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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wqFg13g9xQ

안녕하세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한 작전 세력을 이끈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가 조만간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등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 대표는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과 선광에 대해서도 손해 배상을 요구할지 검토하고 있는데 라 대표는 특히 4월 24일 다우데이타·서울가스·대성홀딩스·선광·다올투자증권·삼천리·세방·하림지주 등 8개 종목에 대량 매도 물량이 쏟아져 하한가 랠리가 시작됐지만 당시 자신의 투자자문사에서 매각한 주식은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우키움그룹측은 라 대표 등이 제기하는 주가 폭락 사태 배후론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라 대표가 위법 행위들의 책임을 전가하려 주가 조작과 무관한 김 회장을 끌어들인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검찰과 금융당국의 SG발 주가 조작 혐의 수사 과정에서 주가 폭락 사태를 야기한 책임 등을 둘러싼 논란은 한층 가열될 전망입니다

 

라 대표는 적극적으로 언론을 만나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SG증권의 대량매물을 사전에 알고 직전에 블록딜로 시세차익을 본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등이 이번 사태의 범인이라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통정매매와 일임매매 행위를 통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라 대표측일지 모르지만 그 과실을 챙긴 것은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등이라는 점에서 라 대표측과 투자자들은 피해자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에 폭락한 회사의 최대주주들이 사전에 라 대표측의 통정매매를 알았는지가 관건이 될텐데 키움증권은 증권사라는 점에서 사전에 알았을 가능성이 크고 마침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증여세를 낼 필요가 있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절묘한 타이밍에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폭락사태로 가장 큰 수익을 챙긴 것은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으로 주가폭락에도 다우데이타의 경영권을 지킬 뿐 아니라 증여세를 가장 비쌀 때 주식을 팔아 적은 지분을 매각해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가장 큰 이익을 봤기 때문입니다

 

공교롭게도 다른 기업 회장들도 비슷한 시기에 대량매도하여 사전에 반대매매 사실을 알고 있었지 않았나 의구심이 들 정도인데 라 대표측 2인자가 배신하고 정보를 유출했을 가능성도 검찰의 수사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다만 검찰수사는 승자의 손을 들어주는 관례가 있어 결국 라대표측의 통정매매와 일임매매 같은 불공정매매행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을 지언정 주가폭락에 대해서는 책임을 직접적으로 물기 어려운 측면이 있을 겁니다

 

SG증권도 주문을 위임받아 수행했을 뿐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없어 처벌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주가폭락으로 투자자들만 손해를 보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주가가 폭락한 회사들은 증여세를 적게 낼 수 있어 오너일가들에게 추가적인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선광 같은 경우 폭락 직전에 공매도가 대량으로 이뤄진 측면도 있고 서울가스측도 증여세 납부 명목으로 최대주주측에서 대량매도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아이러니하게 최대주주측은 다 수익이고 여기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대규모 손실을 보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라 대표는 투자일임업 미등록 상태에서 불법 영업을 한 것이나 투자자 동의 없이 신용 거래를 진행한 데 대해선 잘못으로 인정했지만 유독 주가 폭락에 대한 책임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영민 회장도 4월 17일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보유한 서울가스 주식 10만 주를 팔았는데 매도 단가는 주당 45만 6950원으로 김영민 회장도 총 456억 9500만 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김영민 회장의 서울가스 지분율은 11.54%에서 9.54%로 낮아졌고 선광의 경우도 평소 10주 미만이던 공매도 물량이 폭락 전주인 4월 19일 4만 주 이상 쏟아져 나와 감독 당국이 이상거래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폭락이 커지게 된 이유가 차액결제거래(CFD)의 반대매매이기 때문인데 자기투자금 보다 몇배의 부채를 끌여들여 매수를 하기 때문에 반대매매가 나오게 될 경우 담보부족이 이어지기 때문에 계속 매물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거래가 완전히 청산되어야 매도가 끝나게 되는 구조입니다

 

주가상승은 통정매매를 통해 몇년에 걸쳐 야금야금 이뤄지지만 반대매매는 하한가 주문이라 폭락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주가폭락이 나온 종목들 대부분이 자기본질가치를 넘어서는 오버슈팅 구간에서 오랜동안 주가가 인위적으로 끌어올려진 측면이 있어 계속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언젠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폰즈사기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었는데 결국 라 대표측 내부의 배신자에 의해 사건화되고 과정에서 일부 최대주주가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도덕한 매매의혹으로 수익을 챙긴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라대표측이 성공하려면 고점에서 서서히 차익실현해 앞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차익실현해 주고 빠졌어야 했는데 라 대표도 투자자들도 모두 주가 상승과 계좌에 찍혀 있는 숫자의 마법에 빠져 이성을 잃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이번 사건은 성공할 뻔한 주가조작 사건으로 기록될 수 있을 뻔한 사건이지만 탐욕이 결국 일을 그르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라 대표측의 주가조작도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블록딜도 모두 시장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 우리 자본시장이 갖고 있는 취약성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고 이렇기 때문에 우리 증시가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에 못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사건 처리에 있어 결국 라대표측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처벌 될 뿐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나  김영민 서울가스 회장 등은 성공한 쿠데타 법리에 따라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 우리나라의 법이 얼마나 후진적인 운용에 빠져 있는지 잘 보여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 또한 우리 증시가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에 못 들어가는 이유로 일반투자자가 재벌회장들과 시장에서 이해상충에 빠졌을 때 우리나라 법은 결코 약자의 편이 아니라 강자의 손을 들어준다는 측면에서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 자본시장을 선진지수에 집어넣겠다고 미국과 유럽으로 관료들을 파견하는 것은 우리 세금으로 해외여행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전형적인 세금낭비 해위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의 주가조가 사건도 적법하게 처벌하지 못해 유야무야 하는 후진적인 법적용국가에게 제대로 된 법치주의를 적용하는 선진국들이 같은 급으로 대우하지 않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이번 주가폭락을 보도하는 언론의 보도행태도 연예인 임창정씨 중심의 자극적인 보도로 본질을 흐리고 왜곡시키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이번 주가폭락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자가 주가폭락의 동인을 제공한 자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본질을 볼 줄 알고 지엽적인 문제에 휩쓸리면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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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40weaGCZ-4

안녕하세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창구를 통한 매물 출회로 8개 종목이 무더기로 하한가에 직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보유 중이던 다우데이타 주식 지분을 폭락 이틀 전에 처분해 비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매매가 아닌가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일 블록딜(시간 외 매매)로 다우데이타 140만 주(3.66%)를 1주당 4만3245원에 처분해 605억4000만 원 규모를 현금화했고 이는 다우데이타의 최고가 근방에서 매도한 것이라 절묘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김 회장이 보유한 다우데이타 지분은 기존 26.66%에서 23.01%로 감소했습니다.



다우데이타는 김 회장이 지분을 매각하고 난 다음 주 24일부터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는데 다우데이타는 지난 17일 5만 원에서 이날 1만6000원대로 절반 넘게 폭락했는데 만약 김 회장이 지난 20일 매도에 나서지 않았다면 처분 단가는 약 376억 원 규모로 대폭 줄어든 상태입니다.

 

시장에서는 김 회장의 지분 매각 시점이 주가가 대량 매물에 의해 폭락 직전이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는데 이번 사태의 매도 창구인 SG증권이 키움증권과 CFD(차액결제거래) 계약을 맺고 있다는 점도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매매일 수 있다는 의혹을 키우는 부분입니다.



반면 다우키움그룹 측은 이번 매각이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증여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매도였을 뿐, 이번 SG 사태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고 있는데 이를 금감원에서 조사를 할지 모르겠지만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매매인지 밝혀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주가 조작과 연루됐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된다"며 선을 그었고 이어 "2021년 자녀들에게 주식을 증여하면서 증여세가 발생해 연부 연납하고 있는데 최근에 금리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주식 일부를 팔아 충당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우연히도 주가가 가징 비쌀 때 팔았다는 것입니다.



지난 2021년 김 회장은 다우데이타 지분 200만 주를 장남 김동준 키움인베스트 대표 등에게 증여했는데 김 대표는 120만 주를 받았고, 장녀 김진현 씨와 차녀 김진이 키움자산운용 상무에게 각각 40만 주가 배분됐고 당시 증여세 일부는 일시 상납했지만, 남은 증여세가 수십억 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SG 사태는) 시장에서 이뤄지는 일이어서 우리가 알 수 없다"며 "공교롭게 (김 회장의 지분 매각) 직후 주가가 하락한 것뿐이며 나머지 종목들과 전혀 관련이 없다. 만약 키움증권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반대매매가 있었다고 해도 그 정보를 미리 알 수도 없다"고 변명했는데 타이밍이 절묘했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도 모르고 봉변을 뒤집어 쓴 꼴인데 다우키움회장은 가장 비쌀 때 주식을 팔아 큰 수익을 누렸으니 되는 놈이 더 잘 되는 것이 세상 이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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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OmaRvWDRU0

안녕하세요

프랑스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너랄(SG)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거래소와 코스닥의 일부 지주회사와 대차거래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대거 하한가로 폭락했습니다

 

 SG증권과 계약을 맺은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담보 부족에 따른 반대매매가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일각에서는 특정 사모펀드(PEF)가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종목만 골라 무리하게 차입 거래를 하며 주가를 띄우다 결국 만기를 연장하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 거래소와 금융 당국도 관련 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에 들어갔습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5곳(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세방·다올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사 3곳(하림지주·다우데이타·선광)이 하한가로 거래를 마감했고 25일도 거래소에서 삼천리·대성홀딩스·서울가스·세방이 하한가로 거래를 시작하고 있고 코스닥시장도 다우데이타·선광이 하한가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들 종목은 이틀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는데 하한가 종목들은 업종·테마상 공통점이 없으나 △SG증권 창구를 통한 대량 매도 △최근 몇 달간 주가 상승 △높은 신용 융자 거래 비율 △대주주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유통 물량이 적음 등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증권 업계 관계자들은 외국계에서도 대형사가 아닌 SG증권 창구로 매도 물량이 몰린 것을 주목하며 CFD 담보 부족으로 반대매매가 일어난 것으로 분석했는데 SG증권은 국내 주요 증권사들과 CFD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CFD는 고객이 기초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분에 대해서만 차액을 결제하는 총수익스와프(TRS)의 한 종류로 증거금 40%만 있으면 2.5배까지 차입을 일으킬 수 있어 100만 원어치의 주식을 사는 데 40만 원만 있으면 되는 셈인데 그 동안 2년여 동안 주가를 끌어올린 상황이라 이제는 공매도를 통해 주가하락으로 수익을 올리는 수순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장초반에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한가로 들어간 종목들에 대해 반대매매는 오전 11시에 나오는데 사전에 이런 매물이 나올 줄 알았는지 일반적인 반대매매시간보다 먼저 매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금감원은 이런 종목들에 대해 불공정매매가 있었는지 조사하겠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 돈의 전주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 같습니다

 

실제 전주 중에 혹시나 재벌회장이나 검찰 선배라도 나올 경우 금감원이 검찰에 수사를 요청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 조사에서 전주를 확인하려는 것도 같습니다

 

이런 불공정 매매행위가 횡행하는 우리나라 자본시장을 선진시장지수에 편입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미 윤석열 부인 김건희와 장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도 검찰의 봐주기 면죄부수사로 대표적인 불공정 거래행위인데 이런 자본시장을 선진지수에 편입할 경우 외국인투자자들이 불공정 매매의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 편입을 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같은 모피아들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국민들에게는 우리 세금을 들여 우리 자본시장을 선진지수에 편입시키기 위해 해외출장이라고 해외여행 다니며 놀러다닌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답은 뻔히 나와 있는데 답을 피해 주변만 맴맴 돌고 있으니 한심하다 할 수 밖에 없고 피해는 우리 투자자들이 다 뒤집어 쓰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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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에 평소 우량주로 알려진 종목들이 대거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곤두박질 치면서 시장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거래소시장에서 대성홀딩스와 세방, 삼천리, 서울가스, 다올투자증권이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폭락했고 코슫가시장에서 하림지주, 선광, 다우데이타가 하한가로 폭락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들의 갑작스런 하한가에 주문실수를 의심하는 의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주가가 상당기간 상승했고 대차거래 잔액이 10%를 넘기고 있는 종목이 많았다는 점에서 차익실현 매물이나 반대매매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들 하한가 종목의 주요 매매창구가 소시에떼제네랄SG라는 프랑스계 투자은행이라는 점에서 담보부족에 따른 반대매매일 가능성도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실주에나 나타나는 묻지마 매도가 쏟아져 하한가를 만든 것은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악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 외국계증권사 SG창구를 통해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는 점에서 국내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알려진비공개정보가있는 것인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내에서 우량주로 평가받는 종목들이 하한가까지 폭락하는 경우가 좀처럼 볼 수 없는 경우이고 지금처럼 여러 종목이 한꺼번에 하한가로 곤두박질치는 경우가 9.11테러와 같은 비상시 아니면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주문실수보다 담보부족에 따른 대차거래 반대매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외국계 증권사인 SG창구를 통해 쏟아져 나왔다는 점에서 유럽은행들의 코코펀드 손실을 메꾸려는 차익실현일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내에서 CFD차액결제거래 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레버러지 거래를 청산하고 수익확정에 들어가면서 묻지마 매물이 쏟아진 것이라는 설이 있어 몇 일 더 하한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이라 시장당국도 조사에 들어갈 것 같은데 정상적인 거래였다면 처벌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저점 대비 상당히 오른 종목 중에 대차거래 비중이 10%를 넘어가는 종목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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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xZfm0jNY9M

안녕하세요

다우키움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다우데이타가 최근 자회사인 키다리스튜디오의 주식을 매입하며 지배구조 일원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키다리스튜디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90원(12.73%) 오른 9.9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우데이타는 지난 19일 키다리스튜디오의 CB(전환사채) 12만8900주를 한주당 3930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다우데이타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17일에도 CB 13만4355주, BW(신주인수권부사채) 10만768주를 대량 매입했고 다우데이타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보통주 7만7000주를 주당 약 7047원에 장내 매수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다우데이타가 키다리스튜디오의 지분 매매를 계속 진행하는 데는, 다우키움그룹 오너일가의 지배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함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우키움그룹은 다우데이타가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머니를 통해 다우데이타를 지배하고 있는데 이머니는 김익래 회장의 아들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가 33.1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우데이타가 보유한 키다리스튜디오의 지분이 더 견고해진 만큼, 이머니가 현재 보유한 키다리스튜디오 지분 2.16%를 매각할 가능성도 큰데 다우데이타가 키다리스튜디오의 지분을 계속 늘려 주가를 상승시킨 후, 이머니가 키다리스튜디오 지분을 매각한다면 오너일가는 상당한 금액의 이익실현을 노려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다우키움그룹 계열사로 미디어콘텐츠,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고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자책 서점으로 웹소설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B2C 플랫폼 판무림을 운영중이며,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등 이통사 및 포털에 웹소설 콘텐츠를 유통/판매중에 있습니다.

 

18년1월 웹툰서비스업체 봄코믹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웹툰서비스 사업도 영위하고 있어 컨텐츠 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키다리스튜디오의 1분기 실적둔화로 주가가 급락한 상태로 그룹 차원에 저가매수로 지배구조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엿보입니다

 

장기적으로 다우데이타와 키다리스튜디오의 합병을 통해 경영권 승계자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의 지분이 김익래 회장의 지분을 뛰어넘게 되어 경영권승계를 완성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키다리스튜디오 20230106 하이투자증권.pdf
1.36MB
다우데이타 2021.pdf
4.37MB
키다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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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다리스튜디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 인기와 함께  중국 투자 유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일 장 초반 급등한 주가는 오후 12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00원(11.36%)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에 상한가 21,800원을 찍기도 했는데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전형적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부터 꾸준히 우 상향 하던 주가는 최근 가파른 모습의 상승세를 나타내 전형적인 시세분출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달 27일 공개된 드라마 ‘D.P.’의 원작을 연재한 레진코믹스를 인수한 바 있는데 ‘D.P.’는 넷플릭스 공개 3일 만에 국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는데 1일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D.P.’는 전 세계 인기순위 16위, 태국·베트남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서는 키다리스튜디오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 IT 업체 바이트댄스로부터 최대 5500억원을 투자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의 주가 급등은 드라마 ‘D.P.’의 인기에 힘 입은 바 있어 보여 시즌제로 갈 경우 상당한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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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다리스튜디오가 웹툰 제작스튜디오를 확장 이전하고 글로벌 사업 강화에 나섭니다.

키다리는 12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으로 웹툰제작스튜디오를 옮겼다"며 "이는 키다리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글로벌 웹툰사업 강화와 함께 이의 원천이 되는 콘텐츠 역량 확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교동 웹툰제작스튜디오에는 스튜디오 웨이브, 웹툰 플랫폼 봄툰의 콘텐츠를 수급 서비스하는 봄툰공작소 등 키다리 소속 아트매니저와 프로듀서 3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웹툰제작스튜디오는 지하1~지상6층 규모로, 1층 카페테리아에서는 셰프가 상주하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아침과 점심을 스튜디오 구성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또 바리스타가 바로 제조하는 각종 커피와 음료도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데 2~6층은 아트매니저와 프로듀서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지금까지 오리지널 웹툰 150여편을 제작, 봄툰, 레진코믹스, 델리툰 등의 플랫폼을 통해 국내는 물론이고 북미, 일본, 유럽에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 김영훈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의 원천이 되는 웹툰 콘텐츠 확보와 국내 제작 스튜디오의 창작 환경 강화를 위해 계속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웹툰 사업을 강화하면서 오리지널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사들의 기업가치가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엊그제 관련주들에 대해 시중 자금들이 몰려온다고 했듯이 카카오와 네이버가 투자를 하는 쪽에 돈이 몰려가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비대면 문화가 보급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컨텐츠 소비가 젊은층에 주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오리지널 컨텐츠를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런 상황에 웹툰제작스튜디오 확장한 것이라 타이밍이 절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키다리스튜디오 2020년 실적공시

※ 동 정보는 동사가 작성한 결산자료로서,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으므로 추후 「감사보고서 제출」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5,506,776 26,737,870 18,768,906 70.20
- 영업이익 4,586,129 702,897 3,883,232 552.46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41,880 2,272,204 -2,130,324 -93.76
- 당기순이익 72,730 2,273,234 -2,200,504 -9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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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다리스튜디오가 레진엔터테인먼트 인수로 신규 국가에 진출하고 콘텐츠 확장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1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47%(1150원) 오른 1만3300원에 거래 중인데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날 장중 1만34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는데 직전 신고가는 전날 기록한 1만3100원이었습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6만 2758주 순매수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만 5726주 순매수, 7만 7152주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키다리스튜디오에 대해 레진엔터테인먼트 인수로 미국과 일본 등 신규 국가에 진출할 수 있게 됐으며 콘텐츠 확장성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는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1만2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앞서 키다리스튜디오는 지난달 14일 레진엔터테인먼트를 주식 교환을 통해 자회사로 편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레진엔터테인먼트 1주당 키다리스튜디오 3.86주 비율이며 키다리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를 100% 자회사로 보유하게 되는데 주식 교환은 오는 2월 2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15일입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레진 인수로 국내와 유럽(델리툰)에 국한됐던 진출 국가가 미국, 일본까지 확장됐다"며 "콘텐츠 측면에서도 기존에는 BL, GL, 로맨스판타지, 로맨스 등에 국한됐던 장르가 성인물과 전연령을 타겟 가능한 장르까지 확장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또 "코로나19 확산을 기점으로 웹툰, 웹소설 시장 성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키다리스튜디오는 한국, 미국, 일본, 유럽에 모두 자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웹툰, 웹소설 시장의 본격적인 고성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식교환을 통해 인수한 것이라 사외로 현금 유출이 없어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대주주인 다우데이타의 지분이 52.68%나 되기 때문에 주가도 오를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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