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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r1SL2_59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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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엔디비아가 인공지능AI의 투자증가에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내놓으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AI 산업 태동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 전망을 앞다퉈 내놓는 가운데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돈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65억2000만달러)를 10% 웃돈 7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주당순이익(EPS)은 1.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흥행으로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고용량 데이타가 발생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아마존 등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에 사용되는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생성형 인공지능AI에도 사용되고 있어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는 곧바로 D램반도체 수요를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세계 각국의 대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하고 있어 가수요도 발생할 수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반도체 재고를 빠르게 소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감산을 하고 있어 D램가격은 하반기로 갈수록 반등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 투자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 것도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요인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22일 '메모리 업종, 변화의 바람'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며 반도체 주식 비중확대 의견을 냈는데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해 가장 보수적인 입장을 내던 하우스로 모건스탠리의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다른 글로벌 IB가 제시한 목표가보다 여전히 낮은 상황인데 삼성전자의 칠만전자는 25일 달성되었습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AI 서버 구축 과정에서 반도체 회사들이 차별화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골드만삭스는 "AI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AI 확산을 가능케 하는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차별화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통상 '설비투자 감소→전방산업 재고 축소→반도체 수요 증가'로 회복 사이클이 진행되는데 현재는 감산에 따른 전방산업 재고 축소가 나타나고 있는 과정입니다 

 

여기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평택 반도체 4공장을 짓고 있어 설비투자는 줄지 않은 상태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보통 업황을 6개월 선행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AI 산업의 태동과 함께 하반기 재고 정리 마무리 등에 따른 업황 개선이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를 움직이고 있다고 보이는데 올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약 27%, 42%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반도체과학법Chips가 발효될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 가동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중국 반도체 시장점유율이 줄어들어 수익성이 크게 훼손될 수 있어 지금의 주가를 유지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지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문제나 경기침체가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불공정한 통상정책으로 중국반도체시장에 접근할 수 없기에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미국 마이크론에 대해 보안 문제로 중국내 판매를 중단 시키는 규제를 했을 때 미국이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에 마이크론 대신 공급하지 못하도록 우리 정부에 요구한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반도체시장 접근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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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n7AK3QJLQ0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기침체에 따른 전자업종 생산감소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4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부진한 실적을 예고하고 있는데 지난 해 3분기 일찌감치 반도체 감산을 발표한 SK하이닉스와 달리 삼성전자는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고 발표해 뒤늦게 감산에 나서기에도 모양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해 4분기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에 대한 가격인하를 단행하여 재고떨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따라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울며겨자먹기로 가격인하에 동참하면서 대규모 적자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독과점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가격인하를 압박해 인텔의 메모리반도체 시장 진입에 초를 치고 있는데 미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미국에 투자되는 반도체 투자가 메모리반도체에 집중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독과점 체제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과거 1980년대 삼성전자가 처음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뛰어들어 64KD램을 개발했을 때 일본 반도체기업들이 대대적인 가격인하 정책으로 삼성전자의 시장진입을 막았던 사례와 비견되는 조치로 보이는데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로 독과점 되어 있는 상황을 미국정부가 인텔을 앞세워 깨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텔의 메모리반도체 시장 진입은 여러차례 시도 되었지만 번번히 시장 독과점 업체들의 방해로 좌절되었는데 이번에는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산업에 대해 투자세액공재율을 올리는 등의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미국정부처럼 직접적인 자금지원을 해 주며 지원하는 것과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미국정부는 WTO가 금지하고 있는 보조금 지원까지도 대놓고 하는 형식이라 자유무역체계를 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EU도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같은 무역장벽을 마련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우리 기업들은 미국공장에 이어 이제 유럽공장도 지어야 할 판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인하 정책으로 적자전환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13년만에 적자위험이고 Sk하이닉스는 10년만에 적자를 기록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 해 1분기도 여전히 재고가 많이 쌓여 있어 가격인하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데 SK하이닉스의 경우 약 46.1주분에 해당하는 재고가 쌓여있어 생산라인을 돌리지 않고도 한 분기동안 영업이 가능한 수준의 재고를 떠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은 57조3198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38.5% 늘었는데 전년 동기보다는 51.6% 증가해 단기간에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이처럼 단기간 내 급증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삼성전자의 예상보다 시장 수요가 부진했고, 이에 따른 탄력적인 생산량 조정에 실패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SK하이닉스의 감산과 보조를 맞춰 같이 감산에 착수했어야 했는데 삼성전자는 생산을 밀어붙여 재고를 키운 측면이 있습니다

 

올 해 들어서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를 따라 감산에 착수할 것으로 보이는데 평균판매가격ASP를 낮춰도 재고가 줄지 않을만큼 수요가 급냉한 상황이라 그대로 생산량을 유지해 재고를 추가로 더 쌓는 것은 자살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제로코로나정책을 포기하고 위드코로나정책으로 전환하여 다시 공장을 가동한다고 했지만 미중패권전쟁으로 중국산 제품의 수요가 예전만 못한 상황이라 수요회복에는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반도체시장은 2022년 2분기부터 확실하게 공황상태로 접어든 모습으로 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생산되는 족족 재고로 쌓이고 있는 형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반도체시장 2023년전망 20221122_유진투자증권.pdf
4.69MB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0221118 삼성증권.pdf
1.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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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z5TKxbal7k

안녕하세요

메모리칩 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날 정규거래에서 2.74% 오른 82.05달러로 마감한 뒤 오후 6시42분 현재 시간외거래에서 4% 추가 상승하고 있는데 마이크론은 지난 3일까지 3개월간의 2022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이 7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고 공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75억3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마이크론이 제시했던 가이던스(73억~78억달러) 상단을 달성했습니다.

 

전체 매출액의 73%를 차지하는 D램 매출액은 1년 전에 비해 29%, 낸드플래시 매출액은 19% 증가했습니다.

 

조정 EPS(주당순이익)는 2.14달러로 전년 동기 98센트에 비해 2배 이상 늘었고 이 역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1.98달러와 마이크론이 예상했던 1.85~2.05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것입니다.

 

비 GAAP(일반회계기준) 매출총이익률은 47.8%로 전 분기 47%, 전년 동기 대비 32.9%보다 확대됐습니다.

 

마이크론의 CEO(최고경영자)인 샌제이 메로트라는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데이터센터가 모바일을 뛰어넘어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최대 시장이 됐다"며 "향후 10년간 클라우드와 기업들의 견고한 IT(정보기술) 투자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세가 전반적인 메모리 및 스토리지 시장의 성장세를 앞지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적 보도자료를 통해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이익률 모두 우리가 제시했던 가이던스(guidance) 상단을 상회하며 우리의 강력한 실행력을 반영했다"며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플래시를 통틀어 기술력에서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 모멘텀은 가속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에 대해서는 85억~89억달러를 예상했고 매출총이익률은 47~49%를 제시했으며 비 GAAP EPS는 2.36~2.56달러를 전망했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액 81억달러와 비 GAAP EPS 2.24달러를 상회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생산에 부정적인 타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공급난이 초래될 수도 있는 원자재를 확보하느라 원가가 올라갈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론의 실적발표와 예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예고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 메모리반도체 3위 사업자의 실적과 실적예고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발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Q2 2022 Earnings Deck.pdf
1.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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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제.pdf
1.17MB

안녕하세요

메모리반도체에 주력하는 제주반도체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무려 13배 늘어난 깜짝실적을 공개하자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5일 오후 1시23분 현재 제주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9.80% 급등한 상한가 58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주반도체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본사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256억원보다 123% 증가한 571억원이었다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억원에서 92억원으로 1326% 늘어났고 영업이익률은 16%에 달했으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41억원과 159억원입니다.



자회사인 동행복권 등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 역시 크게 개선됐는데 제주반도체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4억원과 104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84억원과 193억원입니다.



제주반도체 관계자는 "올 하반기 들어서도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기 어려운 반도체 업계 호황이 이어졌다"며 "여기에 다수 글로벌 IoT(사물인터넷) 모듈 업체들을 메모리반도체 거래처로 확보하기도 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국내외에서 밀려드는 반도체 수주에 따라 현재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물량을 최대한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반도체는 IoT용 통신기기와 컨슈머, 모바일 네트워크 등에 들어가는 복합응용 메모리반도체인 '멀티칩패키지(MCP)'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데 매출액 중 MCP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입니다.

 

MCP 외에도 △D램 △낸드플래시 △C램 등 다양한 메모리반도체 제품군을 보유중으로 올들어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진입하면서 올해 1분기부터 매출액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메모리반도체 부문도 늘고 있는데 지난해 제주반도체 매출액 중 0.2%에 불과했던 자동차용 메모리반도체 비중은 올해 3분기 기준 5%까지 늘었습니다.

 

제주반도체가 삼성전자보다 반도체 시장의 호황을 더 제대로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주반도체가 팹리스로써 현재 호황을 누리고 있는 자동차용반도체나 IoT(사물인터넷) 분야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어 실적호전이 지속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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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11월 5위권 낸드플래시업체 미국 마이크론이 ‘깜짝 뉴스’를 발표했는데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를 고객사에 공급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아직 양산조차 하지 못하는 제품인데 세계 최초 타이틀을 미국 마이크론이 가져갔습니다

마이크론은 올 1월엔 “4세대 10㎚(나노미터, 1㎚=10억분의 1m) D램을 양산했다”고 선언했는데 역시 세계 최초로 마이크론에 또 세계 최초 타이틀을 빼앗긴 국내 업계는 충격을 받은 모습입니다.

미국, 유럽연합(EU) 등 세계 각국의 ‘자국 반도체 지원’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세계 1위 한국 메모리 반도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헛소리가 기레기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D램 시장의 71%, 낸드플래시 시장의 45%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이 장악하고 있지만 수치 이면에선 ‘이상 징후’가 감지된다는 게 기레기들이 좋아라하는 이름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진자 전문가인지도 의심이 되는 이들의 평가로 포장되어 보도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업계에서 사업 경쟁력을 판단할 때 △기술 및 원가(수율) 경쟁력 △시장 대응 능력 △설비투자 능력 등을 지표로 삼는데 국내 업체들이 마이크론에 세계 최초 타이틀을 두 번 연속 빼앗긴 건 핵심 경쟁력 지표인 기술력이 위협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하는데 최초 타이틀에 걸맞는 수율을 미국 마이크론이 달성했는지도 의심스럽고 납품 받는 곳에서 어느 정도 수량을 요구했는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1~2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1위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등 3위권 업체의 기술 격차는 2년 안팎이었습니다.

예컨대 낸드플래시에서 삼성전자는 2018년 7월 96단 V낸드, SK하이닉스는 2019년 6월 128단 4D 낸드를 세계 최초로 양산했고 마이크론은 2020년 2분기 들어서야 128단 낸드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D램에서도 1~3세대 10㎚ D램(1a·1b·1c D램) 관련 최초 타이틀은 삼성전자가 가져갔지만 마이크론의 이번 4세대 10㎚ 양산은 아직 ‘한국=D램 세계 1위 타이틀’ 공식이 깨졌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기레기들이 호들갑인 것 같습니다

이런 보도 이면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어서 사면해 달라는 댓글들과 셋트로 나오는데 기레기의 기사 밑에 한꺼번에 이런 댓글들이 달려 누가 봐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솔직히 이재용 부회장이 오너일지 모르겠지만 경영자로써 검증받은 바 없고 그저 혈통적으로 3세라는 것일 뿐 진짜 삼성전자의 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인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프로포폴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에 의존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촉망받는 우리 젊은이들의 리더로써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법무부에서 임원취임제한 법률을 핑계대고 대주주로써 남아 있고 경영에서 손을 떼고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는 것이 더 좋은 판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주주자본주의 역사가 오래되면서 이제는 이사회 중심의 경영문화가 뿌리를 내릴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벌오너일가들이 3세와 4세대로 넘어가면서 잘되는 기업보다 하루 아침에 금호그룹처럼 망가져 버리는 그룹들이 늘고 있어 더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삼성그룹과 SK그룹 모두 3세 경영으로 접어든 상황이라 더 걱정되는 상황이기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왜 텐센트나 알리바바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나오지 못하는지 생각해 보면 금수저에게 물려지는 재벌경영체제로는 경쟁력 있는 경영진이 창의성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더 늦기 전에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벌개혁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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