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4bC2it_jK_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원화성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중국 정부가 전기차 핵심 부품인 희토류 자석 수출 통제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대원화성의 캐나다 광개발권 지분 확보가 부각되는 것입니다.

 

6일 오후 2시26 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430원(19.51%) 오른 27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본 요리우미 신문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제조업 등 산업기술 수출규제 목록인 중국 수출금지·수출제한 기술목록 개정작업을 진행 중인데 최근 희토류를 이용한 고성능 자석인 네오디뮴과 사마륨코발트 등을 추가해 관련 제조기술의 수출 금지를 새롭게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세계적인 탈탄소화 흐름으로 동력의 전기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은 자석의 공급망을 통제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환경 분야에서 패권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원화성은 2007년 6월 18억원을 투자해 캐나다 몰리브덴 광개발권 지분 21% 확보했으며 향후 옵션이행을 통해 지분 추가 확보 예정입니다.



대원화성은 보고서에서 "2009년 4월 현지 합작법인 설립 후 현재 탐사 및 개발자금 조달을 위한 파이낸싱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향후 지속해서 사업 추진 예정이나 국제 원자재 가격 및 자금조달 상황 등에 따라 사업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2위 광물자원 공급국인 캐나다가 중국산 배터리 원자재와 소재를 대체할 국가로 부상하면서 대원화성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는 일찍부터 예고된 사안으로 중국 정부가 수위를 올리면서 우리나라도 희토류 부족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원화성은 캐나다 몰리브덴 광산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 희토류 무기화에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마존'이 투자한 '전기차스타트업’으로 유명한 미국 기업 리비안이 미국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 중에 수혜주 찾기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29일 리비안 관련주로 언급된 회사들은 일제히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리비안 상장 수혜주로 분류된 대원화성은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대원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1015원(29.90%) 상승한 441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친환경 시트를 만드는 대원화성은 대표적인 리비안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대유에이텍도 전 거래일 대비 140원(11.43%) 오른 1365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리비안의 시트를 현대트랜시스가 공급하는데 현재 대유에이텍이 현대트랜시스에 자동차시트를 납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장비 업체인 우신시스템도 리비안 관련주로 묶여 전 거래일 대비 705원(16.99%) 오른 48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로이터 등은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이 105억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블룸버그는 리비안 상장 시기가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리비안이 상장을 통해 거머쥘 공모자금으로 추가적인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부품사들은 추가적인 공급 가능성으로 실적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리비안관련주

대원화성

대유에이텍

우신시스템

켐트로스

세원

삼진엘앤디

센트랄모텍

상신이디피

삼성SDI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와 전기차 아이오닉5가 국내외에서 흥행 돌풍을 기록하면서 관련 수혜를 받는 부품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현대공업과 두올,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이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제네시스에 암레스트·시트패드 등을 공급하는 현대공업 주가는 전 거래일에 대비 200원(2.08%) 오른 9,83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두올도 전 거래일에 대비 590원(11.87%) 급승한 556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두올은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로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커버를 공급합니다.

이밖에 엔브이에이치코리아(5.64%) 현대모비스(2.03%), 현대위아(3.85%) 등 다른 수혜주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의 제네시스는 세단 라인업의 확충과 고급차종 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진 SUV 차종의 출시에 힘입어 2020년 이후 판매 대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의 총 판매는 2019년 기준 7만7,000대에서 2020년에는 13만2,000대로 72%나 급증했습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부터 신형 스포츠유틸리티(SUV)인 GV80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외 판매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는 작년보다 44% 증가한 19만1,000대를 기록할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형 G80과 GV80의 내수 판매가 온기로 반영되는 가운데, GV80의 미국 수출도 연초부터 가세하고, 연중으로 G80도 수출을 시작한다"며 "또한 올해 새로운 모델인 GV70과 전기차 전용 모델인 JW(프로젝트명), G90 신형도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부분 또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흐름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전기차 수요가 연평균 19% 성장을 지속해 2030년에는 자동차 시장에서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실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는 2020년 62% 증가한 23만4,000대(판매 비중 3.8%를 기록했고, 전체 순위도 6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달 23일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 아이오닉5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아이오닉5 국내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는 2만3,760대를 기록했는데 유럽에서도 3,000대 한정으로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준비한 물량의 3배가 넘는 1만여명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현대차는 'E-GMP'를 활용해 2025년까지 23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연간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현대차의 아이오닉5, 기아차의 EV6가 3월 출시 준비를 마친상태로 3분기에는 제네시스 JW가 출시 예정입니다.

제네시스와 전기차가 양호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대차그룹 계열사는 물론 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형부품사들 또한수혜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제네시스 전 모델에 NVH(Noise, Vibration, Harshness·소음과 진동 등을 줄여 승차감을 높이는 제품들)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차전지생산용 드라이룸을 생산하는 자회사 원방테크를 통해 관련 매출도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 1조원·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5%, 46% 증가가 기대됩니다.

현대공업은 제네시스와 아이오닉5 등에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시트패트 등을 공급하고 있는데 전년 기준 제네시스 모델향 매출액은 70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중 33% 비중을 차지했는데, 올해에는 900억원(매출비중 38%)으로 확대될 전망이고 아울러 기존 모델 판매 호조와 추가 라인업 확대로 추가 수주가 기대됩니다.

두올은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JW에 들어가는 천연·인조 시트커버와 원단을 수주했는데 두 모델에 대한 납품만으로도 연간 2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작년 대비 4% 이상확대가 기대되며 아울러 타 완성차들의 전기차 모델들에 대한 수주도 진행하고 있어 추가 모멘텀도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이외에 현대차그룹에 열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한온시스템, 전기차에 사용되는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를 생산하는 에스엘, 코아시아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로 바뀌는 과도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에 따른 낙수 효과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특히 수많은 중소형 자동차, 전자장비 부품업체들의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의 초반 돌풍에 전기차 부품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부품주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공업

두올

대원화성

화신

세원

성창오토텍

에스엘

진양산업

화신정공

구영테크

덕양산업

코리아에프티

엔브이에이치코리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폴리우레탄 소재 전문기업 대원화성이 현대차의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소재를 공급하게 됐다고 18일 밝히면서 주가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오닉5’에 적용하게 된 대원화성의 시트소재는 전기차가 갖는 친환경 이미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제품인데 아이오닉5는 이러한 친환경 시트 등을 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원화성 관계자는 “현대차가 향후 25년까지 전기차 판매목표를 56만대로 발표한 바가 있어 당사도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며 "예전부터 폴리우레탄소재를 자동차용으로 개발 공급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친환경 공법으로 만든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아이오닉5라는 큰 프로젝트에 당사 제품이 채택을 받게 됐다"며 "이번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차의 수요가 더욱 늘어나 향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동엽 대원화성 대표는 “산업 전반에 걸처 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당사에서는 자동차 분야의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한 매출 확대와 더불어 자동차 분야외의 산업에 소요되는 친환경 제품의 추가적인 개발로 매출을 극대화할 전략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대원화성은 친환경 폴리우레탄 소재 전문기업으로써 자동차, IT, 스포츠 산업등 다양한 산업에서 그 기술력을 키워온 기업인데 최근에는 마스크용 신규 폴리우레탄 소재를 개발하고 상용화 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의 부품사로 참여 한다는 사실은 앞으로 현대기아차그룹의 전기차 사업에 파트너로 참여한다는 것으로 장기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원화성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08,814,422 133,052,794 -24,238,372 -18.2
- 영업이익 1,952,599 6,686,516 -4,733,917 -70.8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344,246 5,172,968 -3,828,722 -74.0
- 당기순이익 185,961 4,278,966 -4,093,005 -95.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