습니다.

 

집주인들은 신규계약을 맺을 때 그동안 못 올린 전셋값 상승분을 한꺼번에 반영해 신규 물건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들이 많은데 오른 전세가격을 대출로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는 월세로 내몰리거나 외곽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다는 논리이지만 이미 시중 금리가 오르고 있고 과잉 유동성이 한국은행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집값 하락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에 전세가격을 올리기는 집주인도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실제로 급등하는 매매·전세가격을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서울에서 월세 거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집주인도 나중에 돌려줘야 하는 전세보다는 온전히 수익으로 남는 월세가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에 원세계약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체결된 아파트 전월세 전체 거래량 중 월세가 조금이라도 낀 계약이 4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수언론에서는 광고주인 부동산투기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때문에 실제 경제현상을 팩트체크해 보도하기 보다는 부동산투기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희망사항들을 보도하곤 하는데 여기에 속으면 또 상투에 물리는 하우스푸어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부동산투기꾼들을 위해 양도세 중과 1년 유예를 준비하고 있어 매물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점차 가격이 하향도리 가능성이 큰데 전세값도 함께 하락할 가능성이 커 집중인 입장에서는 함부로 전세가격을 올렸다가 세입자를 못 구할 수 있는 상황이 도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추가적인 금리인상으로 미국 FRB의 금리인상에 대응할 수 밖에 없어 한동안 기준금리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고 이에 따라 시중자금도 한국은행으로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1가구 2주택이나 일시적인 3주택을 보유한 사람들이 주택매각을 망설이는 동안 수십채, 수백체를 소유하고 있는 진짜 부동산투기꾼들은 이번 양도세 유예기간에 부동산 가격 상투에서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동산투기꾼들이 불로소득에 세금 한푼 안내고 투기수익을 거두는 동안 끝까지 망설이든 1가구 2주택이나 일시적인 3주택 소유자들이 집값하락과 전세가격 하락으로 부채에 대한 담보부족에 빠져 하우스푸어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너무 급하게 부동산투기꾼들이 내놓는 집을 산 실수요자들은 상투잡을 가능성이 큰데 그 동안 과잉 유동성이 많이 풀려 있던 것을 다시 흡수하면서 시중 금리가 상당히 오를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부채를 지고 집을 산 실수요자들은 진짜 하우스푸어로 빠져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는 5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임대차3법'이 민생현안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이전으로 돌리려는 움직임이라 시장흐름에 역행하는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고 이에따른 시장 왜곡은 더 큰 위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의 집값 떠받치기 정책이 진짜 시장과 정책에 의해 만들어진 시장간의 왜곡을 키워 우리 국민경제에 더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는 가난한 서민들보다는 부자들 편에 선 정부라 임대차3법을 폐지해 집주인들이 전세가격을 마음대로 올릴 수 있게 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게 시장왜곡을 키우는 뇌관이 될 수 있고 부동산 시장에 큰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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