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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과 일본이 8년 만에 통화스왑을 재개하는 방안을 막판 조율 중인 가운데 달러화 기반으로 스왑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한일간 교역에 기축통화인 달러베이스에서 교역이 이뤄지기 때문에 만일 우리나라가 무역적자가 지속되어 대외결제가 어려울 때 대일무역적자로 일본기업들이 결제받지 못할 때를 대비하는 것 같습니다.

 

28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29일 일본 도쿄에서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만나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하는데 이 자리에서 한일 통화스왑 재개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화스왑은 외환위기 등과 같은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사전 계약으로 이번 한일 통화스왑은 한국 원화를 일본이 가진 달러화로, 일본 엔화를 한국이 가진 달러화로 교환하는 달러화 기반 방식이 거론되고있는데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들어서 작년에만 약 66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경상수지도 적자로 돌아서 외환위기가 재발할 수 있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규모는 최소 20억~100억달러 사이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거에 비하면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일 외환협력의 상징성을 감안한 조치로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해 약 2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보고 있고 이번에 화이트리스트 수출규제가 해소되면서 대일무역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본기업들이 외환위기로 피해를 입었을 때 이를 막아주는 정도로 통화스왑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한일 통화스왑은 2001년 7월 20억달러 규모로 시작해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2011년 말엔 규모가 700억달러까지 늘었으나 이후 한일 관계가 냉각되면서 2015년 2월 계약 만기 이후로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달러화 기반으로 통화스왑이 체결되면 한미 통화스왑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일본은 미국과 무기한·무제한 스왑을 맺은 상태로 일본 엔화가 제2의 기축통화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양국 장관은 제3국 인프라스트럭처 사업 공동 진출,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역내 금융안전망 관련 협력, 금융·조세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 재무성에서 진행될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2016년 8월 이후 7년 만으로 추 부총리는 지난달 스즈키 장관과 셔틀 회의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추 부총리는 30일에는 일본 주요 은행 등이 참가하는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데 다만 기재부는 이날 "한일 통화스왑 등 한일 양자협력 의제는 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논의될 사안으로 아직 결정되거나 합의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일무역적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화이트리스트 규제마져 해소되면서 대일무역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내년부터 돌아오는 해외부동산펀드의 만기에 해외투자부실이 대규모로 발생할 위험이 있어 외환보유고가 줄어들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한일외환스왑이 신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본은 유사시 일본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한일외환스왑의 사용제한을 둘 수 있어 그렇게 좋은 스왑파트너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신청의 결정적 한방은 영남지역에 투자된 일본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외환보유고가 금새 고갈되었기 때문인데 비슷한 현상이 또 발생할 수 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물려준 외환보유고 4,600억 달러는 이제 거의 4,200억 달러 규모로 쪼그라들었고 이런 감소추세는 점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 적정외환보유고 문제가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각자도생"이라는 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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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QEGuSa1b_A

안녕하세요

윤석열의 미국국빈방문 최대 치적이라고 자랑하는 "워싱턴선언"이 허울뿐인 공허한 선언이라고 했지만 미국측면에서 보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영속시키는 전쟁위협이라 미국은 앞으로도 쭉 미국무기를 우리나라와 주변국들에 팔아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의 전략적 이익을 위해 한국군을 용병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은 자신이 한반도 평화를 가져온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저 멍청이는 자신이 무슨짓을 한 것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윤석열 정권 들어서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자금이탈을 가져오고 있는데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커지고 있고 한미금리차이도 벌어지면서 굳이 한국 원화자산에 투자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는 윤석열의 발언은 전쟁을 일으키려 작정하고 주변 군사강대국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자체가 전쟁위기를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은 북한의 핵을 위기의 근원으로 들고 있지만 윤석열이 미군을 끌어들여 한반도 주변에서 한미연합훈련으로 군사적 위협을 강화하고 일본자위대까지 끌어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긴장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윤석열은 남북긴장을 이유로 다시 간첩조작을 만들어내며 낮은 지지율을 공포정치로 커버하려하고 있는데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을 위해 나라를 분열시키고 망국으로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해 본 경험을 갖고 있어 정치권에서 발목만 잡지 않았다면 북한도 중국과 베트남 같이 시장경제체제로 전환시킬 수 있었을 겁니다

 

아울러 북한의 지하자원과 저임금노동력을 우리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 우리나라는 확실한 선진국으로 올라설 수도 있었을 겁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부정부패를 커버하기 위해 남북긴장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과 일본은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를 글로벌호구로 만들려 작정한 모습입니다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 우리나라를 다시 가입시키려 검토에 들어갔다고 하지만 2019년 7월 아베의 수출규제로 시작된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정책으로 일본기업들은 납품가격결정권도 빼앗기고 시장점유율도 낮아지는 등 큰 손해를 보았고 우린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소부장국산화로 일본의존도를 낮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윤석열이 말하는 탈중국정책은 우리의 제2 내수시장이 되고 있던 중국시장을 버리겠다는 것으로 이 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기업들만 손해보는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탈중국선언을 하고 중국시장에서 매년 벌어왔던 약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흑자는 무역수지 적자로 돌아섰고 이제는 경상수지 마져 적자로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국내 보수층들은 문재인은 중국가서 혼밥했지만 윤석열은 미국의회에서 연설하고 50여차례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멍청해도 적당히라고 문재인의 혼밥은 중국인들이 자주가는 식당에서 친근함을 표현한 제스처였고 윤석열에 대한 미국 의회의 박수는 글로벌 호구에 대한 조롱성격으로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미국 국익에 최선을 다하는 멍청이에 대한 조롱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면 스스로 세계정세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탓해야 할 겁니다

 

한반도평화는 우리 투자자들의 투자대상인 국내 기업들 기업가치의 기본으로 삼성전자도 한반도평화를 벗어나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강화되었는데 기업가치를 계속 키워가는데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윤석열의 미 의회 연설에 4대그룹 총수중에 유일하게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 의회를 상대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잃게된 미국전기차 시장에 예외를 인정받기 위해 의회로비를 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자리를 지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인도네시아 G20정상회담 때도 메인스폰서인 현대차의 제공차량을 무시하고 독일 벤츠차를 의전차량으로 이용하여 구설수를 낳았는데 미의회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가장 큰 피해를 현대차와 기아가 뒤집어 쓰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했다는 점에서 윤석열이 현대차그룹을 시범케이스로 찍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이 무속인 천공의 극우주의에 매몰되어 저런 어처구니 없는 외교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피해를 우리 기업들이 뒤집어 쓰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은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 급기야 현지법인을 매각하고 철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책임을 지고 기업들 뒤를 봐줘야 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외교통상에 있어 낙제를 넘어 반역행위라 할 수 있을 만큼 일본과 미국의 편에서 우리 기업들에게 큰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양질의 일자리를 윤석열과 그 일당들이 일본기업과 미국기업에 넘겨주고 있는 것으로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빼앗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한반도에 핵전쟁이 발생한다면 미국이 핵무기로 보복해 준다는 것도 우리 땅에 핵무기가 터지고 방사능에 오염되는 것으로 과연 전쟁이 난 이후 무슨 의미가 있는지 바보가 아닌 이상 뭘 얻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반도평화를 지켜 전쟁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우리 기업들이 북한에 들어가 개성공단 같은 남북경협을 많이 했다면 북한은 미사일 개발보다 경공업 개발을 통해 북한 주민들 생활의 질 개선에 나섰을 겁니다

 

미국의 필요에 의해 한반도평화가 방해되고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되었는데 주한미군 장성들과 인도태평양사령부 장성들은 한반도평화가 정착되는 것이 실패했을 때 환호를 지른 것은 이들 미군장성들이 퇴임 후에 미군산복합체의 에이전시가 되어 우리나라에 무기를 팔아먹으러 와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살아갈 돈을 벌어가게 되는데 한반도평화가 정착되면 이런 기회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의 외교통상정책은 우리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고 미국과 일본에 이익을 가져다 주고 윤석열 퇴임 후 여생을 편안하게 살아갈 보장을 받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거짓말은 정도가 넘어서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우리 아들들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내몰아 대중국 전선의 첨병으로 희생시키려 하는 것 같은데 절대로 반대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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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KxI0GE1WC8o?feature=share 

 

안녕하세요

반도체 수출 감소세가 가속화되면서 이달 들어 20일간 무역적자는 62억달러(약 8조1270억원)까지 불어났고 올 들어 누적된 무역적자 규모만 벌써 지난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09억4500만달러로 집계됐고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4% 감소한 금액으로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년 전에 비해 23.1% 줄어든 상황이라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7%나 급감했는데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까지 월간 기준 7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였고 석유제품(-10.6%), 철강제품(-12.7%), 무선통신기기(-40.8%), 정밀기기(-26.0%) 등도 1년 전보다 수출이 줄었고 이와 달리 승용차(69.6%) 등은 증가해 유일하게 늘어난 부문인 것 같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36.2% 감소했는데 대중 수출 둔화세는 지난달까지 9개월 연속 이어져왔고 이와 함께 유럽연합(-8.9%), 베트남(-28.3%), 일본(-8.7%) 등으로의 수출도 줄어든 반면 미국(4.6%)에 대한 수출은 늘었지만 전기차 수출이 급감해 지속성에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72억69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고 그 중 3대 에너지원인 원유(48억9600만달러), 가스(27억1400만달러), 석탄(13억8600만달러)의 합계액은 89억96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1년 전보다 11.3% 감소했지만 전체 수입에선 여전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적자는 63억2300만달러에 달했는데 이러한 추세가 이달말까지 이어지면 작년 3월부터 1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되고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도 241억300만달러까지 확대됐는데 연간 기준 역대 최대인 작년 무역적자(478억달러)의 50.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수출 둔화에 따른 무역적자가 계속되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유관기관 및 업종별 협회 등과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열었다. 안 본부장은 “반도체 가격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수출 여건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며 “연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혐중론을 기반으로 집권에 성공한 윤석열 정부는 집권초부터 대중국 무역적자가 늘고 있는데 윤석열의 NATO정상회담 참가 기간 "탈중국선언"을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중국의 반발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의 아무추어 같은 외교통상 정책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대규모 무역수지 흑자가 날라가 버린 꼴인데 이를 대체할 시장이 마땅치 않다는 점에서 난감한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과 반도체법 등으로 우리 주력 수출 산업이 미국시장에서 고전을 면키 어려운 상황이고 중국시장에 대한 포기를 강요받고 있어 이를 대체할 시장이 마땅치 않아 무역적자를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 붕괴는 시간 문제이고 이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빼기 바쁜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 안에 아무도 책임질 놈들 없이 무책임하게 "신외환법" 추진으로 외환을 해외로 빼돌리기 바쁜 모습인데 무역적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화를 해외로 쉽게 보내는 법을 만드는 정신나간 짓을 대통령실이 주도하고 있는 것은 국가경제보다 부정부패한 검은돈을 빼돌리는데 더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한일정상회담에서 대일무역적자가 더 늘어나는 쪽으로 일본에게 퍼주고 돌아와 한일관계가 정산ㅇ화 되었다고 자화자찬하는 멍청한 대통령을 보고 있으면 한심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과 정부가 우리나라의 진짜 공적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무원들도 나라를 위한다면 윤석열 정부에 사보타지로 저항해야 할 것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다시 한번 외환위기에 빠져드는 것은 시간문제로 4천억 달러의 외환보유고 중 우리가 경상적으로 사용하는 달러 규모가 있기 때문에 일정정도 외환보유고가 줄어들 경우 달러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고 환투기 세력의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위기를 돌파할 능력도 실력도 없기 때문에 국가적 위기를 가져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위기에 대비한 자는 살아남겠지만 아무런 대책이 없는 사람들은 IMF구제금융 때와 같은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검찰특수부의 개혁이 결국 그들이 책임질 수 없는 범위의 위기를 가져올 것인데 이에 대해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검사들의 인식으로는 결국 국민 일반이 그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는 것으로 검찰특수부 출신 인사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일으킨 것인지도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년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벌어다 준 중국시장을 대체할 시장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한 외환보우고 4000억 달러 붕괴는 시간 문제라는 사실은 현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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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에 대한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가 시행된 지 4일(오늘)로 만 2년이 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완화를 재검토하긴 어렵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론 한국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에 일본의 수출 규제를 제소한 것과 위안부 판결 문제에 대한 한국 측의 소극적 대응 등을 꼽았는데 당분간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를 풀 생각이 없는데, 그 이유가 한국 탓이라고 억지를쓰고 있는 것입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2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등) 수출 관리를 안보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며 "한국 측의 수출 관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효성을 봐가며 (수출 규제를) 운용해 나가겠단 생각이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반발해 지난해 6월 WTO에 제소한 상태로 이를 두고 가토 장관은 "한국에 대한 수출 관리와 관련, (한국과의) 정책 대화를 통한 실효성 확인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고 말했는데 산케이는 "가토 장관은 (수출 규제 지속과 관련) 한국 측의 대응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가토 장관은 수출 규제뿐만 아니라 한일 관계는 전반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양국 간 현안 해결을 위해선 한국이 구체적인 해법을 제안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는데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배상판결 문제 등 갈등 사항을 두고 한국이 먼저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반복해 왔습니다.

가토 장관은 "한일 관계를 건강한 관계로 돌리기 위해서 외교당국간 의사소통을 유지하겠다"면서도 "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따라 한국측에 계속해서 적절한 대응을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여기에 대해 일본 정부가 2년 전 한국 대법원의 일제 징용 노동자 배상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 조치로 대한(對韓)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를 강화한 것은 '어리석은 계책의 극치'라고 일본 신문이 평가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3일 '3년째 우책(愚策)의 극치'라는 제목의 기명(箱田哲也·하코다 데쓰야) 사설에서 "일본 정부가 2년 전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한 것은 문제투성이의 악수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 당시 수출규제 도입 배경에 대해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한 한국의 징용공(일제 징용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판결에 아무런 시정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국 정부에 대한 보복"이라며 "아직도 정색하고 역사 문제와는 무관한 무역관리의 문제라는 등 일본 정부의 주장을 대변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고 진단했습니다.

2019년 7월 수출규제 강화 조치가 취해질 당시 실무자들은 일본 기업의 손해와 해당 기업의 소송을 우려했는데, 현시점에서 이런 우려의 절반은 적중해 수출량이 급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기업과 거래를 중단한 한국 기업의 담당자는 "한국 정부의 지원대책으로 국산화를 진행해 실제 손해는 없다"며 오히려 일본 기업을 동정했다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신문은 "해결이 끝난 과거사 문제로 일본 기업이 손해를 볼 이유는 없다는 게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며 "그렇다고 재판에서 확정된 (징용) 배상금과는 비교가 안 되는 거액의 손실을 전혀 관계도 없는 일본 기업이 보게 할 이유는 없다"고 지적했고 그러면서 일본 정부의 한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어리석은 계책이 극치"라고까지 잘라 말했다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어떤 것도 달라질 기미가 없다"며 "어리석은 계책의 극치는 오늘부터 3년째로 접어든다"고 한탄했습니다.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멍청한 결정으로 일본 기업들은 주요 고객인 우리나라 기업들을 잃게 되었고 쌓이는 재고를 어찌할 수 없어 파산지경에 내몰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의 규제를 피해 생산시설을 해외로 이전하는데 주로 우리나라와 중국으로 이전하여 우리 기업에 대한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어 일본우익 아베정부의 정책은 실패했음을 단적으로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보수우익정부인 박근혜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개성공단에서 철수하여 우리 중소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멍청한 결정에는 그 속에서 사리사욕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숨겨져 있는데 개성공단에서 철수한 기업들에게 동남아 공단지역을 소개하거나 이를 통해 부동산 임대소득을 누리려는 최순실 일당의 비선실세의 사리사욕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일 겁니다

일본우익 아베정부를 이은 스가정부도 큰 틀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데 그들 기업이 입은 피해를 돈으로 환산할 경우 전범기업들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고도 남는 금액 이상을 손해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일본 내 언론사들도 멍청한 짓 그만하라고 말리겠습니까?

하지만 국내 보수언론은 여전히 일본을 화내게 해서 얻을 것이 없다는 막연한 논리를 내세우며 현 정부의 대일관계에 불만을 내놓고 있는데 일제강제징용피해자도 우리 국민이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들도 우리 국민들입니다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먼저 그들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손해배상을 거부하고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라는 황당한 자해행위를 벌이고 있는데 우리 정부가 먼저 나서서 일본에 머리 숙이고 들어가라는 논리는 무슨 황당한 궤변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2년여간의 한일무역전쟁에서 일본기업들은 돌이키기 어려운 피해를 입었고 생존한 기업들은 생산공장을 우리나라와 중국으로 이전하여 일본정부의 수출규제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일본내 일자리 감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일본전범기업마져 공장을 우리나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고 나섰지 않습니까?

일본우익의 일방적인 주장을 가지고 당장 나라경제가 망할 것같이 호들갑을 떨던 국내 언론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다는 듯이 나몰라라 하는데 속는 사람들만 바보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조선일보와 같은 친일지향의 언론과 일본을 보고 배워 자라며 경외심을 갖게된 늙은 교수들이 이들에게 일본은 돈벌이 수단이자 보고 배워야 하는 동경의 대상이었을 뿐 단 한반도 극일을 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대는 지난 2년여간 여지없이 깨졌고 일본은 우리보다 선진국이라는 허상은 이제 신기루와 같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G7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다른 선진국 정상들의 대우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을 수 있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은 그 자신을 망칠 뿐 아니라 여러분마져도 멍청이들과 같은 줄을 서게 만들 겁니다

여러분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투자할 줄 아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 속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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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여파로 급감했던 대일 무역적자가 지난해 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일본으로 수출은 부진하지만, 일본산 불매운동이 주춤하면서 일본산 소비재 등의 수입은 다시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일본과 무역에서 208억4천만달러의 무역적자를 냈는데 전년의 191억6천만달러보다 16억8천만달러 늘어난 액수입니다.

일본으로 향한 수출물량은 전년보다 11.8% 급감한 250억8천만달러였으나 일본에서 들여온 수입 물량은 3.5% 소폭 감소한 459억2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은 한국의 무역 적자 1위 국가로, 일본과 교역에서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연간 200억∼300억 달러 규모의 적자를 냈습니다.

그러다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 규제로 국내에서 일본산 불매운동이 벌어지면서 그해 무역적자는 2003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치(191억6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대일무역 적자가 다시 늘어난 것은 우리의 주력 품목 수출이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탓입니다.

석유화학 제품의 일본 수출액은 전년 대비 25.1% 감소했고 철강(-23.3%), 차부품(-34.9%), 석유제품(-32.5%)도 큰 폭의 마이너스를 나타냈는데 일본 내 자동차, 건설 등 수요가 일부 회복되고 있으나 여전히 전년보다는 저조하면서 영향을 받은 반면 일본으로부터 수입은 하반기로 갈수록 늘어났습니다.

월별 수입액 증감률을 보면 지난해 4∼8월은 감소세를 이어가다 9월 0.6% 증가로 돌아선 뒤 10월 4.6%, 11월 15.9%, 12월 18.7%로 확대됐습니다.

일본산 불매 운동이 다소 느슨해진데다, 일본 제품들이 판촉 행사 등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특히 불매 운동의 주요 타깃이 됐던 맥주류와 자동차 수요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선 여전히 불매운동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은 편인데 시장조사전문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최근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71.8%가 불매운동에 참여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불매운동이 (계속) 필요하다'는 응답도 69.3%에 달했습니다.

대일무역적자의 대부분은 기업의 수출품에 들어가는 소재와 부품들로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국산화가 일부 진척된 면이 있지만 여전히 일본의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소비재 소비가 늘어나 대일무역적자가 다시 늘었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지만 소재와 부품에 비해서는 그리 큰 포지션을 차지 하지 않는 것으로 일본맥주와 의류등을 수입하는 국내 재벌대기업이 은근슬쩍 판촉행사를 재개하며 소비를 유도하고 있지만 한번 바뀐 이미지는 쉽게 회복시키지 못해 재벌대기업의 재고로 쌓여 큰 손실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해 일본 소재와 부품사들은 가격결정권을 우리나라 기업에 넘겨주고 예전과 다른 저자세를 보이며 일본내 제품을 중국을 통해 우회수출하는 편법을 자처하며 우리기업과 거래를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도 예전처럼 일본 소재와 부품기업들이 제시하는 가격을 울며겨자먹기로 사던 것에서 이제는 국산화 소재와 부품은 납품가격을 후려쳐가며 거래하고 있어 다시금 일본산 소재와 부품의 소비를 늘리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기업들은 동아시아 생산체인에서 한국기업이 갖고 있는 바잉파워와 위상을 실감하며 하청업체로써 위치를 자각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아울러 금수저들이 물려 받은 국내 재벌기업 3세와 4세 오너경영자들도 일본에 의해 수출규제가 이뤄지면서 어쩔 수 없이 선대회장대와 다른 방법을 찾게 되고자연스럽게 우리 임직원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국산화에 나선 것이 결국 일본 유수의 소재와 부품사들의 시장점유율 하락과 극단적인 도산으로 내몰리는 상황을 만들어 일본 아베정권의 붕괴를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수저로 경영권을 상속받은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못한 오너경영자들은 선대회장의 사업을 그대로 답습하고 위험과 몰험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일관해 대일본무역적자의 큰 이유가 되어 왔습니다

경영능력을 검증받은 경영자라면 일찍부터 국산화를 추진해 납품단가를 낮추려고 노력했을 텐데 지금까지 전혀 그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이제와 부랴부랴 국산화에 나서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재평가하게 되고 오히려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중소기업의 납품단가를 현실화해주는 긍정적인 측면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일본우익 아베정권이 무너지고 스가정부가 들어서면서 일본수출규제가 느슨해진 측면이 있는데 아니나 다를 까 금새 재벌대기업은 일본소재와 부품의 수입을 늘려 재고를 넉넉하게 가져가다보니 일시적으로 대일무역적자가 급증한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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