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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BcDDGOmH0

안녕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가 사우디 최대 기업인 사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사빅이 네옴시티 프로젝트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0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코스메카코리아는 전날 보다 16.62% 오른 79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1400조원 규모의 초대형 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사업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한 '한-사우디 비즈니스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사빅(SABIC)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사우디와 수교 60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사우디 투자부와 함께 '한-사우디 비즈니스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사우디 주요 기업들은 에너지, 인프라,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판교에 위치한 CIR센터에서 사빅코리아 스페셜티 사업부(SHPP)와 친환경 플라스틱을 활용한 화장품 포장재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빅코리아는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사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기업인 사빅(SABIC)의 한국법인입니다.




코스메카코리아와 사빅코리아는 친환경 화장품 포장재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조성하며, 환경적 대안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모색하는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 사빅의 PCR 기술은 세계적인 권위의 친환경 인증기관인 SCS Global로부터 인증을 받은 기술로, 뛰어난 탄소 감축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가 사빅코리아와의 사업협력을 통해 어떤 식으로든 네옴시티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여기다 코스메카코리아의 3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는데 코로나19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점차 실적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3분기 실적 기준으로도 12,0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평가될 수 있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장품주가 대표적인 소비주이지만 경기침체에서도 여성들의 화장은 계속된다는 측면에서 경기방어주 성격도 있다고 평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스메카코리아 2022Q3 실적발표.pdf
1.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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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UKMJUOocb0

안녕하세요

지난 3일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민간기업 22개사로 구성된 "원팀코리아" 수주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알려지면서 시장참여자들이 관련주 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와 해외인프라 도시개발공사 등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건설사 11곳, 모빌리티사 2곳, 정보기술(IT) 업체 4곳 등 총 22개 민간기업으로 구성됐는데 이번 파견에 동행하는 인원은 40여명에 이르고 원팀 코리아에 코오롱글로벌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네옴시티는 서울보다 44배 넓은 사우디 북서부 타북(Tabuk)주 약 26만5000㎢ 부지에 미래형 산업, 주거, 관광특구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주도로 추진 중이며 총 사업비가 5000억달러(약 71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해외 상하수도 시설을 시공하는 환경사업,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으로 이뤄진 종합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어 네옴시티와의 사업적 연관성이 많은 건설사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해외건설사업중 가장 큰 프로젝트로 이를 수주할 경우 장기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안정적인 건설일감을 확보할 뿐 아니라 경기침체를 해외건설로 돌파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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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kaUXcYvQhY

안녕하세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달 중 방한할 수 있다는 보도에 2일 증시에서 네옴시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다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로 돌아섰는데 3일도 장초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3.78% 오른 3만8천450원까지 올랐다가 장중 상승분을 내주고 전 거래일보다 2.29% 상승한 3만7천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6.08%), 삼성엔지니어링(6.16%) 등도 장 초반 어제의 하락과 다르게 강하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빈 살만 왕세자의 이달 방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시 물밑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방한 시기는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회의 직후인 이달 중순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한·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무함마드 왕세자의 연내 방한을 협의해왔으나, 일본만 방한하고 우리나라를 찾지 않는 모습을 보여 사우디가 한국외교를 무시한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NEOM City) 건설 특수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데 중동건설시장에서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풍부한 경험으로 수주 수혜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옴시티는 서울의 44배 크기로 스마트 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가 5천억 달러(약 710조 원)에 달해 글로벌 수주전이 치열항 글로벌 건설사업입니다.

 

여기다 문재인 정부에서 논의 된 사우디 원전건설에 대해 이번에 방한 시 논의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원전관련주에도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투자여력이 좋아진 사우디가 국력을 기울여 투자하고 있는 건설프로젝트라 국내 건설사들도 수주를 위해 뛰고 있는 사업입니다

 

다만 외신에서 이란이 사우디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사우디 실권자인 빈살만 왕세자가 자리를 비울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옴시티 관련주

대명에너지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남광토건

삼성물산 

유신

희림

세아베스틸지주

한미글로벌

미코바이오메드

다스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지투파워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네옴시티 20220802 메리츠증권.pdf
1.45MB
삼성물산 네옴시티 20220928 하이투자증권.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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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T6mD-iLeX8

안녕하세요

삼성물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신도시 인프라 사업을 수주하면서 중동건설 수주 회복세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15일 건설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사우디의 '네옴 컴퍼니'(NEOM Company)가 발주한 터널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네옴 컴퍼니는 사우디의 첨단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의 사업자로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북서부에 서울의 43배에 달하는 2만6500㎢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총투자액은 5000억달러(약 645조원)에 이릅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한 공사는 네옴의 주요 프로젝트인 '더 라인'의 철도터널 공사로 신도시 지하에 총길이 28㎞의 터널을 뚫는 것으로, 수주 금액은 10억달러 안팎으로 알려졌습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계약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발주처와의 경영상 비밀 유지 협의에 따라 추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이번 사우디 네옴시티 인프라 수주가 부진한 해외건설 수주 회복세 전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106억달러다. 지난해 같은 기간(113억달러) 대비 7% 감소한 수준인데 이 같은 추세면 연간 수주액 300억달러는 힘들다는 게 업계의 관측입니다.



올해 수주 부진은 중동 지역의 저조한 실적 때문인데 지역별 수주액은 아시아가 67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동 16억달러, 유럽 16억달러 등의 순으로 아시아와 유럽 수주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중동은 지난해 같은 기간(40억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업계는 하반기 수주 회복세를 기대하고 있는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발주 정상화가 상당 부분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 조달 비용 증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이 변수로 꼽히고 있는데 중동 석유부국들이 국제유가 급등으로 떼돈을 벌고 있어 건설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종국 해외건설협회 실장은 "네옴 시티는 바닷물을 이용해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사우디를 이를 통해 세계 최대 수소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며 "유가 상승으로 중동 산유국의 재정이 증대하면 저탄소 에너지 부문의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우디는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에도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데 네옴시티는 수소경제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미래에너지에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전부터 사우디와 중동 산유국들을 대상으로 건설수주를 통해 무역수지 적자를 줄여왔는데 지금처럼 고유가 시대에 무역수지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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