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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0K_v563Mp4

안녕하세요

로블록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 우려하던 손실은 시장 예상치보다 커졌지만 성장성이 이를 커버하면서 과거 기록으로 치부하는 투자자들은 더 이상의 악재는 없다는 의미로 저가매수에 나서 주가를 급등시켰습니다

 

장 종료 현재 로블록스는 26.22% 급등한 45.0240불에 거래를 마쳤는데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4분기에 2억 9000만달러의 손실(주당 48센트)과 매출 5억 79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팩트셋이 집계한 분석가들이 주당 51센트의 손실을 예상한 것보다 손실은 적었지만 매출은 분석가들 예상치 6억 4800만달러에 못미쳤습니다.

 

하지만 향후 로블록스의 영업을 예고하는 가상화폐 판매예약이 8억 9900만달러에 달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있어 실적회복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인 마이클 거스리는 "12월과 1월에 예약이 의미 있게 늘면서 두 달 모두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며 "특히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17세 이상의 사용자수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블록스는 올 1월에 2억 1300만 달러~2억 1600만 달러의 매출과 2억 6700만 달러~2억 7100만 달러의 예약을 예상했습니다

 

로블록스의 성장세가 지금같은 속도로 이어진다면 올 해는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 소비가 둘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로블록스는 적은 돈으로 즐길 수 있어 오히려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매수세를 가져온 모습입니다

 

금리인상기 적자기업의 리스크는 높아지지만 다른 한편으로 실적호전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리스크는 상쇄될 것이라 보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는 과거도 현재도 아닌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는 점에서 로블록스의 미래에 대해 긍정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블록스 2022Q4 실적발표 (02-13-8PM)-RBLX-2023.02.15-Earnings-Release.pdf
0.39MB
로블록스 Q4'22-Shareholder-Letter.pdf
0.18MB
로블록스 Q4'22-Supplemental-Materials.pdf
2.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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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uxO8IleBgI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종목명:RBLX)의 9월 이용자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같은 발표에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회사의 주가는 21% 가까이 폭등하는 급등세가 나타났습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17일 보고서에서 9월 일일 활성 이용자가 578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3% 늘었다고 밝혔는데 사용자들의 이용 시간 역시 40억시간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했습니다

 

로블록스의 이용자수가 급증한 것은 실적호전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경기침체에 게임주들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적은 돈으로 오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영화와 게임으로 예전 대공황 때 미국 헐리웃이 급성장 했다는 점에서 로블록스는 21세기 헐리웃과 같은 기대감을 갖게하는 아이템입니다

 

메타버스의 수익화에 로블록스처럼 게임 외에는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섹터가 없기 때문에 게임주들의 메타버스 시장 진입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로블록스의 주가급등이 우리 시장에도 게임주에 대한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네오위즈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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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GRS65sggsQ

안녕하세요

게임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에 빠진 가운데 로블록스는 월가 예상보다 큰 2분기 손실을 보고하고 예약도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밝혔고 10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15%나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블록스(RBLX)는 2분기에 1억7,640만달러(주당 30센트)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날 늦게 발표했는데 팩트셋이 집계한 분석가 추정치는 주당 25센트의 손실이었습니다.

 

주로 어린이와 십대 사용자가 가상세계에서 친구를 만들고 상호작용하는 게임상품을 판매하는 로블록스의 주요 조정수익 지표인 예약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6억 3,99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월가 예상치는 6억 5720만 달러였습니다.



로블록스에 따르면 1일 평균 활성 사용자는 5,22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로블록스 체류 시간은 16% 늘어난 113억 시간인데 그러나 일일 활성 사용자당 평균 예약은 12.25달러로 전년 대비 21% 감소해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이번 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7월 예약은 2억 4,300만 달러에서 2억 4,700만 달러 사이라고 밝혔고 2억4,700만달러일 경우 전년보다 10% 증가한 것이라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뉘앙스입니다.



7월 일일 활성 사용자는 5,85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6% 증가했으며 참여 시간은 25% 늘어난 470만 명으로 이전달보다 개선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2021년 회사가 상장된 후 시장에서 몇 안되는 메타버스 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인정받아 주가가 급등했는데 그러나 올들어 미국내 코로나19가 가라앉고 인플레이션 심화로 게임수요가 줄어 주가가 54% 급락하고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저가매수세가 이어지며 5월 저점대비 100% 상승한 상황이라 2분기실적발표의 어닝쇼크가 선반영된 모습입니 다

 

2분기 실적은 최악은 지났다는 희망을 갖게하지만 그렇다고이게 진짜 최악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블록스 20220316 삼성증권.pdf
0.67MB
로블록스 20220217 하이투자증권.pdf
0.46MB
로블록스 2022Q2-Supplemental-Materials-FINAL.pdf
1.73MB
로블록스 20220105 삼성증권.pdf
0.99MB
로블록스-2022.08.09-Earnings-release-FINAL.docx
0.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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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Jpd5dqUVkE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게임업체 로블록스의 주가는 15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시간외거래에서 13% 이상 폭락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오후 5시42분 현재 로블록스의 주가는 정규거래 마감 주가 73.30달러 보다 13.77% 떨어진 63.21달러를 기록하고 있는데 앞서 정규거래에서는 로블록스는 전거래일 대비 7.29% 상승한 73.3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CNBC 보도에 따르면 로블록스의 실적과 월가의 예상은 매출은 7억7000만 달러로 리피니티브의 예상지 7억7200만 달러의 예상치를 밑돌았고 주당손실도 25센트로 월가의 예상치 13센트보다 더 부진해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다만, 일일 4950만 명의 활성 사용자수를 기록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혀 실적호전의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로블록스는 오픈 게이밍 플랫폼을 만들어, 플레이어들이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놀 수 있는 자신만의 "메타월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메타버스 대중화 첫 번째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메타버스 내 수익성 확보를 위해 플레이어들에게 가상 화폐를 판매하는데, 이것은 게임에서 디지털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되어 로블록스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고, 로블록스는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NFL과 나이키와 같은 몇몇 대형 브랜드들과 계약을 맺어 고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로블록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 메타버스 라는 신기술은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냈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수익기반은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암호화폐와 광고가 주요 수익원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수익성의 한계에 봉착해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메타버스가 갖고 있는 치명적인 한계는 바로 수익성 검증의 문제로 뭘로 돈을 벌것이냐의 문제가 아직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블록스Q4-'21-Earnings-Release-FINAL-(2-14-22)-(1).pdf
0.21MB
로블록스Q4-2021-SH-letter-formatted-02.15.22.pdf
4.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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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21-Earnings-Release-final-w-tables-for-Q4.pdf
0.14MB
SH-Letter-Final-and-formatted.pdf
2.29MB

안녕하세요

지난 3월 ‘상장 축포’를 터뜨렸던 미국 온라인게임업체 #로블록스 가 올해 1분기 첫 성적표를 내놨는데 매출은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직상장 비용 등으로 손실은 확대된 반면 #로벅스(Robux)라는 암호화폐를 통해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토록 하는 수익모델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면서 향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상장 후 처음 공개한 올해 #1분기실적보고서 에서 매출 3억 8700만달러(한화 약 4309억원), 순손실 1억 3420만달러(약 1494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주당 순손실은 0.46달러(약 512원)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억 6200만달러(약 1813억원) 대비 140% 증가했는데 #코로나19팬데믹 (대유행)을 계기로 학교가 문을 닫고 스포츠 경기가 중단되면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 수요가 급증한 덕분입니다.

반면 지난해 2억 5700만달러(약 2876억원) 적자를 낸 뒤 올해 1분기에도 수익을 내지 못했고 손실 규모도 82% 늘어 시장 기대치인 주당 순손실 0.22달러를 밑돌았는데 이는 직상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문, 법률 및 기타비용으로 5190만달러를 쓴데다, 향후 성장을 위한 투자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WSJ는 설명했습니다.

로블록스는 주로 13세 미만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플랫폼으로 팬데믹 덕분에 사용자가 급증하며 #메타버스 (Meta+Universe)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는데 메타버스란 초월(meta)과 세계(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구분되지 않는다는 개념입니다.

로블록스는 지난 3월 10일 미국 뉴욕증시에 직상장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던 로블록스는 상장 당일 시초가 64.50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내내 고공행진을 이어가다 시초가 대비 7.75% 오른 69.50달러에 장을 마감했는데 이는 직상장 첫날 기준가격인 주당 45달러보다 54.44% 상승한 것으로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82억달러(약 42조 7200억원)에 달했습니다.

로블록스 측은 1분기 실적에 대해 13세 미만 어린이들의 이용이 강력하게 늘어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또 더 많은 사용자가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실제 로블록스 내 사용자 창작 게임은 5000만개 이상이며, 일일 활성 사용자수는 421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79%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수익모델로 로블록스는 로벅스라는 암호화폐를 통해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토록 하고 있는데 로벅스 구매금액을 나타내는 일일 사용자당 평균 예약(booking)은 46% 증가한 15.4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로블록스 창립자인 데이브 바추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에서 회복하고 있는 국가에서도 일일 활성 사용자수 및 예약에서 놀라울 정도의 지속성을 보였다”며 “사용자당 이용시간이 과거 수준으로 움직이는 모습이긴 하지만 우리는 매우 낙관적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흑자전환에 대한 고민은 여전한데 로블록스 플랫폼 내 콘텐츠 상당 부분이 아직은 무료이기 때문인데 이와 관련, 바주스키 CEO는 “수익 결과에 대한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월별 통계를 보고하고 1년에 한두번 투자자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에선 로블록스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 상장을 발판 삼아 핵심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를 넘어 서유럽, 동아시아 등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평가 요소입니다.

앞서 알렉시아 쿼드라니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지난 6일 “광고나 전자상거래 등 메타버스의 확장이 일어날 때마다 가치 상승 동력이 커질 것”이라며 로블록스에 대해 85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고 로블록스 주가는 실적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5% 상승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도 상장 초기에는 여전히 적자였던 적이 있는데 온라인 업체들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것이 사용자를 얼마나 많이 온라인 서비스 안에 머물게 하느냐로 로블록스는 이미 일일 활성 사용자수 4210만명을 달성하여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반은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모여 있는 사람들을 기반으로 어떤 수익사업을 할 것인지가 관건으로 단순 광고로도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만큼 경쟁력 있는 게임컨텐츠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고 온라인 사업의 관건인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충분히 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왜 활성화 되지 못했는가는 고민해 볼 대목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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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게임 플랫폼 업체 로블록스(종목명 RBLX)가 10일(현지시간) 직상장을 통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데뷔했습니다.

미 경제매체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이날 주당 64.50달러에 거래가 시작돼 69.50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거래소가 전날 제시한 준거 가격(주당 45달러) 대비 54.4% 오른 셈입니다.

이에 따라 로블록스의 시가총액은 453억달러(약 51조5천61억원)에 달했습니다.

지난 1월 투자 유치 과정에서 295억달러로 평가됐던 기업가치가 두달만에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직상장(direct listing)은 일반적인 기업공개(IPO)와 달리 신주 발행 없이 기존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그대로 상장하는 방식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IPO 수수료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존 주주에 대한 보호예수 규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2004년 로블록스를 창업한 데이비드 바주키 최고경영자(CEO)의 지분 가치는 46억 달러로 평가됐습니다.

로블록스는 하루 이용자가 지난해 약 3천3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플랫폼입니다.

특히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13세 미만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로블록스의 매출은 2019년 5억800만달러에서 지난해 9억2천390만 달러로 증가했는데 다만 지난해도 2억5천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로블룩스가 대규모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하지 않고 직상장한 것은 의외이기는 하지만 빠른 시기에 상장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초등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덩달아 부모들도 알고 있다는 로블룩스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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