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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M1dyF9glUo

안녕하세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와중에도 우크라이나 식량을 수출할 수 있게 한 흑해곡물협정이 한달만에 다시 중단될 것 같습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가 새로운 입항 선박을 등록하고 검사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협정을 실질적으로 중단시켰다"고 주장했고 또한 "이런 접근 방식은 현재 합의 조건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건부는 곡물을 싣기 위해 대기 중인 선박 62척을 포함해 총 90척의 선박이 우크라이나로 입항하고자 튀르키예 해역에서 대기 중이라고 전했는데 러시아에 등록된 선박이 아닐 경우 적성국 선박으로 취급해 공격당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달 중순에도 새로운 선박 등록을 거부하면서 선박 검사를 중단하는 등 협정 이행을 막은 바 있는데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지난 3월 연장한 협정의 연장 기간에 대해 이견을 빚는 가운데, 관련 협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 이후 흑해 봉쇄로 고조된 세계 식량난 완화를 위해 지난해 7월 22일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흑해에서 곡물 수출선의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의 흑해 곡물 협정을 맺었습니다.



협정은 120일 기한으로 지난해 11월에 이어 지난 3월 두 번째로 연장됐으나, 러시아는 연장 기한이 60일로 오는 18일 종료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우크라이나는 애초 정한 기한대로 120일간 협정이 유효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4개 협정 당사자는 오는 18일을 앞두고 협정 연장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식량은 이집트와 파키스탄 같은 중동과 서남아시아의 주요 식량 자원으로 이용되고 있어 수출길이 막힐 경우 이들 국가에 기아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터어키는 적극적으로 러시아아 우크라이나를 중재하여 식량수출을 다시 재개시킬려고 하는데 인플레이션을 막고 중동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방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증시에서도 식량위기 관련 에그플레이션 관련주들이 대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카나리아바이오(구, 현대사료)

케이씨피드

고려산업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제분

대한제당

삼양사

사조동아원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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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hqrvLKYrE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며 유럽연합(EU)에 맞불을 놓으면서 국내 곡물·사료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 포험 연설에서 "곡물 수입 국가들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접촉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곡물 수출을 가능하도록 하는 협정을 맺었는데, 실제로 수혜를 본 건 개도국이 아닌 EU국가들이었다는 게 푸틴의 주장입니다.

 

앞서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도 지난 6일(현지시간)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러시아 곡물 수출 재개 합의가 11월 이후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 경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길이 다시 막히면서 국제 식량난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면서 세계 식량 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는데 그러다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통한 식량 수출 재개에 합의하며 숨통이 트이기도 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가 러시아산 석유수출의 가격상한제를 들고 나오자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수출을 가로막고 나선 것으로 애초에 러시아는 식량위기로 아프라카와 제3세계 국가들이 어려움에 봉착하며 러시아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자 어쩔 수 없이 길을 열어준 것인데 우크라이나 곡물이 아프리카가 아니라 서유럽으로 간다고 수출지를 제한해야 한다고 러시아가 합의를 깨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다 서방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도 수입가격상한제를 도입하려 하고 있어 러시아와 서방이 보복에 보복을 반복하고 있어 끝이 없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 자체를 중단할 수 있다고 서방을 협박하고 있는데 서방이 가격규제를 한다면 아예 수출을 중단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는 겨울을 서방이 보내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이 막히게 될 경우 식량위기와 함께 사료부족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밖에 없어 관련주들의 실적이 또 좋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한탑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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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37uzxzxLi8

안녕하세요

신송홀딩스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해외 곡물인프라 투자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송홀딩스는 13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8%(2860원)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5월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2% 상승한 173.4포인트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전쟁 상황에 주요국들의 작황 부진, 인도의 수출제한 조치 등이 겹치면서 특히 밀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쟁 상황에 주요국들의 작황 부진, 인도의 수출제한 조치 등이 겹치면서 특히 밀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곡물 무역업자 조합(UGA)는 올해 우크라이나 밀 수확량이 지난해(3300만 톤)의 절반가량인 1920톤에 머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신송홀딩스는 정부의 글로벌 곡물 인프라 투자 기업 자금 지원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는데 최근에 정황근 장관은 한 언론 인터뷰에 나와 "민간 기업의 글로벌 곡물 인프라 인수 때 정부가 장기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겠다"라며 "곡물 인프라 투자는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곡물관련 기업들에게 정부의 지원금이 직접적으로 투자되면서 해외농업·산립자원개발협력법상 유사시 명령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비축 물량을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기업에) 손실이 발생하면 보상하도록 법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식량대란이 에고된 상태에서 식량자원관련주들이 대거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곡물가격 인상분을 그대로 판가에 반영해 팔 수 있어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 관련주

한일사료

현대사료

케이씨피드

고려산업

선진

우성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대동기어

KG케미칼

남해화학

신송홀딩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CJ프레시웨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한제분

대한제당

삼양사

사조동아원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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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WW8HHLllWk

안녕하세요

곡물·사료주가 장 초반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라 곡물가격이 오르면서 이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것일 영향을 준 것이라는 풀이됩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6분 고려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원(29.94%) 오른 7030원을 기록하고 있고 신송홀딩스(29.56%), 한탑(29.77%), 팜스코(17.85%) 등은 강세를 나타냈지만 현대사료와 한일사료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려산업, 팜스코, 한일사료는 가축용 배합사료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고 신송홀딩스는 해외 생산업자로부터 곡물을 구매해 전세계 수입업자에게 판매·유통하고 있으며, 한탑은 원재료인 밀을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에서 수입해 이를 분쇄, 가공 후 밀가루로 만드는 제분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사료 가격 상승이 주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데 사료의 원료가 되는 국제 곡물 가격은 2020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보이다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발발하면서 더 빠르게 뛰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한 달 전보다 1분기 5.8%(추정치) 올랐고, 2분기에는 13.6%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두 식량 대국의 공급망 문제가 발생하면서 식량대란과 함께 사료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밀과 옥수수, 대두 등의 공급 부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남미의 옥수수와 밀 작황이 좋지 않아 재고가 부족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식량 생산이 급감할 것으로 보이고 수출제한이 걸리면서 당분간 가격 급등은 불가피하다는 시장참여자들의 판단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사료와 한일사료가 먼저 치고 나가다 차익실현 매물에 급락하면서 같은 테마 중에 저가주에 매수세가 순환매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대상

이글벳

팜스코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한탑

샘표

샘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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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xXsEAynOI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도시 봉쇄 정책이 국내 수산물 수급에 차질을 주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22일 증시에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현재 신라에스지는 전 거래일보다 4.25%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수산업종인 동원수산(0.33%), CJ씨푸드(3.27%)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산 수산물 수입이 줄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한 중국산 수산물 물량은 총 3만1447t으로 지난해 3월보다 8% 줄어들었는데 대중국 수입량이 줄어든 대표 품목은 아귀·낙지·주꾸미·명태로 아귀의 3월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달의 4964t보다 39% 감소한 3025t에 그쳤습니다.

 

낙지는 작년 3월 수입량 2206t에서 34% 줄어든 1467t, 주꾸미는 37% 감소한 467t만 국내에 들어왔고 명태는 작년 3월 96t을 수입했지만 올해에는 51%나 감소한 47만t이 수입됐습니다.

 

중국 봉쇄가 지속되면 관련 수산물 수입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밖에 없어 공급망 문제가 이슈가되고 있습니다

 

이미 러시아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대체하는 캐나다산과 북유럽산은 이를 운송하는 항로에서 러시아를 지나쳐 돌아오느라 운송비가 배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료에 쓰이는 곡물 수입 가격이 급등하면서 달과 돼지고기 가격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닭은 배송비 논란까지 겹치면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제곡물가격 상승은 사료비 상승에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고 이는 곧 닭고기 가격과 돼지고기, 소고기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정다운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수산주 관련주

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산업

사조대림

사조씨푸드

신라에스지

신라교역

동원수산

동원F&B

한성기업

CJ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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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정욱 전 의원이 SNS에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는데 내년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있어 정계 복귀설이 흘러나오는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리더의 조건은 개인이 아닌 시대가 정한다”며 “내 개성과 역량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면 직접 나서고, 그렇지 못하면 이에 적합한 리더를 선별해 일을 맡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대는 때로 혁명가 또는 관리자를 요구하고, 때로 엘리트 또는 서민을 선호하며, 때로 젊은이 또는 원로를 필요로 한다”며 “그러나 한 사람이 모든 리더십을 갖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고 이어 “끊임없이 공부하며 진화해야 한다. 다만 카멜레온처럼 이 흉내 저 흉내를 내며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는 안 된다”며 “움직일 때 머뭇대면 놓치고, 머무를 때 꿈틀대면 잡히는 법이고 경영이나 정치도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후 2011년 12월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정치권에서 멀어졌지만 국민의힘 등 야권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전 의원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정계 복귀설이 나오는 모양새로 다만 그는 정계 복귀 의사가 없음을 지속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딸의 마약 사건으로 검찰의 불공정성 논란의 한 가운데 있어 바로 나서기도 눈치 보이는 상황이라 국민의힘이 강하게 정계복귀를 요청하기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대학에 나오는 말인데 봉건시대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공인으로 큰 일을 할 사람이 자기 자신과 가정을 먼저 돌 봐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는 때인데 딸의 마약사건은 단순 소지도 아니고 밀수에 그냥 마리화나 정도가 아닌 합성마약으로 미국에서도 중범죄로 치부되는 마약을 몰래 대량으로 갖고 들어오다 걸렸으니 할 말은 없어 보입니다

자식의 일로 본인이 공직을 못한다는 것이 연좌제로 볼 수도 있지만 자식 하나 제대로 건사하지 못하는 인물이 과연 국민 대다수의 갈등을 거중조정하며 나라를 경영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지만 자식이 마약하는 걸 끊게 만들지 못하는 부모라면 부모자격 없는 것이지요

그것도 본인 뿐 아니라 사회를 좀 먹는 대량의 합성마약을 들여온 사람을 자식으로 둔 것이라면 자숙이 아니라 자식을 먼저 돌 봐야 할 겁니다

그래도 권력을 탐해 나온다면 그 이기심과 탐욕을 어찌하겠습니까

시장은 본인의 바램보다 먼저 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상상력의 결과는 투자자 스스로가 지게 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홍정욱 테마주

KNN

고려산업

디지틀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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