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Gefy7xljqg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결국 진흙탕 폭로전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에스엠 현 경영진의 이수만 전 최대주주에 대한 쿠데타에 이수만 전 최대주주가 하이브에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면서 적대적 M&A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는 이수만 회장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면서 이수만 회장이 경영일선에 돌아올 일은 없다며 에스엠 경영진과 주주들을 회유하고 있지만 에스엠 현 경영진은 카카오엔터를 끌여들여 2대주주를 우호세력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에스엠 현 경영진과 이수만 회장의 갈등이 카카오엔터와 하이브의 정면충돌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전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의 지나친 수수료 수취가 행동주의펀드의 공격을 자초했는데 얼라인파트너스는 1%대 지분을 확보하고 이수만 회장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의 수수료 수취에 문제를 제기하여 감사 임명에 성공하면서 에스엠 경영권 매각을 촉발시켰습니다

 

이후 에스엠 경영진의 쿠데타로 카카오엔터가 에스엠의 2대주주가 되고 이수만 회장이 경영권 지분을 하이브에 매각하면서 문제가 복잡해졌는데 하이브는 공개매수가 12만원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지분 확보를 위해 40%대까지 지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12만원 공개매수가가 낮다는 입장인데 3대주주인 KB자산운용도 여기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하이브가 원하는 지분율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가를 높여야 하는 상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에스엠 현 경영진이 적대적 M&A를 막겠다고 이수만 회장의 추가 개인비리를 폭로하면서 도덕적으로 이수만 회장과 같은 편에 서 있는 하이브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세청도 이수만 회장 개인비리에 대한 폭로에 따라 에스엠과 이수만 회장 개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로써는 방탄소년단BTS가 없는 2년여의 공백을 메꿔줄 K pop 아티스트가 필요하고 카카오엔터도 후반주자로 에스엠의 아티스트들이 시장을 선점할 좋은 기회로 보이기 때문에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승부처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이수만 회장의 갸인비리에 대해서는 사적인 일로 치부하고 있는데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부담이 될 사안으로 보입니다

 

이수만 회장의 개인비리 중 나무심기를 통해 프로두싱 간여와 대마초 합법화 추진 가능성 등 논란이 될 사안들이 들어 있어 인수전을 더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주가는 12만원을 넘어 13만원대에 가 있어 투자자들은 공개매수에 응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가 공개매수가격을 더 올리지 못하고 카카오가 추가 매수에 나서지 않거나 CJ ENM이 참전하지 않으면 이번 3월 주총에서 어정쩡한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보이는데 자칫 만신창이가된 에스엠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에스엠 20220225 삼성증권.pdf
0.91MB
에스엠_20230213_키움증권.pdf
1.02MB

1차성명
2차성명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0eFMZQkGEY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10시 44분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11100원(17.21%) 상승한 7만 57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에스엠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고 있는데 에스엠은 라이크기획과 프로듀싱 계약을 맺어 관련 매출의 일정 비율을 인세로 지출해 온 만큼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에스엠과 라이크기획간의 계약은 지속해서 지적을 받아왔 에스엠은 이 총괄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과 20년 용역 계약을 맺어오며 올 상반기에만 114억 원을 지급했는데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만일 프로듀싱 계약이 종료된다면 현재 연간 250억~300억 원 규모로 지급되고 있는 라이크기획향 인세 중 30% 이상(약 80억 원)이 절감될 것"이라며 "이는 동사 연간 영업이익의 10% 규모"라고 분석했습니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에스엠이 지배구조 문제로 인한 저평가 상태를 벗어날 것이라는 분석한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 조기종료 검토에는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의 의사가 반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크기획 계약마저 종료된다면 가버넌스 이슈까지 해소되는 것이다"며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10만 5000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한화투자증권(9만 1000원→10만 3000원)과 신한금융투자(9만 3000원→10만 원)으로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올려잡았습니다

 

에스엠과 라이크기획간의 계약은 에스엠의 수익을 최대주주 개인회사로 빼돌려지는 횡령과 배임의 성격이 있는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음악계 파워와 실력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라이크기획의 성과가 에스엠의 실적에 그렇게 기여를 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이건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에 안 들어가고 새로 공관을 마련하고 대통령실을 만드는데 친인척과 지인 회사에 수의계약으로 세금을 빼돌리는 것과 다름 없는 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스엠의 주주들에게 돌아갈 몫을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로 빼돌린 것이라 그렇습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줄기차게 요구한 것이 라이크기획과 계약해소를 요구한 것입니다

 

에스엠 주주들은 더 늘어난 실적을 가지고 배당도 받을 수 있고 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앞에 예를 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그냥 사용했다면 1조원 규모의 쓸데없는 세금사용을 막을 수 있었는데 이를 굳이 사용하는 것은 그 만한 세금을 빼돌려 뭔가 할 일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점쟁이 말 한마디에 영빈관을 새로 짓는데 787억원을 사용하겠다는 것이 한심해 보이기는 하는데 그 과정에서 수의계약으로 받아 챙기는 놈들은 리베이트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비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다음 총선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6ZtjubZL8gE

안녕하세요

31일 에스엠 주총에서 주주행동주의 얼라인측의 감사가 선임되면서 주가가 급등락을 보였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초가 7만9700원으로 시작한 이후 정기 주주총회가 예정보다 2시간 넘게 늦어지면서 7만7400원까지 하락했는데 감사 선임 안건을 두고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얼라인 측이 승리를 거두자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하며 8만56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오후 2시 4분 현재 에스엠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2.64% 오른 8만1700원에 거래중입니다.




한편 이날 에스엠은 주총에서 곽준호 SK넥실리스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감사로 선임했는데 곽 전 CFO는 얼라인 측의 주주 제안으로 추천된 이사로 출석 주주 803만여주 가운데 653만여주가 곽 후보자의 감사 선임에 찬성해 감사 선임에 성공했는데 이수망 회장측인 이사회가 추천한 임기영 한라그룹 비상근 고문은 자진 사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앞서 얼라인 측은 에스엠이 뛰어난 사업 성과에도 이수만 회장의 경영전횡으로 저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사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외부 주주가 추천한 독립적인 감사 선임이 필요하다고 주주제안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수만 최대주주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용역 계약을 지적하며 하이브, JYP(JYP Ent) 등 동종업계 사례를 참고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에스엠 이사회에 공개 주주서한을 보냈는데 이수만 최대주주의 라이크라기획으로 에스엠의 수익 중 많은 부분이 빠져나가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소할 방법을 제시하라는 뜻으로 라이크기획은 3년전 KB자산운용이 주주서한을 통해 문제 삼았던 부분이기도 한데 그 때는 주주총회에서 KB자산운용과 다른 기관투자자들이 반발하기도 했지만 결국 주식지분비율을 줄이는 매도에 나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얼라인 측은 유튜브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직접 호소했는데 에스엠이 갖고 있는 경영상 다양한 문제들과 비효율을 공개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이수만 회장의 경영권 전횡에 견제세력이 필요하다고 주주들을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주주총회 직전에 이수만 최대주주측이 추천한 임기영 한라그룹 비상근 고문은 대우증권 사장시절의 각종 비리들이 드러나며 주총직전에 스스로 사퇴하는 모습을 보여 얼라인측의 승리는 예장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에스엠의 경영이 앞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9RUsAWm1qZQ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을 모으고 있는데,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특수관계자를 포함해 SM의 지분 0.91%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수만 회장의 경영권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자칫 주총안건이 통과되는데 실패할 수 있는 상황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이 주주들을 일일이 찾아가 위임장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인데 본인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리며 협조를 구하고 있어 주식투자 사실을 몰랐던 가족들 사이에 분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와이프랑 대판 싸우고 돈 다 빼앗기게 생겼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주라고 밝힌 게시물 작성자는 "(SM 직원이) 무작정 집에 찾아오고 우편을 보내서 집안을 풍비박산 냈다"며 "와이프랑 주식하면 이혼하기로 약속했는데 (SM 쪽에서) 보유 중인 주식 수와 금액까지 다 알려 줘 둘러대지도 못한다"고 토로했습니다. 

 


에스엠엔터측에서 새로운 감사 선임을 두고 SM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간 표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의결권을 확보하기 위해 소액주주들로부터 위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특수관계자를 포함해 SM의 지분 0.91%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SM이 총 매출의 6%를 라이크기획에 인세로 지불하고 있다는 점을 주가 저평가 요인으로 지목하면서 SM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인데 라이크기획은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이번 주총에서 곽준호 케이씨에프테크놀로지스 전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감사 선임 건을 주주제안으로 보냈는데 독립적인 감사인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개선하고 주가를 부양시키겠다는 계획인데 SM은 이 안건을 철회시키기 위해 반대표를 행사해 줄 '내 편 찾기'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M 관계자들이 예고 없이 자택을 찾아오고, 수시로 울리는 휴대 전화 벨 소리와 카카오톡 메시지 도착 알림 등에 SM주주들이 고통을 받고 있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의결권을 달라며 위임장에 서명하기를 강요하거나 본인 확인을 거치지 않고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녹취를 통해 위임을 요구하는 방법 모두 정당하지 않다"고 일축했는데 실제로 상법 제368조(총회의 결의방법과 의결권의 행사)에 따르면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그 대리인은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을 총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지금 에스엠엔터에서 벌이고 있는 의결권 위임행위는 주총 이후라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총이 합법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을 부인당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에 도달한 것으로 보이는데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주장하듯이 이수만 회장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에 매출액의 6%를 인세로 지불하는 것은 주가할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수만 회장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인세를 받을 정당한 용역을 제공했다면 이런 논란 자체는 쓸데없는 논란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주주행동주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단 0.9%를 보유한 주주가 이렇게까지 위험할 수 있구나 하는 경영권 분쟁 사안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에스엠은 이번 분란으로 최소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투자한 지분을 비싸게 되사주는 형식으로 분란을 끝내고 싶을 것 같고 얼라인파트너스측은 안전하게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본적으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영의 에스엠엔터주식 보유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결국 주총때 이슈화 시키는 방법 외에는 실제로 경영권 탈취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