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2p8NNUQr04?si=eg4wcOMwlSvjooW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간밤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국내 연구자들이 관련 연구 결과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미국물리학회(APS) 3월 학회 초전도체 세션에서 공개했는데 공개 날짜가 알려진 때부터 증시에서는 관련 테마주의 랠리가 펼쳐지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LK-99 연구에 이름을 올렸던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연구교수가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 ‘PCPOSOS’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그는 영상을 통해 이 물질이 초전도체의 특성인 자석 위 공중 부양을 보이고, 다른 연구실에선 ‘제로(0) 저항’을 측정하는 재현 실험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과학계에서는 공신력 있는 검증이 부족해 이 주장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시각인데 제로 저항 데이터는 잡음 신호가 커 명확히 알아보기에 어려웠고, 검증 기관으로 소개한 SCTL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서도 별다른 설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600원(17.52%) 내린 10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신성델타테크는 개장 직후 정적VI이 발동되기도 해 시장내 기대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적 VI는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에 발동되며, 2분간 단일가 매매가 진행되는 시장안정제도입니다

 

초전도체 관련주들은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연구교수의 초전도체물질 ‘PCPOSOS’ 연구 결과를 발표한 이후 급락세로 돌변했는데 학계의 평가가 시장에 알려지자 스마트머니들이 먼저 시장에 차익실현 매물을 던졌기 때문이고 발표를 기다리던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받아가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라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순진한 개인투자자들이 뒤늦게 장대양봉을 보고 추격매수에 나서면서 앞에 투자한 스마트머니들의 차익실현으로 주가가 폭락한 것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오판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시황과 관련없이 급등세를 나타내며 하루 변동폭을 두자릿수로 가져가기 때문에 단타의 기회가 많고 거래량도 충분히 큰 단위 거래로 단기에 큰 수익이 가능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유튜브에서 국뽕에 차오르는 홍보동영상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이것이 자라 종교적 신념이 되고 나면 반토막이 난 주가에도 언젠가는 대박이 날 것이라는 환상에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쪽에서 셀프검증까지 했다고 발표한 수치들은 각국 연구소들이 재현성에서 의심을 사고 있고 데이타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곧 논문 자체가 신뢰할 수 없다는 것으로 한편의 소설과 다를 바 없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 또 하나의 SF영화와 같은 작품이 나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벤처투자금이 들어간 상황에서부터 연구자들도 투자금에 대한 책임으로 책임지지 못 할 발언들을 쏟아내게 되는데 황우석 박사때의 일을 상기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항상 진흙속에 진주를 찾는 심정으로 종목들을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지만 이런 국뽕을 조장하는 종목들은 특히 주의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지난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신풍제약이 보여준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유명한 박사라는 이들이 우리 투자자들의 손실에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손실은 온전히 투자자 본인의 책임으로 남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종목을 객관적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상온상압초전도체관련주

대창

서남

덕성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씨씨에스

아센디오

모비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E2p8NNUQr04?si=FHYS-JR6BMQl0PYj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다시 한번 급등하고 있는데 여전히 기대감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남아 있기에 약세장의 막연한 기대감이 주가급등을 가져온 것 같습니다

 

상온·상압 초전도체로 주장된 LK-99 논문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교수가 내년 3월 4~8일 진행되는 '미국물리학회(APS) March Meeting 2024'에서 초전도체와 관련한 발표자로 확정됐다는 소식 이후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APS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현탁 교수는 내년 3월 4일 'Partial levitation, type-II-superconductor characteristic, at room temperature and atmospheric pressure in PCPOSOS'라는 주제로 10분간 발표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한편 지난 해 12월 13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는 LK-99이 초전도체일 근거가 전무하다는 결론을 내놓은 바 있는데 이날 검증위는 LK-99에 대해 "원논문의 데이터와 국내외 재현실험연구결과를 종합해 고려해 보면, LK-99 가 상온 상압 초전도체라는 근거는 전혀 없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실망스런 검증결과에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들 투자자들의 투매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했을 때만큼 폭락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렁게 시장이 약세일 때 지난 해 큰 주가급등을 가져온 "상온 초전도체 테마주"를 이용하는 머니게임이 세력들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뉴스가 나오면 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에 나서게 되어 있습니다

 

평소 거래량보다 크게 늘어난 거래량이 발생해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몰려들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이 약세일수록 이런 테마주 위주의 단타꾼들이 많이 모여드는데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주가를 띄울 수 있는 세력이 달려들수록 장대양봉의 길이가 길어지고 추격매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온 초전도체에 대한 가능성은 이론으로만 존재할 뿐 아직 기술적으로 완성되지 않은 기술로 상용화까지는 얼마의 시간이 걸릴 지 모르는 상황이라 단순히 연구서에서 나온 결과에 증시가 너무 흥분하는 것은 분명 비이성적인 대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작전의 한 케이스라 생각되어 조심해야 합니다

 

투자에 주의하세요

상온초전도체관련주

대창

서남

덕성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씨씨에스

모비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꿈의 물질' 초전도체 열풍에 관련주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데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했다는 'LK-99'를 상온 초전도체로 보기 힘들다는 학계의 입장이 나오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폭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6일 최근 초전도체 관련 테마를 타고 상승했던 모든 종목들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 개장과 함께 하락이 시작돼 반등없이 수급이 빠져나가는 패닉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는 LK-99가 자석 위에 떠 있는 영상에서 항상 일부가 자석에 붙어 있고 움직인 후 진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초전도체의 '자기 선속 고정 효과'(초전도체가 공중에 뜬 채로 고정되는 것)와도 다르다고 중간 발표를 했고 LK-99 검증위의 이 같은 잠정 결론이 전날 오후 장 마감 뒤 언론을 통해 전해지자 초전도체 테마주들은 시간외거래에서 일제히 하한가(-10%)까지 폭락하고 이후 금요일 거래에서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은 지난 4일 510원(-5.26%) 내린 9180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날 덕성은 10%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됐으나 투매가 나오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말았습니다.

 

서원은 한 때 5% 넘게 올랐다가 325원(4.54%) 내린 1895원에 거래를 마쳤고 신성델타테크와 모비스는 각각 6250원(24.65%), 1245원(28.30%) 폭락했습니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4일부터 단기과열종목 적용을 받아 30분마다 단일가로 거래됐고 덕성과 모비스는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으며,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서남은 전날도 상한가까지 올라 4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습니다.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는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의 진위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는 것과 관련해 "한 달쯤 후 여러 내용을 종합해 발표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퀀텀에너지연구소와 지난 5월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활용한 박막 증착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 물질에 대한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테마 종목은 실적이나 구체적인 성장 가능성에 기반한 상승이 아니면 급격한 변동성이 불가피하다"며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한데 따른 강한 하락 가능성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0 인 물질을 말하는데 전기저항이 0이라는 건 에너지 소모가 없다는 뜻으로 상온 초전도체가 실존한다면 자동차 산업에서는 전기차의 효율성이 극대화되는 등 일대 혁신이 이뤄질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특히 전기차에 탑재되는 모터의 효율성이 극대화돼, 지금보다 훨씬 작고 가벼운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주말사이 유튜브를 통해 아직 LK-99의 조천도성에 대한 판단이 끝나지 않았다는 내용이 조직적으로 유포되면서 월요일 개장 초에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시작했는데 투자자들은 진위여부를 떠나서 테마주가 되었다는 점에서 너미게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급등주에 대한 염원이 상온 초전도체 관련주에 묻미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어 다시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학계의 반응은 초전도체로인정할 수없다는 의견이 우세해 한달의 시간이 지나갈수록 차익실현 욕구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폭탄돌리기에 마지막에만 안 서 있으면 된다는 심리에 개인투자자들이 뛰어들고 있는데 증시가 투전판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상온초전도체관련주

대창

LS전선아시아

서원

덕성

모비스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국일신동

원익피앤이

비츠로테크

아모텍

한양이엔지

LS네트웍스

고려제강

이구산업

조선내화

인지컨트롤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근 한국 연구진이 '꿈의 물질'로 알려진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논문이 알려지면서 주식시장에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초전도(superconductivity)란 금속 등에서 전기저항이 어느 온도 아래에서 '제로(0)'가 되는 현상을 뜻하는데 전기저항이 제로가 되면 전력 손실이 없어 전압없이 전기가 영구적으로 흐르게 되서 산업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는 극저온이나 초고압에서만 초전도 현상을 구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낮아 보입니다.



상온 초전도체가 상용화되면 전기저항이 없는 전선을 개발할 수 있어 사용처가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국내 민간연구소인 퀀텀에너지연구소와 한양대 연구진이 상온에서 구현되는 초전도체를 만들어 냈다고 주장하며 투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특히 지난 1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고 주장한 상온·상압 초전도체(LK-99)가 높은 온도에서 실제 초전도성을 가질 수 있다는 해외 연구진의 분석 결과가 나오며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증시 내 관련주 찾기에 혈안이 된 모습입니다

 

테마성 급등은 기술관련 논문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지만 다른 연구소들에서 재현이 가능하게 될 경우 상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기술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연구실에서 구현된 기술수준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상온초전도체 관련주

덕성

덕성우

서남

원익피앤이

모비스

신성델타테크

파워로직스

서원

고려제강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에이디엠코리아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1일 11시 31분 기준 에이디엠코리아는 전일 대비 25.42% 오른 814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주가는 어제보다 9.86% 오른 7130원으로 시작해 곧바로 29.89% 상한가까지 치솟아 8430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에임디엠코리아는 오는 8월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2대 주주인 조미현 상무는 본인을 등기이사로 선임해 달라는 주주제안을 제출했는데 조 상무는 임시주총에서 별지 목록 기재 주식에 관해 채무자 주식회사 모비스(에이엠디코리아 최대주주)에 “기타비상무이사 이명희 선임의 건에 대해선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되고, 사내이사 조미현 선임의 건에 대해선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라”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회사는 주주제안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질 경우 2대 주주를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임시주총에서 논의하되, 내부통제 강화 및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한 소유와 경영의 분리라는 원칙은 계속 유지한다는 입장입니다.

 

김현우 에이디엠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2, 3대 주주들이 등기이사로 복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으나 과거 회사 운영과정에서 있었던 문제들로 인해 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은 부결됐다”며 “특히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감사위원들의 경우 회사가 상장사에 맞게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과거와의 단절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의 상장을 위해 2대주주와 3대주주가 뒤로 물러나 있었지만 이제 상장에 성공한 이상 다시 경영에 복귀하려는 것 같습니다

상장 초기에 이런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는 것은 흔치 않은 상황인 것 같은데 주가가 상장 후 상당히 흘러내려 주가 부양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CRO ( #임상시험수탁기관 ) 회사 #에이디엠코리아#IPO ( #기업공개 )를 추진 중인 가운데 시장 평가가 엇갈리는데 에이디엠코리아는 코스닥 상장사 #모비스 의 자회사입니다.

국내외 CRO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비교적 소액 공모주라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 반면 단기간 가파르게 오른 기업가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스닥상장 에 도전하는 에이디엠코리아는 오는 16~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을 거쳐 25~2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국내 임상 CRO 업체로, 2003년 10월 설립됐고 신약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위주의 CRO 서비스를 국내외 제약회사에 제공합니다.

앞서 지난해 국내 임상 CRO 회사 중 처음으로 #드림씨아이에스 가 IPO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는데 당시 IPO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데다 국내에서 생소한 임상 CRO란 제약에도 불구하고 드림씨아이에스는 당시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했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926대 1에 달했습니다.

신약 개발 수요가 높은 글로벌 제약 업계 환경을 고려하면 CRO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은 에이디엠코리아에 긍정적인데 최근 다국적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이 신약 개발 비용 절감을 위해 CRO를 외부에 맡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CRO 시장 규모는 2018년 452억8300만달러(약 50조9389억원)에서 2024년 717억달러로 연평균 7.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 CRO 시장 역시 제약 산업 성장에 힘입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11.5% 성장하며 4551억원 규모로 몸집을 키웠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특히 국내 상위권 제약 회사를 두루 고객으로 두고 있는데다 임상 시험 역량이 높고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 전체 매출의 30% 이상이 국내 톱10 제약회사, 약 50%가 톱20 제약회사에서 나오는데 글로벌 제약사에서 나오는 매출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80% 수준으로 그 만큼 우량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어 R&D가 진척될수록 임상 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에이디엠코리아가 2020년까지 수행한 360건의 임상 과제 중 약 70%에 해당하는 248건이 허가 임상시험(임상 1~3상)으로, 연평균 15건의 신약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신약 허가 임상 시험 위주 CRO 서비스를 국내외 제약회사에 꾸준히 제공하며 축적한 경험과 레퍼런스, 높은 임상 이해도 등이 경쟁력"이라고 말했고 이어 "다른 CRO 회사는 임상시험 외 시판 후 조사,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임상시험 중 일부 업무 대행 등으로 매출을 내지만, 에이디엠코리아는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순수하게 임상시험에서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에이디엠코리아가 국내 임상 CRO 업계 선두권 기업은 아닌데다 IPO를 앞두고 지난해 이익률이 급격하게 상승한 점은 상장 후 주가에 불리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131억원으로, 씨엔알리서치(341억원),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299억원), 드림씨아이에스(244억원)보다 낮고 상장사인 드림씨아이에스와 비교해도 격차가 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6.9%로 전년(10.5%)보다 2배 이상 상승했는데, 매출액이 증가한 가운데 매출원가가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그만큼 비용을 절감했단 의미인데, 이 같은 경영효율화 작업이 얼마나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이에 대해 에이디엠코리아는 2019년 복리후생비 및 임차자산 증가 등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는데 지난해는 신규 계약 증가, 경영효율화 등을 통해 이익률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가 제시한 희망공모가밴드는 2900~3300원으로, 상단 기준 기업가치는 약 721억원으로 현재 최대주주인 모비스가 2019년 에이디엠코리아를 인수할 당시 책정한 기업가치는 약 200억원입니다.

2년여 만에 기업가치를 4배 가까이 높여 IPO에 도전하고 있는 셈입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에이디엠코리아는 올해 CRO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데다 주요 제약사를 두루 고객으로 두고 있어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최대주주가 인수한 뒤 단기간에 기업가치를 높여 IPO 나선 것으로 파악되는데, 최근 소규모 공모에 대해선 IPO 시장 반응이 괜찮은 편이라 성패가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개발에 대한 R&D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 정책지원도 늘고 있어 CRO업체들에게는 시장 성장성이 큰 시기라 호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타이밍 좋게 상장을 추진해 큰 어려움 없이 상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최근 상장한 회사 중에 가장 싼 가격이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