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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이 요소의 통관을 막아서면서 국내 요소수 부족사태가 재발할 조짐입니다

 

중국정부는 중국내 요소비료의 부족을 우려하여 해외 여소수출을 규제하고 나섰는데 중국 해관은 우리나라로 수출되는 요소의 수출통관을 중단하고 내년 1분기말까지 요소수출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에 대해 거의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중국으 요소통관이 중단되면 국내 요소수 부족 뿐 아니라 요소비료도 부족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임 문재인 정부 때 국내 요소수 시장 약 50%를 점유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이 중국으로부터 요소 수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요소수 대란이 발생해 물류마비 위험이 높아졌는데 문재인 정부가 나서서 요소 수입 다변화에 따라 중국의존도를 많이 낮춰놨지만 이후 윤석열 정부 들어서 다시 중국산 요소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90%를 넘어갈만큼 다시 중국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요소수 사태가 국내 시장 약 50%를 점하고 있던 롯데케미칼의 요소수 생산량 감소에 기인한 것이라면 이번 윤석열 정부의 요소수대란은 중국 정부의 요소수출 규제에 더 큰 원인이 있어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요소수 사태에 대해 맹비난한 윤석열은 자신이 대통령이 된 후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고 중국에 대한 요소수입 의존도를 더 높이고 있다가 중국 정부가 요소 수출규제에 나서자 시장에 큰 혼란이 발생한 모습입니다

 

동네바보는 요소수 사태가 나던 뭐하던 올 해 마지막 해외여행을 즐기러 네델란드로 날아가 버려 국내에 남아 있는 국민들만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안보공급망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공급망위원회'를 내년 출범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급망 기본법 후속 조치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말은 당장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것으로 중국정부에 요소 수출 규제를 조기에 풀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대책의 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그렇게 많이 쏟아져나오던 언론의 요소수 대란 기사들은 동네바보의 시대에 모두가 바보가 되었는지 조용할 따름입니다

 

국민경제 전반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인데 이러다 공황이 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요소수 대란 우려에 요소비료 관련주들과 중국희토류 관련주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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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w9Q1RR4BXs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장기화로 농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제유가와 해운물류비가 상승하는 영향이 커 보입니다.



15일 한일사료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468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사료 역시 18.16%(1만9300원) 오른 12만5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초강세를 보였고 우성(11.24%), 선진(7.82%), 이지바이오(6.11%), 팜스토리(5.17%) 등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사료주가 이날 강세를 보인 것은 국제 곡물 가격이 2분기에도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2분기 국내로 수입하는 식용 곡물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4% 오를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 중 특히 사료용 곡물 가격은 13.6%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료주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국제 곡물 가격이 오르면서 최근 주가가 치솟고 있는데 러시아는 세계 밀 수출 1위이며 우크라이나는 5위로 두 나라가 세계 밀 수출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육박합니다.

 

최근 라니냐에 따른 가뭄으로 주요 곡물 산지 중 하나인 남미 지역 생산량이 급감한 것도 농산물 가격 급등에 영향을 미치고있는데 라니냐는 남미 페루 앞바다의 적도 부근 동태평양에서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입니다

 

이날 농기계·비료 관련주들 역시 상승세로 장을 마쳤는데 대동기어는 29.61% 오른 1만550원에 거래를 마쳤고 KG케미칼(7.60%), 남해화학(7.31%)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는데 곡물 재고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데다 비료 수요도 세계적으로 증가하면서 비료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인데 과거 애그플레이션 사이클이 도래했을 때 남해화학 등 국내 비료 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0~600%씩 증가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학습효과가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식품주들 역시 강세를 보였는데 신송홀딩스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9890원까지 주가가 치솟았고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7.59%), CJ프레시웨이(7.57%)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식량과 사료는 사용량을 갑자기 줄이기 어려운 비탄력적 상품으로 공급이 줄어들지만 수요가 그대로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농업생산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밀과 옥수수 생산량을 줄이는 공급량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봄밀 농사를 위한 파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러시아의 공격이 동부에만 집중하지 않을 수 있어 제대로 농사가 이뤄질 수 있을 지 의문인데 여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농산물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당분간 식량대란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농업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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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S-zT4-itCM

안녕하세요

4일(현지 시각)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FFPI)는 140.7를 기록했는데 지난 1996년 집계 시작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산 밀과 우크라이나산 옥수수의 수출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곡물 가격지수가 3.0% 올랐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수출량의 29%를 책임지고 있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서 저소득국가의 식량자원으로 각광받아왔습니다.

 

또 지난 1일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곡물가격 추이를 보면, 밀의 선물가격(t당)은 지난 1월 평균 284달러에서 지난달 25일 310달러까지 급등했는데 옥수수는 같은 기간 240달러에서 260달러로 올랐습니다.

 

국내 밀과 옥수수 연간 수입량은 1540만t(2019~2021년 평균)으로, 이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수준입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밀은 대부분 사료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사료업체의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사료업체들은 이를 원가에 반영하여 판매가격을 올려 수익극대화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국내 사료업체들은 실적이 증가할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 가격인상의 당위성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식량가격이 올라가면서 대체품으로 수산주 수요가 증가할 수 있어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은 가난한 나라의 식량으로 많이 수출되었기 때문에 당장 이들 국가가 수출에 제한을 가할 경우 이집트와 아프리카 국가들은 식량난에 직면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식량이 무기화될 수 있는 자원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우크라이나 물가 코로나 3대전쟁 20220214하이투자증권.pdf
0.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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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mmZfMJ06o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무력충돌이 지속되면서 곡물가격 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곡물 가격이 오르면 비료 수요가 증가해 비료업체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효성오앤비는 유기질비료 및 부산물비료(퇴비)의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은 유기질비료(86.47%) 상품(13.48%) 등이고 남해화학은 복합비료, 맞춤형비료, 요소비료 등 주로 농업용으로 사용되는 무기질 비료와 암모니아, 황산 등 화학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농은 비료 전문 제조·판매회사로 토양검정결과에 따라 공급되는 친환경 맞춤비료와 국내 최초로 완효성비료, 4종비료 등 생산공정을 갖추고 있고 매출 비중은 작물보호제가 61.59%, 비료가 30.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유는 나르겐, 미리근, 부리오 등 비료 제품과 지베레린, 아바멕킬 등 농약 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고 매출 비중은 비료 88.38% 농약 11.38%를 차지합니다.




이날 러시아가 정전 협상과 관계없이 우크라이나 군사시설을 무력화하기 위한 군사작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지만 군사작전은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020년 기준 밀 2400만t을 수확해 이 중 1800만t을 수출해 세계 밀 수출국 5위에 올랐는데 주요 수입국 중에는 중국과 유럽연합(EU) 등 고소득 국가도 있지만 특히 우크라이나산 밀 의존도가 높은 저개발국들이 많이 있어 식량위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유엔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0년 레바논에서 소비된 전체 밀의 약 절반이 우크라이나산으로 우크라이나 밀의 최대 소비국인 이집트는 2020년 전체 밀 소비량의 약 14%인 300만t 이상을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했고 말레이시아(28%), 인도네시아(28%), 방글라데시(21%) 등 일부 아시아 국가들도 우크라이나산 밀 의존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일주일 넘게 이어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밀 가격이 치솟은 탓에 예멘과 레바논, 시리아 등 취약한 국가 출신 아동이 기아 위기에 직면했고 세계 밀 수출의 약 25%를 차지하는 양국 간 사태로 인해 지구촌 곡물 가격이 급등한 여파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곡창지대라 밀과 옥수수의 산지로 옥수수의 경우 동물사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돼지고기 가격도 끌어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밀은 주로 식량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빈국들에게는 식량부족 사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전쟁이 계속되는 한 비료주와 식량관련주 등은 전황에 따라 들썩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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