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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시스템은 자체 개발·제작한 '소형 SAR 위성'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4일 오후 2시 정각에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소형 SAR 위성' 발사는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위성 제조·발사 분야의 국내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특히 그동안 우주 강국들이 기술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해외수출을 통제해왔던 분야에서 국내 첫 국산화를 이뤄냈다는 점에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발사체는 정부가 앞서 개발한 고체 발사체 및 궤도진입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정부 기술지원과 민간기업의 기술력을 결집해 이번 성과를 거뒀습니다.




현재 한화시스템은 용인연구소 위성관제센터에서 위성과 지상 기지국과의 첫 교신을 대기 중에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소형 SAR 위성을 활용해 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B2B(기업 간 거래)용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 분석을 통한 환경 모니터링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도 제작을 위한 데이터 분석 ▲위성 영상 정보를 자동 분석해 다양한 부가 가치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소형 SAR 위성은 일반 위성과는 달리 탑재체와 본체 및 태양전지판이 일체화된 형태로 다수의 전장품을 하나로 통합해 발사체에 최대한 많이 실을 수 있도록 설계해 발사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민간주도의 위성 개발·제조·발사·관제·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K-우주산업 대표 위성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군 감시 정찰위성 발사 성공에 이어 향후 한화시스템 주도로 독자적인 군사위성 발사에 나설 것으로 보여 군 독자 감시자산확보를 가능케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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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IBh_9n7S0LNp36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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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첫 군사정찰위성이 오늘(2일) 새벽 미국 밴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에 성공하면서 그동안 대북 정찰위성 정보수집을 사실상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해 온 데서 벗어나 국산 군 정찰위성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1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은 한국시간 2일 오전 3시 19분(현지 시간 1일 오전 10시 19분)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기지에서 발사됐습니다. 

 

정찰위성 1호기는 앞으로 4∼6개월 동안의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전력화될 예정인데 앞서 발사된 북한의 정찰위성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앞으로 북한 전역을 감시 정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찰위성 1호기는 고도 400∼600㎞에서 지구를 도는 저궤도 위성으로, 전자광학(EO) 및 적외선(IR) 촬영 장비를 탑재하고 있으며 하루 수 차례 특정 지점을 방문해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촬영 영상의 해상도는 0.3m급으로 알려졌고 이는 지상 30㎝ 크기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어 3m급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위성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찰위성 1호기를 미국 스페이스X 펠컨9에 실어 올린 것은 아직 우리나라 위성발사 기술로는 정찰위성과 같은 군사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경험이 부족해 군이 요구하는 시기에 제때 정찰위성을 쏘아올리는데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독자적인 군사정찰위성을 쏘아 올리는 계약을 한국군과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후 발사는 우리나라 독자 발사체를 가지고 수행할 수 있을 겁니다

 

군 정찰위성 '425사업'은 총사업비 1조 2000억원이 들어가는 한국군으 독자적인 작전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한 한반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전천후 영상정보 수집 사업으로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4기~5기의 정찰위성을 쏘아올리는 계획입니다

 

그동안 우리 군은 미군과 일본의 정찰위성에서 자료를 받아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해 왔고 이를 위해 일본과 지소미아를 맺어 우리 국군의 군사기밀을 일본에 제공하는 대신에 북한지역에 대한 감시정찰정보를 얻어왔습니다

 

우리 군 독자적인 감시정찰자산을 확보한 이상 더 이상 일본 지소미아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더 이상 일본에 우리 국군의 기밀을 제공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일본 자위대는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해 일본인들의 자국 탈출에 사용한다는 명분으로 한국군 배치도를 달라는 등의 무리한 요구를 해 왔고 실제로 이런 정보 중 상당수가 지소미아를 통해 일본자위대에 제공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자위대의 한반도 상륙을 전제로 한 것으로 지소미아를 통해 한국군이 기밀정보가 상당수 일본자위대에 넘어간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번 군정찰위성 확보에 국내 위성산업도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이는데 '425사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등 한화그룹이 한국군의 군감시정찰자산 확보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jGmPhWMIz5A?si=tyJhp_mTqUOdb8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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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발사

안녕하세요

세밑인 2022년 12월 30일 밤 전국적으로 미확인비행물체를 보았다는 신고가 사진과 함께 빗발쳤는데 SNS를 통해 전국에서 목격했다는 사진들이 올라왔고 바다 건너 일본 큐슈에서도 목격되었다는 사진이 올라올 지경이었습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미확인비행물체는 하늘로 치솟으며 밝은 섬광을 보여주었는데 언론을 통해 사전에 공개된 우주발사체 소식이 없어서 더 혼란이 가중된 모습입니다

 

나중에 국방부가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실험에 성공했다는 발표를 해 한미미사일지침이 종료되면서 국방부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에 공을 들인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전에 발표도 안하고 은밀하게 실험이 계획되고 준비된 것인데 모든 사람들이 쉽게 목격할 수 있는 야간에 발사를 한 것은 사전 계획에 없는 갑작스런 결정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국방과학연구소(ADD) 방문과 연계해 생각해 보면 북한 무인기 도발로 무능한 안보 비난을 듣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조금이라도 면피하기 위해 군기밀에 해당되는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를 야간에 발사하여 모두가 알게 만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는 액체연료 우주발사체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구조도 간단해 소형위성과 다수의 초소형위성들을 우주공간에 올리는데 사용되는데 액체추진 우주발사체와 다르게 미리 고체연료를 우주발사체에 채워놓기 때문에 언제든 발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군은 감시 정찰 자산인 군사용 정찰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 놓는데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발사 성공이 군사위성의 확보라는 점에서 북한 무인기 도발에 대한 대응이라 생각되는 점입니다

 

은밀해야 할 군사위성이 발사를 만천하에 공개하는 천박함에 윤석열 정부의 잔꾀가 한심해 보이기까지 하는데 궤도가 노출된 군사위성은 이미 은밀한 정찰자산으로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군 정보자산으로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 무인기 도발로 안보에 구멍이 났다는 비난을 듣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급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4년여 남은 임기의 대통령으로 너무 무능하고 어리석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군이 확보하려는 군사위성을 모두가 보란듯이 쏴 올리는 쇼를 꼭 했어야 했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는데 국방부가 공개했듯이 시험발사로 끝난 것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실제로 군사위성이 실려 궤도에 올려졌다면 공개된 자산이 되어 북한과 일본, 중국을 감시하는 군의 정찰자산으로는 가치가 반감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울러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는 탄도미사일로 전용될 수 있는 기술로 기존 한미미사일지침에서 금지하던 사안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미국과 협상으로 지침이 폐지되면서 개발에 나설 수 있게 된 무기급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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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선대팀이 만든 큐브위성이 지난 29일 오후 4시50분경 성능검증위성에서 성공적으로 분리했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30일 새벽 3시 48분경 지상국과 상태정보가 수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큐브위성은 지난 21일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우주궤도에 올린 성능검증위성이 품고 있었는데 성능검증위성은 일주일간 지구궤도를 돌면서 자세를 교정한 뒤 29일부터 이틀간 총 4차례 큐브위성을 지구궤도에 내보내게 됩니다.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큐브위성이 보낸 상태정보에는 위성의 모드, 자세, GPS 상태(현재 off), 배터리 모드(정상), 배터리 전압(정상) 정보가 포함돼 있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 측은 "큐브위성의 사출영상으로 볼 때 이렇게 상태정보가 일부횟수만 수신된 이유는 위성의 자세가 현재 빠르게 회전(텀블링)되고 있을 것으로 보이며, 완전한 양방향 교신을 위해서는 자세 안정화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교신 예정시간인 30일 오후 3시 48분경, 5시 26분경으로 예정돼 있으며 상태정보 수신과 교신 명령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발사된 큐브위성은 지난 2019년 개최한 제5회 '큐브위성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조선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대, 연세대 등 4개의 대학팀이 직접 제작·개발한 결과물입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해외 발사체를 이용한 과거 4차례의 큐브위성 발사에서도 양방향 교신에까지 성공한 사례는 없어 쉽지만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큐브위성의 경우 예산이나 구조적인 측면에서 상업용 위성에 비해 신뢰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고, 정확한 실패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아 대부분 전력, 충격 등으로 인한 오작동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 측은 "현재 위성의 배터리 모드와 전압이 정상 상태로 보여 자세 안정화만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성능검증위성이 자세 안정화 과정을 거치고, 남아있는 3기의 큐브위성도 예정대로 사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구 궤도에 올린 인공위성에서 큐브위성을 분리하는 일도 공식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흔치 않은데 이 기술을 이용할 경우 인공위성에 지상을 겨냥한 탄도미사일을 탑재해 올려 지상을 향해 24시간 언제든지 공격할 수 있는 스타워즈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민간 기술에 머물지만 위성탑재체를 분리하는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보여 언제든지 군사용 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언제든지 우주를 전략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측면에서 이제 우리나라에 대한 자주국방에 한발 더 다가간 느낌입니다

 

윤석열정부 내 뉴라이트들은 일본의 군사위성 정보를 취득하기 위해 지소미아를 부활해야 한다고 하지만 우리에게 일본자위대가 원하는 정보가 우리군의 배치도와 전시작전권과 같은 민감한 사안이라는 측면에서 일본과의 지소미아 부활은 실익이 없이 우리 군기밀만 넘겨주는 행위인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김태호 안보1차관이 과거 군기밀을 누출한 혐의로 처벌받은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있어 보입니다

성능점검위성과 큐브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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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증권은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차 발사에 성공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고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7.35%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누리호 프로젝트에서 터빈, 산화제 및 연료펌프, 추력기시스템, 구동장치시스템 등의 핵심부품 제작 및 엔진 총조립을 담당했습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체계 총조립을 담당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함께 누리호 발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호의 2차 발사시험이 오는 15일 진행될 예정인데 정 연구원은 "1차 발사 당시 실패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3단부 산화제 탱크를 보강하는 등의 기술적 조치로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누리호는 1차 때와는 달리 모형이 아닌 실제 위성을 탑재했는데 누리호 발사 후 성능검증 위성은 누리호에서 분리돼 600~800㎞ 사이 궤도에 안착해 2년 동안 각종 관측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그룹의 항공·우주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기업으로 직접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위성안테나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한화시스템과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기업인 쎄트렉아이의 모기업입니다.

 

정 연구원은 "항공·우주부문에서의 이러한 입지로 인해 오는 15일로 예정된 누리호 발사가 성공한다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사업의 핵심업체로 민간우주개발 사업의 대장주이기도 합니다

 

이번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할 경우 민간 위성발사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며 군사위성도 언제든지 발사가 가능해 한반도와 동북아 감시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뿐 아니라 지소미아로 일본우익에 발목이 잡힐 이유가 없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국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쎄트렉아이와 군사위성에 대해 이미 협의가 들어간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20302IBK투자증권_.pdf
0.70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_4Q21_NDR_2022-03-08_대신증권.pdf
0.76MB
한화에어로스페이스_20220331 키움증권.pdf
0.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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