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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fzcF0hrwYo

안녕하세요

우리금융지주의 사업 가각화 차원에서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실사가 끝나고 최종 계약서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최종 계약에 성공할 경우 5대 금융지주사(신한·KB·하나·우리·농협) 중 유일하게 벤처캐피털을 자회사로 갖고 있지 못했던 우리금융도 벤처캐피털을 보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은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PF 투자부실에 따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뤄져 제값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우리금융지주가 벤처캐피탈 분야를 보강하는 니즈가 강해 다올투자증권이 제값을 받고 팔 수 있었다는 평가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이 인수할 예정인 지분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전량으로 매각 대금은 21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의 가장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순자산은 3100억원 정도로 최대주주 지분가치인 1600억원에 경영권 프리미엄 30% 이상을 인정해준 셈인데 이는 그동안 벤처캐피털 인수 과정에서 통용되어 온 경영권 프리미엄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나라 1세대 벤처캐피털로서 오랜 업력을 보유한 점을 고려해 비교적 높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정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운용자산 1조원 이상의 대형 벤처캐피털로 분류되는 다올인베스트먼트는 투자와 펀드결성에 강점이 있는 벤처캐피털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다올인베스트먼트의 벤처투자를 키울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의 정책과도 맞는 부분이 있어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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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eqvowJIIAA

안녕하세요

다올금융그룹이 부동산PF 부실로 돈되는 것은 다 팔고 있는데 주력 계열사 중 하나인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에 나서면서 주가상승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 이후 증권사와 창투업 관련 계열사를 인수하려 검토하고 있었는데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할 경우 단번에 창투업계 5위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떄문입니다

 

금융권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해 연말 다올투자증권 측에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는데 인수 규모는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 52%로 다만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거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진 않았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에 설립된 벤쳐캐피탈(VC)로 국내 1세대 VC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실력있는 창투사로 평가되는 회사입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가격으로 3000억원을 바라고 있지만 인수자측은 다올금융그룹의 사정을 알기 때문에 인수가격 협상에 느긋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딜에 칼잘는 인수자쪽이 갖고 있는 딜로 보이는데 부동산PF부실의 만기가 다가오고 있어 돈되는 것을 다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쉬운 쪽은 다올금융그룹측이기 때문입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 태국법인, 다올신용평가, 다올자산운용까지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다 팔겠다는 자세로 부동산PF 부실을 막기 위해 영혼까지 팔아야 할 상황입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다올인베스트먼트에 대해 3000억원의 인수대금을 지급할 수 있는 인수후보자라 다올금융그룹이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딜이 되더라도 다올금융그룹의 부동산PF 부실이 약 5000억원 전후라 계열사 매각에 더 나서야 할 상황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될 경우 은행의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폭 넓은 투자기회와 수익이 가능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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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zE2EgOvN0I

안녕하세요

채권시장 위기로 부동산PF부실이 쌓여가고 있는 가운데 다올투자증권은 다오인베스트먼트와 다올 태국법인, 다올신용정보에 이어 다올자산운용도 매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다올자산운용은 다올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운용자산(AUM) 16조7693억원 규모로 자산운용업계 17위 수준으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영업수익은 426억5000만원, 순이익은 79억6800만원을 달성한 우량사입니다

 

다올금융그룹이 우량자회사마져 시장에 내놓고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은 2월 만기가 돌아오는 부동산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가 상당하기 때문인데 이를 막지 못하면 부도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올금융그룹이 부담하고 있는 부동산PF부실은 약 4000억원에서 5000억원대로 알려져 있는데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태국법인 매각으로 4000억원대 현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자구노력을 인정받으면 채권시장안정펀드의 도움으로 부도는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올금융그룹이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만 남기고 모든 계열사를 매각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데 부동산PF부실을 막기 위해 최대한 현금유동성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소형증권사들이 저금리기조에 부동산PF사업을 마구잡이로 늘린 것이 화근이 되고 있는데 채권시장이 정상화되기 전에는 자체 자금으로 부동산PF를 막아줘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사태로 촉발된 채권시장 위기가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지방의 사업성이 떨어지는 부동산 개발사업은 대부분 올스톱 되어 언제 사업을 재개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일부 중소형 건설사들이 진행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은 디폴트 상태로 내몰리고 있어 증권사들이 자체 자금으로 부동산PF를 막아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올금융그룹도 부동산PF 사업을 확대하다가 이런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채권시장 위기는 진행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50조 + 40조 +@를 쏟아붓고 있어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빛이 발래지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이 2023년에도 지속될 수 있어 위기는 시한폭탄 돌리기가 되고 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관리직 전원의 사표도 받아 인력구조조정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사세위축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올투자증권은 다음 날 다올자산운용 매각을 부인하는 공시를 하기도 해 한숨돌린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부동산PF부실은 끝나지 않은 시한폭탄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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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zE2EgOvN0I

안녕하세요

다올금융그룹은 4일 자회사 다올신용정보를 메이슨캐피탈,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매각대상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신용정보 지분 100%로, 매각금액은 130억 원입니다.



양측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변경승인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가능하면 상반기 중 매각에 필요한 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올금융그룹은 이미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태국법인 매각에 이어 다올신용정보 마져 매각하여 돈이 되는 것은 다 판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만큼 부동산PF 부실의 타격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올금융그룹은 자회사 매각을 통해 사업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는데 불투명한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 아니라 향후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생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보여집니다



1999년에 예금보험공사 자회사로 설립된 다올신용정보는 채권관리와 추심, 신용조사, 민원대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그룹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일부 계열사를 매각하게 됐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그룹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고, 향후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해도 부동산 시장이 녹녹치 않기 때문에 다올금융그룹은 기존에 벌려 놓은 부동산PF 부실을 막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채권시장안정펀드가 도와주고 있지만 자구노력을 계속하지 않으면 위기를 넘기기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다올투자증권 20220524 교보증권.pdf
1.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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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fzcF0hrwYo

안녕하세요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될 수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12시 3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7.69% 오른 355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 때 3615원까지 뛰어오르기도 했습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6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를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매각 주관사는 삼일PwC이며, 다올 측은 2000억원 이상의 매각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우리금융지주가 유력한데 경쟁입찰에 우리금융지주와 신영증권, 미래에셋그룹 등이 참여했으며, 매각자 측에서 우리금융을 가장 적합한 인수 후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1981년 정부가 설립한 한국기술개발(KTB)이 전신인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으로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에 투자하며 주목받았고,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부동산PF시장이 급경색되면서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PF 부실로 부도설이 유포되면서 팔 수 있는 자산은 다 팔겠다는 식으로 알짜배기인 다올인베스트먼트와 다올태국법인을 매물로 내놓아 약 3000억원의 유동성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다올투자증권의 자구노력에 채권시장안정펀드를 동원해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PF를 인수해주며 자금을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주회사 체제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은행에 집중된 수익성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어 창투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다올인베스트먼트 IPO IR.pdf
7.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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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fzcF0hrwYo

안녕하세요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불황 직격탄을 맞으며 알짜 계열사를 팔고 있는데 국내 유일한 태국 진출 법인 매각에 착수한 데 이어 1세대 벤처캐피탈(VC)인 다올인베스트먼트도 매각합니다.

 

2개사 예상 매각가는 총 3000억원에 달하지만 산업은행 등 금융당국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란 의견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7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의 9월 말 기준 우발채무는 6578억원으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약정이 5541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전액 신용공여형으로 중·후순위 비중이 90%를 넘고 있고 브릿지론 비중이 30% 내외로 파악되는 등 고위험자산 비중이 높은 편이라 다른 중소형 증권사들 보다 더 위험한 모습입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레고랜드발 PF 한파로 인한 단기금융시장 경색으로 유동성 부담이 확대된 상황으로 유동화증권 차환이나 자체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부도설이 시장에 유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때문에 다올투자증권은 금융당국의 유동성 지원을 받아 일부 부담을 완화하고 있는데 지난달 11일 산업은행의 CP(기업어음) 매입 프로그램을 활용해 CP를 발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또 같은달 24일 매입이 시작된 증권사 PF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 매입 프로그램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다올은 최근 알짜 계열사들을 차례로 시장에 내놓으면서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는데 국내 유일하게 태국에 진출한 태국 법인(69.89%) 매각에 착수한 데 이어 다올인베스트먼트(52%)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태국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 위기 이후 국내 금융사들의 진출이 없던 곳으로 당시 태국에 진출했던 국내 금융사들이 태국 정부 만류에도 모두 철수하면서, 이후 신규 진출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귀한 매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어 제값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하는데 다올투자증권의 사정이 급한 것을 알기에 진짜로 제값을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지난 9월 기준 다올 태국법인 총자산은 396억원, 자기자본은 378억원 수준으로 태국법인의 희망 매각가는 1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52%)도 매물로 내놓았는데 현재 다올투자증권은 매각가 2000억원 이상으로 국내 금융지주사 등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국내 벤처업계 1세대 VC로 올 3분기 말 기준 운용펀드의 약정액 규모는 1조1545억원으로 3분기 실적이 9억원 순손실로 전분기대비 45억원 악화됐지만, 4분기 충분히 반등이 예상됐던 상황입니다.

 

4분기 중 IPO(기업공개)를 한 플라즈맵, 뉴로메카, 엔젯에서 조합 기준 50억원 처분이익이 발생했고 3사의 잔여주식 평가액도 257억원 남아있어 추가 수익 기회를 보고 있어 언제든지 흑자로 돌려놓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다올인베스트먼트 관련 다올투자증권은 200억원의 배당금수익과 프리IPO(기업공개) 구주매출을 통한 1177억원 관계회사지분처분이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제 다올투자증권의 남은 자회사는 다올저축은행(60.19%), 다올자산운용(100%), 다올프라이빗에쿼티(85%), 다올신용정보(100%) 등입니다.

 

자회사 중 시장 매물로 가장 효자는 다올저축은행으로 지난해 11월 유진그룹에서 인수했는데 다올저축은행 3분기 영업이익은 202억원, 순이익은 153억원을 기록했고 3분기말 기준 자산총액만 4조5489억원, 자기자본 4346억원 수준으로 3분기 다올투자증권 실적이 죽쑬 때에도 다올저축은행이 버텨줬습니다. 



이 때문에 IB(투자은행)업계에선 다올이 저축은행 등까지 팔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IB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작년 말에 인수해 얼마 안되기도 했고 현재 연결 이자손익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최대한 갖고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부동산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산업은행이 동원되면서 산은이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곧바로 부실화 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이럴 경우 산업은행 민영화를 곧바로 착수할 수 있어 윤석열 정부가 산업은행을 부동산 PF 부실을 막아주는데 동원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만약에 한국산업은행을 민간에 매각했을 때 또 다시 이런 위기가 발생하면 그 때는 한국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막아줘야 할 겁니다

 

인플레이션에 국민경제 망가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윤석열 정부 부정부패한 권력의 사리사욕을 위해 국민경제가 결단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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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5E3pLtc6pg

안녕하세요

다올금융그룹이 벤처캐피탈(VC)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 4분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저일 종가 대비 18.86% 급등한 36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다올투자증권은 15.45% 급등한 383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올금융그룹은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 추진을 위해 잠재 인수 후보자를 물색하고 있는데 지난달 태국 법인 매각 추진에 이은 두 번째 매각 소식으로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팔 수 있는 것은 다 파는 모습입니다



이번 매각도 지난달 태국 법인 매각 때와 같이 유동성 확보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진태사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자금 경색이 지속하자 부도를 막기 위해 우량 자회사를 매각하는 고육책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희망 매각가는 2000억 원 이상 수준이며, 우리금융지주와 유진금융그룹 등 국내 대형 금융사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981년 설립된 다올인베스트먼트는 국내에선 ‘1세대 VC’로 손꼽히는 구 KTB네트워크로 지분 52.0%를 보유한 다올투자증권이 최대주주기라 매각 시 매각대금이 다올투자증권으로 유입되어 유동성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자금으로 사용될 수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인수대상자들이 다올투자증권의 유동성위기를 알기에 가격을 후려치려해 딜이 성사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벤처캐피탈 업계에 수위 기업이라 탐나는 매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비싸게 살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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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WCssIh1m7E

안녕하세요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VC) 케이티비네트워크(298870)(KTB네트워크)가 모회사인 KTB투자증권이 사명변경에 따라 다올인베스트먼트로 사명변경을 결의했습니다

 

지난 해 연말 상장 초기에 주가가 흘러내리면서 공모가를 깨고 내려간 상황인데 금리인상 기존에 벤처투자금 유치에 어려움이 있어 보여 지난 해 실적을 올 해 넘어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IPO 과정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호예수 수량이 거의 없고 대부분이 상장 후 즉시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장 첫날 2700만주가 거래되며 대부분 차익실현되고 만 모습입니다

 

KTB네트워크의 주가수익비율(PER)이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돼있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 공모가 기준 KTB네트워크의 PER은 6.52배 수준으로 동종업계 평균 PER(11.19배) 대비 낮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지난 해 실적기준으로 KTB네트워크의 적정주가는 6,500원으로 평가되는데 지난 연말 상장할 때 추정한 9천원대와는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것이 창투업에는 약점이 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에 올 해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낙폭 과대에 따른 작년 실적을 반영한 주가 흐름을 기대해 볼만한 자리라고 생각해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케이티비네트워크IPO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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