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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XHs92oOMnM?si=W_fksYEuD7JfAtwv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모회사인 KT와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며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경영에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지난달 박현진 전 지니뮤직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는데 창업주인 서영택 전 대표는 밀리의서재를 창업한지 약 8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서 전 대표는 회사 자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리의서재 경영진들을 모기업 KT 인력으로 바꾸면서 모회사 KT와 본격적인 사업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려는 것 같습니다

 

밀리의서재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본부를 만들어 인공지능AI 수익사업화에 나서고 있는데 이용자들에게 적합한 책과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방식으로 소비를 진작하는 방향으로 경영을 해 나갈 것 같습니다

 

현재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말 KT의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AI 오브제북'도 선보이고 있는데 영상 독서 콘텐츠인 오브제북은 콘텐츠 제작 시 필요한 인력과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밀리의서재는 KT 요금제 가입 시 '미디어팩'이라는 부가서비스에 연계돼 있어 전자책, 오디오북 등 여러 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29억원에서 4분기 161억원까지 매 분기 상승 곡선을 그리며 건실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최대 주주는 지니뮤직으로 지분 31.28%를 갖고 있는데 올 해 본격적으로 KT그룹과 시너지를 내는 경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2023년 실적기준 적정주가 2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보호예수된 지분들이 모두 시장에 소화되고 나서 결국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밀리의서재 2023 IPO IR.pdf
8.94MB
밀리의서재 2023 이베스트투자증권.pdf
1.08MB
밀리의서재 20230907_유진투자증권.pdf
4.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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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크로소프트(MS)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손잡고 메타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을 클라우드에서 제공합니다.



MS는 18일(현지시간) 연례 파트너사 콘퍼런스인 '인스파이어 2023'을 열고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 고객은 메타의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메타는 이날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LLM) '라마 2'(Llama 2)를 공개하고, 기업 등 개발자들을 위해 오픈 소스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메타의 '라마 2'는 MS의 애저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MS는 2019년부터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왔다는 점에서 이번 메타와 제휴 공개는 깜짝 발표로 MS는 올해 초에는 오픈AI에 100억 달러(12조6천억원)로 추정되는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애저 서비스를 통한 메타의 최신 언어모델 제공은 MS가 오픈AI에 집중된 AI 서비스를 다른 회사에도 다양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MS는 "메타와 MS는 AI와 그 혜택을 보편화하기 위한 약속을 공유하고 있다"며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모델 선택권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라마 2'는 이용료가 필요 없는 오픈 소스로 제공되지만, 애저 서비스 이용에 대해서는 MS에 이용료를 지급해야 하는데 메타는 2024년부터는 자체 LLM에 미국 반도체 회사 퀄컴의 칩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는데 지금까지는 대부분 엔비디아의 칩을 사용해 왔습니다.



MS는 이날 오픈AI의 AI가 장착된 'MS 365 코파일럿' 이용료도 공개하고, 1인당 월 30달러(3만7천900원)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MS 365는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과 팀즈 등이 포함된 MS의 대표적 사무용 소프트웨어로 MS는 지난 3월 여기에 생성형 AI를 탑재한 'MS 365 코파일럿'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사용자 요청에 따라 문서와 텍스트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은 물론, 회의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회의 내용 등을 요약해 주는데 이 기능은 기업 고객이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출시 이후 6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해왔습니다.



현재 MS 365는 등급에 따라 1인당 12.50달러(1만5천800원)에서 57달러(7만2천원)의 이용료가 부과되는데 여기에 30달러가 추가로 부과되는 것입니다.

 

이 기능은 현재 기업 고객에 한정되며, MS는 언제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MS는 이와 함께 기업 고객을 위해 보안을 강화한 '빙챗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도 공개했는데 빙챗은 AI를 탑재한 MS의 검색 엔진입니다.

 

이는 최근 각 기업에서 회사 중요 정보 유출을 우려해 직원들에게 챗GPT 등 외부 AI 도구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MS는 보안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입력 및 출력한 데이터는 기록에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MS 365 코파일럿 고객은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로 구독 시 이용료는 월 5달러(6천320원)를 부과하고 있고 또 챗봇의 이미지 검색 기능도 발표했습니다.



이용자가 빙챗봇에 이미지를 찍거나 업로드한 뒤 이미지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면 챗봇이 이에 대한 답을 제공합니다.

 

MS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MS 365 코파일럿을 구독경제 형태로 수익화하면서 MS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 싯가총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엇습니다



이날 MS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전날보다 3.98% 상승한 359.49달러(45만4천400원)에 마감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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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BldacGKdhg

안녕하세요

처음 이 책의 서평을 부탁 받았을 때 웹3.0 시대에 크리에이터의 수익사업화에 대한 공부가 될 것 같아 읽어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웹시대의 역사를 꿰뚫는 기술변천사를 담고 있어 우리 시대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술기반에 현재의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신기술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친절하게 설명하진 않아서 따로 검색엔진을 돌려보며 읽을 수 밖에 없는 책이라 나이든 세대에게는 조금 버겁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그들이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일을 재미로 즐길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기회의 시대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아이러니도 느끼게 됩니다

 

이 책은 앞에 웹1.0 시대와 웹2.0시대의 한계를 설명하고 웹3.0 시대에 생성형 챗GPT까지 나타나면서 일반인도 크리에이터가 되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고 성명하고 있습니다

 

웹3.0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사람도 실제 존재하지만 중앙집권이 아닌 지방분권형 수익구조에서도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관계는 변함없이 존재하고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해야 생산자도 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기술이 생산자의 창작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창작자의 수익기회를 넓혀주고 늘려줬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웹2.0 시대에 여전히 중앙집권화된 디지털콘텐츠의 유통구조는 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의 감독과 관리하에 크리에이터의 창작물이 유통되었고 이 과정에서 광고수익을 대부분 포털이 가져갔다는 점에서 한계로 지적되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의 블로거로 하루 수만명의 방문자수를 갖고 있었던 사람으로 네이버의 알고리즘 전환으로 하루 수천명의 방문자수로 줄어든 경험을 갖고 있고 블로그 창작글 중 일부는 네이버에 의해 일방적으로 블라인드 처리되는 경험을 갖고 있어 이런 생태계에 불만이 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은 이런 과거의 사례들도 세련된 언어로 정리해 놓았고 그런 과거의 부조리 속에 창작자가 자신의 창작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평가받고 관리할 수 있는 웹3.0 시대의 변화된 디지털콘첸츠의 유통구조를 설명하고 있고 NFT를 통해 소유권의 배타적 소유를 디지털공간에서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이 크리에어터가 될 수 있는 길들을 소개해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역시나 크리에이터가 될기 위한 창작은 온전히 책을 읽는 독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크리에이터는 소비자인 대중이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것을 제안하고 이를 대중에게 인정받음으로써 자신의 창작물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데 이런 대중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고 반백의 나이에 처음 책이라는 웹1.0 시대 이전의 고전적인 시직을 담는 그릇을 처음 내고 이제는 블로그와 유튜브까지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써 이 책은 새로운 가능성의 길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론에 있어서 소개가 구체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역시나 웹3.0으로 우리에게 전달되는 온라인 세상을 통해 스스로 찾아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앱들과 기술들은 실제로 크리에이터가 만들어낸 창작물의 유통공간이 되고 있고 웹2.0시대까지는 네이버와 다음 같은 중앙집권화된 포털이 소유권을 갖고 있었다면 이제는 온전히 소유권을 창작자와 소비자에게 넘겨주게 되는 웹3.0 시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시대에 창작자들이 어떻게 그들의 재능을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고 어필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의 길을 소개하는 책으로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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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8zx7dkjhs

안녕하세요

디어유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해 팬덤 플랫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의 디어유는 유니버스 인수를 통해 이미 운영 중인 팬 플랫폼 '버블'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디어유는 최근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인수를 최종 결정했는데 유니버스는 오는 17일 오전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유니버스에서 제공되던 팬 플랫폼 콘텐츠는 버블로 흡수될 전망인데 디어유와 엔씨소프트 버블은 최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빠르게 인수를 완료하게 되었는데 업계 관계자는 "11일 오전 유니버스 서비스 종료 공지가 발표되고 오는 17일에 서비스가 최종 종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가 런칭한 팬덤플랫폼으로 코로나19상황에서 아티스트와 팬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며 퍈덤형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팬덤층을 형성하고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를 적극적인 팬덤마케팅으로 받아낸 것이 유니버스와 디어유 버블입니다

 

이번에 디어유의 버블에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팬덤층을 흡수하여 팬덤플랫폼의 독과점시장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디어유의 유니버스 흡수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어유 20230111 삼성증권.pdf
0.75MB
디어유 20220814 삼성증권.pdf
0.60MB
디어유 20220901 유안타증권.pdf
2.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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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8luR8O22I4

안녕하세요

전자책 구독 플랫폼 업체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최대주주인 지니뮤직이 30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12.94% 오른 5천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개장 직후에는 18% 급등해 5천75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전자책 구독 플랫폼 업체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고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밀리의 서재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고 콘텐츠 투자를 다방면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지니뮤직은 작년 9월 밀리의 서재 지분 38.6%를 464억원에 인수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고 현재까지 1400여 개의 파트너 출판사에서 공급받은 11만 권의 전자책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책뿐만 아니라 오디오북과 챗북(책의 내용을 채팅 대화로 각색한 2차 콘텐츠), 오디오 드라마 등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맞춘 새로운 독서 콘텐츠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은 2020년 대비 61% 증가한 289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4월 기준 누적 회원 수도 4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KT 지니뮤직에 인수되면서 KT의 미디어 그룹사들과 협업도 진행 중입니다

 

대표적인 구독경제에서 수익성 있는 비지니스모델로 인정받고 있는데 이번에 상장을 통해 구독경제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투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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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MwlS6afYBM

안녕하세요

애플이 올해 1분기(애플 자체 회계기준으로는 2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공개했는데 1분기 실적으로는 최고의 매출액과 순이익을 공개했습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분기에 작년 같은 시기보다 9% 증가한 매출액 973억달러(약 123조8천억원), 주당 순이익은 8.6% 상승한 1.52달러의 실적을 거뒀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두 수치는 모두 이 회사의 1분기 실적으로는 역대 최고치이자 월가의 기대를 뛰어넘은 것으로 월가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는 매출액 940억달러, 주당 순이익 1.42달러였다고 WSJ은 전했습니다.



매출액 973억달러는 애플이 분기 매출액으로는 세 번째로 많은 것인데 다만 그 증가 폭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사태 후 가장 낮은 수치로 애플은 5세대 이동통신(5G)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을 내놓은 2020년 10월 이후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 행진을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호실적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차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중국의 봉쇄령,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악재 속에 나온 것이라 더 의미가 있는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공급 제약이 작년 4분기에 우리가 겪었던 것보다 크게 낮아졌다"고 말해 공급망 문제가 애플 실적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간판 상품인 아이폰 매출액은 1년 전보다 5% 증가한 506억달러(약 65조4천억원)로 집계됐는데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증가율 1%를 크게 웃돈 것으로 중국 내 판매 호조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매출액은 2.1% 감소한 76억달러(약 9조7천억원)에 그쳤고, 데스크톱·노트북 PC인 맥 컴퓨터 매출은 15%나 상승한 104억달러(약 13조2천억원)로 집계됐는데 팀쿡 CEO는 아이패드가 매우 심각한 공급망 제약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애플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서비스 부문도 17%나 성장하며 매출액이 198억달러(약 25조2천억원)로 늘었는데 서비스 부문은 앱스토어와 애플뮤직·애플TV+(플러스)·애플뉴스·애플아케이드(게임) 등의 구독형 서비스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구독형 서비스로 수익을 증가시키고있는 것은 장기적인 성장성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으로 미국을 상징하는 주식이 애플이 되고 있어 애플 실적 발표는 미국증시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 FY22_Q2_실적발표.pdf
3.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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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kch6UvgHaU

안녕하세요

코로나19펜데믹의 가장 큰 수혜주 중에 한 곳인 미국 홈트업체 "펠로톤(PELOTON)"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적부진의 직격탄을 맞고 대대적인 인력구조조정과 경영진 교체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이 늘면서 집에 갇혀지내는 사람들에게 온라인으로 운동과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내운동도 할 수 있어 급격하게 성장했지만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고 적자에 허덕이다가 봉쇄가 풀리고 야외운동이 다시 늘면서 펠로톤은 한계를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펠로톤의 월구독경제에서 중요한 퍼센티지를 차지하는 런닝머신에 아기들의 목이 걸려 사망사고가 발생한다던지 실내 자전거운동에 다치는 사람들이 발생하자 대규모 리콜비용과 사고수습비용이 드는 등 예기치 못한 비용의 발생으로 번번히 손익분기점을 깰 기회를 잃어 왔습니다

 

펠로톤이 나스닥시장에 처음 상장할 때 29달러에 시작해 최고가 162.72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실적부진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급락해 32달러대로 내려앉은 상황입니다

 

펠로톤 주가부진은 미국이 오미크론 대유행에도 더 이상 봉쇄정책이 없다는 조 바이든 정부의 정책에 영향받은 것으로 미국인들이 더 이상 집안에 머물지 않고 야외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되면서 펠로톤의 구독경제 이용자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4분기 펠로톤은 4억3900만달러(53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지난 4일 펠로톤 주가는 24.60달러로 2019년 상장 당시보다 떨어졌고 기업 가치는 1년 전 약 500억달러에서 지난주 80억달러로 하락한 상황입니다

 

행동주의 투자자인 블랙웰스 캐피털이 펠로톤 CEO를 해고하고 매각을 검토하라고 요구하고있는데 최근엔 아마존과 나이키 등이 펠로톤 주가 하락을 노리고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어 펠로톤 고객들의 운동과 신체 데이터를 활용해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엿보입니다.

 

하지만 펠로톤은 독자적인 경영으로 위기를 넘기겠다는 태세인데 펠로톤은 8일(현지시각) 공동창업자 겸 CEO인 존 폴리가 CEO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고 또 사무직 직원의 20%인 2800여명을 해고해 비용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설비투자도 1억5000만달러(1800억원) 감축하고, 비용 지출도 연간 8억달러(9600억원) 줄이는 등 적극적으로 비용을 줄이겠다고 나서고 있고 미 오하이오에 짓기로 한 4억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 계획도 중단했습니다.

 

펠로톤이 지난 2년여간 모은 고객들의 신체 데이타는 헬스케어사업에 뛰어들고 싶은 대기업들이 원하는 자산이라 이를 탐내는 대기업의 M&A 대상이 되고 있는데 나스닥에서 폭락한 주가는 M&A 재료를 가지고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펠로톤 Shareholder Letter 2022 Q2 - V11.pdf
0.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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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IR 202010909.pdf
0.23MB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SW) 업계가 구독형 플랫폼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모델의 확산을 꾀하며 구독형 플랫폼을 사업의 중심에 두는 모습입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9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구독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는데 차량SW와 엔터프라이즈IT 등 사업 전반을 구독형 플랫폼 전환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SW 분야에서는 차량SW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과 '모빌진 어댑티브'를 개발해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의 SW 개발 및 적용을 지원하고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대비하며 데이터 수집과 관리 등 통합 관제 서비스 플랫폼도 준비합니다

 

기존 중점 사업인 엔터프라이즈IT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전사자원관리(ERP)와 고객경험 플랫폼 사업을 앞세우는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플랫폼에서 활용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기존 그룹웨어나 메신저 등을 상품으로 두고 사용자에 따라 연동하는 등의 방식으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이를 구독상품으로 넣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2026년까지 매출 3조6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 가운데, 이중 구독 사업 매출을 전체 23% 비중까지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구독사업은 반복해 소비가 이뤄지고 한번 고객으로 인연을 맺은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장치로써 긍정적인게 소비자 입장에서 한번에 큰 지출을 하지 않고 필요한 SW에 대해 꾸준히 사용이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라 히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는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오토에버 주식을 직접 보유하고 있어 주가를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이 지분이 향후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사용될 수 있는 지분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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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 주가가 이번 주 700달러대를 회복했는데 지난달 초 500달러대까지 급락한 뒤 약 한달 만입니다.





지난 1월 26일 역대 고점(883.09달러)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나 이달 들어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반등세는 오는 26일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온 반응이어서 주목되는데 앞서 주가 하락의 결정적 원인은 실적보다는 비트코인에 투자한 15억 달러의 가치가 비트코인과 연동되어 테슬라 주가를 요동치게 만ㄷ든 것 같습니다.





되짚어 보면 테슬라 주가 하락의 방아쇠가 된 건 1월 27일 나온 지난해 4분기 실적이었는데 테슬라 주가의 역대 고점이 실적 발표 전날이었다는 게 이를 보여주는데 당시 공개된 주당순이익은 80센트로 1달러 이상을 내다봤던 월가 전망을 밑돌았고 이는 테슬라에 대한 기대감을 실망감으로 돌려 놓기 충분했습니다.





여기다가 테슬라가 15억 달러의 현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때는 테슬라의 가치도 같이 올라가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받으면 테슬라의 가치도 함께 조정을 받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반전 계기는 이달 나왔는데 지난 2일 발표된 1분기 차량 인도대수(18만4800대)로 시장 전망 16만8000대(팩트셋 집계)를 크게 웃도는 동시에 지금까지 발표한 분기 인도대수 중 최대규모 입니다.





반도체 등 핵심부품 부족, 기상이변, 공장 화재까지 일부러 악재를 쏟아부은 것처럼 사건이 많은 기간이었지만 생산·판매량이 기대를 넘었다는 점에서 시장이 안도했고 게다가 테슬라는 중국에서의 수요가 좋았다고 밝히면서(테슬라는 구체적 지역별 판매대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시장에 긍정적 평가가 확산됐습니다.





1분기 인도 실적이 나온 뒤 월가 애널리스트 상당수가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습니다.





댄 레비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는 인도실적을 근거로 1분기 테슬라의 주당 순이익을 85센트로 월가 평균(73센트)보다 높게 잡았고, 목표 주가는 800달러로 제시했습니다.





테슬라에 호의적인 월가 대표 애널리스트인 웨드부시의 대니얼 이브스는 1분기 인도실적을 '패러다임 체인저'라고까지 평가했고 그 역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를 950달러에서 1000달러로 높였습니다.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테슬라를 커버하는 월가 애널리스트 중 현재 40%가 테슬라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는데 S&P500 상장사 평균 매수 의견 비중 55%에는 못 미치지만 테슬라 기업가치가 월가의 대표적 논쟁거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낮은 비중이 아니라고 배런스는 평가했고 1년 전 테슬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놓은 애널리스트는 25%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주 나온 또다른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이 시장의 눈길을 끌었는데 금융서비스사 캐너코드의 조나단 도시하이머 애널리스트가 지난 12일 내놓은 평가로 그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고, 목표주가는 419달러에서 1071달러로 한번에 무려 2.5배 이상 높였는데 이 투자의견은 같은 날 테슬라 주가가 지수보다 큰 폭(3.68%)으로 오르는 데 일조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시하이머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면서 다른 측면에 방점을 뒀다는 게 시장의 이목을 모았고 우선 그는 테슬라가 애플 같은 플랫폼 기업과 유사하다고 봤습니다.





애플은 스마트폰·컴퓨터 등 하드웨어를 팔면서 엔터테인먼트·클라우드 등을 구독 기반으로 파는데 테슬라 역시 전기차, 태양광 설비, 배터리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를 파는 동시에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자율주행 업그레이드) 등을 판매하는 플랫폼 기업이란 설명입니다.





아울러 그는 '에너리 스토리지' 부문이 테슬라에게 가장 큰 기회가 될 거라 봤는데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미래 로보택시 서비스 등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잠재력에 주목하지만 에너지 스토리지 부문은 당장 향후 수년간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분야가 될 거란 전망으로 그는 테슬라가 2025년까지 80억달러의 매출을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으로 창출할 수 있을 거라 추산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지난 2016년 태양광 에너지 업체 솔라시티를 인수하면서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에도 수년간 투자해왔는데 가정용 배터리(파워월) 사업 외에 메가팩 배터리 시스템 등 대규모 에너지 스토리지 프로젝트에서도 입지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이 캘리포니아주에 짓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에도 테슬라의 메가팩 배터리가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세의 변화는 있지만 테슬라에 대한 증권가의 의견은 제각각인데 CNN에 따르면 12개월 목표 주가를 제시한 32명의 월가 애널리스트의 의견은 최저 67달러부터 최고 1200달러까지 있는데 중간값은 755.5달러이고 또한 투자의견을 낸 36명 중에는 '매수' 13명, '비중확대' 1명이 있지만 '매도' 6명, '비중축소' 3명도 있고 '보유' 의견은 13명입니다.





테슬라를 단순 전기차 회사로 보는 시각과 에너지회사이자 자율주행 미래차 회사로 보는 시각은 테슬라의 성장 가능성을 더 부각해 보는 시각이 존재합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모델을 쏟아내며 경쟁을 격화 시키면서 테슬라의 독주는 끝났다는 의견은 테슬라를 고점에 매도해야 한다고 보는 시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테슬라의 에너지 사업과 자율주행 기술 등을 주목하는 시각은 성장성이 큰 시장에서 테슬라의 기술력과 비전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분간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테슬라와 기존 완성차 업체가 나눠 먹을 파이는 충분해 보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암호화폐로 테슬라 전기차를 살 수 있게 한 것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수익으로 실물경제에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하려는 마케팅적 요소를 주목한 것인데 이렇게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주면 테슬라는 재무활동 면에서도 큰 수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테슬라 1분기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온다고 해도 미중무역전쟁의 일환으로 테슬라 차의 중국시장 판매에 악영향이 있을 것 같아 전기차 판매는 부담이 되어 보입니다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같은 지위를 갖고 있어 보이는데 미중무역전쟁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이것은 테슬라 전체 실적에 부정적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외에 메가팩 배터리를 이용한 ESS시장도 갖고 있어 이 부분의 성장성이 낲으로 테슬라를 이끌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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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자책 '리디북스' 운영사 리디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합니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상장해 100조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음에 따라마켓컬리, 리디 등의 국내 유망 기업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모양새입니다.

1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리디는 현재 국내·외 주관사 선정을 진행하며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르면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설립된 리디는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 운영사로 삼성전자 사내 벤처투자 팀에서 근무하던 배기식 대표가 창업했습니다.

당시 배 대표는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을 예측하고 2009년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리디는 전자책 시장 분야를 선점하며 국내 최다 제휴 출판사와 최다 도서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는데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와 도서 월정액 서비스 '리디셀렉트' 등도 출시하며 매출 다각화를 이뤘고 동시에 IT전문 언론사 아웃스탠딩과 콘텐츠 추천 서비스 '책 끝을 접다' 운영사 디노먼트 등을 인수하며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했습니다.

리디의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했는데 ▲2014년 186억4200만원 ▲2015년 316억8600만원 ▲2016년 505억2500만원 ▲2017년 665억4300만원 ▲2018년 793억1000만원 ▲2019년 114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상반기 기준으로 창업 이래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리디가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있었는데 가장 처음 리디에 투자한 기관은 미래에셋벤처투자로 본계정과 운용하는 조합을 활용해 2011년 초기 투자를 단행 한후 지속적으로 후속투자에 참여했습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역시 2013년 처음 투자한 후 계속 후속투자를 단행했는데 2014년 시리즈C 투자유치에는 기존 투자자를 비롯해 신한벤처투자(당시 네오플럭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6년에는 프랙시스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에서 200억원을 투자받았고 2019년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대성창업투자 등에서 330억원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3월 KDB산업은행에서 200억원을 투자 받았는데 이 당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약 6000억원으로 리디가 설립 후 받은 누적 투자금액은 865억원 정도입니다.

당초 국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염두한 리디가 미국 증시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의 흥행과 함께 쿠팡의 미국 증시 성공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는데 지난해 11월 출시한 만타는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리디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대만, 미국 등 리디의 해외시장 관련한 매출액이 나오고 있다"며 "특히 북미 시장의 반응이 좋은 상황으로 나스닥 등 미국 증시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디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기대감이 여기에 투자한 창투사에게도 긍정적인 인식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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